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부족분 제가 다 알아서 해결하라는데

내가 조회수 : 7,632
작성일 : 2022-11-29 22:59:28
늦은 결혼이라 아이들 어려요.

중고생 2명이요.

사교육비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중아고

남편은 곧 은퇴에요.

저는 공무원으로 실수령액이 얼마안돼고

전액 생활비로 써요.

남편이 생활비를 점점 줄이더니

2백 주면서

더이상 줄돈이 없다고

나머지는저보고 알아서 하라네요.

남편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 다녀요.



젊어서

자기돈으로

신나게 골프치러 다니고

미래 계획없이 돈 써서

제가 돈관리 잘해야한드
애들 어리니 살궁리 해야한다

울고불고 했는데

그땐 나몰라라하더니



이제 월급 줄고 생활비 줄 돈 여유 없다고

부족분은 알아서 저보고 해결하라는데

제 월급 다 쏟아부어도 안되는데


그런 상황 얘기하면
왜 자꾸 나한테 돈 얘기하냐고

회피하는 태도가

너무 너무 기막히고

화가나요.
오히려 제 태도가 문제고 이상하대요




저보고 눈까지 치켜뜨고
자기한테 왜 자꾸

없는 돈 내놓으라고

그러냐고..



신혼초부터 그렇게

돈관리 함께 잘 해나가자고 할땐
무시하고
내키는대로 쓰고서
이제 저보고 알아서하라는데. . .

말이라도 미안하다 사정이 이렇다
좋게 말하면 이제 은퇴니 어쩌겠냐 싶은데



지금도 싸운게
마침 생긴 얼마간 여유자금

정말 큰돈도 아니에요

생활비에 보태게 줄수있냐했더니

왜 그걸 널 줘야하나며

성질내네요.



아휴

내 신세가 너무 너무 구차해요.








IP : 119.149.xxx.3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을
    '22.11.29 11:03 PM (221.149.xxx.179)

    왜 해서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네요.
    아파트를 줄여 이사라도 갈 수밖에 없겠네요.
    저런 스타일은 자기 쌈지돈 따로 관리할 수도 있어요.

  • 2. 요새
    '22.11.29 11:04 PM (14.32.xxx.215)

    저런 남자들 너무 많아요 ㅠ
    자기는 외제차에 골프치고 명품두르면서
    대학생 둘 있는데 300주고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ㅜ

  • 3. 이혼감
    '22.11.29 11:07 PM (218.147.xxx.8)

    자식건사도 생활비도 나몰라라하겠다는 거 아녜요?
    뭐하러 같이 살아요? 남편도 혼자 살게 두세요

  • 4. 하숙비만?
    '22.11.29 11:09 PM (211.215.xxx.144)

    하숙비만 내지말고 양육비도 내라고 하세요
    생활비갖고 치사하게 구는 놈 진짜 많네요

  • 5. ㅇㅇ
    '22.11.29 11:09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생활비 라고 말하지 말고 학원비라고 정확히 말하셔요.
    생활비라고하니, 전기세 식비 아끼고
    줄이면 된다 생각하잖아요.

    그리고 남편이 그따위이면, 중등은 사교육비 줄이세요.
    감정 나빠져 싸우고 이혼 하는게
    아이 공부엔 더 마이너스입니다.

  • 6. ㅇㅇ
    '22.11.29 11:12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생활비 라고 말하지 말고 학원비라고 정확히 말하셔요.
    생활비라고하니, 전기세 식비 아끼고
    줄이면 된다 생각하잖아요.

    그리고 남편이 그따위이면, 중등은 사교육비 줄이세요.
    감정 나빠져 싸우고 이혼 하는게
    아이 공부엔 더 마이너스입니다.
    님월급 250은 될테고 남편이 200주고,
    거기 맞춰서 사교육비 책정하세요.
    지금은 과정중이라, 학원에 목매시지만,
    학원 덜 다닌다고
    연대갈거 한양대 가는거 아니예요. 진심으로 말씀드려요.
    전직 강사.

  • 7. ..
    '22.11.29 11:16 PM (172.226.xxx.46)

    사교육비 엄청나게 들어가는거 싫은거에요
    대부분 그래요
    그거싫다 말 안하는거지 돈 없을때 문제되는건 그 부분인건 아시잖아요

  • 8. ㅇㅇ
    '22.11.29 11:16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생활비 라고 말하지 말고 학원비라고 정확히 말하셔요.
    생활비라고하니, 전기세 식비 아끼고
    줄이면 된다 생각하잖아요.

