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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부산대 상경계열 가세요

ㅇㅇ 조회수 : 6,967
작성일 : 2022-11-28 10:03:38
1. 윤석열

윤석열이 지금 공공기관 TO 엄청나게 조이고 있어요. 당분간 공공기관 들어가기 어려울껍니다. 근데 다음 민주정부가 들어오면 또 취업때문에 채용 풀어주겠죠?
그러면 또 이제 지금까지 조여온거까지 인력 늘려서 할당제 받아 왕창 들어갈껍니다.
지금 취준생이 된 부산대생은 살짝 억울할 수 있겠지만, 올해 대학가는 학생들은 지금이 기회입니다. 황금 싸이클이 찾아옵니다.

2. 지방이전 2차

이것도 한없이 미뤄지고는 있지만, 지금 대학 가면 취업까지 4년, 남자는 6년 남았죠. 그 전까지는 반드시 됩니다. 혁신도시법까지 개정해서 반드시 이전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부산에 흔히 A매치 금융공기업이라고 하는 신의 직장이 내려오게 됩니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금보험공사, 무역보험공사)
여기 직원들은 거진 다 스카이 출신들입니다.. 근데 이제 부산으로 내려오면 부산 학생들을 30% 뽑아야하죠. 근데 부산에 부산대 말고는 사실 딱히 갈만한 학생들이 없고, 부산대가 다 쓸어가죠.
그 다음 부산 말고도 각자 지방으로 100여개 공공기관이 다 흩뿌려집니다. 게다가 자기네 지방 학생들 30%씩 챙겨줘야 됩니다. 그러면 또 인서울 학생들 취업 어려워지죠. 부산대가 유리해질 뿐만 아니라 서울권 대학이 다른 지역에서도 불리해지다 보니 비슷한 서울권 대학과 부산대와의 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3. 대기업, 심지어 서울 대기업에서도 유리함

어짜피 우리나라 대기업은 거진 제조대기업입니다. 그러면 지방에도 인력이 있고, 서울에도 지방과 소통할 인력이 필요해요. 현대차 서울 본사 가보세요. 부산대가 많은지, 부산대랑 비슷한 수준 인서울 대학들이 많은지.. 부산대가 훨씬 많습니다. 서울도 이런데 울산은 말 할 것도 없겠죠.
그 다음 문과 많이 뽑아주는 유통대기업, 여긴 어짜피 전국에 업장이 있죠. 그러면 당연히 해당 지역 지방 학생들 많이 뽑을 수밖에 없어요.
뭐 딱히 지방 우대 할 필요 없는 IT나 증권 이런 곳도 있지만, '''대부분''' 대기업에서는 비슷한 라인 인서울 대학보단 부산대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4. 할당제

할당제가 공기업만 있는게 아니라 공무원 로스쿨에도 있어요. 요새 문과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잘 나가는게 로스쿨입니다. 예전에 사실 연고대에서 지방대 로스쿨 가면 좀 별로 인식이 안 좋던 시절이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로스쿨 어디든 가면 칭송받습니다. 로스쿨 입학 난이도가 매우 매우 어려워졌어요. 요샌 시험점수 120점은 맞춰야 어디 지방대 로스쿨이라도 생각해보는데.. 지방대는 10점 혹은 그 이상 낮아도 들어갑니다.

로스쿨 커뮤니티를 가보시면 서울 대학생들이 지방할당제에 불만이 상당합니다. 내가 쟤들보다 공부 잘해서 서울로 학교 왔어. 근데 쟤가 나보다 학교도 안 좋고 점수도 10점 더 낮은데 나는 떨어지고 쟤는 붙네? 이러면 얼마나 화나겠어요. 아무튼 그게 기회죠. 몰래 눈치 채고 지방 내려가서 학점 챙긴 다음 로스쿨 시험 준비하면 되는겁니다.

공무원도 마찬가지죠. 행시에서 1차 3점 2차 2점 3차 프리패스.. 사실 지방대 가점 주는건 행시가 최고인데 여긴 애초에 스카이가 70% 넘어서 사실 지방대 할당 받아도 지방 학생이 많진 않네요. 근데 어쨌든 지방대 파괴력은 어마어마합니다. 
그 다음 아예 7급은 국가직 인원 30% 뚝 떼서 거진 지방대로만 뽑아요. (지역인재 7급) 공공기관 뿐 아니라 공무원도 막강합니다.

