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룡에서 탕웨이 바라보는 박해일 눈빛

조회수 : 24,671
작성일 : 2022-11-26 23:09:38
진짜 따뜻하네요 박해일이 눈빛으로 승부보는 배우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람 자체가 엄청 다정하고 따수운것 같은 눈빛이에요
시상대에서 탕웨이가 박해일 손 잡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데 그 잡는 모습 보면서도 박해일 표정 파워인자 그자체라 계속 보게되었네요

https://m.news.nate.com/view/20221126n03741
IP : 218.51.xxx.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26 11:12 PM (39.7.xxx.5)

    근데 박해일 인상이 왜케 느끼하게 변했죠
    얼굴이 뭔가 변한것 같아요
    살이 찐건지

  • 2. 영화
    '22.11.26 11:15 PM (116.32.xxx.6)

    이 날 박해일 배우 너무 멋졌어요
    탕웨이 바라보는 눈빛에서 따뜻함
    매력있는 배우예요

  • 3. 눈빛
    '22.11.27 12:01 AM (211.218.xxx.160)

    배우 둘이서 서로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담긴 눈빛이던데요.

  • 4. 모모
    '22.11.27 12:04 AM (222.239.xxx.56)

    전 저장면보고
    탕웨이는 속눈썹을 안붙혔나했어요
    우리 배우들은
    티슈로 눈가만 살짝 찍어내잖아요

  • 5. .....
    '22.11.27 12:10 AM (119.71.xxx.84)

    탕웨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아시아 배우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 6. ..
    '22.11.27 12:34 AM (223.62.xxx.30)

    박해일도 분위기 미남
    탕웨이와 비쥬얼이 찰떡이에요
    영화에 깊이 빠져서 봤어요

  • 7. 샐리
    '22.11.27 12:35 AM (211.234.xxx.232)

    탕웨이가 하는 중국어는 진짜아름다워요
    일반적으로는 시끄러운데
    참 정중하고 진실되어 보이는 배우

  • 8. ...
    '22.11.27 12:37 AM (124.57.xxx.151)

    탕웨이는 호들갑 떨지않고 전혀중국인같지 않아요
    매력있어요
    박해일도 중후한게 매력있구요

  • 9. ...
    '22.11.27 2:01 AM (175.126.xxx.149)

    색계의 강렬함이란... 시끄러운 중국인으로 보입니다 .

  • 10. 박해일
    '22.11.27 9:15 AM (116.122.xxx.232)

    제눈엔 진짜 잘 생겼어요.
    박잔욱 감독이 평하길
    반듯하게 기품있게 생긴
    변태 같다고 했던데
    딱 맞는 표현 같아요.
    매너도 좋아 여배우들의 이상형이라고
    많이 꼽힌대요.

  • 11. oo
    '22.11.27 9:41 AM (122.37.xxx.67)

    제가 젤 좋아하는 남자, 여자 배우 원탑이에요.
    분위기와 기품, 깊은 눈빛이 서로 닮았어요

  • 12. ㅇㅇ
    '22.11.27 10:01 AM (106.101.xxx.79) - 삭제된댓글

    이 영화는 볼때마다 박해일이 탕웨이를 정말 귀여워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마음이 불안불안 ㅜㅜ 왜 이제까지 같이한 배우중에 제일 가까워 보이는지 ㅜㅜ

  • 13. 살쪘어요
    '22.11.27 12:00 PM (106.250.xxx.98)

    박해일은 살로 아슬아슬한 스타일이라 살관리잘해야할듯요

  • 14. 실물
    '22.11.27 12:14 PM (125.190.xxx.180)

    박해일 실물 보고 깜놀
    여자로 치면 참 우아하게 생겼어요

  • 15.
    '22.11.27 12:22 PM (211.224.xxx.56)

    탕웨이는 사진발 안받네요. 링크된 기사 사진엔 목도 너무 두껍고 얼굴도 이상해요. 시상식 라이브로 봤는데 너무 이쁘던데.

  • 16. 수다방
    '22.11.27 12:30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그냥 일상 수다만 해요.

    82 다락방
    https://open.kakao.com/o/gJ86toje

  • 17. 영화
    '22.11.27 12:39 PM (115.164.xxx.19)

    괴물에서 처음알게된 배우박해일 너무 좋아요.
    탕웨이위로할때는 여동생 안쓰러워하는 눈빛이었어요.

  • 18. ...
    '22.11.27 12:41 PM (211.51.xxx.77)

    사진에선 박해일이 아줌마처럼 느끼하게 나왔는데 동영상에선 멋지더라구요. 따뜻한 눈빛.

