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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6광탈해서 펑펑 우네요..

아이가 조회수 : 8,973
작성일 : 2022-11-25 11:44:29
고등내내 제대로 공부안하고 내신만 빠짝 공부해서 내신맞춰서 쓴 6개대학 다 떨어지고 
수능은 아예 공부안해서 이번에 국영탐탐이 3636 인 아이한테 (미대라서 수학 안합니다.)
자기가 노력한만큼 돌아오는 거니 아무 원망 하지 말고 이번에 전문대를 가든 끝내라고 했습니다. 
정 재수하고 싶으면 인강 끊어줄테니 도서관 가서 공부하라고 했어요. 실기는 너가 하는거 봐서 지원해준다고 했습니다.
어제 마지막 학교 발표나고 나서 펑펑 울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는 의지박약에 노는거 좋아하고 남편은 재수 안시켜준다고 딱 잘랐고 
저는 이번일을 교훈으로 재수할때는 열심히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그래도 한번의 기회는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반,
기회 줘봤자 똑같을것 같은 생각 반 ... 이렇습니다. 
남의 자식이면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있을텐데
제 자식이니 참... 객관화가 어렵네요..

82쿡 현명한 회원님들한테 넉두리 해봤습니다....


IP : 112.147.xxx.13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25 11:47 AM (222.120.xxx.60)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면 전 재수 지원할 것 같네요

  • 2. ..
    '22.11.25 11:47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국어를 망쳐서 재수했는데요
    좀 아쉽기는 했지만 남편은 재수해봤자라고
    그냥 성적 맞춰 보내자고 했고
    저는 좀 고민 중이었어요
    애가 재수 계획표? 같은 거 만들어 와서
    자기를 일년만 더 밀어달라고 저희를 설득했습니다

  • 3. 인생
    '22.11.25 11:48 AM (1.227.xxx.55)

    길어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재수가 뭐라구요.

  • 4. ㅇㅇ
    '22.11.25 11:48 AM (39.7.xxx.220) - 삭제된댓글

    고등내내 제대로 공부안하고
    아이는 의지박약에 노는거 좋아하고
    ---이런 애들 재수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도서관서 인강이요? 절대 안 돼요.

  • 5. 원글
    '22.11.25 11:48 AM (117.111.xxx.164)

    요즘 미술하는 아이들이 워낙 많고 실력들도 좋으니 미대가기 힘든것 같아요.잘은모르지만...실기를 잘한다면 실기위주로 뽑는 대학에 지원해보시면 어떨까요.

  • 6. ..
    '22.11.25 11:51 AM (1.233.xxx.223)

    아이가 의지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 7. 그러게요
    '22.11.25 11:51 AM (112.216.xxx.66)

    일이년이 뭐라고요.. 본인도 느끼는게 있을텐데 아이랑 이야기 많이 해보시고 1년도 해보는게 어떨까요.

  • 8. 미대
    '22.11.25 11:53 AM (218.38.xxx.220)

    미대는 수시가 힘들어요.
    첨부터 수시로 몰아가는건 입시를 잘몰라서에요..

    이번에 기왕 재수를 염두에 두면, 입시미술학원 상담이라도 한번 돌아보세요.
    그리고 재수는 실기까지 해야되는거라.. 학원비용도 그렇고 이래저래 힘들답니다.
    그래도 1번의 기회는 더 주시느 건 어떨까요?

  • 9. ㅇㅇ
    '22.11.25 11:54 AM (119.194.xxx.243)

    아예 손 놓고 놀던 아이도 아니고 내신공부한 상태면
    재수 시켜볼래요.
    아이가 원한다면 더 그렇구요.

  • 10. ㅇㅇ
    '22.11.25 11:55 AM (133.32.xxx.15)

    미술 입시문이 좁더라고요
    옛날 부잣집 딸 제 친구는 재수안시켜줘서 후기로 저기 지방대 미대라도 갔다가 나중에 인서울로 지가 스스로 편입했어요
    지금 압구정 사모님으로 잘살고요

  • 11. ,,
    '22.11.25 12:05 PM (27.173.xxx.184)

    본인 재수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 12. 본인이
    '22.11.25 12:09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하겠다면 재수 시켜주세요
    인생 길어요222

  • 13. ...
    '22.11.25 12:11 PM (222.103.xxx.217)

    정시도 꼭 쓰세요. 미술은 재수가 필수라고 하네요.

