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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제권 통제하는 남편 왜 그런건가요?

자유부인 조회수 : 3,753
작성일 : 2022-11-24 19:28:44
꼬리 글들 너무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역시 이런 남자 해석은 안되는거죠...
저도 듣도보도 못한 상황이에요. 
IP : 59.27.xxx.7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4 7:31 PM (68.1.xxx.86)

    재혼한 여자는 초혼인가요? 자녀는 누구의 자녀인가요? 재혼녀는 왜 견디고 사는지요?

  • 2. ..
    '22.11.24 7:31 PM (222.236.xxx.19)

    첫번째 이혼도 그거 때문에 한거네요 .. 그여자분도 자기 팔자 자기가 제대로 꼬았네요 ..ㅠㅠㅠ
    잘되게 하는 방법 .... 뭐있나요... 한달에 주는돈이 원글님집 애들 중고학생 용돈 밖에 없다면
    희망없는거죠..ㅠㅠ 그걸로 식비도 모자랄거 아니예요 ..

  • 3. 모모
    '22.11.24 7:31 PM (222.239.xxx.56)

    이유는 딱 한가지
    내돈을왜 너하고 나눠써?

  • 4. 재혼
    '22.11.24 7:33 PM (1.216.xxx.9) - 삭제된댓글

    이고 각자 자녀가 있어요.
    한번 이혼했는데 다시 이혼은 아무래도 그렇잖아요.
    그분을 돕고싶은데 남자가 뭘 바라는지 모르겠어서
    조언의 방향을 못잡겠어요.
    여자쪽이 재산이 있어서 그걸로 쓰고 있어요.
    자기도 조금씩 벌고요.

    (밤 지나면 펑할게요)

  • 5. ㅂㅂ
    '22.11.24 7:33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근애에 각자 경제권들 가진지 몇년될걸요~
    각각 벌어서 생활비 똑같이 걷어서 생활비에서 공동으로 저축하고
    생활비 하고 각자 남는돈 있음 쓰던말던 간섭도 없어요~~

  • 6. 다시
    '22.11.24 7:35 PM (118.235.xxx.107)

    이혼이 뭐가 어때서요.중고생 용돈만큼 주고 집에서 밥얻어처먹는 넘이면 여자분돈에서 장보는거 다할텐데 그거 왜 견뎌야하나요 두번 이혼했다는게 뭐 어떻다고 내인생을 지옥에 넣고 참고 사나요

  • 7. 전부인은
    '22.11.24 7:35 PM (1.216.xxx.8) - 삭제된댓글

    돌아가셨어요. 암으로.

    이혼한게 아니고 사별이네요. 죄송.

    남편과 부인이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이 있기는 한데(애초에 재혼 당시 이야기한 내용과 남편쪽 상황이 다름)

    그래도 생활비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어떻게 살라고.

    자기 애들 교육비이나 등등은 낸다고 해요.

  • 8. 근데
    '22.11.24 7:36 PM (1.216.xxx.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불쌍해요.
    재혼 남 아이들요.
    자기 아이들은 아니지만 살면서 정이 많이 들어서
    재혼한 엉마를 많이 따른다고 해요.
    엄마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안타까워요.

  • 9.
    '22.11.24 7:37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남자 심리는 모르겠고
    보통 생활비 안주면 끝이더라고요.
    남자는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저렇게 안해요.

  • 10. 세상에
    '22.11.24 7:38 PM (118.235.xxx.107)

    불쌍한 애들 천지인데 무슨 성모마리아도 아니고 내인생은 진흙탕속에 넣고 그애들땜에 살아야하나요 님이 재혼남쪽 가족이신가

  • 11. 잘될리가
    '22.11.24 7:38 PM (175.208.xxx.235)

    남자가 돈을 안주는데 어떻게 잘 될수가 있겠어요?
    이혼하든가 알아서 벌어서 써야죠.
    그래서 재혼은 다시 깨질 확률이 90프로라고 들었습니다.
    이혼전문 변호사가 한말입니다.

