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만 이런거겠죠?
남편 회사 월급이 2달 반 넘게 안들어오고 있어요...
수입이 없다네요 ㅜ ㅜ. 사장이 대출로 직원들 월급 마련하겠다 했는데 그마저도 진행이 안되고 있나봐요...
두 달 반 동안은 모아둔 자금과 제가 조금 버는 걸로 어찌어찌 버텼는데 앞으로가 막막하네요..
지금 너무 우울해요...
1. 많아요
'22.11.29 2:08 AM (123.199.xxx.114)저희도 신혼때부터 늘 임금체불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회사 여기저기 많이 옮겨 다녔어요.
일이 없으니 그만두는 수밖에 없었어요.
결국은 대기업 아니면 늘 그렇게 불안하게 살다가 경제력으로 불안하니 불화하게 되더군요.2. 천인텐
'22.11.29 2:13 AM (220.121.xxx.120)윗분, 고마워요... 아무도 답이 없어 서운했네요. 제가 너무 비참하게 느껴져서요...
3. 여건이
'22.11.29 6:17 AM (125.185.xxx.250)되면 맞벌이 하세요
여건이란 아이구요
저도 15년 전에 남편 월급이 반년 안나와서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은 그 때가 꿈같은데 가끔 내가 애가 어려도 뭔가 일할 생각이 왜 못했을까 싶어요
전 친정도움도 좀 받고 그렇게 견뎌냈어요
우울해 마시고 힘내세요4. ㆍ
'22.11.29 7:26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느끼는 불안감 이해가 가네요
친정부모님이 저러고 살아서 어릴때부터 평생 경제적 불안감에 시달리면서 살아서 돈이 중요한 게 아니다 몸만 건강하면 된다라고
하는 말 들으면 웃음이 나와요
결혼후에도 비슷해서 무자식이고 어서어서 이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원글님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하루라도 빨리 남편 믿고 있지 말고 경제적 수렁에서 벗어나게 독하게 돈을 버는
길을 찾아보세요5. 힘내세요
'22.11.29 11:11 A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긴 인생 살면서 그런 비슷한 일 겪지 않은 사람 드물거 같아요.
저 역시 아이 낳고 좀 그랬는데 오죽하면 결혼 다이아 팔 생각까지..,
열심히 살다보니 지금은 조금 살만해요
현재에 너무 집중하지 마시고, 지나가는 일이다..라고 마음을 달래시고
기운잃지 마시고 건강과 가족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6. 에구
'22.11.29 3:51 PM (211.108.xxx.239)저도 고용불안 30년을 지났네요.
아이들 크니 제가 나가서 벌고
어찌어찌 아끼고 또 아끼며 살다보니 다 살아지더군요.
건강이 최고니까 그래도 따뜻한 한 끼 서로 맛있게 먹고
그러면서 힘내서 사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