  • 14. 미술
    '22.11.25 12:18 PM (210.217.xxx.103)

    미술은 재수 삼수 하지 않나요. 서울대 가도 그런 애들 빽빽이던데

  • 15. ㅡㅡㅡㅡ
    '22.11.25 12:1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일단 점수 맞춰서 정시로 가도록 해 보시고.
    등록해 놓고 반수든 재수든 봐서.

  • 16. 아이가
    '22.11.25 12:23 PM (211.234.xxx.197)

    원하면 재수 하개 해야죠.

  • 17. ~~
    '22.11.25 12:30 P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수시광탈ㆍ정시 2월말 아이 앞번호에서 문닫았습니다.
    저요ᆢ오히려 속후련.
    재수때 넘 즐겁게하더니 원하는데 못가도 좋아하는 전공찾아 갔습니다.아이도 재수때 즐거웠다구ㅡ
    대학은 천천히 가도된다했구요.군대가는게 걸리대요.
    부모님이 절때 속상해마시고 의연하게대처하시고 건강 잘챙기고 잘드시고 푹자고 돈많이 벌어놓으세요.
    이세상 다 버려도 부모가 버팀목되면 자식이 마음으로 노력으로 다 되돌려줍디다.
    부모님 인생 되돌아보세요ㅡ별거없잖아요.
    아이도 부모도 기운내세요.

  • 18. ~~
    '22.11.25 12:31 P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수십대 일은 예사고 백몇십대 일 예체능 전공 아이둔 엄마예요.
    수시광탈ㆍ정시 2월말 아이 앞번호에서 문닫았습니다.
    저요ᆢ오히려 속후련.
    재수때 넘 즐겁게하더니 원하는데 못가도 좋아하는 전공찾아 갔습니다.아이도 재수때 즐거웠다구ㅡ
    대학은 천천히 가도된다했구요.군대가는게 걸리대요.
    부모님이 절때 속상해마시고 의연하게대처하시고 건강 잘챙기고 잘드시고 푹자고 돈많이 벌어놓으세요.
    이세상 다 버려도 부모가 버팀목되면 자식이 마음으로 노력으로 다 되돌려줍디다.
    부모님 인생 되돌아보세요ㅡ별거없잖아요.
    아이도 부모도 기운내세요.

  • 19.
    '22.11.25 12:33 PM (220.94.xxx.134)

    요즘 3.4수도 많아요 ㅠ 돈만 있으면 시키세요 공부하는 애들우 열심히해요 신나게 놀던애들이 습관안잡혀 포기들하지

  • 20. 일단
    '22.11.25 12:38 PM (114.201.xxx.142)

    재수를 하든 안 하든..정시 준비는 꼭 시키세요.
    미술은 제대로 정시 입시 한번 준비 해 보는게 정말 커요
    그러고나서 내년에 재수하면 선택하는 학교가 달라져 있을거에요.
    저 재수해서 h대 회화과 갔고 10년이상 입시미술계 몸 담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조언 드려요
    혹시 아이가 정시 준비 안 하려고 하면 그건 이미 텄으니까 적극적으로 재수 시키지 마시구요

  • 21. ㅇㅇ
    '22.11.25 12:45 PM (125.176.xxx.65)

    6광탈 아이 우는 소리에 엄마는 가슴이 무너져내리죠
    잘 토닥여주시고 원하면 재수요
    원하면

  • 22. 원글
    '22.11.25 12:46 PM (112.147.xxx.135)

    정시준비하려면 정특들어야 하는데 정특비가 후덜덜해서
    올해는 수능 점수 나오는거 보고 원서 넣어보고 정특학원은 안다니고 실기는 보고 (142님처럼 정시 입시 준비한 경험이 내년 입시에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그동안 돈 많이 벌어놓고 딱 1년만이라는 심정으로 아이한테 다짐 받고 시켜볼랍니다.