  • 12. 각자
    '22.11.24 7:38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각자벌어서 공동생활비 통장 만들어서 같이 필요한거 사고 저축도 하고 그렇게 살아요. 지금 50대글이나 남편 월급 다 받는집 있지 40대만 되도 생활비 주고 끝이지 다주는건 드물거에요.

  • 13. 각자
    '22.11.24 7:38 PM (1.216.xxx.9) - 삭제된댓글

    생활비 하는 방법을 원하는걸까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자기도 능력있는데 내가 왜 생활비를 내주냐 이건가????
    여자분도 능력이 있지만 애들이 많고
    다 돌보며 일을 다니기가 너무 어려워요. 어린애도 있고요.
    에효... 쓰다보니 화딱지 나네요.
    확 이혼하라고 하고싶은데 그래도 그게 답인지 모르겠어요.
    애들도 불쌍하고요.

  • 14. ...
    '22.11.24 7:39 PM (218.234.xxx.192)

    이혼해야죠 몇 푼 안되는 돈 얻어 쓰면서 남의 자식까지 어떻게 키움?

  • 15. 재혼하면
    '22.11.24 7:39 PM (39.7.xxx.148)

    초혼처럼 다 안줘요. 원글님도 맞벌이 하며 남편에게 경제권 다 넘겼나요? 여자만 관리하라는법 없잖아요

  • 16. ...
    '22.11.24 7:39 PM (68.1.xxx.86)

    재혼남이 저렇게 나와도 도망 안 가고 붙어있으니 계속 그렇게 당하고 사는 거죠.

  • 17. 예전에
    '22.11.24 7:40 PM (61.74.xxx.175)

    이혼 전문 변호사가 재혼 해서 또 이혼 하는 상당수가 생활비를 안줘서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몇달은 약속대로 주다가 원글님이 말씀 하신 그런 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상식적이지 않은 어른들은 변하지 않아요
    포기 하거나 이혼하거나 둘 중 하나밖에 방법이 없죠

  • 18. 자유부인
    '22.11.24 7:40 PM (1.216.xxx.8) - 삭제된댓글

    남자쪽 집안은 아니고요.
    들으면 들을수록 이상한데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냥 이혼이 답일까요?
    몇 년간 고심하던 분이
    제가 경험도 많고 전공도 이쪽 했으니
    만나서 이야기좀 나눠달라고 했는데
    금쪽이에서 봤던 사연보다 더 막장이어서
    다 풀수가 없네요.
    지금 저도 막간을 이용해서 쓰네요.

  • 19. ...
    '22.11.24 7:41 PM (222.236.xxx.19)

    이혼해야죠...ㅠ돈도 중학교생 용돈정도로 주는데 남의집 자식까지 키우고 뭐하는 행동이예요 ...
    네 여자 진짜 팔자 자기가 본인이 꼬고 있네요 .
    근데 그여자 고생하던지 말던지 원글님은 신경쓰지 마세요 ...
    이번에 고생을 제대로 해봐야 여자도 다음번에는 또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죠...
    두번이혼하면 .. 그여자도 자기 팔자는 더이상 안꼬겠죠.

  • 20. 뭔소리임
    '22.11.24 7:42 PM (119.193.xxx.121)

    재혼주제에 돈 안주는 놈은 버려야죠. 뭐 저런 쓰레기를그냥둬요.

  • 21. 자유부인
    '22.11.24 7:44 PM (1.216.xxx.9)

    그렇군요. 재은 초혼처럼 안그러는군요.
    시댁도 이상하고.....
    헤어지는 것이 답인가.... ㅠㅠ
    제가 봐도 아빠가 너무 이상해서 전처 자식들잉 너무 불쌍하게 크고 있는데
    하여튼 사연이 그거 말고도 있어요.
    정확히 사연을 쓰자니 너무 드러날 것 같고
    참...그렇네요.

