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크리고 자길래 얇은 자기 이불 다시 덮어주니
다리를 쭈욱 펴요.
그 털의 기능은 뭘까싶다.
옆에 강아지 이불 덮어주니 다리를 쭉 펴요.
이쁜아 조회수 : 4,625
작성일 : 2022-11-30 01:55:17
IP : 223.38.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1.30 2:0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ㅎㅎ
님 손길에 비몽사몽 힐링 되었나봐요.
털은 옷이죠.2. 집사
'22.11.30 2:15 AM (112.145.xxx.41)울 털애기도 이불 덮어주면 두다리 쭉 뻗나싶어서,,이 글 읽자마자 덮어줬는데 계속 도넛처럼 말고 자네요 ㅎㅎㅎㅎㅎ
3. 울 강아지
'22.11.30 3:54 AM (167.21.xxx.97)제가 침대에 발 뻗고 누우면 울 강아지 제 다리 베고 누어요.
4. 여직
'22.11.30 7:10 AM (121.133.xxx.137)찜질매트로 등만 따땃하게 자다가
어제 옥돌전기매트 낑낑대고 깔고
불 올리자마자
지 집에서 냉큼 나와 제침대 한자리
떡 차지하더라구요
그 북실한 털의 기능은 뭐니2222ㅎㅎㅎ5. 멈머
'22.11.30 7:29 AM (175.195.xxx.148)내 털은 패션이쟈나 엄마
멍멍6. ㅋㅋㅋㅋㅋ
'22.11.30 8:42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웃겨요 털의 기능 ㅋㅋㅋㅋ
제 살의 기능도 ㅜㅜ7. ㅇ
'22.11.30 8:43 AM (119.70.xxx.90)울집 털순이도 어제부터 수면조끼 입혔어요
아가야같고 이뻐요
새벽에 어쩐일로 이불에 기어들어오길래
이불덮어주고 같이잤네요ㅎㅎ
등짝대고있음 따땃해요ㅎㅎ8. 따쑨건 아니까
'22.11.30 8:54 AM (106.102.xxx.58)어렸을 때부터 보니까요
겨울엔 친구네 강쥐들이 부엌 씽크대 개수대 앞에 잘 쪼그려 누워 있더라고요
대형 아파트촌이라 중앙난방 이었는데요
아파트는 부엌 개수대 밑에 각 방으로 가는 난방 배관이 모여 있잖아요
겨울엔 강쥐들도 집에서 가장 따뜻한곳을 아는거죠9. 그 털
'22.11.30 10:11 AM (116.34.xxx.234)있어도 춥다고ㅠㅠ
밖에 키우는 강아지들, 길냥이들 지금 어쩌나 싶어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