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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노인약탈 조회수 : 18,945
작성일 : 2022-11-26 23:57:18
무슨 나쁜 조직 범죄인줄 알았더니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할머니가
돈 많은 노인들
등 처 먹고 있던거네요

요양보호사 할머니 혼자가 아니라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할머니가
아들과 같이 등처먹고 다니는거

헐....
IP : 112.147.xxx.6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26 11:58 PM (118.37.xxx.7)

    영화 퍼펙트케어 보세요.
    어쩌면 우리 모두의 미래일지도 ㅠㅠ

  • 2. 무섭네요
    '22.11.27 12:00 AM (61.83.xxx.150)

    젠장
    우리의 미래 같네요 ㅠ

  • 3. 요즘 이런 소재
    '22.11.27 12:01 AM (58.124.xxx.164)

    두렵고 겁나네요 ㅜㅜ

  • 4. ㅇㅇ
    '22.11.27 12:02 AM (156.146.xxx.16)

    아효....

  • 5. ....
    '22.11.27 12:04 AM (112.147.xxx.62)

    40년지기 친구도
    친구가 치매걸리니까
    건물 뺐어 갈려고 하네요
    헐...

  • 6. ....`
    '22.11.27 12:04 AM (125.178.xxx.184)

    너무 무서워요 ㅠ
    후반 보니 아들 40년 지기가 계획한거네요 ㅠㅠ 소름 ㅠㅠ

  • 7. 저래서
    '22.11.27 12:08 AM (14.32.xxx.215)

    늙으면 돈 있어도 행사 못한다고 했는데
    자식보다 돈이 우선이라는 분들...
    그래도 자식이 떼어먹는게 낫지 저런것들이 가져가게 두나요 ㅜ

  • 8. ㅇㅇ
    '22.11.27 12:09 AM (183.100.xxx.78)

    쫄깃하네요. 지금 범죄의 마각이.드러나기 직전이에요

  • 9. ㅇㅇ
    '22.11.27 12:09 AM (183.100.xxx.78)

    요양보호사 ㄴ 범죄 드러나네요

  • 10. ㅇㅇ
    '22.11.27 12:12 AM (183.100.xxx.78)

    입양해서 수백억 유산 받으려고
    요양보호사 ㄴ과 그 며느리 아들 넘 다 작당을 한거
    다 드러나네요.
    이걸로 재판은 끝이고 구속되겠네요..

    아휴 고구마 수천개 먹은 것 같았는데
    그알이 정의를 바로 세우네요.
    어휴....

  • 11. .....
    '22.11.27 12:12 AM (119.71.xxx.84)

    넷플릭스 퍼펙트케어 보니까 앞으로 충분히 흔하게 일어날수있겠더라구요..

  • 12. ....
    '22.11.27 12:12 AM (125.178.xxx.184)

    몇단계인가요 ㄷㄷ
    봉사장 -> 이경자 -> 다 며느리가 조종

  • 13. 제대로
    '22.11.27 12:14 AM (211.219.xxx.121)

    제대로 처벌받구 교도소 가길 바랍니다.
    그알에서 나서서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는 거 같네요.
    하마터면 재산 꿀꺽 해서 몇백억 대 자산가 등극할 뻔 ㄷㄷㄷ
    이걸 무시하고 입양 유효라고 판단할 판사가 있을까봐 제가 다 걱정되네요 ㄷㄷ

  • 14. 쓸개코
    '22.11.27 12:15 AM (121.163.xxx.229)

    궁금한 이야기에 나왔던 할머님이죠?
    다른 사례로.. 결혼한 어린 손자가 할아버지 재산 통장 돈 다빼간 경우도 있었어요.
    정말 무섭죠.

  • 15. ...
    '22.11.27 12:16 AM (112.147.xxx.62)

    이경자가 다 조종한거 같은데요
    며느리는 참가자인거 같고...

  • 16. ..
    '22.11.27 12:16 AM (39.7.xxx.5)

    저번에 조선족 간병인이 아들과 짜고 자식없는 치매노인 재산 수십억 갈취했었던 사건 생각나네요.

  • 17. ...
    '22.11.27 12:17 AM (125.178.xxx.184)

    방금 저 의사가 한말은 뭔소린가요? 이해를 못하겠어서

  • 18. ...
    '22.11.27 12:19 AM (175.116.xxx.19)

    입양 영상 자체가 법적으로 효력이 없다구요. 인지기능이 전혀 없는 시기에 동영상을 찍었기때문이구요.