5. 전문직 준비

부산대의 최고 장점은 CPA 준비하기 좋다라는 겁니다. 아니 전문직은 부산대라고 점수 더 주는 것도 아니고 학원 다 서울에 있는데 이게 뭔 소리냐? 하실 수 있는데, 부산대의 장점은 CPA를 떨어졌을 때 나옵니다.
CPA 준비 하려면 서울이 좋죠. 학원 다 서울에 있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 거기 있는데.. 문제는 CPA 준비한다고 다 붙나요? 한 10%쯤 붙고 나머지는 떨어집니다. 회계사 준비생 중 90%인 회계사 시험 떨어진 경우.. 즉 '회떨' 들에게는 부산대가 진짜 막강한 스펙이 됩니다.

왜냐구요? 할당제 받아서 금융공기업에 프리패스로 들어갈 수 있거든요.
금융공기업 가려면 서울권 애들 서연고 서성한 이겨야 들어갈 수 있는데, 부산대는 부산에서 잘 하면 들어가니까요. 부산대에서 CPA 공부해서 전공지식 채워넣었다? 부산대에서 무조건 순위권에 들어갑니다.
회계사 떨어지면 깝깝하죠? 부산대는 강력한 안전장치를 달아줍니다.

물론 회계사 붙고 나면 서연고 서성한이 더 좋죠. 서성한까지는 파트너 달 수 있으니.. 근데 떨어지면? 이때는 얘기가 다르죠.

어짜피 스카이 서성한 버리고 부산대 상경계 가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문과면 부산대 상경 보내세요. 나중에 웃으실껍니다.

//

입시철이라 다시 올려봅니다.
IP : 121.131.xxx.112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8 10:06 AM (220.116.xxx.18)

    그만하세요
    갈 사람은 알아서 갈 거고요
    암만 좋은 거 알려줘도 안 갈 사람은 안갑니다

  • 2. 블라인드 채용
    '22.11.28 10:06 AM (223.38.xxx.106)

    윤정부가 없앤다고 하지 않았나요?

  • 3. ㅇㅇ
    '22.11.28 10:06 AM (121.131.xxx.112)

    뭘 알아서 가요? 알아야 가는거지

  • 4. ㅇㅇ
    '22.11.28 10:07 AM (121.131.xxx.112)

    223.38 // 그건 석박사요

  • 5. ...
    '22.11.28 10:09 AM (112.150.xxx.156)

    ㅎㅎㅎㅎㅎ

  • 6. 경북대는 아니고
    '22.11.28 10:12 AM (218.238.xxx.14)

    꼭 부산대인가요? 같은 지거국인데요

  • 7.
    '22.11.28 10:15 AM (118.235.xxx.58)

    부산대?를 꼭 가야하나?

  • 8. ㅇㅇ
    '22.11.28 10:15 A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218.238 // 금융공기업이 부산으로 가서 그래요.

  • 9. ㅇㅇ
    '22.11.28 10:16 AM (121.131.xxx.112)

    223.38 // 금융공기업이 부산으로 갔고, 앞으로 더 갈꺼라 그래요. 부산으로 내려가면 부산 대학생을 의무적으로 뽑아야 합니다.

  • 10. 본인가족외에는
    '22.11.28 10:17 AM (121.125.xxx.92)

    남에게이래라 저래라하는것도 웃긴거알죠??
    오지랍도 넓어지면 푼수되는세상이예요

  • 11.
    '22.11.28 10:17 AM (106.101.xxx.193)

    주기적으로 부산대 글이 올라오네요.

  • 12. ㅇㅇ
    '22.11.28 10:19 AM (121.131.xxx.112)

    121.125 // 좀 심성을 곱게 쓰세요.

  • 13. 종서맘
    '22.11.28 10:20 AM (118.221.xxx.27) - 삭제된댓글

    부산대 가야하는 이유 글입니다.

