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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희만 재미나게 잘살아라

... 조회수 : 6,565
작성일 : 2022-11-30 11:47:33
좋은 시부모는 그렇게 말한다는데
솔까 본인 부모님들 보면 그런 부모 드물지 않나요?
멀리 사는 자식이 가끔 전화 한통하면
나는 늙어가고 아픈데 일년 1~2번 오고
전화 한달 1번이나 두달 한번 하는데
나는 건강하니 니들끼리 재미나게 살아라
하기 힘들지 않나요? 저런말 할수 있는건
그래도 기본은 하는 자식이라야 할수 있을것 같은데
여기 우리 친정 부모는 우리만 잘살라 한다 하는집 많은데
딸들은 평소 부모에게 관심많고
원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기고 자식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저런말도 하는거지
아들처럼 부모가 죽었나 살았나 관심없어도 가끔 전화오면 너만 잘살라할 부모 별로 없을걸요. 82쿡 남편들 다 효자라 하지만
효자 아니니 아들 선호도 떨어진건 사실이잖아요

IP : 175.223.xxx.4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
    '22.11.30 11:51 AM (180.69.xxx.74)

    맘은 그래도 입열면 나 어디 아프단 소리가 대부분이죠

  • 2. 구글
    '22.11.30 11:51 AM (220.72.xxx.229)

    친정부모님은 늘 저래료
    재미나게 살아라
    인생 별거없다
    스트레스 받지마라
    사랑하고 살아라
    우리 신경쓰지말고 너희 할거하고 살아라

    그에 반에 시부모는
    너네만 좋으냐
    너네만 좋은집 사냐
    과하게 살지 말아라
    뭐든 무리하면 탈난다..(우리 24평에서 32평 이사간거 보고)

  • 3. ....
    '22.11.30 11:51 AM (112.145.xxx.70)

    전 시댁에서도 너희만 잘 살아라 하셨는데요....

    연락도 터치도 안 하셨어요.
    조용히 니들만 잘 살라고.

  • 4. 나는나
    '22.11.30 11:52 AM (39.118.xxx.220)

    저는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끊임없는 관심 갈구하는 시아버지한테 질려서요. 애들이 제 할일 잘하면서 재미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 5. .....
    '22.11.30 11:52 AM (211.221.xxx.167)

    우린 양가 부모님 다 그렇게 말씀하세요.
    본가는 부모님이 본인들 일로 바쁘시고
    시가도 너희들만 잘 살면된다고 하세요.

  • 6. ㅇㅇ
    '22.11.30 11:53 AM (121.161.xxx.152)

    저는 친정아부지가 남편에게조차
    사업투자하라고 해서 연 끊었어요.
    49평 아파트도 좁혀서 이사가라고 하고
    딸 잘사는거 배아파서 그랬는지...
    본인보다 잘나면 싫은거죠.
    아래에 있어야 하는데

  • 7. 너희만
    '22.11.30 11:57 AM (110.70.xxx.43)

    잘 살라 하는 시부모 두신분들 기본은 하시는거죠?
    아프면 전화드리고 가끔 안부인사 찾아갈땐 최선 다하고요?
    일년 1번 가고 전화 6개월에 1번
    이래도 너희만 잘살라 하세요?
    저희 시부모님 딸이 미국 사는데 계속 영양제. 필요한거 보내고
    전화 매일 할땐 너희만 잘살고 이런거 필요없다고 나는 알아서 챙겨 먹는다 하시다 시누가 아파서 입원 수술 한다고 부모 생각해서 6개월 연락 안했더니 너는 부모 죽어도 모르겠다고 악악 거리던데요

  • 8. 우리시가
    '22.11.30 11:58 AM (14.7.xxx.43)

    우린 알아서 잘 지내 너희 잘 살면 된다. 제가 가아끔 안부 전화드리고 뭐 필요한
    거 없으시냐 여쭈면 그 말씀 하세요 크크 더 잘 해드리고 싶죠~

  • 9. 우리딸
    '22.11.30 11:5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사돈이 저리 말하던데
    사실 징징이었어요
    그냥 남앞에서 쿨한척 한거고요
    애들한테 너희는 부모가 살았나 죽었나
    연락도없다고 화냈다고.
    결혼한지 한달도 안됐을때요