    저는 제가 버는걸로 생활비하고
    남편이 재테크해요.
    저도 남편이랑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절충이 안되서
    그냥 그렇게 지내네요.
    내후년부터는 제가 번 돈은 제가 다 쓰기로 합의봤어요.
    물론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ㅠㅠ

  • 22. ㅠㅠ
    '22.11.24 7:44 PM (211.55.xxx.180)

    같이 살 이유가 없네요

    용돈을 많이 주는거라면 모르겠지만
    중고생 용돈 정도라면 애정이 없단거고
    돈으로 사람 통제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요

    이혼은 처음이 어렵지 두번이 뭘 어려워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랍니다. 기본이 안되는 인간은 빨리 버리는게 좋아요

  • 23. 재혼남
    '22.11.24 7:45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애 걱정은 재혼남이 할테니 불쌍하고 이런 감정 접으시고 내애난 잘 키우라고 하세요. 여자분 애가 더 불쌍..참

  • 24. ㅇㅇ
    '22.11.24 7:46 PM (119.69.xxx.105)

    자린고비 남자는 답이 없어요
    좋아하는 여자한테도 인색하게 구는거 병이에요
    여자가 자기가 벌어서 쓰는거 되게 좋아하고 있을거에요
    자기돈 안나간다고요
    박차고 나오는수 밖에 없어요
    아내를 못믿어서 돈을 안주는것도 있고요

  • 25. 재혼남
    '22.11.24 7:46 PM (119.193.xxx.121)

    애 걱정은 재혼남이 할테니, 불쌍하고 이런 감정 접으시고 본인 애나 잘 키우라고 하세요. 여자분 애가 더 불쌍..참

  • 26. 여자쪽
    '22.11.24 7:47 PM (1.216.xxx.9) - 삭제된댓글

    돈이 많아요. 안줘도 생활이 안되는 것은 안되는데
    돈으로 이랬다 저랬다 통제 하고... 밖에서는 사회생활 너무 잘 하고...
    안에서는 그렇게 애들을 통제한다고 하네요. 강압적.

    그런데 그 전에는 안그랬다고 해요.
    너무 절절하게 부인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네요.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요.

  • 27. ...
    '22.11.24 7:47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돈으로 여자를 자존심을 밟아버리면서 넌 하는것도 없으면서 돈만쓴다 돈 아까운줄 모른다 가스라이팅
    통제하려는거죠 한인간을 자기 맘대로
    떠날사람은 떠날것이고 결국엔 자기 맘대로 할수있는 한 사람이 남을테니깐...

  • 28. 콩콩콩콩
    '22.11.24 7:47 PM (1.226.xxx.59)

    안불편해서죠. 남자를 불편하게 만들어야죠.
    들들볶아 이겨낼수있는 성격이면 들들볶아야겠지만 그게 안되니 참고 사시는거겠죠.
    저라면 그냥 손 놓을거같아요.
    파업이요. 그냥 내 아이만 키우고. 너아이는 너가 키워라 하고.
    그동안 준비물부터 소소하게 케어했던거 손놓고..
    학원비도 네가 내라. 하고 나는 그냥 아무것도 안할거같아요.
    밥도 그냥 애들이랑 나만 챙겨먹고 남편 챙기는건 파업.
    주말에도 그핏줄은 나두고 내아이만 챙겨서 나가서 아침에 나가 밤에 들어올거에요.
    그래도 느끼는게 없으면 이혼해야죠

  • 29. ...
    '22.11.24 7:4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랑은입장이 다르죠 저여자는...막말로 원글님 남편은 재태크 잘 해도 결국에는 원글님은 친자식한테 물러주겠지만 저 여자분은 그런 케이스도 아니고 원글님이랑 입장 자체가 다르잖아요...