  • 14. 그럼
    '22.11.28 10:21 AM (117.111.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럼 경상대는 어떤가요 분캠 공대 남학생이에요ㅠㅠ
    이번 수능보고 영ㅠㅠ 그냥 여기서 졸업해야 할듯해요
    답글 꼭 부탁드릴께요

  • 15. 종서맘
    '22.11.28 10:21 AM (118.221.xxx.27)

    부산대 가야하는 이유..

  • 16. ㅇㅇ
    '22.11.28 10:23 A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알 사람은 다 알고 간다고요?

    19살 고딩이랑 보통 엄마가 이 내용을 어떻게 알죠?
    뭐 엄마가 기재부 공무원인가?
    고딩이랑 엄마가 A매치 B매치 지방이전 규모 정부정책기조 이런거 알아요?

  • 17. ㅇㅇ
    '22.11.28 10:24 A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알 사람은 다 알고 간다고요? 웃기는 소리 하지 마세요.

    19살 고딩이랑 엄마가 이 내용을 어떻게 알죠?
    뭐 엄마가 기재부 공무원인가?
    고딩이랑 엄마가 A매치 B매치 지방이전 규모 정부정책기조 이런거 알아요?
    산업은행 직원들이 시위 하는거 알아요?

  • 18. ㅇㅇ
    '22.11.28 10:25 AM (121.131.xxx.112)

    알 사람은 다 알고 간다고요? 웃기는 소리 하지 마세요.

    19살 고딩이랑 엄마가 이 내용을 어떻게 알죠?
    뭐 엄마가 기재부 공무원인가?
    고딩이랑 엄마가 A매치 B매치 금융공기업 지방이전 규모 정부정책기조 이런거 알아요?
    산업은행 직원들이 시위 하는거 알아요?

  • 19. 부산대
    '22.11.28 10:25 A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요즘 많이.밀린다던데
    급한가?? 왜이리 성질을...


    지거국 좋은거는 맞아요

  • 20. ..
    '22.11.28 10:26 A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근데 전 원글님 말씀 어느 정도 공감 하는게
    가성비 제일 떨어지는 학벌이 서성란 문과에요.
    점수 차이는 스카이랑 몇 문제 차이라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는데
    졸업하고 나서는 솔직히 선배들 아웃풋이 혁혁한 게 없고 스카이에
    많이 밀려요. 남자의 경우 서연고랑 대우가 차이 많이 나요.
    그런데 문과는 대기업 취업이 정말 너무너무 어렵거든요.
    진짜 대입으로 서성한 가는 거의 10배는 어렵습니다.
    그런 거 따져봤을 때 메이저 금융 공기업 특혜주는 지역사회 국립대
    가는 게 더 나을 수 있어요. 서연고 나와도 메이저 금융 공기업은
    들어가기 어려워요.

  • 21. ㅇㅇ
    '22.11.28 10:26 AM (121.131.xxx.112)

    117.111 // 공대 공부 열심히 해서 취업하세요. LH가 있으니 도움은 될테지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 22. ..
    '22.11.28 10:27 A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근데 전 원글님 말씀 어느 정도 공감 하는게
    가성비 제일 아까운 학벌이 서성한 문과에요.
    점수 차이는 스카이랑 몇 문제 차이라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는데
    졸업하고 나서는 특히 남자의 경우 스카이에 많이 밀려요.
    이과야 뭐 인서울 하위권 공대 나와도 대기업 턱턱 붙지만
    문과는 서성한 나와도 특히 여학생은 대기업 취업이 정말
    너무너무 어렵거든요. 진짜 대입의 10배는 어렵습니다.
    그런 거 따져봤을 때 메이저 금융 공기업 특혜주는 지역사회 국립대
    가는 게 더 나을 수 있어요. 서연고 나와도 메이저 금융 공기업은
    들어가기 어려워요.