  • 10. 우리엄마
    '22.11.30 11:59 AM (123.214.xxx.168) - 삭제된댓글

    내년에 팔순이신데 늘 잘 지내라 재밌게 지내라.. 하세요.
    엄마는 잘 지내니까 엄마 신경쓰지마.. 늘 그 말씀 뿐.
    늙으면 다 그렇다.. 다들 여기저기 아프다 프다 소리, 남들 욕에,짜증에 하소연 한다는데
    저는 시모 아니면 엄마들이 자식한테 그런다는 말 못믿었을 거예요.
    엄마가 자식들한테 징징대고 하소연하고 맨날 아프단 소리 한다니... 그게 웬말이야.. 했을듯.
    시모라는 사람을 보고 세상에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 알았죠.

  • 11. ㅎㅎㅎ
    '22.11.30 12:03 PM (59.15.xxx.53)

    맞아요
    저희 시댁도 저희집도 니네나 재미나게 잘살아라 자주 안와도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막상 전화도 안하고 안가면 요즘 뭔일있냐고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니까 그래도 전화좀 하라고...

  • 12. 나무크
    '22.11.30 12:03 PM (110.9.xxx.125)

    그러면 부모가 자식이 잘 있나 연락해보지않나요???그 부모님은 어찌 자식이 6개월동안 연락없는데. 안부 전화도 안해보나요.. 이것만봐도;;;알수있네요

  • 13. 사람 나름입니다.
    '22.11.30 12:04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시부모는 진짜로 너희끼리 재밌게 잘 사는 게 효도다 하십니다. 남편에게 늘 인생 짧다, 즐기면서 살아라 노래하시고
    저희가 어디 여행 다녀왔다고 하면 그래, 잘 했다고 칭찬 받음.

    몸 불편하신 것 다 알지만 나이들면 그렇지 뭐, 괜찮다,걱정 마라, 안부전화 고맙다고 하시고 오히려 젊은 자식들 아플까 걱정이에요.

  • 14. 모모
    '22.11.30 12:04 PM (222.239.xxx.56)

    뭐든지 지나치면 안되죠
    너희만 잘살아라 한다고
    6개월동안 연락 안드리면
    당연히 뭐라하시죠
    안부전화 정도는 드리고
    딴신경 안쓰게 해주면 고마운거죠
    너희만 잘살아라 한다고
    전혀 모른척 하라는 말은 아니죠

  • 15. 저도 그렇습니다
    '22.11.30 12:0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전 모든 관계가
    매달리는 순간
    더 멀어진다는 진리를 잘 알고 삽니다
    부부사이도
    부모자식 사이도
    집착하지 않고 부담주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스로가 즐겁게 살면
    다가오더라구요
    내 즐거움은 내가 만든다
    누가 만들어 주길 원하면
    다들 부담스러워 도망가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누군가가 내게 무엇을 기대하면
    부담스럽거든요
    더 다가 오던데요

  • 16. 저도 그렇습니다
    '22.11.30 12:08 PM (182.216.xxx.172)

    전 모든 관계가
    매달리는 순간
    더 멀어진다는 진리를 잘 알고 삽니다
    부부사이도
    부모자식 사이도
    집착하지 않고 부담주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스로가 즐겁게 살면
    다가오더라구요
    내 즐거움은 내가 만든다
    누가 만들어 주길 원하면
    다들 부담스러워 도망가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누군가가 내게 무엇을 기대하면
    부담스럽거든요
    멀리서 봐야 더 애틋하고 아름답습니다

  • 17. 답답하네
    '22.11.30 12:08 PM (123.214.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는 잘 지내니 니들이나 재밌게 살아라... 라고 말하는 부모를
    그냥 생까겠어요. 오히려 마음이 더 가고 더 짠하고 더 챙기게 되죠.
    서로 오가는 마음에서 나오는 인사말이고 내가 더 잘해야겠다.. 마음 먹게 되는 거지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는 답답한 글입니다.