  • 30. ....
    '22.11.24 7:50 PM (222.236.xxx.19)

    원글님이랑은입장이 다르죠 저여자는...막말로 원글님 남편은 재태크 잘 해도 결국에는 원글님은 친자식한테 물러주겠지만 저 여자분은 그런 케이스도 아니고 원글님이랑 입장 자체가 다르잖아요...
    본처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저런 행동을 하겠죠 .. 그여자분이 데리고 온 자식도 내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행동을 할테구요.. 아무리 자린고비라고 해도 본처랑 자기 친자식이라고 생각하면 그런 행동을 할수 있겠어요

  • 31. 자유부인
    '22.11.24 7:50 PM (1.216.xxx.9) - 삭제된댓글

    특히 애들 중 한 애는 아빠도 아니라고 했다고 해요.
    지금은 정말 달라지게 엄마가 교육했고
    애들이랑 엄마만 있을때는 그렇게 좋다고 해요.
    그런데 아빠만 들어오면 문제.
    시댁 어려운데 안도와준 이후로 그렇다네요.

  • 32. .....
    '22.11.24 7:51 PM (221.157.xxx.127)

    남편한테 경제권 다 주면됨

  • 33. 안변함
    '22.11.24 7:55 P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

    원래 성격이 그런 사람이예요.
    다정한데 무슨 이유가 있어서 변한게 아니구요.
    원래 그런 사람인거예요.
    그 어떤 여자랑 살아도 저럴 사람.
    물론 남자보다 더 성격 쎄고 못돼처먹은 여자 만나면 좀 덜할지도 모르지만 저런 사람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 알아보고 절대 그런 야자 안만나요. 착한 여자 만나서 고생시키지.
    하루라도 빨리 갈라서는게 인생 낭비 덜하는 거예요
    변한게 아니고 원래 그런 사람.

  • 34. 자유부인
    '22.11.24 7:57 PM (1.216.xxx.9)

    여기분들 말씀 들어보면 갈라서야 마땅하네요. ㅠㅠㅠㅠ

    에효... 답은 진정 없을까요?

    그 사람도 참 인생을 왜 그렇게 사는지....

    조금 있다 펑할게요.

  • 35. 그게
    '22.11.24 7:59 PM (211.224.xxx.56)

    소시오패스 그런거잖아요. 돈으로 사람을 자기 맘데로 줬다 풀었다 할려는 심리. 이혼하는게 답.

  • 36. 답이없죠.
    '22.11.24 7:59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내다 번 돈 내애한테 써야지. 남자한테 미친거 아닌 다음에야 뭐하는짓인지.

  • 37. ..
    '22.11.24 8:01 PM (59.5.xxx.53)

    정없이 여자 돈보고 재혼 시댁 안 도와주니 내치는정도로 보이네요.. 원글답글을보니요..
    그냥 이혼이 ㅠ

  • 38. 제3자눈에는
    '22.11.24 8:02 PM (110.15.xxx.45)

    자기아이 길러주고 살림해줄 저렴한 파출부를 구했다고밖에 ㅠㅠ

  • 39. 사람을
    '22.11.24 8:06 PM (123.199.xxx.114)

    다루는게 폭력 돈
    그러다 튕겨져 나가는거죠.

  • 40. 여자쪽애들이나
    '22.11.24 8:07 PM (112.167.xxx.92)

    걱정해야 뭔 남자네 애들까지 걱정하나

    공짜로 이용 당하면서 이혼 못하는 저여자도 자기 그런 취급을 키우고 있는 셈이자나요 남자에게 섹스와 집밥을 여자가 제공할거 아니에요 그러면 생활비 받는게 맞거든 그러나 그아재새키는 지돈은 아까워 공짜로 가는건데 여자가 이혼 안할것을 깔고 가는거 긍까 여자를 무시하고 있는거 니깟게 가겠냐 하는 지 자뻑이 있는거지 미친새키ㅉ

    님들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요 님들이 남자면 생활비를 안줬을때 상대녀가 바로 이혼소송이든 액션 취할거 같다하면 돈을 안주고는 못 버티는걸

  • 41. 공짜
    '22.11.24 8:25 PM (14.32.xxx.215)