  • 23. ㅇㅇ
    '22.11.28 10:28 AM (121.131.xxx.112)

    기자) 지방 대학이 어렵다. 일자리가 부족해 다들 떠나고 있다. 산업은행이 부산에 가면 좋은 일자리가 지역에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산업은행 노조위원장) “산업은행은 매년 100명 정도 뽑는다. 부산에 내려가면 지역 대학 할당으로 30명 정도를 의무적으로 뽑아야 한다. 이미 지방에 내려간 공기업의 경우 정확히 그 의무 비율만 지역 할당으로 선발한다. 30명이 지역 대학에 골고루 나눠지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 그 지역 거점 대학 1곳이 독점한다. 이제 지방에 공기업들이 내려간 지 10년이 지났다. 특정 지역 거점 대학 중심으로 30%씩 매년 입사하면서 그 폐해도 상당하다.
    //

    산업은행 노조위원장이 부산으로 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공기업)이 이전하면 부산대가 상당한 파이를 가져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겠죠.
    우린 그걸 걱정할 게 아니라 이용해 먹으면 되는겁니다.

  • 24. ..
    '22.11.28 10:29 A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

    211님 가성비 떨어지는게 서성한 문과라구요?
    서강대 문과 생각하고 있는 조카 있는데 ㅠㅠ

  • 25. 당연히
    '22.11.28 10:30 AM (124.5.xxx.96)

    부산대 나와서 계속 부산 살거고 결혼해서 애들도 거기서 키울거면 부산대 가야죠.
    서울 수도권 인근은 충북대 강원대 충남내 있는데 왜 부산대요.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나와서 근처서 직장 다니고 쭉 살면 됩니다.

  • 26. ㅇㅇ
    '22.11.28 10:32 A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112.150 // 왜 가성비가 떨어지냐면, 눈이 높아서 그래요.

    사실 서성한 문과 정도 가면 내심 당연히 대기업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택도 없는 소리거든요. 잘 한 소수만 살아남으니까요.

    건동홍 문과 정도 되면 애초에 메이저 대기업 이런 곳은 애초에 생각조차 안하고 그냥 중견기업 좀 찔러보고 대기업도 좀 대기업 중에서는 제일 떨어지는 곳 찔러 볼텐데, 서성한 나와서 중견기업 가긴 '내심' 아까워서 그래요.

  • 27. ..
    '22.11.28 10:32 AM (112.150.xxx.156)

    211님 가성비 떨어지는게 서성한 문과라구요?
    서강대 문과 생각하고 있는 조카 있는데 ㅠㅠ
    서성한이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모두 공대는 쎈 학교인데
    차이가 있군요

  • 28. ㅇㅇ
    '22.11.28 10:33 A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112.150 // 왜 가성비가 떨어지냐면, 눈이 높아서 그래요.

    사실 서성한 문과 정도 가면 내심 당연히 대기업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택도 없는 소리거든요. 잘 한 소수만 살아남으니까요.

    건동홍 문과 정도 되면 애초에 메이저 대기업 이런 곳은 애초에 생각조차 안하고 그냥 중견기업 좀 찔러보고 대기업도 중견이나 다름없는 제일 떨어지는 곳 영업직 정도 찔러 볼텐데, 서성한 나와서 중견기업 가긴 '내심' 아까워서 그래요.

  • 29. ㅇㅇ
    '22.11.28 10:33 AM (121.131.xxx.112)

    124.5 // ''취업''이 목표면 부산대 가야 됩니다. 할당제 때문에요.

  • 30. ..
    '22.11.28 10:33 A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사실 문과는 이제 최상위만 살아남는 구조인 거 같아요.
    점점 자리가 없어지고 있으니까요 ㅜㅜ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말은 서성한 문과 정도면 일반고에선
    전교 10등 안에 든 학생들일텐데 노력한 것과 능력에 비해서
    이들을 모두 받아주는 양질의 일자리(예를 들면 대기업) 수가
    너무 적다는 이야기였어요. 정말 좋은 명문 학교들인 건 사실이지요.

  • 31. ㅇㅇ
    '22.11.28 10:34 AM (121.131.xxx.112)

    112.150 // 왜 가성비가 떨어지냐면, 눈이 높아서 그래요.

    사실 서성한 문과 정도 가면 내심 전문직 좀 준비해보다가 안 되면 당연히 대기업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택도 없는 소리거든요. 잘 한 소수만 살아남으니까요.

