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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없는 전업인데 엄마가 매달 용돈주신다네요!

@@ 조회수 : 7,764
작성일 : 2022-11-29 14:19:16
딩크로 살다가 얼마전부터 남편이 일그만두라 해서 집에서 놀고있는데 엄마께 일 아예 그만뒀다하면 걱정하실꺼 같아서 알바 몇시간 한다 말씀드렸는데 굉장히 걱정하시면서 50살 다된 딸 용돈, 생활비 지원 하시겠다 하시네요 엄마 여든 넘으셨고 넉넉하신편도 아니세요 ㅠ
남편은 너하나 책임못질꺼 같냐고 기분나빠하고 ㅎ
남편 하는일 확장 한다고 그쪽으로 자금이 쏠려 여윳돈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쪼들리지는 않는데~ 안정되면 용돈도 더 챙겨드리고 다른것들도 다 해주려던 참이었는데 엄마가 말씀이라도 그렇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홀 친정엄마께서 성실하지 않고 뭐하나 진득하게 못하는 딸 넉넉하지도 않는 형편에 유학이며 악기며 왠만한 하고 싶은거는 다하게 해주셨어요~

다만 생일을 어릴적빼고는 챙겨주신적이 없고 그게 조금은 서운했지만 엄마가 얼마나 애쓰셨는지 알기에 신경쓰지는 않았어요 서로 안챙겼지만요

암튼 엄마가 말씀이라도 그렇게 해주니 넘 감사했어요


IP : 1.218.xxx.8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2.11.29 2:21 PM (121.141.xxx.68)

    원글님 부럽습니다.
    어머님이 딸을 아끼고 사랑하는것이 느껴집니다.

  • 2. como
    '22.11.29 2:22 PM (182.230.xxx.93)

    딩크. 50 .전업..유학..악기..
    참..

  • 3. 애가 없으면
    '22.11.29 2:25 PM (116.122.xxx.232)

    솔직히 철 들기 어려운건 맞아요.
    애 없으면 돈 들일도 별로 없을건데
    팔순 넉넉치도 않은 엄마 용돈 받긴
    좀 그럴거 같은데

  • 4. ....
    '22.11.29 2:25 PM (121.165.xxx.30)

    유학 악기 다하게 해줬는데 어릴때말고 챙겨준거없다 섭섭했다는말을 하니... 헉..놀랍습니다

    그래도 어머님은 그걸 생각해서 지금이라도 해주고싶어하시나봐요 .

  • 5. ..
    '22.11.29 2:29 PM (182.215.xxx.158)

    유학, 악기....넉넉해야 가능하지 않나요!?

  • 6. ....
    '22.11.29 2:31 PM (106.101.xxx.156)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아직 철들지 않은 느낌...
    넉넉하지않은 형편에 어머님이 최선을 다하신것 같은데 생일 안챙겨줬다고 섭섭하다니요
    그리고 어머니 생신은 챙겨드려야지 서로 안챙긴다니..

  • 7. ㄴㄴ
    '22.11.29 2:31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생일만 그렇다고 썼잖아요.

  • 8. ..
    '22.11.29 2:31 PM (61.77.xxx.136)

    말씀은 감사하지만 설마받진않으시겠죠 원글님?
    나이 50에 엄마한테 용돈타쓰는 사람 본적이 없는데요..
    평생 논것도 아니라 이제 일그만두신건데 뭐가 그렇게 전전긍긍하실까요 친정엄마가.. 자식없음 돈많을필요도 없는데ㅋㅋ

  • 9. ??
    '22.11.29 2:31 PM (14.46.xxx.144)

    원글님의 넉넉은 제가 생각하는 넉넉과는 다른가봐요.
    유학.. 악기...
    미술 전공 알바까지 하며 가까스로 하고 유학은 꿈도 못꿔봤는데...

  • 10. 글게요
    '22.11.29 2:32 PM (211.58.xxx.161)

    악기 유학 부자시구먼

    매달얼마나 주신대용?ㅎㅎ

  • 11. 50살 다 된
    '22.11.29 2:32 PM (59.6.xxx.68)

    50살 다 된 분 생각이 참…
    할말하않

  • 12. ..
    '22.11.29 2:35 PM (223.38.xxx.148)

    곧 50인 사람이 나이들어 부모님이 다큰자식 생일 안챙겨준걸 섭섭하다고 손꼽을정도라...
    어디 모자란 분이신가요?
    친정노모가 원글을 그리 대하시는듯요.
    부족한 부분을 돈으로 커버하는 느낌

  • 13.
    '22.11.29 2:36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서로 안 챙겼다는 말은
    부모님 생신도 안 챙겼다는거죠?
    놀랍네요

  • 14. 세상에...
    '22.11.29 2:40 PM (223.38.xxx.121)

    성실하지도 않고 뭐하나 진득하게 못하는데
    넉넉하지도 않는 형편에 유학이며 악기며
    하고 싶은거는 다하게 해줬는데

    그런 엄마 생일도 안챙기고

    -----

    이런 딸도 있네요...