  • 19. ...
    '22.11.27 12:20 AM (125.178.xxx.184)

    아 그소리군요 감사합니다..

  • 20. ...
    '22.11.27 12:21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의사가 그영상 보고 인지기능이 떨어져 보이니까 법적 자기결정권이 가능하지 않다고 본거 같네요

  • 21.
    '22.11.27 12:21 AM (39.123.xxx.114)

    우리모두의 미래인거죠ᆢ무섭네요

  • 22. ㅇㅇ
    '22.11.27 12:23 AM (183.100.xxx.78)

    39.123//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야 그래도 낫죠.
    저포함 딩크나 무자녀인 분들은 마음 한켠에 저런 불안감이 없지 않아요....

    아무리 착하고 이쁜 조카들이 많아도
    친자식 없이 노후를 안전하게 보내기는 쉽지 않아요.

  • 23. ㅅㅅ
    '22.11.27 12:24 AM (1.225.xxx.212)

    이 사건 궁금한이야기에서 봤거든요
    반드시 입양무효 돼서 아들 며느리까지 망신 당해야지
    이 아줌씨 양심도 없어

  • 24. ...
    '22.11.27 12:26 AM (112.147.xxx.62)

    ㅇㅇ
    '22.11.27 12:23 AM (183.100.xxx.78)
    39.123//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야 그래도 낫죠.
    저포함 딩크나 무자녀인 분들은 마음 한켠에 저런 불안감이 없지 않아요....

    아무리 착하고 이쁜 조카들이 많아도
    친자식 없이 노후를 안전하게 보내기는 쉽지 않아요.
    ㅡㅡㅡㅡ
    저 할머니 친자식 있어요

  • 25. abcdefgh
    '22.11.27 12:26 AM (1.243.xxx.113)

    너무슬픈건 할머니가 돈이 없응 친척들은 어땠을지...
    씁쓸하네요 보면서

  • 26. ㅇㅇ
    '22.11.27 12:28 AM (183.100.xxx.78)

    원글님 친아들이 자녀가 없어서 이런 문제가 생긴거죠.
    친손주들이 있었다면 언감생심이죠.

  • 27. ,,
    '22.11.27 12:28 A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요양사 집안 전체 감방가게 생겼네요

  • 28. ,,
    '22.11.27 12:29 AM (222.238.xxx.250)

    요양보호사 집안 전체 감방가게 생겼네요
    영상을 유튜브 찍듯이 고정 카메라 썼나햤더니 며느리 였음

  • 29. 자식있어두
    '22.11.27 12:30 AM (211.219.xxx.121)

    저 할머니 아들이 있지만 아내와 자식이 없이 혼자던데요
    그리고 그 아들도 치매.
    앞으로 이런 사람들 늘어나겠죠.
    자식 딱 하나 있는데 그 자식이 비혼이고 자식도 병 든 경우..
    친척도 없는 상황들..

  • 30. ㅇㅇ
    '22.11.27 12:30 AM (183.100.xxx.78)

    조카들이 잘 못했다는게 아니라
    직계혈통이 이어지지 않으면
    그 관리가 감독이 직계혈통들이 매일같이 체크하거나 의사결정할때와는 다르다는 이야기에요.
    아무리 거동이 힘들어도 손주가 있었다면 감히 카드를 매일쓰게하고 통장 돈 출금을 요양관리사에게 맡기지 않죠

  • 31. ㅇㅇ
    '22.11.27 12:35 AM (183.100.xxx.78)

    제가 이제 50중반이니 그런 생각이 들어요.
    노후에 찾아올 자식도 없고
    조카들은 많아도 명절때나 반갑게 인사하는 정도인데
    둘다 치매나 거동이 불편한 노후에는 어찌 살아야하나..

    그알보고나니 정말 맘 한편이 심란해져요.
    자산은 저 할머니정도는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되어요.

    이미 맘속으로 일정수준 노후되면 신탁하고
    생활비는 그 신탁에서 나오는 걸로하고
    사후에는 동물보호단체 모든 자산 다 기부하고 가는걸로
    마음은 먹고있어요.

    오늘 밤은 마음이 많이 착잡하네요.

