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나비 콘서트 보고 왔어요

자유 조회수 : 4,800
작성일 : 2022-11-26 23:42:35
오늘 서울공연 남편과 보고왔어요
좋아하는데 직접 간건 처음이라 기대반 흥분반으로
갔는데 역쉬 잔나비 최정훈 너무 멋지네요~^
3시간을 게스트없이 이끌어 가는데
만찢남에 어쩜 노래를 그리 잘하는지 ~
스트레스 풀고 넘 행복하네요♡♡♡
자고있는 남편ㆍ기사노릇에 표끊느라 정말
수고많이 했어요~^^
IP : 175.212.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요
    '22.11.26 11:55 PM (211.112.xxx.173)

    잔나비 노래 푹 빠져사는 1인.
    게다가 남편과 같이라니요

  • 2. ..
    '22.11.27 12:30 AM (211.58.xxx.158)

    저랑 같은 현장에 있으셨네요
    노래 좋아 취소표 되서 혼자 다녀온 50대
    아줌마에요..
    만찢남이 노래도 잘하고 귀호강 하고 왔네요

  • 3. 흠~
    '22.11.27 12:36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너무 부러워요.
    담 콘서트는 안 놓치고
    남편 데리고 가야겠어요.

  • 4. ㅎㅎ
    '22.11.27 2:29 AM (220.118.xxx.42)

    저도 요새 잔나비 마이들어요
    탄이들 노래 늘 듣다가 잔나비노래로 환기
    정말 가슴 찌릿? 아리게 노래잘해요

  • 5. 흠흠
    '22.11.27 2:50 AM (112.169.xxx.231)

    노래는 좋아요 인상등 나머지는 별로 ..

  • 6. 내일
    '22.11.27 3:45 AM (180.224.xxx.168)

    저 내일 딸아이랑 같이 보러 갑니다
    딸아이가 티켓팅 할때 친구들 쬑~~풀어서
    예매 부탁했는데 한친구가 성공했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 7. ...
    '22.11.27 9:31 AM (61.4.xxx.26)

    너무 부러워요. 티켓애매 시도 했었는데
    손이 느려 실패했어요
    잔나비 노래를 직접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와아.... 너무 부러워요 ㅜㅜ

    ●티켓팅 성공 비법 풀어주시길 간절히 빕니다《》

  • 8.
    '22.11.27 9:39 AM (118.34.xxx.85)

    티켓팅 어렵겠죠 생각해보니 중고생 아이부터 저희부부 다 좋아하는데 공연가볼생각은 안했어요

  • 9. 반가워요
    '22.11.27 11:27 AM (39.125.xxx.74)

    저도 다녀왔어요 역시나 실망을 안시키네요 정말 최고의 무대였어요~~^^

  • 10. 원글
    '22.11.27 1:46 PM (118.235.xxx.112)

    공연 며칠전에 2층 시야 제한석이 두좌석이 떨어져
    있는걸 1인당 10만원정도에
    구매했다고 하네요ㆍ
    안보일까봐 걱정했는데
    남편은 바로 티비 모니터 옆이라
    자세히 보이고 저도 큰 모니터와 티비로도
    잘보이고 생각보다 즐기는데 괜찮았어요

    앞으로도 티켓팅당일보다는 공연 며칠전이라
    도 2층 시야 제한석이라도 구매해 보려구요
    그런사람들 많아 2층도 꽉찼어요~
    내년도 기대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56 캐나다갈 때 유럽 거쳐서 가보셨나요? 3 2024/04/18 621
1586755 10년전 김수현 목격담 간단히.. 3 .. 2024/04/18 3,603
1586754 이화영 "오후 5시이후 술마셨다"주장, 일지엔.. 3 ㅇㅇㅇ 2024/04/18 1,224
1586753 MBC. 이게 왜 중징계 받는거죠?/펌 jpg 8 2024/04/18 1,603
1586752 암이 전이 된 후 다시 진단금 받으신분 계실까요 2 ... 2024/04/18 1,149
1586751 피곤해보인다 아파보인다 7 ,....... 2024/04/18 1,344
1586750 식탁을 책상으로요... 3 휴휴 2024/04/18 925
1586749 윤석열의 전화를 검사들이 안받는다고 하네요,,, 15 ,,,,, 2024/04/18 6,451
1586748 개들은 혼자 있으면 계속 짖는게 정상인가요? 4 .. 2024/04/18 908
1586747 다른분 가족분들도 형제들 이렇게 화기애애 하게 사시지요? 유툽 .. .... 2024/04/18 694
1586746 남편이 모르는 비자금이 있는대요 9 ㅇㅇ 2024/04/18 2,338
1586745 총리를 누구시켜라,비서실장 누구시켜라 왜 나대는거에요? 9 ㅁㄴ 2024/04/18 1,620
1586744 48세.. 사는게 넘 힘드네요 21 2024/04/18 8,577
1586743 숙빅업소의 지저분한 침구로 지루성두피염 생길까요? 2 그게 2024/04/18 1,288
1586742 폰에 드라마 다운받는법 2 블루커피 2024/04/18 525
1586741 생리를 하혈하듯.. 6 ㅇㅇ 2024/04/18 1,538
1586740 ‘메타버스 서울’ 혈세 60억원 날렸다 12 아오 2024/04/18 1,586
1586739 교통사고 합의는 몇년안에 해야됩니까 00 2024/04/18 250
1586738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중병에 걸릴 확률이 높나요? 14 피곤 2024/04/18 2,632
1586737 도벽있는 친구 12 옛친구 2024/04/18 2,284
1586736 우크라 재건 팔 걷었다…최상목"약 3조 1천억 지원패키.. 28 3조 1,6.. 2024/04/18 1,874
1586735 두바이 영상 올라오는거 무섭네요 11 ... 2024/04/18 5,273
1586734 권력자에게 책임을 묻고 특종 2024/04/18 257
1586733 아이가 음식을 독차지하는 경우 34 시조카 2024/04/18 3,496
1586732 파킨슨 걸려도 일상생활하는 사람 특징을 찾았어요 유진 2024/04/18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