  • 15. ...
    '22.11.29 2:41 PM (211.36.xxx.238)

    시집 간 50살 난 딸 생일을 왜 챙겨요?
    님이 진짜 철이 안든거 같음...
    님이 엄마 생신 챙겨드려야지...용돈도 님이 드리고..
    에휴...엄마가 애쓰시네요.

  • 16. .......
    '22.11.29 2:42 PM (1.241.xxx.216)

    님은 엄마께 감사하겠지만
    보통의 부모는 님같은 상황의 자식을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딩크라 애한테 드는 돈도 없는데 그저 두 부부만 살면 되는데 50넘어 용돈 생활비를 부모님께 받는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서로 안챙겼다는건 생일을 말씀하신건지요?

  • 17. 헐...
    '22.11.29 2:49 PM (121.137.xxx.231)

    딩크라고 다 이런것도 아닌데
    원글님 좀 어이없네요
    정말 너무 곱게 자랐는지 생각이 좀 짧으신듯...
    생일을 서로 안챙겼다는건 부모님 생일도 안챙기셨다는??
    다른거 물질적 지원 엄청 받고 자랐구만...답답하네요.

    그리고 저 위엣분 애 없으면 철들기 어렵다거나 철이 안든다는 말
    정말 아직도 이렇게 말도 안돼는 얘길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사람 됨됨이, 타고난 성향이 애 있고 없고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닌데요

  • 18. 9999
    '22.11.29 2:52 PM (223.38.xxx.25)

    그리고 저 위엣분 애 없으면 철들기 어렵다거나 철이 안든다는 말
    정말 아직도 이렇게 말도 안돼는 얘길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2222222222222

  • 19. ....
    '22.11.29 2:5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다만 생일을 어릴적빼고는 챙겨주신적이 없고 그게 조금은 서운했지만 엄마가 얼마나 애쓰셨는지 알기에 신경쓰지는 않았어요 서로 안챙겼지만요
    -----------------

    원글님이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요..ㅠㅠㅠ 50이 다되어가면 저보다도 훨씬더 언니인데.ㅠㅠ
    그나이에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고 싶으신가요...ㅠㅠ
    오프라인에서는 진심으로 이런 이야기 친구들한테 하지 마세요 ... 내친구 정말 철없다 하는 생각 들것 같아요
    더군다나 자식키우는 입장의 친구들은요..ㅠㅠ

  • 20.
    '22.11.29 2:54 PM (211.108.xxx.239)

    엄마가 생일 안 채긴다고
    나도 같이 엄마 생신 안 챙겼다고요?
    대단한 딸이네요.

  • 21. ....
    '22.11.29 2:55 PM (222.236.xxx.19)

    다만 생일을 어릴적빼고는 챙겨주신적이 없고 그게 조금은 서운했지만 엄마가 얼마나 애쓰셨는지 알기에 신경쓰지는 않았어요 서로 안챙겼지만요
    -----------------

    원글님이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요..ㅠㅠㅠ 50이 다되어가면 저보다도 훨씬더 언니인데.ㅠㅠ
    그나이에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고 싶으신가요...ㅠㅠ
    오프라인에서는 진심으로 이런 이야기 친구들한테 하지 마세요 ... 내친구 정말 철없다 하는 생각 들것 같아요
    더군다나 자식키우는 입장의 친구들은요..ㅠㅠ

  • 22. 님은
    '22.11.29 2:56 PM (211.105.xxx.68)

    님은 행복한 삶이겠지만..
    어디 모자라보이는건 솔직히 사실이네요..

  • 23. 부럽네요
    '22.11.29 2:57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엄만 오빠랑 아빠한테 돈들어가야되서
    저한테는 받으려고만 하시는데
    제가 작년에 집샀는데 그거 말한게 너무 후회되요
    그 얘기 한 이후로
    넌 그냥저냥 먹고 살만하잖니 ... 하십니다
    진짜 제 주둥이를 꾀매고싶어요

  • 24. ㅇㅇ
    '22.11.29 2:59 P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내용상 10대가 쓴글이라 해도 믿을판
    50 다되간다에 놀라고 갑니다

  • 25. 엄마도
    '22.11.29 3:00 PM (203.142.xxx.241)

    넉넉한게 아니라면서요???? 근데 엄마가 주는 생활비 받을 생각인가요? 뭔가 이상.. 엄마가 무슨 건물주정도 되어서 따박따박 나오는 월세수입이 있다면 모를까...

