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에게 경찰이 온다고 하면 안되나요?

동네아줌마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22-11-24 23:09:19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4학년 쯤 되어보이는 남자아이가 횡단보도 앞에 있는 기둥을 자꾸 툭툭치고 있었어요. 기둥이 좀 흔들거려서 아이가 몸으로 자꾸 미니까 좀 위험해 보였고, 그 옆에는 아이 할머니가 있었는데요. 할머니가 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얘기해도 계속 하길래, 제가 거든다고 '어! 저기 경찰오네~' 그랬는데.. 그 할머니가 정색을 하면서 애들한테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그 아이는 저에게 '사기꾼이네, 사기꾼.' 이러더라구요. 저는 저희 아이한테도, 아이가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할 때 가끔 경찰 온다고 했는데.. 그거 많이 나쁜 건가요?

IP : 175.125.xxx.7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2.11.24 11:1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경찰 안 오잖아요........


    그게 답 아닌가요?

  • 2. ..
    '22.11.24 11:11 PM (223.33.xxx.222)

    좀..이상해요.
    경찰오네가 먹힐 나이도 아니고..
    할머니가 가만히 있던 것도 아니고
    먹히든 아니든 훈육하던 상황에
    실없이 끼어든 상황같아요.

  • 3.
    '22.11.24 11:12 PM (1.252.xxx.104)

    경찰 안오는데 온다고 하시면 안되죠^^;

  • 4. 아이 말이
    '22.11.24 11:12 PM (106.102.xxx.116)

    정답이죠 사기꾼
    왜 거짓말을 해서 신뢰를 잃게 하시죠?

  • 5. ㅇㅇ
    '22.11.24 11:13 PM (121.141.xxx.159)

    아이가 사이코 성향이 있을때는, 네가 그리 행동하면 법에 위반되어 네가 감옥에가서 엄마를 못보게돼
    아이가 보통 아이라면, 그게 남에게 얼마나 피해가 되고, 같이 사는 규칙에 어긋나는행동인지 설명해주면되고..
    그런데 경찰온다고 말한다니 ㅠㅠㅠ

    원글님 아이는 모든걸 공포감으로 대하고 자신감 결여될듯해요

  • 6. 원글
    '22.11.24 11:14 PM (175.125.xxx.70)

    그러네요. 경찰이 안오는데.. 저희 애한테도.. 하면 안된다고 잘 얘기해야겠네요. ㅠㅠ 저희 애한테는 통했던 생각이 들어서 제가 너무 경솔하게 행동했던 것 같습니다.

  • 7. dlf
    '22.11.24 11:15 PM (180.69.xxx.74)

    유아나 통하지 초등에겐 전혀 효과없죠

  • 8. ...
    '22.11.24 11:1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것도 유아한테나 통하지 초등학교 4학년이면 전혀 안통하죠....ㅎㅎㅎ원글님 초등학교 4학년때를 생각해보세요 ..만약에 누가 원글님보고 경찰온다 그러면 그게 통하셨을것 같아요.?? 이 아줌마 뭐지 싶죠... 그냥 어린시절 나로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 9. ㅇㅇ
    '22.11.24 11:17 PM (220.89.xxx.124)

    저게 경찰오네.. 이건 6살에게 통하죠

  • 10. ....
    '22.11.24 11:19 PM (222.236.xxx.19)

    그것도 유아한테나 통하지 초등학교 4학년이면 전혀 안통하죠....ㅎㅎㅎ원글님 초등학교 4학년때를 생각해보세요 ..만약에 누가 원글님보고 경찰온다 그러면 그게 통하셨을것 같아요.?? 이 아줌마 뭐지 싶죠... 그냥 어린시절 나로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그리고 그 할머니가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은 그냥 지나가면 되는 사람 아닌가요.???? 거기서 경찰온다 이런이야기를 할 이유가 아예 없잖아요

  • 11. ....
    '22.11.24 11:19 PM (221.157.xxx.127)

    유아한테도 그런식 훈육은 올바르지않다고하던데요 .

  • 12. 히치콕이
    '22.11.24 11:27 PM (14.32.xxx.215)

    엄마가 경찰 수법을 써서
    하도 쇼크먹어서 저렇게 대성한 영화감독이 됐다죠

  • 13. hap
    '22.11.24 11:34 PM (211.36.xxx.191)

    유아도 마찬가지예요.
    기찻간에서 본건데 어린 남자애가
    지네 엄마가 혼내니까 저쪽으로
    도망가다 돌아보며 엄마 경찰에 신고할꺼야
    경찰이 잡아가라 할꺼야~이러며 고래고래
    소리치는데 누구에게 배운 거겠어요?
    가족끼리 경찰을 앞세워 잘잘못 가리고
    혼내키고 겁주는 게 좋아 보이나요?

  • 14. ........
    '22.11.24 11:46 PM (182.211.xxx.105)

    자식교육 참 잘도 시키네요...

