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얻을때 공실로 있는 집 어떤가요

... 조회수 : 4,376
작성일 : 2022-11-25 14:05:02
세입자를 바로 못구하고 공실로 있는걸텐데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일까요?
IP : 125.178.xxx.10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2.11.25 2:06 PM (61.82.xxx.146)

    주인이 여유자금 있다는 증거니까
    나 나갈때도 편하겠다

    입주청소 도배장판 여유있게 할 수 있어 좋다


    단점은 있나요????

  • 2. ..
    '22.11.25 2:07 PM (203.233.xxx.130)

    요즘 같은 시장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임대인이 자금이 좀 여유롭구나 정도?

  • 3. ㅇㅇ
    '22.11.25 2:1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오~~~~~~~~~~~~~~~~~~~~~~~~~~~~~~~~~~~~래 비어있었다면, 곰팡이 피었나 확인

  • 4. 좋죠
    '22.11.25 2:11 PM (121.167.xxx.136)

    윗분들 말씀처럼
    주인이 여유있다는증거

  • 5. ...
    '22.11.25 2:15 PM (125.178.xxx.109)

    다른집에는 없는 도배조건도 걸었던데
    집이 지저분해서 안나간걸까요

  • 6. ㅎㅎㅎ
    '22.11.25 2:15 PM (182.216.xxx.172)

    이것도 걱정 되시나요?
    전 계약기간 이사한다 하면
    미리 내보내고 수리 청소할 기간 두고 세입자 구해요
    새집처럼 유지관리 하고 싶어서요

  • 7. ...
    '22.11.25 2:16 PM (125.178.xxx.109)

    상태 좋은 집은 당일에도 나가더라고요

  • 8. 전세인가요?
    '22.11.25 2:16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지저분한데 도배를 주인이 안해주고
    도배조건을 걸어서 인것 아닐까요?
    전 저런집은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 9. 다른
    '22.11.25 2:18 PM (211.114.xxx.19)

    대답을 원하시는듯 해서요
    집에 안좋은일이 있어서 공실이라면
    중개사와 주인은 고지의무가 있어요
    물어보세요

  • 10.
    '22.11.25 2:21 PM (115.139.xxx.146)

    제가 갖고있는 다가구주택이 너무 오래되서 일부러 미리 내보내고 도배장판욕실까지 싹 수리하고 내놨어요
    오히려 여유자금이 있다는게 맞는거죠
    3억전세 미리 내줘서 세입자 내보내고 수리싹해서 3억 5천에 내놨어요

  • 11. ..
    '22.11.25 2:22 PM (58.79.xxx.33)

    그냥 중개사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공실의 이유가 딱히 있냐고.

  • 12. ...
    '22.11.25 2:22 PM (125.178.xxx.109)

    사실 그런 부분도 걸리죠
    보통 집보러다닐때 거의 세입자들 살고 있거든요

  • 13. ..
    '22.11.25 2:23 PM (125.178.xxx.109)

    여긴 지은지 6,7년 된 아파트예요
    선호지역 중 한곳이고요

  • 14. 00
    '22.11.25 2:23 PM (180.69.xxx.85)

    층간소음이 있을수도 있어요
    아랫집이 너무 예민하거나
    윗집이 너무 시끄럽거나

  • 15. 공실상태
    '22.11.25 2:26 PM (175.209.xxx.48)

    제가 전세얻었어요
    도배장판수리해줬어요
    집도 넓은데 왜 안나가지했는데ㅡㅠㅠ

    근데 결로가 말도 못해요ㅠ

  • 16.
    '22.11.25 2:27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그제부터 우리집도 빈집입니다
    전 세입자 3년살다가 더 싼 빈집있으니 의리없이 나갔어요
    돈은 고지한후 3개월째되는 다음달 말일에 주기로 했어요
    지금 살고있는집과 같은아파트 옆동이어서 그젯밤부터
    그집은 남편과 나의 아지트네요

  • 17. 근데
    '22.11.25 2:34 PM (121.137.xxx.231)

    결로라거나 생활하면서 발견할 수 있는 문제는
    세입자가 살고 있는 상태에서 봐도 알 수 있는게 아니라서
    공실이라고 꺼려할게 뭐가 있나 싶네요.

    일단 집주인이 여유있다는 것에서 큰 장점 아닌가요??

  • 18. 주인
    '22.11.25 2:43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주인이 빼줄돈있으니 전좋아요
    청소도미리할수있고

    나나갈때도 나갈때까지 집안보여줘도되고 돈받아나가면 되니까 완전좋은데요

  • 19. 구글
    '22.11.25 2:54 PM (220.72.xxx.229)

    사람 사는 동안에 문제있어서 안 나가던 집

    집주인 문제거나
    세입자 문제거나

    지금이야 세입자 못 구하니 공실집 있을수 있으나
    지금까지는 공실집은 좀 문제있던 집이었어요

  • 20. ...
    '22.11.25 2:59 PM (118.235.xxx.134)