  • 26. 그리고
    '22.11.29 3:01 PM (203.142.xxx.241)

    생일 안챙긴게 서운해서 같이 안챙겼다구요?? 진짜 ..글이 저만 이상한가요?

  • 27. ...
    '22.11.29 3:0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203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부분이 저도 이 원글님이 철없다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부모님이 상속때문에 생활비를 지금 챙겨주신다면 몰라도 ...돈이 너무나도 많아서 돈이 혼자서는 못쓸정도의 철철넘치는 부모님이라면 몰라두요 ..

  • 28. ....
    '22.11.29 3:0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203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저기 위에 댓글들도 다 그렇게 느끼는것 같은데요 ...
    생일을 안챙겨주셨다고 ... 지금까지 그만큼 뒷바라지 해주셨는데 생일을 안챙겨줬다는게 말이 되는지...
    엄마가 아니라 남이라고 해도 .나한테 뭔가 엄청 크게 도움을 주고 했으면 그사람은 내생이리 까먹어도
    내쪽에서는 그 도움이 고마워서라도 챙길것 같은데요 ...

  • 29. ....
    '22.11.29 3:10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203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저기 위에 댓글들도 다 그렇게 느끼는것 같은데요 ...
    생일을 안챙겨주셨다고 ... 지금까지 그만큼 뒷바라지 해주셨는데 생일을 안챙겨줬다는게 말이 되는지...
    엄마가 아니라 남이라고 해도 .나한테 뭔가 엄청 크게 도움을 주고 했으면 그사람은 내생일을 까먹어도
    내쪽에서는 그 도움이 고마워서라도 챙길것 같은데요 ...

  • 30. ....
    '22.11.29 3:1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203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저기 위에 댓글들도 다 그렇게 느끼는것 같은데요 ...
    생일을 안챙겨주셨다고 ... 지금까지 그만큼 뒷바라지 해주셨는데 생신을 안챙겨줬다는게 말이 되는지...
    엄마가 아니라 남이라고 해도 .나한테 뭔가 엄청 크게 도움을 주고 했으면 그사람은 내생일을 까먹어도
    내쪽에서는 그 도움이 고마워서라도 챙길것 같은데요 ...

  • 31. ....
    '22.11.29 3:12 PM (122.32.xxx.176)

    이런사람은 무슨복을 타고나서 저렇게 편하게 생각없이 사는걸까요..... 그깟 생일 안챙겼다고 징징대는 딸 뭐가 예쁘다고 생활비까지 주는지...
    열폭 맞습니다

  • 32. ....
    '22.11.29 3:16 PM (222.236.xxx.19)

    203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저기 위에 댓글들도 다 그렇게 느끼는것 같은데요 ...
    생일을 안챙겨주셨다고 ... 지금까지 그만큼 뒷바라지 해주셨는데 생신을 안챙겨줬다는게 말이 되는지...
    엄마가 아니라 남이라고 해도 .나한테 뭔가 엄청 크게 도움을 주고 했으면 그사람은 내생일을 까먹어도
    내쪽에서는 그 도움이 고마워서라도 챙길것 같은데요 ...
    저도 이 원글처럼 자식없는데 자식없는 입장에서도 자식을
    50대까지 자식 뒷바라지 해야 되나 하는 생각드는데 ....
    자식있는 입장에서는 그엄마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될 글인것같네요 ..

  • 33. ...
    '22.11.29 3:28 PM (125.178.xxx.184)

    자랑하려고 쓴글일텐데 본인 수준 드러냄

  • 34. ㅇㅇ
    '22.11.29 3:28 PM (220.85.xxx.180)

    생일 서로 안챙겼다는 말에 너무 놀랍네요..
    원글님이 서운한게 아니라 어머니가 평생 엄청 서운하셨겠어요

  • 35. ..
    '22.11.29 3:31 PM (210.218.xxx.49)

    부럽네요.
    울엄마는 흠....

  • 36. ㅇㅇ
    '22.11.29 3:49 PM (122.35.xxx.2)

    자랑할 일이 아닌데
    얼마나 엄마가 딸이 못미더우면
    50이 된 딸 알바도 못하게
    용돈준다고 하시겠어요.
    원글만 봐도 노파심의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자랑할게 아니라 그나이에 용돈을 받고 싶은지
    자존심도 없나 싶네요.