    건동홍 문과 정도 되면 애초에 메이저 대기업 이런 곳은 애초에 생각조차 안하고 그냥 중견기업 좀 찔러보고 대기업도 중견이나 다름없는 제일 떨어지는 곳 영업직 정도 찔러 볼텐데, 서성한 나와서 중견기업 가긴 '내심' 아까워서 그래요.

  • 32. 진주에
    '22.11.28 10:46 AM (112.150.xxx.87)

    LH 있고 지방거점 국립대로 경상대가 있는데
    정작 LH에서 벌금 물고라도 지방대 학생 안 뽑는다고 하네요.

  • 33. ㅇㅇ
    '22.11.28 10:47 A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벌금요? 무슨 벌금이 어딨어요. 그냥 무조건 뽑아야 되는거예요.

  • 34. ㅇㅇ
    '22.11.28 10:48 AM (121.131.xxx.112)

    벌금요? 사기업도 아니고 무슨 그런게 어딨어요. 그냥 무조건 뽑아야 되는거예요.

  • 35. ...
    '22.11.28 10:52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이게 사실이면 타 사이트에서 먼저 회자되었을텐데...
    게다가 인증글도 올라올법한데 부산대출신이면서 이렇게 잘된케이스가 거의 안보이는건 왜일까요?
    주변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주변엔 부산대 출신 하나도 없어요

  • 36. 무슨
    '22.11.28 10:54 AM (211.218.xxx.160)

    무슨제발요
    서울에있는대학갈실력있는아이들이
    미쳤다고 부산대가요?
    그리고 지방할당제요?
    웃기지마라그러세요
    뽑는인원이 극수예요
    취업 안시켜봤으면 지방할당제니
    그입다물어요
    앙수리ㅈ공기업 원하는거ㅈ다갖추었어도
    서류심사에서 다걸러내버려요
    자녀 취업준비시키면서
    겪지않았응션 이런선동글 의미없어요

  • 37. ㅇㅇ
    '22.11.28 11:00 AM (180.228.xxx.136)

    각 지역 국립대 가라는 것도 아니고 꼭 부산대를 가라고요?
    계속 이런 글 쓰시는걸 보니 부산대랑 무슨 연관있는 분인가 의심까지 드네요

  • 38. ...
    '22.11.28 11:00 AM (220.116.xxx.18)

    원글이 몇번이나 올렸잖아요
    내가 본것만 벌써 몇번인데요
    그거 보고 갈사람 가고 안갈 사람 다 결정했어요

    무슨 사명감인지 모르겠는데 본인 판단가치와 다른 사람의 가치는 달라요
    본인은 알린다고 하면서 강압적이고 무례한 태도는 관심 있던 사람도 도망가게 하거든요
    본인 그건 모르죠?

  • 39. ㅇㅇ
    '22.11.28 11:02 AM (180.228.xxx.136)

    근데 문제는 대부분 학생과 학부모가 부산대(지방대)도 싫을 뿐 아니라 부산(지방)에 취업하고 싶지도 않다는 게 문제예요. 서울서 살고 싶은 거죠. 그게 해결되어야 원글님 주장이 먹힐 겁니다.

  • 40. ㅇㅇ
    '22.11.28 11:07 AM (121.131.xxx.112)

    118.235// 82쿡이 아줌마 사이트여서 그런거지 직장인 사이트에서는 이미 난리났어요.

  • 41. ㅇㅇ
    '22.11.28 11:07 AM (121.131.xxx.112)

    211.218// 알지도 못하면서 제발 헛소리 좀 하지 마세요. 학교 이름을 안 씁니다.

  • 42. ㅇㅇ
    '22.11.28 11:09 AM (121.131.xxx.112)

    220.116// 본인 인생이 달린 걸 남들이 몇 번 올린다고 도망가면 그 사람만 손해지요. 그게 아니고 그냥 제가 하는 말이 본인의 이익과 상충되어서 그냥 꼴보기 싫은 겁니다.
    나는 이미 서울로 대학 왔는데 산업은행 노조위원장은 부산대가 산업은행 독점하는게 우려스럽대요. 이런 얘기 들으면 기분이 나쁘죠? ㅋ

  • 43. ㅇㅇ
    '22.11.28 11:10 AM (121.131.xxx.112)

    180.228//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제 주장이 먹히려고 쓴게 아니고, 그냥 이거 아는 사람만 눈치 채고 부산대 가라는겁니다.