    두 번 공실이었던 딥 들어갔었는데
    한 번은 주위보다 조금 시세가 높았는데 집주인이 전세금 빼 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 들어갔고
    다른 한 번은 집을 세입자가 너무 더럽게 써서 안 나가고 있던 거를 부분 수리 해주셔서 들어 갔어요.
    두 경우 다 집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21.
    '22.11.25 2:59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계약기간 끝나도 예전처럼 돈 안내줄수가 없어요
    당연히 내줘야할돈이구요
    우리 세입자는 딸 결혼하고 더 작은 월세로 빈집인집으로
    들어갑니다
    우리 동네. 전세 최고가 4억 2천이었는데 2억 팔천에 내놨는데도 안나가네요
    부동산에 몇번가보니 6월부터 빈집인집도 있네요
    우리집은 아직은 양반이네요

  • 22. 저는
    '22.11.25 3:03 PM (14.50.xxx.125)

    세입자 내보내고 공실 상태에서 인테리어해서 세입자 구했어요.
    돈있어서 내보낸건데 문제가 될까요?
    공실상태에서 인테리어하고 세입자 일정 맞추느라 한 두달? 비었었어요.

  • 23. ㅇㅇ
    '22.11.25 3:04 PM (133.32.xxx.15)

    전 계약기간전에 급하게 해외이사가느라 공실로 4개월 만에 전세빠졌었어요 인기지역인데 전세 진짜 안빠지더라고요 도배 장판 다 새로했어요

  • 24. ...
    '22.11.25 3:08 PM (218.55.xxx.242)

    이유야 뭐든 나가고 싶을때 나갈 수 있는 집이잖아요

  • 25.
    '22.11.25 4:02 PM (175.203.xxx.198)

    저희 세입자 만기 되어서 팔려고 내놨어요 부동산에서
    비록 매입자가 새로 리모델링 해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고쳐야 나간다고 했어요 물론 세입자가 안살면 더 좋고
    저희 이번에 욕실 도배 청소만 해놓고 내놨어요 안팔리면
    한번 월세로 돌릴려고요

  • 26. ??
    '22.11.25 4:33 PM (211.246.xxx.119)

    두 번을 공실로 뺐어요.
    도배는 저희가 했지만
    입주청소는 임차인이 하고 들어왔어요
    시간적 여유 있어 좋아하던데.
    더 좋지 않나요?

  • 27. 돈있음
    '22.11.25 4:37 PM (211.246.xxx.119)

    공실로 빼는 게 좋죠
    임차인이 집을 보여주네마네
    전화도 잘 안 받고
    언제 오라마라에
    그냥 나가고 새로 받는 게 속은 편하더군요

  • 28.
    '22.11.25 7:58 PM (61.254.xxx.115)

    저는 제가 세입자입장인데 여유있고 이사가고싶어서 보즈금 돈도 안받고 비워두고 나왔는데요? 빈집상태로 보여주고 그사이 집주인이 올수리 공사도 하고 월세 비싸게 올려서.받게됐더라고요 서너달달정도 비워놨나 그래요 문제있어 나온거 아님.집주인이랑도 사이좋았고 서로 자금.여유있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24 현 의대생들 증원 바라는 이도 많네요 1 아이러니 08:05:01 118
1591423 오늘 새벽에 돌아가신것같은데 오늘 조문가도될까요 2 문상 08:02:19 306
1591422 짜장면 찝찝 07:55:23 125
1591421 유학 처음 보내시는 부모님들 8 이왕이면 07:53:45 501
1591420 못난 50대는 일머리 없어 웁니다 2 .,. 07:45:37 921
1591419 인바디를 했는데요 1 운동 07:45:06 265
1591418 손흥민 PL아시안선수 시즌득점 역대 2위 등극 ㅎㅎ 07:42:41 253
1591417 실거래 13억이었는데 6 ... 07:41:42 1,111
1591416 이 자체가 유치하고 웃긴 상황일 수 있는데요... 4 07:41:25 444
1591415 딸가지면 원래 이러는지 이집부모 유별난건지 13 질문 07:34:33 1,140
1591414 해병대 폭발직전이랍니다 4 07:28:55 1,699
1591413 동영상 모델과 사진 모델이 다른 옷 사이트가 있어요 2 ㅇㅇ 07:05:18 507
1591412 살해당한 김앤장변호사 아내 분 글이요 4 ... 06:58:10 3,662
1591411 맨발걷기 할 때 양말신고 하면 효과없나요? 3 .. 06:54:45 722
1591410 그알을 보고나서- 에피소드 제목이 아쉬워요 2 D34 06:47:21 1,146
1591409 싱글맘 싱글대디 싱글파파 우리말로... 19 05:34:26 2,539
1591408 테일러 스위프트 근황 4 ..... 04:08:21 4,087
1591407 어린이날이라고 돈 썼는데 38 아이 04:04:55 4,378
1591406 만들고 5분만에 곤죽이 되어버린 김장아찌 4 ... 03:26:54 1,770
1591405 착한데 은근 미치게 하는 사람 경험해보신분... 15 ....&a.. 03:10:24 3,828
1591404 푸바오 영상 보는 강바오님 2 happy 03:10:06 1,536
1591403 리사는 루이비통 아들이랑 진짜 결혼할 수도 있겠어요 5 ㅇㅇ 02:38:09 2,997
1591402 경희의료원 "급여중단 검토" 8 ... 02:33:30 3,232
1591401 50대 이게 갱년기인가요? 7 뭐지 02:33:28 2,551
1591400 꿈이 가끔 이상해요 4 02:03:21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