  • 23. 본인도
    '22.11.25 12:49 PM (203.246.xxx.173)

    후회할텐데..
    지금 지원 안해주시면 평생 원망 받으십니다.
    게다가 실기지원 없이 지금 어딜 가요.
    4년제 나와도 취업 힘든게 미대에요. 인서울 대학원까진 가야 중견기업이라도가능성 있습니다.
    이참에 웹 프로그래머처럼 미적 감각 원하는 직종 아니면
    미대 보내시고 부전공으로 공대 같이 하라 하세요.
    글픽이면 프로그램. 산업이면 기계공학. 요업이면 건축, 공예도 기계공학..
    수학은 미대 합격 후 다시 학원가서 배운다는 조건으로 기초부터.. 미적분은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여유 있으면 꼭 재수 시키시고 위 조건을 내거세요.

    자식을 계산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부모도 없습니다. 자식은 가슴에 멍울이 들어 평생 그걸 지고 살아요.
    지금부터 정시 준비하고 위 조건을 내거세요. 융합인재 아니면 미대만 나와서 취 창업 어렵습니다.

  • 24. 미미
    '22.11.25 12:57 PM (211.51.xxx.116)

    미술은 3수 진짜 많아요. 재수 아무것도 아니예요. 힘내시고 가능하시다면 한번 더 밀어주세요.

  • 25.
    '22.11.25 1:02 PM (118.235.xxx.26)

    내자식인데 그까짓 재수가 뭐라고..지원해주세요~

  • 26. 689
    '22.11.25 1:19 PM (117.111.xxx.83)

    괜찮다고,
    엄마아빠는 니가 원할 때까지 언제든 지원해준다고
    아이에게 말해주는 게 어떨까요?
    마음이 편해야 결과가 좋아요.
    긴장하고 압박감 느끼면
    누구나 실수하고 하고 하기 싫어지잖아요.

  • 27. dlf
    '22.11.25 1:22 PM (180.69.xxx.74)

    재수는 기회를 주시고
    수시를 아주 안정으로 2개쯤 넣으세요
    정시는 매년에도 힘들거에요

  • 28. 수능
    '22.11.25 1:2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다 수능최저 없는 곳으로만 넣었나요??

  • 29. 정특을 왜
    '22.11.25 1:24 PM (119.71.xxx.177)

    안시키시고 정시를 준비하나요

  • 30. ㅇㅇ
    '22.11.25 2:16 PM (112.152.xxx.80)

    예처능은 요즘 거의 재수합니다. 입시 정원은 정해져 있는데 하는 아이들은 점점 많아지니까요.
    저희 아이도 예고 음악 고6 이예요.
    음악은 쌩으로 재수는 힘들다고 어느 학교든 걸어놓고 준비하는게 낫다고 선생님들 말씀하시네요.
    미술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정시는 포기 마셨음 좋겠어요ㅜ
    그리고 저라면 재수 시킬거예요

  • 31. . .
    '22.11.25 2:19 PM (114.203.xxx.149) - 삭제된댓글

    국어 3이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미술하면서 3등급 받기 쉽지않은데..국어랑 탐구하나 넣을수 있는곳 있어요.
    정시특강 안들으면 힘들어요. 두 달정도 하루도 쉬는 날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그림만 그리니 실력 많이 늘고요.
    정특 시키시기 바래요. 현역으로 미대 가기가 얼마나 힘든데요.당연한거에요. 수시는 기대하지 마시구요.