  • 32. ..
    '22.11.27 12:38 AM (112.159.xxx.182)

    지금 혼자 다들 살고 자식도 안 낳다고 하는데 큰일이네요. 점점 사기꾼들이 다 노인 등쳐먹고 사는 나라가 되겠어요

  • 33. 그만큼
    '22.11.27 12:41 AM (211.219.xxx.121)

    그만큼 신탁 제도가 대세가 되겠죠
    본인 스스로 생각하기에 몇억원 이상 자산만 있으면 신탁 이용하면 됩니다.
    꼭 몇백억대 자산가들만 신탁하는 게 아니라
    기본적인 집 하나가 전재산인 사람도 신탁, 주택연금 활용하면 되요
    정부는 이런 제도 홍보에 나서야죠

  • 34. .....
    '22.11.27 12:43 AM (211.246.xxx.100)

    자식있어도 재산 다 자식한테 주고도
    자식한테 쫒겨나 의지할 곳 없이 자식 집 앞에서 사는 할머니
    얘대 tv에 나왔었는데요.뭘
    늙은 채로 오래 사는건 무서운거에요.
    내가 늙고 내 자식이 늙어도 손주가 조부모까지 챙길까요?
    과연????

  • 35. ..
    '22.11.27 12:48 AM (125.178.xxx.135)

    만약 남편 먼저 죽고 제가 치매 걸린다면
    그걸 아는 순간부터 재산 싹 정리하고
    혼자 조용히 하늘나라 가려고요.

    어떻게 해야 다른 이에게 불편 끼치지 않고
    죽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네요.

  • 36. ..
    '22.11.27 12:48 AM (112.159.xxx.182)

    그래도 생판 모르는 사기꾼한테 돈이 가는거보단 나를 방치해도 핏줄한테 가는게 훨 낫겠어요

  • 37. 가장
    '22.11.27 12:51 AM (14.32.xxx.215)

    현실적으로 조언 드리자면
    조카중 제일 정많고 착한애한테
    유산상속하게 공증해놓구요
    죽을때까지 돈관리하고 일년에 네번만 보러 와달라고 하세요
    요양원에 가더라도 누가 골라주고 계약하고 관리비는 내줘야해요
    내 돈을 내가 빼서 쓸수가 없어요
    나이먹음 은행에서 현금인츨도 정말 까다롭게 해줘요 ㅠ

    이상 부모님 두분 치매에다 자식 아프고 미혼60대 있는 집의 경험담이었습니다 ㅠ

  • 38. ...
    '22.11.27 1:06 A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단 님들 대부분은 자식 손주 우글우글 해도 저만한 재산은 없을테니 걱정들은 마세요.

  • 39. ㅇㅇ
    '22.11.27 1:07 AM (183.100.xxx.78)

    14.32// 그런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많은 조카중 하나를 지목해서 지정상속을 하는 것 자체가 또다른 가족내 분란거리고 가족내 감정적 소용돌이를 만들까 싶어
    차라리 나이들어 거동에 어려움 생길때쯤 신탁하고 신탁에의해 돈처리가되고 그런 부분들까지 사람들 관리가 되게하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어요.

    아니면 일정 나이되면 손잡고 스위스가서 안락사를 함께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고요.
    자꾸 남몰래 맘속에만 있던 생각을 글로 쓰려니 씁쓸해지는군요...

  • 40. ㅇㅇ
    '22.11.27 1:08 A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어차피 평번한 일반인들은 자식 손주 우글우글 해도 저만한 자산 없어요. 지킬 자산도 없는 사람들이 돈보다 자식이다 하는 거 웃기네요.

  • 41. ㅇㅇ
    '22.11.27 1:09 A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돈이 없어서 걱정이지 자식없어서 걱정할건 아니예요. 고려대에 수백억 기부한 노부부 아프니까 고대 관계자들이 모시고 가서 vip 병동에 입원시켜 드리더군요.

  • 42. ...
    '22.11.27 1:14 AM (106.101.xxx.4) - 삭제된댓글

    에휴. 이런 거 보면 예나 지금이나 태어남 자체가 고해네요.ㅠ
    목숨 끊기기 전까지 이런 저런 걱정하다 죽는 게 인생이라니..

  • 43. ㅇㅇ
    '22.11.27 1:16 AM (183.100.xxx.78)

    182.227// 우리는 뉴스의 한 단면만 보니까요.
    고대에서 보도자료 뿌려서 기사화되었을테죠.
    기부하면 우리가 이정도로 케어한다 보여주기 위해서...


