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청룡에서 이병헌은
1. 살루
'22.11.27 2:11 PM (223.38.xxx.231)올해의 주인공은 이정재 박해일
2. ㅇㅇ
'22.11.27 2:12 PM (221.145.xxx.202)원래 이병헌은 무관일 거 같아도 후보면 꼭 와서 자리 지키더라고요
몇년전에도 무관의 제왕인가 뭐 기사난 적 있는 듯3. ᆢ
'22.11.27 2:1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여자는 밝힐지언정 무지 성실한 스타일
호~!4. 맞아요
'22.11.27 2:18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영화제 출석률 1등일거에요
논란있어 다들 보이콧하는 대종상도 갔었던걸로 기억해요5. ..
'22.11.27 2:19 PM (211.243.xxx.94)저런 태도 저도 좋아하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이병헌이네요.
6. ...
'22.11.27 2:21 PM (118.235.xxx.39)다시 보이네요. 수상과 상관없이 참석해서 자리지킨다니...
산타니 뭐니 해도 연기력으로는 못깐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태도도 멋지네요.7. 빛
'22.11.27 2:21 PM (124.111.xxx.108)얼굴이 빛나던데요. 즐기는 모습도 보기좋아요.
8. 어느정도
'22.11.27 2:24 PM (125.134.xxx.134)예상은 해요. 내가 못받을꺼다 나보다 더 잘된 사람있다 이정도 느낌은 할줄알죠
이병헌은 원래 수상안할꺼 뻔해도 저런 자리 부르면 가서 잘 있다 오는 양반인거 몇년전에도
기사 나왔죠. 섭섭한 표정이나 기색없이 신나게 즐기던데요.9. 1ㅂ
'22.11.27 2:30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영화인의 축제에
함께하는 마인드 좋네요.
수상자 축하하는게 쉽지 않을텐데요.10. ㅎ
'22.11.27 2:34 PM (220.94.xxx.134)눈에 띄는 작품이 없었는데요.
11. ^^
'22.11.27 2:38 PM (116.39.xxx.174)일로서는 도저히 깔수없는 배우죠!!
자기일만 잘하면되는거 아니가요?
연기력은 국내탑 배우인듯~~12. 저러니
'22.11.27 2:46 PM (106.101.xxx.109)동료들이고 감독들이고 다 좋아하죠
산타에도 끄떡없었던건 연기력과 사회성13. 00
'22.11.27 2:52 PM (1.232.xxx.65)후보에 올랐으니 가야죠.
정우성도 후보엔 자주 올라가서
청룡단골참석자예요.
이번에도 후보에만 오르고
이정재 대리수상하고옴.ㅎ14. ...
'22.11.27 3:16 PM (58.120.xxx.143)비상선언 주연이었는데 수상후보로는 좀 약했죠
15. 이병헌
'22.11.27 3:34 PM (115.40.xxx.243)영화는 별거없었지만 우블있었잖아요
보따리장사 골라골라 ㅎ
연말에는 좋은 결과있으시길16. .....
'22.11.27 3:55 PM (1.229.xxx.234)경조사에도 자주 등장해요. 임하룡 다음으로 경조사에 제일 열심히 참석하는 연예인일걸요.
17. 보기좋아요
'22.11.27 4:04 PM (218.48.xxx.98)전 배우로서 이병헌 참..매력있고 높이 평가하는데..
본인이 상 안타도 저렇게 자리 참석해주는거 진짜 보기 좋네요!18. 놀랍네요.
'22.11.27 5:02 PM (112.184.xxx.200)낯짝이 얼마나 두꺼우면 저러는지… 우웩
19. 흠
'22.11.27 6:14 PM (220.94.xxx.156)보기좋죠뭐...
20. 129
'22.11.27 7:04 PM (125.180.xxx.23)어떤면에서는 진짜 대단한 인간인거 같아요.
추잡스럽고 여자 밝히긴 하지만
배우라는 직업에 관해서는 진짜 완전!!!!!!!!!!깔수가 없는 인간....
카더라로 ㅊㅈㅅ이랑 사귀었었다는데....그냥 ㅊㅈㅅ이 이병헌이랑 잘되었으면
극단적인 선택하지 않고 국민배우부부로 잘 살지 않았을까 생각한적 있어요......21. 배우로선
'22.11.27 8:32 PM (125.178.xxx.135)여러 면에서 최고군요.
이병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