    그리고 남편이 그따위이면, 중등은 사교육비 줄이세요.
    감정 나빠져 싸우고 이혼 하는게
    아이 공부엔 더 마이너스입니다.
    공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분중 하나가
    감정을 관장하는 부위예요. 가족관계 나빠지는거 아이즹서나 공부에 큰 마이너스입니다.
    님월급 250은 될테고 남편이 200주고,
    거기 맞춰서 사교육비 책정하세요.
    남편놈땜에 계속 속상하시면 건강 상하십니다.
    지금은 과정 중이라, 학원에 목매시지만,
    길게 보면 학원 덜 다닌다고
    연대갈거 한양대 가는거 아니예요. 진심으로 말씀드려요.
    전직 강사.

  • 9. 내가
    '22.11.29 11:17 PM (119.149.xxx.34)

    화나는건
    연봉 세다는 유명 직장 평생다니며
    아무 대책도 없이 살다가
    은퇴 다가오니
    이제사 저보고
    없는 돈 왜자꾸 달라하냐고 역정내는거에요.
    너무 비상식이라 홧병이 도질 것같아요.

  • 10. ㄴㆍ
    '22.11.29 11:1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재산분할하고 양육비 받는게 낫겠어요

  • 11. 사교육
    '22.11.29 11:18 PM (125.191.xxx.200)

    저도 비슷한데요..
    남편이 애들한테 줄 사교육비가 없어요..
    물론 안시키고 안해도 되는데 이게 남들 다 하는데
    혼자 할 수 있을까.. 이런 심리를 엄마만 느끼는ㄱㅓ죠 ㅠㅠ
    결국 맞벌이를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참 현실이 그래요 .. 아마 원글님 말고도 안주는 집 있을거예요.
    내 삶이 더 중요한 시대니까요..

  • 12. ㅇㅇ
    '22.11.29 11:19 PM (106.101.xxx.158)

    생활비 라고 말하지 말고 학원비라고 정확히 말하셔요.
    생활비라고하니, 전기세 식비 아끼고
    줄이면 된다 생각하잖아요.

    그리고 남편이 그따위이면, 중등은 사교육비 줄이세요.
    감정 나빠져 싸우고 이혼 하는게
    아이 공부엔 더 마이너스입니다.
    공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분중 하나가
    감정을 관장하는 부위예요. 가족관계 나빠지는거 아이정서나 공부에 큰 마이너스입니다.
    님월급 250은 될테고 남편이 200주고,
    거기 맞춰서 사교육비 책정하세요.
    남편놈땜에 계속 속상하시면 건강 상하십니다.
    엄마가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는것도
    사교육비 이상으로 아이에게 해줄 큰 의무입니다.
    지금은 과정 중이라, 학원에 목매시지만,
    길게 보면 학원 덜 다닌다고
    연대갈거 한양대 가는거 아니예요. 진심으로 말씀드려

  • 13. ...
    '22.11.29 11:26 PM (180.70.xxx.188)

    애들한테 네 아빠가 돈을 이만큼 밖에 안 줘서 학원은 이만큼 밖에 못 다닌다고 말씀하시고 남편이 그날에 얼마 줬는지 항상 그 달 동안은 벽에다가 써 붙여 놓으세요

    자기 역할을 제대로 안하는데도 버젓한 아빠 자리를 만들어주니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부는 거죠 제대로 안 하면 다 없어진다는 걸 보여줘야죠

  • 14. 등록금은
    '22.11.29 11:59 PM (175.208.xxx.235)

    벌써부터 저런식이면 나중에 애들 대학등록금은 어쩌려구요?
    이백이던 애둘 학원비와 부족하겠어요.
    퇴직금이라도 땅겨서 내놓으라고 하세요.
    대기업에서 은퇴할 수준이면 연봉 당연히 1억이 넘읉테고요.
    실수령액만 700 가까이 될텐데.
    지 용돈으로 월 오백쓰는거네요. 헐~~

  • 15. 내가
    '22.11.30 12:02 AM (119.149.xxx.34)

    더 기막힌건 아이들이
    뭐 해달라
    뭐 사달라
    뭐 배우고 싶다 그러면
    다 하라고 입으로 인심씁니다.

    심지어는 자기 친인척들
    공무원 가장 월급으로 다 먹고 살았다며
    네 월급으로 가능하지 않냐고. .
    그 계산으로
    젊어서 그리 혼자 써제꼇나봐요.

    기막히고 청피해서 어디다 말도 못하고
    익명이라 여기에 얘기하네요.

  • 16. ....
    '22.11.30 12:03 AM (221.157.xxx.127)

    애교육비 현실적으로 맞춰야죠 ㅠ 니자식들 대학못가도 나 원망하지마라 학원 다 그만둬야한다고

  • 17. 가계부 써서
    '22.11.30 12:11 AM (211.208.xxx.8)

    공개하세요. 아이들에게도요.

    현금 말고 다 카드 쓰고, 영수증 다 님이 챙겨놓고요.