  • 37. 진짜
    '22.11.29 3:53 PM (58.120.xxx.107)

    어머니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으시네요.

  • 38. ...
    '22.11.29 3:59 P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일그만두라 해서 집에서 놀고있는데
    --------
    놀기 싫은데 남편말 순종하느라 노시기로 한거예요?
    어우 나는 진짜 이런 사람이 제일 이해 안가요.
    남편 마리오네뜨도 아니고?
    글 전체적으로 참 당황스러운 캐릭터이시네요.
    친정엄마가 그정도로 해주고 키우셨는데도 딸한테 생신한번 챙김을 못받는다니....

  • 39. 아이고
    '22.11.29 4:24 PM (106.101.xxx.183)

    어머니가 불쌍..나이 50먹고도 생일 챙겨받고싶어요
    ?참 나이를어디로 먹었나

  • 40. cls
    '22.11.29 4:4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ㅎㅎ 엄마생신은 챙겨드리세요....
    사실 날이 길지 않아요

  • 41. ..
    '22.11.29 5:01 PM (116.126.xxx.23)

    연세드신 부모에게 나중이란 없을수도 있어요.
    지금 할수있을때 많이 갚으세요.
    후회합니다.

  • 42. 딸자식이 진상
    '22.11.29 5:04 PM (112.167.xxx.92)

    이구만ㅉ 넉넉하지 않는 살림에 님 악기며 유학까지 다 해주셨네 원조 받은 딸은 자기생일 안챙겨줬다며 엄마 생일도 쌩깠어 그런 엄마가 80대가 되서 50대인 딸이 또 애처로워 매달 용돈을 준다고 하니

    그니까 결론이 뭐냐면 님은 부모에게 주로 원조 받기만 한 자식이고 받는 것에만 익숙한 인간이라 님이 해주는 것은 인색해 엄마 생일을 깡그리 무시해 버린거지

    울집구석에 님같은 자식놈들이 줄줄히 있는데 노인네 죽을때까지 등꼴을 빼먹기만 하더구만ㅉ이런넘들 특징이 부모 생일을 몰라 식당밥을 한번을 사준적이 없어 걍 지입이 먼저일뿐ㅉ 개만도 못한 놈들

  • 43. 오죽
    '22.11.29 5:10 PM (211.58.xxx.8)

    딸이 시원찮으면 50살 된 딸을 80노모가 챙길까….
    이건 자랑이 아니라 원글님 쪽 팔린 얘기에요.
    아이들 많아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유학 까지 다녀와서 본인 하나 건사도 못 하는 것처럼 보이니
    노모가 생활비 용돈 준다고 하죠.
    아무리 내리 사랑이라도 지금은 원글님이 팔순 노모 챙겨야 하는 게 정상이에요.

  • 44. 유학 악기
    '22.11.29 5:25 PM (221.149.xxx.179)

    배울 수 있게 해주었음 많은 걸 지원해 주신겁니다.
    그 시대에 흔치 않아요. 유학가고 싶다했다 거절당해 현실과 타협 돈버는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20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일만 했어요. 지금도 다 누리고 살지 못하는 학생들
    많구요. 좋은 어머니 최선을 다한 어머니시네요.
    남편 될것처럼 하는 얘기만 믿지마시고 노후대책 세울 생각해야해요. 잘 되면 좋지만 세월만 소비할 수도 있으니까요. 잘하면 돈도 잘 들어와야 맞지요.

  • 45. ㅇㅇ
    '22.11.29 5:34 PM (133.32.xxx.15)

    원글 철들었고 심성고우신데 왜들 그러세요 효녀시고 착하시고만

  • 46. ㄱㄷㅁㅈㅇ
    '22.11.29 6:21 PM (175.211.xxx.235)

    지금부터라도 생신은 좀 챙기세요
    받는데만 너무 익숙해서 본인이 할 역할은 생각안하나봐요
    엄마 마음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늙은
    부모님 챙기는건 해본적 없는거죠

  • 47. ....
    '22.11.29 6:26 PM (222.236.xxx.19)

    윗님은 어디에서 철이 들었다고 생각하는건지 싶네요

  • 48. ..
    '22.11.29 9:18 PM (110.15.xxx.251)

    50 맞는지?

  • 49. ㅇㅇ
    '22.11.29 11:31 PM (122.35.xxx.2)

    5살이나 15살이면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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