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만 이런거겠죠?

천인텐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22-11-29 01:48:20
경제가 어렵다 어쩌니 해도 82분들 소득도 높고 임금 체불에 대한 얘기는 여기 뿐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없네요...

남편 회사 월급이 2달 반 넘게 안들어오고 있어요...
수입이 없다네요 ㅜ ㅜ. 사장이 대출로 직원들 월급 마련하겠다 했는데 그마저도 진행이 안되고 있나봐요...

두 달 반 동안은 모아둔 자금과 제가 조금 버는 걸로 어찌어찌 버텼는데 앞으로가 막막하네요..

지금 너무 우울해요...
IP : 220.121.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아요
    '22.11.29 2:08 AM (123.199.xxx.114)

    저희도 신혼때부터 늘 임금체불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회사 여기저기 많이 옮겨 다녔어요.
    일이 없으니 그만두는 수밖에 없었어요.

    결국은 대기업 아니면 늘 그렇게 불안하게 살다가 경제력으로 불안하니 불화하게 되더군요.

  • 2. 천인텐
    '22.11.29 2:13 AM (220.121.xxx.120)

    윗분, 고마워요... 아무도 답이 없어 서운했네요. 제가 너무 비참하게 느껴져서요...

  • 3. 여건이
    '22.11.29 6:17 AM (125.185.xxx.250)

    되면 맞벌이 하세요
    여건이란 아이구요
    저도 15년 전에 남편 월급이 반년 안나와서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은 그 때가 꿈같은데 가끔 내가 애가 어려도 뭔가 일할 생각이 왜 못했을까 싶어요
    전 친정도움도 좀 받고 그렇게 견뎌냈어요
    우울해 마시고 힘내세요

  • 4.
    '22.11.29 7:26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느끼는 불안감 이해가 가네요
    친정부모님이 저러고 살아서 어릴때부터 평생 경제적 불안감에 시달리면서 살아서 돈이 중요한 게 아니다 몸만 건강하면 된다라고
    하는 말 들으면 웃음이 나와요
    결혼후에도 비슷해서 무자식이고 어서어서 이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원글님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하루라도 빨리 남편 믿고 있지 말고 경제적 수렁에서 벗어나게 독하게 돈을 버는
    길을 찾아보세요

  • 5. 힘내세요
    '22.11.29 11:11 A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긴 인생 살면서 그런 비슷한 일 겪지 않은 사람 드물거 같아요.
    저 역시 아이 낳고 좀 그랬는데 오죽하면 결혼 다이아 팔 생각까지..,
    열심히 살다보니 지금은 조금 살만해요
    현재에 너무 집중하지 마시고, 지나가는 일이다..라고 마음을 달래시고
    기운잃지 마시고 건강과 가족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 6. 에구
    '22.11.29 3:51 PM (211.108.xxx.239)

    저도 고용불안 30년을 지났네요.
    아이들 크니 제가 나가서 벌고
    어찌어찌 아끼고 또 아끼며 살다보니 다 살아지더군요.
    건강이 최고니까 그래도 따뜻한 한 끼 서로 맛있게 먹고
    그러면서 힘내서 사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326 민주당의 '공취모'에 대한 생각 2 ... 04:13:23 85
1797325 경매 받을때 낙찰가만 있으면 되나요? 루비 03:16:31 80
1797324 윤석열이 소개팅을 150번 했대요  12 ........ 02:16:50 1,993
1797323 술 먹고 얼굴 갈아서 온 남편 병원 어디 가야해요? 5 .. 02:11:14 992
1797322 북한 김정은은 아들 없나요? 3 ... 01:57:29 1,010
1797321 부모가 대학 학점 항의할땐 F학점... 10 ㅇㅇ 01:37:17 1,234
1797320 지금 하는 스케이트 매쓰스타트 재미있나요? 1 올림픽 01:28:41 462
1797319 집 정리하고 한채로 갈아타야할지 8 00:57:06 1,440
1797318 대구시장 출마 이진숙, 새마을혁명 한답니다. 16 빵진숙 00:56:01 1,248
1797317 전현무는 뭘 받아서 전체적으로 환해진걸까요? 6 ..... 00:47:07 2,755
1797316 이번주 수욜에 영화 보세요 문화의 날 00:46:52 1,175
1797315 지금 한국이 너무 잘나가는데 대학교 역할이 크지 않나요 4 ㅇㅇㅇ 00:45:53 1,355
1797314 너무너무너무 긴 방학 5 ㅠㅠ 00:41:55 1,351
1797313 거니 흉내 내던 주현영은 요즘 왜 안나오나요? 4 .. 00:39:17 1,891
1797312 쉘위 사와서 먹어봤어요. 3 ... 00:36:41 866
1797311 올리브유 좋은거 뭐랑 드세요 8 호호 00:36:13 997
1797310 용담 옷차림 1 ... 00:35:23 907
1797309 넷플 파반느 1 ㄹㄹ 00:25:26 1,492
1797308 엄말 우롱하는 자식 17 자식 00:23:55 2,356
1797307 해외에서 한국 정말 인기많은가요? 32 123 00:18:02 4,300
1797306 진짜 집이 부족해서일까요 4 ㅗㅎㄹㅇ 00:15:47 1,287
1797305 엄마는 잘만 사네요 5 ㅎㅎ 00:08:56 2,370
1797304 천사 같은 울 큰 형님. (손윗 큰 시누) 5 00:07:53 1,919
1797303 식칼들고 내쫓는 엄마는요? 7 앵두 00:06:36 1,309
1797302 미니 김치냉장고 어떨까요 3 ㅇㅇ 00:02:27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