    기부가 케어받기 위한 용도가 아닐뿐더러
    그 부부께서 치매가 오고 온갖 질병시달리며 병원을 입퇴원할 수많은 날들을 다 케어하지는 않을겁니다.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거야 물론 훌륭하지만,
    이번 보도자료로써 고대는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생각할수 있고 얻을 효과는 다 얻었다고 말하면 너무 세상을 냉정하게 보는건가요?

  • 44. ..
    '22.11.27 1:21 A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우리모두의 미래인거죠ᆢ무섭네요
    222

    자식이 있는데도 저런 위험에 노출되다니...
    결국 자식도 돈도 저 노인을 지켜주지 못한거잖아요
    슬프네요...

  • 45.
    '22.11.27 1:22 AM (106.101.xxx.63)

    앞으로 신종사기가 자식없는 노인네들 등쳐먹을것 같은데.
    신탁제도가 발달하겠죠.
    그런데 치매걸리면 그 신탁도 또 부정 투성이 일지도 ᆢ
    (치매걸렸는데 알게 뭐야 ᆢ)
    청신 멀쩡했을때야 열받지 치매걸리면 그러거나 말거나
    뭘 알겠어요. 그러다 죽겠지요.

  • 46.
    '22.11.27 1:25 A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산다는 게 참 덧없어요
    시간은 나이들수록 어찌나 빠른지
    저런 일이 남일이 아니죠

  • 47. 유리병
    '22.11.27 1:25 AM (24.85.xxx.197)

    앞으로 계속 노후에 삶이 이럴껀데 정부에서 무슨 정책이라도 해야할것 같아요..ㅠㅠ

  • 48. 지금도
    '22.11.27 1:56 AM (14.32.xxx.215)

    신탁은 있는데 그거야말로 내 돈 회사에 맡기고 맘대로 못하는
    제도죠
    안락사는 여명 3개월정도 남았을때 의사 허가받고 해주는데
    그것도 제3자가 가서 수속하고 지켜보고 유골인수해줘야 가능합니다
    자꾸 뜬금없는 안락사 타령들 하시지말고
    현실대안 잘 찾아놓으세요
    조카들 분란 만들기 싫음 올때마다 백만원씩 쥐어주세요

  • 49. 많더라구요
    '22.11.27 2:33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입양제도의 헛점(둘중 한명만 신고가능)을 노려서 자식없는 노인네들 또는 자식 있어도 사기치더라구요.

    치매할아버지같은 경우, 여우같은 간병인이 치매 사실을 딸한테 알리지도 않고,
    유언장을 조작해서 건물과 현금 몇 십억 해먹기도 하구요.

    두 노인만 사는 집에 세입자로 들어와서 한 5년을 수발들고 살림해주며 노인들 믿게 만든 후에
    노인들 몰래 딸로 입양신고하고,
    이후에 집문서 현금 싹다 들고 튀어 그 집담보로 대출받은 일도 있었더라구요.

    건강 잘 챙겨야 하고, 믿을 만한 주변지인들이 노인들 관리하는 수밖에요.

  • 50. 빨리
    '22.11.27 6:07 AM (122.36.xxx.236)

    로봇과학자님들
    하루빨리 로봇도우미 만들어 주세요
    노인인구 늘어가는데 정말 심각하네요
    지금 4050세대 노인되면 노인인구가 전국민의 절반 된다는데 로봇없인 안됩니다
    자식이 부모봉양하는 새대는 우리로 끝이라고히고
    자식보다 로봇이죠
    열심히 로봇 데려올 자금 저축해 둡시다.

  • 51. 현실적
    '22.11.27 10:07 A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신탁 하지마세요.
    내몸 아파도 돈 꺼내기 힘듭니다.
    조카한테 부탁하지 마세요.
    자기 부모 한 분 챙기기도 힘듭니다.
    재산을 10억이상 물려주면 모를까~.
    친구가 미혼 고모가 쓰러져 병원이며 간병인 알아보는데 이번만하고 번호 바꾼다 해요.
    돌아가시면 유산상속 해준다 하는데
    친구가 먹고살만 하거든요.
    남편도 아이도 친구가 시간 뺏기는 일이 많으니 싫어하더군요.
    독신을 생각했으면 끝까지 혼자 책임지세요.
    편할 때 혼자 다 누리고 힘들때 조카에게?
    82쿡 단골주제인 못된 시어머니나 똑같은 심보입니다.