  • 44. .....
    '22.11.28 11:15 AM (221.157.xxx.127)

    서울서 일부러 갈필요는 없어요 ㅎㅎ

  • 45. ㅇㅇ
    '22.11.28 11:23 A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A매치가 내려오는데 필요 있지요 ^^

  • 46. ㅇㅇ
    '22.11.28 11:24 AM (121.131.xxx.112)

    A매치가 내려오는데 필요 있지요 ^^

    물론 취업 상관 없으면 뭐 필요 없겠지만요

  • 47. 원글님
    '22.11.28 11:29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서울 사는 부산출신들 정말 많아요.
    부산이 그리 좋으면 다 귀향했을겁니다.
    제 주변은 0명이지만

  • 48. 원글님
    '22.11.28 11:30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서울 사는 부산출신들 정말 많아요.
    부산이 그리 좋으면 다 귀향했을겁니다.
    제 주변은 0명이지만요.
    본가 외가 다 부산인 우리 애들도 안 내려가려고 합니다.

  • 49. 적당히 해요
    '22.11.28 11:31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서울 사는 부산출신들 정말 많아요.
    부산이 그리 좋으면 다 귀향했을겁니다.
    제 주변은 0명이지만요.
    본가 외가 다 부산인 우리 애들도
    부산에 있는 대학 직장 굳이 안 가려고 합니다.

  • 50. 적당히 해요
    '22.11.28 11:35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서울 사는 부산출신들 정말 많아요.
    부산이 그리 좋으면 다 귀향했을겁니다.
    제 주변은 0명이지만요.
    본가 외가 다 부산인 우리 애들도
    부산에 있는 대학 직장 굳이 안 가려고 합니다.
    집 부산이고 부산대 동아대 잘 다니는 원조 토박이 애들이나 잘 살게 챙겼으면...

  • 51. ㅇㅇ
    '22.11.28 11:49 A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아이고 답답이들

    산업은행 위원장은 부산대 많이 가는거 우려하고 있는데

    정작 쥐뿔도 상관 없는 사람들이 부산 왜가냐 이러고 있네

    하이고 참..

    그냥 아는 분만 조용히 들어가세요.

  • 52. ㅇㅇ
    '22.11.28 11:49 AM (121.131.xxx.112)

    아이고 답답이들

    산업은행 위원장은 부산대 많이 가는거 우려하고 있는데

    정작 쥐뿔도 상관 없는 사람들이 부산 왜가냐 이러고 있네

    하이고 참..

    그냥 눈치 채신 분들만 조용히 들어가세요.

  • 53. ㅇㅇ
    '22.11.28 12:19 PM (121.131.xxx.112)

    차라리 뭐 내용에 대한 반박이라도 시원하게 하면 몰라도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게 부산까지 뭐하러 가요?
    이게 뭡니까..
    산업은행 보내주면 서울대에서도 부산이 아니라 울릉도라도 줄 서서 갈 애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 54. a매치
    '22.11.28 12:25 PM (125.179.xxx.4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a매치 중 2군데 합격해서 산은 버리고 다른 곳 간 저희 아이가 말한 논조와 비슷하네요.
    (중경외시 중 한 곳 졸업했고요)

  • 55. 그만
    '22.11.28 12:26 PM (124.5.xxx.96)

    노인과 바다부터 해결하라 그래요.

  • 56. 블루마린2
    '22.11.28 12:31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아이 올해 고3이고 부산거주민인데 이미 올해 금융쪽 부산으로 이전한 곳도 있어요. 윤석열이 부산 내려올때마다 이 공약을 매우 강조했기에 약속 안지키면 국힘당 위태로울겁니다. 부산대 상경계열 컷이 제법 높아요. 부경대까지도 괜찮지 않을까 하더라구요 서울로 안가고 부산대 상경계열 올해부터 진학한 학생들이 나중에 그 파이를 다 먹게 되겠네요. 원글맘님 이런 글 그만 쓰셔도 됩니다. 아는 사람들한테 이미 저는 다 얘기했어요. 어제 부산대 논술에서 만난 엄마들도 다 알고 있더라구요. 미국 금리 올리면 부동산 폭락할거라고 그렇게 알려줘도 안듣고 빚 왕창내서 속앓이하는 사람들 지금 많잖아요.