  • 15. ㅡㅡㅡ
    '22.11.24 11:56 PM (122.45.xxx.55)

    경찰을 불렀어야

  • 16. 그거
    '22.11.25 12:02 AM (61.254.xxx.115)

    올바른 훈육도 아니고 거짓말쟁이 엄마잖아요

  • 17. 거짓말
    '22.11.25 12:07 AM (223.38.xxx.67)

    윗분들 말씀도 다 맞고요

    혹시나 위급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경찰 이미지가 잘못을 혼내는 이미지로 자리잡아 있으면
    쉽게 도움을 못 청할수도 있대요

  • 18. 그리고
    '22.11.25 12:15 AM (116.34.xxx.24)

    그게 협박성이라
    아이 표현그대로 사기 맞다고 보여져요
    원글님 아이에게도 하지 마시구요
    할머님이 그래도 단호하게 알려주신 덕에 원글님도 배우고 원글님 아이도 혜택 받는다 생각하세용

  • 19.
    '22.11.25 12:16 AM (182.229.xxx.215)

    그런 애들은 그런거 안통해요
    어린 애라도 별로 교육적이지 않고요
    그런 애들한텐
    그러다 다친다, 사고난다, 망가지면 너가 고쳐야 한다 등등
    너가 그래서 너한테 손해가 난다 얘기해야 돼요

  • 20. 노노
    '22.11.25 12:24 AM (175.131.xxx.29)

    우리 시어머니 아이어렸을 적에
    툭하면 구급차 온다는둥 경찰아저씨 온다는둥ㅠㅠ

  • 21. ...
    '22.11.25 1:12 AM (39.117.xxx.195)

    4학년이면... 야동볼 나이 아닌가요? ㅋ
    장난이구요
    전혀 안먹힐 나이죠

  • 22. 6살에도
    '22.11.25 3:30 AM (112.152.xxx.66)

    경찰온다고 하면 안되죠
    도움주는 경찰에게
    어릴때부터 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나요
    그게 아이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 23. 안통하는게
    '22.11.25 6:10 AM (49.171.xxx.36)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러면 안되는 근본적인 이유와 올바른행동을 가르쳐 줘야되는데

    무서운 대상을 설정해서 협박하고, 단순히 못하게 한다는점.
    그런말을 하는 보호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아동의 경우 그것이 세상에대한 신뢰도로 확장된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비슷한류로
    저 아저씨가 이놈한다
    망태아저씨가 잡아간다

  • 24. ..
    '22.11.25 7:33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젊은거 같은데 왜 남 일에 끼어들고 거짓말로 협박까지 하나요? 할머니 바보 만드는 일이잖인요. 할머니가 훈육 중에 할머니론 부족하다 생각하고 되지도 않은 소리나 해대니 화가 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071 붙박이장 이전설치 괜찮을까요? ... 21:21:15 5
1797070 김민석은 이언주 못 버립니다. 2 민새 21:18:53 77
1797069 국힘도 민주당이 집권하길 바라는 세력 많을듯.. 국힘 21:17:26 51
1797068 급질 (내일 속초가는데) 대게 어디가 맛있을까요 1 속초 21:14:12 67
1797067 이번 설 연휴 지나고 나니 시어머니글 2 ㅇㅇ 21:13:36 294
1797066 무슨 간장 드세요? 3 부탁드려요 .. 21:12:01 163
1797065 김 총리 "민주당, 1인1표 넘어 숙의 민주주의 정당으.. 5 뭐지 21:11:55 169
1797064 노트북 선택 어려워요 ㅜㅜ 4 ㄴㄴ 21:09:35 172
1797063 쿠팡정보유출로 만약 금융피해 당하면 ,, 21:08:45 58
1797062 휴가 끝나고 월요일 복귀해요 상사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직장인 21:08:15 108
1797061 손정완 비슷한 옷스타일 ㅇㅇ 21:05:40 271
1797060 포뇨 님 소설쓰기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 21:04:47 80
1797059 통일교, 이미 땅도 사뒀다…100조 '한일 해저터널' 목매는 이.. 2 혹시나가역시.. 21:02:31 515
1797058 공모주 균등배정은 돈 많이 넣어도 더 받는 거 아니죠? 2 궁금 20:57:42 235
1797057 검소하게 키우는게 결국 아이에게 자유를 주는거 같아요 7 20:57:14 831
1797056 주말 내내 또 미세먼지 나쁨.. 왜 이럴까요? 3 ㅇㅇ 20:55:11 339
1797055 부동산 개념 없는 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 절대 이해 못해요 4 .. 20:52:44 345
1797054 이언주--한일해저터널은 백년지대계(쇼츠) 5 ㅇㅇ 20:49:07 341
1797053 초등 딸아이 친구의 과한 집착..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9 ... 20:48:52 418
1797052 164에 51키로면 7 루피루피 20:46:13 923
1797051 도쿄에서 시간보내기, 조언해주세요. 4 도쿄박사 20:42:16 359
1797050 강득구 /유시민 작가께 묻습니다. 9 끄지라 20:34:57 571
1797049 최상목 쫄아서 재판에 안 나왔네요 6 꼴좋다 20:31:41 1,128
1797048 노화는 이런 거 밖에 없나요. 10 @@ 20:31:33 1,262
1797047 케이뱅크 공모주청약 하신분 계신가요~? 3 정말 20:28:28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