  • 52. ㅇㅇㅇ
    '22.11.27 10:24 AM (122.36.xxx.47)

    재산이 있으니 도둑놈들이 달라붙는 겁니다.
    스스로 관리할 여력 이상의 재산은 조금씩 정리하고 사회에 환원하고, 다 쓰고 죽는 삶이 좋아요.

  • 53. 노인은
    '22.11.27 12:31 PM (175.193.xxx.206)

    어떤 요양보호사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듯 해요. 양심적인 사람만 그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 54. 노인을위한
    '22.11.27 12:40 PM (39.7.xxx.213)

    나라는 없고요
    독거인을 위한 제도는 금방 생기지 않아요.

    나라에 기대 마시고요..

    가족없는 독신은
    그냥 최악을 상상하시는게 좋아요.

    몸 못움직이고
    대소변 혼자 못눌땐 끝장나는거예요.


    그땐
    스스로 가야죠.

  • 55. 치매노인이
    '22.11.27 12:59 PM (14.32.xxx.215)

    로봇을 어떻게 다뤄요
    치매 특징이 기계 못다루는건데요 ㅠ
    죽을때까지 돈이 얼마나 들줄알고 저 수상한 단체들에 돈을 기부합니까
    조영남 마광수가 자기 시신 발견한 사람한테 재산 준다는게 이유가 뭐겠어요
    자주 와서 들여다보란 소리에요

  • 56.
    '22.11.27 1:07 PM (39.7.xxx.213)

    스스로 떠나는 법을 수시로 생각해요.
    수시로 시뮬레이션 돌려봐요.

    덜무섭고 빨리 끊는방법..

  • 57. sunny
    '22.11.27 2:13 PM (211.244.xxx.42)

    이미 맘속으로 일정수준 노후되면 신탁하고
    생활비는 그 신탁에서 나오는 걸로하고
    사후에는 동물보호단체 모든 자산 다 기부하고 가는걸로
    마음은 먹고있어요.

    참고합니다

  • 58. 진짜
    '22.11.27 2:30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살아계실때 요양보호사가 아버지 살살 꼬득여서 생필품 물건사게 만들어서 디 가져가고. 세탁세제같은거 할 빨래도 없는데 10키로 대량 사놓고 다 퍼가고.
    어휴 도둑들이더만요ㅜ
    진짜 잘지켜야되요

  • 59. 진짜
    '22.11.27 2:31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살아계실때 요양보호사가 아버지 살살 꼬득여서 생필품 물건사게 만들어서 다 가져가고. 세탁세제같은거 할 빨래도 없는데 10키로 대량 사놓고 다 퍼가고.
    어휴 도둑들이더만요ㅜ
    진짜 잘지켜야되요

  • 60. 근데 님들
    '22.11.27 3:50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여기 작업 당할까 걱정하는 님들은 그니까 작업 당할 재산이 있고 하는 얘기죠?

    솔까 정부 기초수급,재난지원금 받는 80%대 서민들은 작업 당할 돈은 고사하고 늙어 생존이 버거운 계층이구만 지금 작업 걱정할 댓글님들은10%대의 사는 분들인거?

    난 작업 걱정안하잖아요 작업 당할 돈이 있어야 말이지ㅋ 솔직히 작업 당할 돈 있는 대상이라는 자체만도 난 부러울지경이구만

    저거 요양사뿐 아니라 자식 손주 친인척 주변 지인 등등 작업할 사람들은 누구나에요 글고 수양딸로 입적하는 것은 예전부터 작업 치는 수순이였고 그런데 노인네 나이가 90이 넘었거나 치매가 있었다면 입적한 것을 무효화 시킬수 있고

  • 61. ㅇㅇ
    '22.11.27 4:08 PM (123.111.xxx.211)

    요양보호사가 일부러 치매약도 안먹여서 더 악화되게 만들고 그러나봐요 제 정신 아닐 때 재산 가로채야 하니까

  • 62. ㅡㅡ
    '22.11.27 4:15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보니까 작업당할 재산이 있든 없든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그상황에 맞게 빼가더라고요
    정말 자식이 관리안하는 노인들은 요양 보호는 못받고 물질적인것만 털리고ㅜ
    저런 요양보호사는 노인분도 잘돌보지도 않아요