  • 57. 아하
    '22.11.28 12:39 PM (122.43.xxx.153)

    부산대 상경계열만 그런가요?
    다른 계열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 58. ㅋㅋㅋ
    '22.11.28 12:40 PM (59.15.xxx.173)

    원글님 틀린 말은 없는데 왜 뾰족하세요 다들?
    인서울이 그래도 최고라도 믿고 싶고...솔직히 지금 미친 사교육 열풍도 인서울만 가자..이런 거에서 나오잖아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같은 데는 내부 반발 심한데 어떻게든 일부라도 이동은 할거에요.
    이거 완전 삽질이란 얘기는 많아요.
    어차피 주로 거래하는 대기업들은 다 서울에 있는데 왜 부산에 띡하니 가야되냐고...
    인서울 인서울 노래부를 때는 반대로 가는 겁니다.
    의대 의대 노래 부르면 끝물에 끝물이라고 보심 되구요.
    근데 거주지가 서울인 사람이 밑도 끝도 없이 부산 가는 게 쉽진 않아요.
    우리나라가 유독 그렇죠.
    미국 일본만 해도 그런 게 덜해요. 자기 지역 대학 가면 좋은 거지만 굳이 그럴 거 뭐 있냐
    이 기회에 집 떠나보자...
    이런 심리가 강한데 한국은 남쪽 살아도 기를 쓰고 서울 가려고 하니까...
    암튼 원글님 논리에 하자는 없어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은 스카이도 아니고 거의 s에요.... 여긴 사시 행시 하다 떨어진 애들 가는 데인데요...
    서울대 상경계열 최하 마지노선이잖아요.
    예전에도 서울대 나와 종합 상사 가면 드럽게 못간 걸로 쳤어요.

  • 59. 그렇게 좋은데
    '22.11.28 12:47 PM (124.5.xxx.96)

    그럽게 좋은데인데 뭘 오라가라해요.

  • 60. 블루마린2
    '22.11.28 12:50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맘님 이런 글 그만 쓰시길. 안그래도 센텀 마린에 서울사람들 이사 많이들 옵니다. 서울 저는 이번에 여러번 와보고 부산 사는게 좋고 아이도 부산대 갔으면 하거든요 서울이나 해외는 놀러가면 되니깐요.

  • 61. ..
    '22.11.28 12:5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산대 글
    벌써 여러번 올리시는대요.
    참고하실 분들은 잘 알아보고
    부산대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서성한 경영이 취업 안된다구요?
    그건 동의 못하겠네요.
    제가 직접 확인했으니까요.
    학교 선배들 취업결과 다 오픈하고
    노하우까지 알려주는데
    취업이 안된다니...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줌으로
    후배들에게 취업 노하우 다 알려줍니다.)
    대부분 다 좋은 곳 갔어요.

  • 62. ㅇㅇ
    '22.11.28 1:01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에이 그래도 학벌은 영원한건데 부산대는 좀

  • 63. ...
    '22.11.28 1:06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주요 요직에 계신분 맞으세요?
    지거국은 그냥 지거국임
    실력 고만해서 취직이 문제면 모르겠지만
    끝까지 갈수 있는 사람은 인서울해야됨

  • 64. ㅇㅇ
    '22.11.28 1:15 PM (121.131.xxx.112)

    175.223// 인서울이 아니고 스카이죠. 말을 똑바로 하셔야..

  • 65. ㅇㅇ
    '22.11.28 1:16 PM (121.131.xxx.112)

    118.221// 왜냐면요, 잘 된 사람 모아놓으면 좋은 것처럼 보이거든요. 안 된 사람들은 조용히 사라집니다.

  • 66. ..
    '22.11.28 1:25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취업 100프로가 어디 있나요?
    대학원 진학도 하고
    유학도 가고
    고시준비도 하잖아요.
    잘 된 사람만 모아서 보이는
    착시현상이 아닙니다.
    후배들 대상으로 선배들이 왜
    거짓말을 합니까?