    회사 서랍에 포켓 파일 하나 넣어두시고, 다 모아놨다가

    주제별로 묶어서 보여주세요. 님 남편 같은 밉상 아니어도 이런 거

    요즘 애들 부모가 화수분인 줄 알아서 필요한 교육이에요.

    몇 번 하면 아이들이 아빠 월급과 아빠 노는 게 이상하단 거 알아요.

    그리고 저도 아이들 학원 줄이라는 데 한표요. 현실을 알아야 해요.

  • 18. 에효
    '22.11.30 12:11 AM (106.101.xxx.158)

    홧병 나시겠어요.
    근데 잘벌때 남편 단도리 못하고 설득 못해서
    이미 돈은 다쓰고 없고. 어쩌겠어요?
    이혼하든가, 지금이라도
    적은 돈으로 살든가 결정해야 되는데.

    애초에 남편이 공무원이었다고 생각하시고,
    지금은 마음 삭이세요.

    나중에 정 마음에 안들면 내 연금 너랑
    나눌 생각없다, 내쫓으세요.

  • 19. 별거하세요
    '22.11.30 12:12 AM (125.142.xxx.233)

    저라면 이혼합니다. 왜 그 꼴을 보고 사세요. 직업이 없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애들 입학하면 더합니다. 퇴직하면 더 놀고 더 쓸걸요.

  • 20. oo
    '22.11.30 12:16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노후 비자금 마련중이네요.
    얌체 남의 편

  • 21. ㅇㅇ
    '22.11.30 12:17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노후 비자금 마련중이네요.
    본인 최우선 주의 얌체 남의 편

  • 22. ㅇㅇ
    '22.11.30 12:2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노후 비자금 마련중이네요.
    본인 최우선주의 얌체 남의 편

  • 23. 은퇴하면
    '22.11.30 12:31 A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은행 다니는 지인도 퇴직금 6억 받았다는데
    그렇게 잘나가면 퇴직금도 많겠네요.
    저렇게 좀생이 얌체가 왜 결혼한건지

  • 24. ㅡㅡㅡ
    '22.11.30 12:32 AM (58.148.xxx.3)

    님남편이나 우리집 남자나 이런 개자식들이 결혼은 왜 했는지 몰라요. 어쩜 멘트도 똑같은지. 그래도 님남편 그간 잘벌고 지금 200이라도 가져온다는거네요?
    우리집은 반씩 나눠갖고 이혼합니다.

  • 25. 한심한 ㅅㄲ네요
    '22.11.30 12:32 A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은행 다니는 지인도 퇴직금 5억 받았는데
    그렇게 잘나가면 퇴직금도 많겠네요.
    저렇게 좀생이 얌체가 왜 결혼한건지

  • 26. ...
    '22.11.30 1:38 AM (211.36.xxx.119)

    비자금 반드시 무조건 있어요 원글님
    다만 애들에게 쓰기 아까울뿐
    남자란 이런 존재입니다. .
    살면 살수록 인생을 알아가면 갈수록 전 남혐종자?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최근 그리스 신 이야기 나오는 프로 봐도 남신은 자기에게 위협될 어린 자식들을 잡아먹고 여신은 잡아먹힐까봐 몰래숨겨주고 하는거보면
    인간의 오래된 본성이자 본능인가봐요
    나쁜 ㅅㄲ들 ..
    네 맞아요 저 아들 없구요

  • 27. 어쩜니까
    '22.11.30 2:38 AM (218.237.xxx.150)

    아이들 학원비를 줄여야죠 뭐
    그리고 이혼준비도요

    애들한테 경제사정도 공개하고
    대학가면 장학금을 받고 살길 찾으라 하세요

    안 주는 거 어쩝니까
    애들이나 원글이나 마음의 준비하세요

    원글이는 연금도 나올테니 노후걱정없으니
    이혼준비 얼릉하고요

  • 28.
    '22.11.30 3:01 AM (218.55.xxx.242)

    웬지 은행이나 메이저 공기업일듯
    차라리 대기업맨은 덜 그런데 저 직장인들이 좀스러워요
    2백이면 반도 안내놓는건데 노후 준비나 하고 있는거면 다행이죠

  • 29. 남편
    '22.11.30 3:24 A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참 얍삽하네요
    이혼준비 하셔야겠어요

  • 30. ... ..
    '22.11.30 4:32 AM (121.134.xxx.10)

    이혼하고 양육비 받으세요

    아마도 애들 대학가면
    등록금 대출 벋고 네가 갚으라 할겁니다
    애들에게도 그 아빠 필요 없어요

    은퇴하면 비자금 쓰느라 밖으로 돌고
    집에도 잘 안들어 와요
    벌써 보세요 집에 오면 돈달라는데 ......
    감춰주고 체면 세워주지 마시고
    이혼해서 가정에 불성실함을 널리 알리고