  • 32. 119님
    '22.11.25 2:28 PM (112.147.xxx.135)

    어짜피 올해는 수능도 망해서 정시는 경험으로 시험 보게 하려고요, 정특비용이 후덜덜해서 여유가 없어요ㅠ

  • 33. 114님
    '22.11.25 2:46 PM (112.147.xxx.135)

    국어 탐구만으로 들어갈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주말에 가능한곳 있는지 찾아보고 만약 가능성 있으면 정특시켜보는 쪽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 34. 정특
    '22.11.25 2:54 PM (223.39.xxx.107)

    142님 정시입시 준비 시켜보라는 말씀은 학원 안다니고 시험만 보게 하라는 말씀은 아닌 것 같아요. 정특할때 진짜 실기 많이 늘거든요 그래서 재수를 염두에 둔 학생들도 정특은 꼭 하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국어, 사탐1과목 성적이 나쁘지 않아요. 저같으면 영어 비중없거나 낮은(감점요인으로만), 사탐 1개만 들어가는 학교 잘 찾아서 정시 실기 시킬 것 같아요.

  • 35. ㅇㅇ
    '22.11.25 3:01 PM (133.32.xxx.15)

    정특비용이 얼만가요?

  • 36. 음..
    '22.11.25 3:25 PM (112.167.xxx.235)

    미대 음대는 수시로 하기 힘들어요.
    일반 현역은 수시가 더 높은 학교 갈 수 있지만 음개나 미대는 수시로 워낙 적게 뽑고 점점 정시가 늘어나는 추세라서 정시로 가야 더 좋은 학교 갈 수 있어요.

  • 37. 원글
    '22.11.25 3:26 PM (112.147.xxx.135)

    정특 두달에 동네학원은 500, 선릉 등 유명학원은 7-800만원입니다..

  • 38. ..
    '22.11.25 3:29 PM (59.9.xxx.98) - 삭제된댓글

    공부 안되서 미대로 고등때 진로 정한거면 대학가기 바늘구멍이죠.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그리는 미대 지망생이 워낙에 많아서요.

  • 39.
    '22.11.25 5:08 PM (218.238.xxx.14)

    미대 수시로 가는게 아닌데요. 수시로 미대 들어가는데 훨씬 힘들어요.
    물론 7~8년전에 아이 미대 보냈기에 요즘은 달라졌는지 모르지만
    제 아인 그때 수시 3장만 썼어요. 수시로 뽑힐려면 실기의 신이거나
    홍대 처럼 비실기 시험인 경우 내신이 1,2등급대거나 해야 가능했고요.
    대부분 정시로 뽑아요. 그래서, 수능 쳐놓고 정시특강 하고 실기시험치죠.
    그런데 공부안했으니 알아서 하라는 건 좀...
    일단 정시특강 듣고 실기시험을 쳐야 전문대라도 가는 거 아닌지요?

  • 40. 218님
    '22.11.25 6:32 PM (112.147.xxx.135)

    아이가 수시에서 상향으로 인서울을 다 써서 전문대는 가고 싶지 않아하고 수능점수는 그만큼 안나오니 재수를 하고 싶어하는거고 저는 전문대라도 보내고 싶어하는 상황입니다. 첫 입시라 저도 아이도 백지인 상태에서 정보가 없이 입시를 시작햇고 제가 너무 무심했던것 같아서 아기한테도 미안해지네요. 아이와 잘 상의해서 고민해보고 결정해보겠습니다.

  • 41. 딱 한번만
    '22.11.25 6:58 PM (121.162.xxx.174)

    시켜주세요
    단 인강 들어가며 알아서 해라
    는 의지가 아주 강한 학생에만 해당됩니다
    고3은 여행도 가고 모고 보고 그 날 쉬고 졸업사진 찍고 등등
    그나마 쉬는 날들이 있지만
    놀기 좋아하고( 누구나 그렇죠) 의지 약하면 매여있어야 가능해요

  • 42. ....
    '22.11.26 8:40 AM (222.110.xxx.211)

    올해 정시도 포기하지마세요.
    국어.탐구1로 찾아보시고
    꼭 정시특강시키세요.
    공부로 재수하는 아이들도 기숙학원 월300-500드는데
    정특은 기간이 짧잖아요.
    그리고 배우는게 정말 많습니다.
    올해 정시 꼭꼭 지원하세요!!

  • 43. 지금은 모르겠고
    '22.11.30 8:07 AM (218.238.xxx.14)

    한양대 에리카가 탐구 1과목만 반영했어요. 국어3이면 나쁘지않고 요새 영어는 반영비 낮으니
    크게 영향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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