  • 18. ..
    '22.11.30 12:10 PM (223.38.xxx.11)

    빈말 아니던데요
    딸이 부모 전화번호 기억 안날 정도로 전화 안드려도
    그려러니
    다른 자식이 그래도 그려러니
    그러다 전화자주 드리는 시기 와도
    그려러니
    젊어서 워낙 사람에 질려서 자식이든 누구든 기대하는 거 자체가
    없는 분도 있어요

  • 19. 문파여사
    '22.11.30 12:1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친정이나 시가나 니들끼리 잘살아라~그게 중요하다~라고 하거든요.

    일단 울부부 둘다 경제적, 정신적 완벽한 독립이 된 상태로
    친정, 시가에 결혼할때 1원 한푼 안받았구요.

    그래서 우리 둘이 걍 살고싶은대로 살아요.

    연락은 자주하고 자주 만나고
    하지만 서로 간섭은 일절 안하고 사는거죠.

    부모님들은 아프면 아프고 난 이후 상황이 좋아지면 연락하고
    우리부부도 아프면 우리끼리 알아서 하고 상황이 좋아지면 말해요.
    얼마전에 아파서 응급실까지 갔다왔다고 이런식으로 말이죠.

    결론은
    각자 할 수 있는건 다~~하고
    도움을 받아야 하거나 도움이 필요할때는 말해서 도움을 주는걸로

  • 20. 그냥
    '22.11.30 12:15 PM (110.70.xxx.243)

    쌩까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코로나 이후로 시가 3년이나 안보고 사는분도 주변에 있던데요. 친정은 옆으로 모시고 왔고요.

  • 21. ㅇㅇ
    '22.11.30 12:16 PM (121.161.xxx.152)

    요새 이상한 며느리도 많아서
    끼리끼리 좀 만났으면...
    여기서도 욕먹고 글삭튀는 며느리 종종 오잖아요.

  • 22. ..
    '22.11.30 12:18 PM (61.251.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말이 맞아요.저희 시부모님이 기본적으로 자식들한테 잘하기도 하셨지만 자식들도 참 잘해요.
    그러니까 너희들만 잘 살아라.소리가 나오는거겠지요
    1주일에 3~4번 통화.가끔 원가족(며느리.사위빼고)들만 낮에 모여서 식사하고,드시고 싶은거 필요한거 매번 물어보면
    또 나는 다 필요없다 하시니 자식들은 더 챙겨드리고..
    선순환이죠ㅋㅋ
    부모 자식간에도 오고 가는게 있어야지 행복한 관계가 유지됩니다!

  • 23. 대부분
    '22.11.30 12:18 PM (113.199.xxx.130)

    지들만 잘살면 되지뭐~~이러시지만
    아무래도 그뒤에 속내는 또한 우리랑도 잘지내고~~~가 왠지 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는....

    그냥 액면 그대로 너희들만 잘살아라 덕담이죠
    너희만 잘살고 우리는 쳐다도 보지말아라는 아닌거 같어요

  • 24. ㅇㅇ
    '22.11.30 12:35 PM (121.161.xxx.152)

    며느리가 시부모한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한다고 진짜 100세까지 장수하면 짜증나는 맥락이랄까...

  • 25. 82쿡
    '22.11.30 12:42 PM (117.111.xxx.198)

    딸들은 다 효녀인가요? 케바케죠.
    시부모마다 기대치가 달라서 저희 시부모는
    3일만 전화 안해도 요새 통 전화가 없다세요.
    멀리 사는데 멀리 사는 자식 소용 없다시고..
    정작 아프실때 옆에 있는 자식보다 멀리있는
    자식이 모시고 병원가고 큰 일 다 처리하는데..
    저런 소리 들으면 더 하기 싫고 친정부모님도
    자식들에게 바라는 것 많고 해준건 없어요.
    그거 보면서 난 자식들에게 너희만 재미나게
    살아라. 우리 신경쓰지 말고 라고 말해요.
    궁금하면 제가 먼저 전화 하구요.
    나한테 잘하나 못하나 두고보지 않아요.

  • 26. 중요한건
    '22.11.30 12:43 PM (123.214.xxx.168) - 삭제된댓글

    니들끼리 재밌게 사는게 효도다... 맘에 없는 소리라도 하는 부모가 그래도 쬐금은 나은거죠.
    그게 진심인지 아닌지.. 몇십년 살다보면 자연히 드러나고 알게 되니 거기까진 말 안하겠어요.