    아들에게는 불성실할려면 결혼해서는 안된다
    딸에게는 불성실한 남자와는 참고 살아서는 안된다
    가정은 둘이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자녀들에게도 그게 교육입니다

  • 31. 00
    '22.11.30 7:03 AM (222.119.xxx.191)

    이기적인 걸 넘어 양아치 짓이죠
    가정애 생활비 주는 거 아까워 하고 내식구들에게
    베푸는 거 인색한 남자들 100프로 바람피더라구요
    나가서 딴 여자에게 돈쓰고 마음을 주니 모두에게 다 잘할 수 없으니까요 회사내에서 바람남 하나는 자기 아들 학교 학원비는 아까워 하면서 애인에게 고가의 선물도 자주 주고 모텔도 안가고 호텔 다니더라구요 자기 처자식은 뒷전이고 뭐든 다 아까워해요 먹는 것 까지...

  • 32. 이상
    '22.11.30 8:18 AM (180.228.xxx.136)

    대기업 다니면 연봉이 못해도 일억은 넘을텐데 실수령 7백은 될텐데 생활비를 2백 내놓는다니 나머지는 뭘 한다는 겁니까? 자식 굶기고 싶나요? 미친 새끼네요. 200내놓는게 문제가 아니라 500을 어따 쓰는지가 의심스럽네요.

  • 33. 맞벌이최후인가
    '22.11.30 8:34 AM (118.235.xxx.153)

    알겠네요경제권여자가
    여기선잘하는 넘이가져야한다지만

  • 34. 에휴
    '22.11.30 9:42 AM (106.244.xxx.141)

    이혼하세요. 어차피 생활비도 제대로 안 주는데 뭐 하러 같이 살아요. 살림은 님이 다 하실 텐데

  • 35.
    '22.11.30 10:23 AM (112.187.xxx.144)

    근데 왜 같이 사세요? 바보 병신 취급당하면서
    직장도 있으신데 ᆢ나이들면 수발들어 줘야할텐데
    참 전 여자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왜스스로 시녀로 사시는지ᆢ

  • 36. ㄱㅅㄲ
    '22.12.1 5:03 AM (58.126.xxx.131)

    저런 놈 저희 집에도 있어요
    꼴보기 싫죠. ㄷㅅ ㅅ ㄲ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570 중고등 영어 1 ........ 19:59:58 19
1589569 남편과 같은 날 같은 꿈. 이런적 있으신가요? 카페라떼 19:59:57 27
1589568 우연히 그러는 거 아니죠 ? 1 애쓴다 나쁜.. 19:57:40 82
1589567 진짜 남편 얼굴은 의미 없나요? 5 ㆍㆍㆍ 19:56:45 170
1589566 박정훈대령 어머니 인터뷰보셨나요?ㅡㆍㅡ 7 미친노인네 19:53:12 460
1589565 내일이면 선재업고튀어 보는군요 19:51:06 73
1589564 하이브는 뭐의 줄임말이에요? ... 19:50:58 121
1589563 바지락 칼국수 조개가 쓴 이유 조개 쓴맛 19:49:58 99
1589562 서울역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4 엄마랑나랑 19:47:39 98
1589561 스텐주전자 손잡이에 알파벳 S를 넓게?쓴 듯한 마크가 ... 19:43:12 117
1589560 눈물의여왕 해외반응은 어때요? 3 ... 19:36:36 716
1589559 쑥개떡 몸에 안 좋은 거겠죠? 4 ... 19:36:24 1,062
1589558 상속 여쭤봅니다 6 상속 19:30:09 587
1589557 의대 내년 1600명 안팎 될듯 하다네요 9 .. 19:29:57 1,157
1589556 내년부터 손흥민도 쿠팡플레이서 보게 되네요 12 ㅇㅇ 19:19:46 733
1589555 나이들어 만나 연애만 하면 다 섹파인가요? 11 당최 19:13:54 1,763
1589554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 3개 중 어떤 것 쓰시나요. 2 .. 19:11:02 262
1589553 인스타 스토리 자랑 9 ㅇㅇ 19:04:52 1,069
1589552 남자가 책임지기 싫다말은 10 맑음 19:03:50 869
1589551 롤스크린 옮겨달기 어렵나요 3 인테리어 19:01:36 290
1589550 직장상사 폭언 11 .. 18:58:13 925
1589549 요즘 배민시키면 음식이 굉장히 빨리와요 21 .... 18:49:28 2,583
1589548 유툽 리플 보다가 너무 웃긴거 봐서 5 ..... 18:49:13 1,033
1589547 시누들이 착각하는 것 22 ㅇㅇ 18:47:03 2,878
1589546 남편자랑 3 궁금 18:41:00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