  • 67. . .
    '22.11.28 1:27 PM (118.220.xxx.27)

    원글님 말 충분히 맞는데 서울 아이들 지방 가면 죽는줄 알아요. 안내려가요.

  • 68. ㅇㅇ
    '22.11.28 1:28 P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거짓말이 아니라, 그냥 잘 된것만 보여주는 겁니다.

    애초에 문과생이 취업 매우 잘 할 정도로 좋은 일자리가 거의 없어요.

    이게 서성한 경영이 안 좋아서가 아니라,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냥 무작정 우기기만 해서 뭐합니까..

  • 69. ㅇㅇ
    '22.11.28 1:29 PM (121.131.xxx.112)

    거짓말이 아니라, 그냥 잘 된것만 보여주는 겁니다.

    애초에 서성한 경영 정도 문과생이 취업 매우 잘 할 수 있을 정도로 문과에 그렇게 좋은 일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이게 서성한 경영이 안 좋아서가 아니라,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냥 무작정 우기기만 해서 뭐합니까..

  • 70. ..
    '22.11.28 1:3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무작정 우기는 게 아니라
    해마다 학교에서
    취업결과를 후배들에게
    알려줘요.
    그리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노하우 알려주구요.
    원글님은 서성한 경영은
    취업 안된다고 본인 생각을 피력하시잖아요.

    그리고
    시야가 참 좁으신 건 같아요.
    일자리가 공기업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 71. ㅇㅇ
    '22.11.28 1:37 P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그게 다 졸업 한참 미루고 미뤄서 건져지는 사람들 취업한거거든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요~

    그리고 글은 읽어 보셨을까요?
    공기업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공기업 로스쿨 공무원 전문직 준비할 때 압도적으로 좋고
    대기업도 인서울 중위권 대학보다는 훨씬 잘 간다는 말을 했는데..
    쩝..

  • 72. ㅇㅇ
    '22.11.28 1:38 PM (121.131.xxx.112)

    그니까요, 그게 다 졸업 한참 미루고 미뤄서 열씨미 취업준비 해서 그렇게 나오는 거거든요.
    흔히 영혼까지 끌어모았다고 하죠..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요~

    그리고 글은 읽어 보셨을까요?
    공기업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공기업 로스쿨 공무원 전문직 준비할 때 압도적으로 좋고
    대기업도 인서울 중위권 대학보다는 훨씬 잘 간다는 말을 했는데..
    쩝..

    글을 읽어보셔요.

  • 73. ㅇㅇ
    '22.11.28 1:40 P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서성한 상경 취업 안된다는 건 제가 한 말도 아니지만

    그냥 서성한 에브리타임 가보시면 (대학생들 커뮤니티) 잔뜩 있습니다..
    왜냐면 문과 자리가 없어요..

  • 74. ㅇㅇ
    '22.11.28 1:41 PM (121.131.xxx.112)

    그리고 서성한 상경 취업 안된다는 말은
    그냥 서성한 에브리타임 가보시면 (대학생들 커뮤니티) 잔뜩 있습니다..
    왜냐면 문과 자리가 없어요..

  • 75. ..
    '22.11.28 1:4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에타 얘기 듣고
    우기시는거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지거국 지역할당의 장점만
    말씀하세요.

  • 76. ㅇㅇ
    '22.11.28 1:47 PM (121.131.xxx.112) - 삭제된댓글

    영끌 한거라니까요; 왜 그건 이악물고 무시하셔요?

  • 77. ㅇㅇ
    '22.11.28 1:58 PM (121.131.xxx.112)

    영끌 한거라니까요; 왜 그건 이악물고 무시하셔요?

    그냥 우기는게 맞는게, 애초에 문과 자리가 없어요.
    서성한 상경 정도 나오면 취업 잘하고 싶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때려죽여도 그런 구조가 아니예요.

  • 78. 왜 이리
    '22.11.28 2:15 PM (124.5.xxx.96)

    네네 부산대 스카이 다음이에요. 대한민국 최고예요.

  • 79. 초..
    '22.11.28 3:00 PM (59.14.xxx.42)

    부산대 상경대..
    공대는 어떤가요? 원글님 이공계쪽도 답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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