    야.. 니들끼리만 놀러다니냐? 왜 어제는 전화 안했냐.. 나는 어제 아파서 죽다 살아났는데 어째 들여다보는 사람 하나 없냐.. 사람이 죽어나가도 모르겠다.. 기타등등...
    이런 부모와 비할바가 아니라는....

  • 27. ㅇㅇ
    '22.11.30 12:49 PM (123.215.xxx.177)

    니들끼리 재밌게 사는게 효도다... 맘에 없는 소리라도 하는 부모가 그래도 쬐금은 나은거죠.2222
    일주일 연락없으니 노발대발 니들만 잘살면 다냐? 시부모가 한 소리입니다. . 참내. .

  • 28. 마음에도
    '22.11.30 12:54 PM (223.38.xxx.87)

    없는소리.
    물론 진심인 부모들도 있지만.
    진짜 지들끼리만 잘살고 부모 등한시하는것 같은면
    눈물바람 한번씩은 쏟아낼걸요.

  • 29. ...
    '22.11.30 1:02 PM (110.9.xxx.127)

    신혼집에 오셔서 왜 부모사진없냐고 하신분
    너도 자식있으니
    나중에 후회말고 나한테 잘해라..

  • 30. ㅇㅇ
    '22.11.30 1:11 PM (59.15.xxx.109)

    저는 나이들어 자식 보고플땐 딸이랑 아들에게만 전화하려구요. 사위나 며느리한테는 전화하는 것도 사실 서로에게 부담이니까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어릴 때 키운 정이 있으니 내 자식 보고플때 자식들에게 전화로 안부 묻고 얼굴 보고 싶을땐 간혹 불러서 보려구요.

  • 31. 하..
    '22.11.30 1:15 PM (211.234.xxx.123)

    말만요. 진짜 말만 그래요.
    저리 말하고 본인 하고픈 말 다 합니다.
    나중엔 차라리 말을 하지말던가..가 나와요!!

  • 32. 윗님ㅎㅎㅎ
    '22.11.30 1:40 PM (211.220.xxx.8)

    울 시집도 말만 저래요. 단 아들앞에서 자기들 이미지 관리하느라고.
    뒤에서 저한테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죠.

  • 33. ㅈㅈ
    '22.11.30 2:03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 시엄니 그렇게 말했어요

    근데 말만 그래요. 행동은 전혀 다르고 나중엔 말도 다른말 해요
    저 첨엔 정말 황당했어요 정신이 오락가락 하나??? 그런줄
    근데 그렇더라구여?? 말만 그렇게 하는 스탈

  • 34. 케바케
    '22.11.30 2:09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말만 하고 뒤로는
    나 뒤지고 후회하지마라. 이런소리함 후회랍쇼!

  • 35. 그래놓고
    '22.11.30 2:53 PM (223.38.xxx.89)

    그래놓고 저희 형편생각은 안하시고 매달 생활비에 각종 기념일까지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으시네요 정말

  • 36. 에효
    '22.11.30 3:06 PM (1.221.xxx.227)

    울 남편 둘째인데 매번 어머님 징징대는 소리에 스트레스 받아 죽으랴고 해요. 나한테 전가하지 않으니까 남편 어깨나 툭툭 쳐주고 저도 남편 얘기 들어주지만... 제발 일하는 낮에 별 것도 아닌 걸로 전화 좀 안 하시면 좋겠다 싶어요

  • 37. ....
    '22.11.30 3:19 PM (39.7.xxx.111)

    일리 있어요.
    친정 부모님 효도를 바라진 않으시고 너네만 잘 살아라 하는 주의신데
    연락은 바라세요.
    근데 제가 친정에도 연락을 안하는 성격이라
    섭섭해 하세요

  • 38. ..
    '22.11.30 7:45 PM (211.184.xxx.190)

    서울서 전세살다가
    경기도에 집샀더니 시어머니가 엄청 서운해 함.
    니들은 지방 내려와서 시부모 모시고 살 생각이
    없어서 집을 샀냐고....응????@.@??!
    무려 첫째가 2살일때요.
    젊은 아들 직장이 서울인데
    지방내려가서 자기들하고 뭐 먹고 살으라고?
    빈말이어도 좋으니
    니들끼리 즐겁게 살아라..소리라도 좀 들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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