  • 19. ----
    '22.11.27 1:01 PM (218.39.xxx.102)

    우연히 헤어질 결심 예매했는 무대인사였고 박해일 너무 멋지더라구요. 중년의 정해인 같은? 본인이 연예인이라는 생각은 없고 배우 영화만 하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상식이나 이런거 보면 별로 꾸미지도 않고. 영화 끝나고 쉴때는 저렇게 좀 체중도 늘고 그러나봐요. 실물보면 우아하고 예의바르고 사실 외모보다 말투나 행동이 신사라고 할까. 탕웨이 중국어 듣고 어..중국어가 저렇게 우아했나?ㅎㅎ 이전에는 참 시끄러운 언어라고 생각했는데,,, 둘다 분위기 미남 미녀에 노력파이고 겉멋 들지 않고 훌륭한 배우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 20. ---
    '22.11.27 1:09 PM (218.39.xxx.102)

    저 사진이 좀 잘 안나오기도 했네요.. 입금되고 살빼면 다시 멋져질거예요.ㅎㅎ
    공항사진이나 집근처 돌아다닐때 사진보시면 더 깜놀하실거예요.
    그런데 영화 찍기 시작하면 다시 폼나던데요.

  • 21. 아련하다
    '22.11.27 2:25 PM (116.37.xxx.13)

    박해일 ..
    눈빛으로 말하네요..

    우는구나..마침내...

  • 22. ㅂ1ㅂ
    '22.11.27 2:28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분위기 있는 두 배우.
    한산에서 이순신 고뇌의 눈빛이 참좋았어요.
    중국어는 품격있게 말하면 멋지게 들립니다.

  • 23. ㅎㅎ
    '22.11.27 2:37 PM (124.50.xxx.126) - 삭제된댓글

    너무 느끼하고 이미지 이상해졌던데

  • 24.
    '22.11.27 4:50 PM (102.91.xxx.195)

    너무 살쪄서 넘 처졌네요 관리 좀 해야할듯

    탕웨이는 화장을 거의 안하고 그대로 자연스럽게 나왔군요
    역시 . 자신감 쪄는듯 … 멋지네요

  • 25. 세상
    '22.11.27 5:51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느끼하네요 ㅎㅎㅎ

  • 26. ...
    '22.11.27 5:57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진짜 느끼하네요

  • 27.
    '22.11.27 8:34 PM (121.162.xxx.148)

    전 찐팬이었는데 건강보험료 사건 이후는 양아치, 소인배처럼 보입니다.

  • 28. 부자연스러움
    '22.11.27 10:48 PM (118.34.xxx.184)

    우는 여자 보는 눈빛이 보통 짠하게 봐야하는데
    너무 자의식 과잉처럼 자기 멋지게 보이는데
    더 치중하는 느낌

  • 29. ---
    '22.11.28 12:28 AM (211.215.xxx.235)

    역쉬 82에 대단하신 분이 있네요. 저 사진 하나로 자의식 과잉에 멋지게 보이려고 한다는둥.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대단하세요.ㅎㅎㅎㅎ

  • 30. ---
    '22.11.28 9:44 AM (218.39.xxx.148)

    전 영화 관련 일하는데.. 박해일 건보료는 결국 고의 아니구요..기레기들이 그냥 쏟아낸 기사였어요.
    팬이시라면서 모른다는게 이상하네요.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53 아파트 아는 동생과 차한잔 했는데요 ... 12:22:28 100
1589852 내신 생기부차이 그렇게 큰가요? 3 ... 12:20:09 80
1589851 이렇게 아프다니.. 789 12:19:28 127
1589850 냉면값은 도대체 왜 오른거죠? 3 참 내 12:18:36 226
1589849 사회복지사2급 실습 남겨두고 있는데요 질문이 있어요 궁금해요 12:18:06 49
1589848 중소도시 개원의도 잘 사나요? 3 .. 12:16:13 134
1589847 다이아 쥬얼리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 계세요? 2 소비 12:10:47 136
1589846 좀 정직하게요 2 그런데 12:07:00 287
1589845 푹 다행 보다가 울컥했어요 4 ㅇㅇ 12:01:53 479
1589844 서울대 물리학과 정시로 가려면 수능 얼마나 잘 봐야하나요? 2 ... 12:01:46 287
1589843 성남사람 용인사람사이에도 5 .. 12:00:22 333
1589842 한국 국민들 수준 3 Korea 12:00:19 382
1589841 민주당 2중대인 조국혁신당 지지철회 생각중 19 왕실망 12:00:04 620
1589840 세상에 노래를 듣고 50대 아줌마가 아이처럼 엉엉 울었네요 3 김민기백구 11:49:53 891
1589839 상견례 할 때 아버지들은 정장 입어야 하는 거죠? 13 상견례 11:48:08 587
1589838 조국 "한동훈 따님 수사, 내 딸 기준으로..정치, 끝.. 26 맞말 11:45:35 1,269
1589837 전남편과의 관계 연금문제 33 연금 11:36:00 1,742
1589836 유심이 없다고 통화가 안돼요 5 ... 11:31:14 712
1589835 제가 그렇게 나쁜가요. 14 pqpq 11:27:40 1,307
1589834 꾸준히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9 ㅇㅇ 11:22:51 822
1589833 제경우 살은 왜안빠지는지 24 ㅠ.ㅠ 11:22:44 1,082
1589832 거래처 사장님께서 제가 일하는거 보고 3 wtetty.. 11:21:19 907
1589831 선재업고 튀어 어디서 볼 수 있어요? 4 요거트 11:15:06 559
1589830 사후에까지 자주 보고싶어하시는 시댁 20 ... 11:14:12 2,179
1589829 손가락관절염 관련 ~ 5 랑이랑살구파.. 11:13:20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