  • 63. ㅡㅡㅡ
    '22.11.27 4:16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보니까 작업당할 재산이 있든 없든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그상황에 맞게 빼가더라고요
    정말 자식이 관리안하는 노인들은 요양 보호는 못받고 물질적인것만 털리고ㅜ
    저런 요양보호사는 노인분도 잘돌보지도 않아요

  • 64. ㅡㅡㅡ
    '22.11.27 4:1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보니까 작업당할 재산이 있든 없든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그상황에 맞게 빼가더라고요
    정말 자식이 관리안하는 노인들은 요양 보호는 못받고 물질적인것만 털리고ㅜ
    저런 요양보호사는 노인분도 잘돌보지도 않아요

  • 65.
    '22.11.27 4:17 PM (39.7.xxx.142) - 삭제된댓글

    보니까 작업당할 재산이 있든 없든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그상황에 맞게 빼가더라고요
    정말 자식이 관리안하는 노인들은 요양 보호는 못받고 물질적인것만 털리고ㅜ
    저런 요양보호사는 노인분도 잘돌보지도 않아요

  • 66.
    '22.11.27 4:53 PM (211.234.xxx.206)

    그냥 늙은채로 오래 산다는게 무서운거 아닌가요
    90세100세 노인을 어느 70대 자식이 금이야 옥이야
    지극정성 수발 들겠어요

  • 67.
    '22.11.27 4:54 PM (211.234.xxx.206)

    이왕이면 자식이 내돈 다 가져갈거 라는게 위안정도?

  • 68. ..
    '22.11.27 5:27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있어도 노년은 비참하군요
    늙은 자식한테 기대는 것도 참 미안할 일이구요
    어릴 땐 수명이 길어야 좋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좋은게 꼭 좋지만은 않다는 점이 참 묘해요

  • 69. 근데
    '22.11.27 5:50 PM (211.234.xxx.109)

    자식한테 재산 가는것도 결국 며느리 한테 가는게 될수도
    있어요 평생 너무 악착같이 본인한테 안쓰고 살아도
    그돈 며느리가 다쓰거나 며느리 친정 식구들이 덕보고
    인생은 알수 없어요

  • 70. 그러게
    '22.11.27 6:5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돈에 집착이 심하면
    본인은 물론 가족도 힘들고 늙어서도 불행..

    그알에서 봤는데 자식들은 다 해외에 있고
    부자할머니 혼자 한국에서 요양사 의지하고 사는데
    요양사가 재산 다 빼돌린거 나중에 자식들이 알고 소송했는데 이길확율도 낮고

    어찌보면 늙은부모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신경도 안쓰다
    다 죽어갈때쯤 재산찾으러 오는 자식도 참..
    재산이 찾을때만 부모를 찾으니

  • 71. 그러게
    '22.11.27 7:0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돈에 집착이 심하면
    본인은 물론 가족도 힘들고 늙어서도 불행..

    그알에서 봤는데 자식들은 다 해외에 있고
    부자할머니 혼자 한국에서 요양사 의지하고 사는데
    요양사가 재산 다 빼돌린거 나중에 자식들이 알고 소송했는데 이길확율도 낮고

    어찌보면 늙은부모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신경도 안쓰다
    다 죽어갈때쯤 재산찾으러 오는 자식도 참..

  • 72. 어느 집구석은
    '22.11.27 8:20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60살 아들새키와 20대손주새키가 작업했어요 중간중간마다 돈 뜯어간 정황으로 치면 10억이 넘음

    방송에 나오는 몇십억대도 아니고 몇백억대도 아니고 간신히 집하나 있는 지부모를 지조부를 지애비 하던 짓꺼리 고대로 배워 지를 키워준 할아버지 돈을 다 뜯었다는ㅉ

    여기 님들 중엔 생판 남에게 뜯기느니 자식이나 손주에게 뜯기는게 낫지 않냐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본인이 작업 당하는 노인으로 있어 보고 얘길해도 늦지 않아요 누구에게 작업 당한든 기분 좋을리가 있나요

  • 73. ...
    '22.11.27 10:22 PM (118.235.xxx.23)

    가족도 아닌것들이 남의돈을 왜!!
    탐내는지 도둑년 도둑놈들 은.
    여지를 주면 바로 껄떡 대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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