    파출부와 성 제공자를 얻으려 한거죠
    사랑으로 희생봉사할서 아님 저런 결혼을 왜 하나요
    매매혼 얘기 하실분 있겠지만 저런건 싸이코에요

  • 42. 으싸쌰
    '22.11.24 8:27 PM (218.55.xxx.109)

    초혼도 그런 사람 많은데요
    결혼 전에는 심장도 내줄듯 하다가 결혼 후 돌변하는

  • 43. 여자가 더 이상
    '22.11.24 8:37 PM (112.167.xxx.92)

    공짜 파출부 취급 받으면서 그래 그아재와 살고 있는게 결국은 섹스가 됐든 만족하는게 있다는거잖음

    아니 여자가 돈이 있어 그놈이 생활비 안줘도 생활할 수 있을정도면 나같으면 그놈 차버려요 굳히 공짜로 그놈 파출부 노릇이나 하고 있나ㅉ 그니까 결론은 그놈과의 섹스든 뭐든 만족할만한 뭐가 있으니 그런 취급을 받고도 살고 있는거

    근데 내가 묻고 싶은건 혼인신고를 했냐임 이걸 왜 물어보냐면 여자가 돈이 있다니 그럼 그 공짜 바라는 아재놈이 여자 돈 안털겠나요 물론 혼인신고 안했어도 실제론 부부다 주장하면 되겠으나 혼,신고를 안했으면 헤어지는 것도 가볍게 여자가 떠날수 있으니까 혼.신고가 안됐으면 여자에게 유리하다

    그여잔 지금 생활비를 안주냐고 걱정할게 아니라 지돈 지키는게 시급하구만 여자 하는 짓 보니 뜯기겠구만 돈 다

    글서 아까 글에도 댓 달았다시피 재혼시장에서 여자가 어리버리하면 저런 능그렁이 찐따아재놈에게 당한다니까ㅉ

  • 44. 남자네
    '22.11.24 8:45 PM (118.235.xxx.107)

    애들까지 키우고 있는거면 진짜 공짜로 애키워주고 파출부노릇해주는거네요..애들먹일 돈은 주는건지..

  • 45. 이혼해야죠
    '22.11.24 8:59 PM (211.215.xxx.144)

    완전 쓰레기만났네요 처음에 각자 돈내자하고 결혼한것도 아닐테고 사기꾼이에요 그런놈이랑 살 필요없어요

  • 46.
    '22.11.24 9:03 PM (121.167.xxx.120)

    여자가 이혼한다고 결심해도 남자가 안 떨어지겠네요
    상담을 받을게 아니라 이혼 전문변호사에게 조언을 받으세요
    혼인신고 했으면 남자에게 돈 뜯길 걱정도 돼요
    생활비가 문제가 아니라 시댁까지 도우라고
    하는건 남자가 여자 재산보고 계산하고 달라 붙었네요
    여자분이 착한것 같아요
    제가 아는 여자분도 초등 저학년 아들 둘 데리고 재혼했는데 사별한 전 남편이 남겨준 아파트 현금 재혼남에게 다 날리고 음식점
    에서 서빙하고 있어요

  • 47. 여자 재산
    '22.11.24 9:3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노리네요.
    그 여자 돈 뺏기고 죽니사니 말고
    얼른 이혼하라고 하세요

  • 48. 님들 우리가
    '22.11.24 9:44 PM (112.167.xxx.92)

    여서 그여자 바보다 돈 뜯긴다 해봐야 소용이 없어요 왜냐면 그여자 자신이 그걸 알아야는데 멍청해서 지가 아재놈에게 이용 당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이용이나 당하고 먼저 하직할 수도 있단 얘기에요

    그런데 젤 무서운 것은 그여자 혼자 당하면 그나마 낫죠 문젠 여자 애들까지 당한단말이에요 여자 있는 돈이 그새키한테 다 뜯기니 여자 애들 지분이 사라지니까 애들 거지되는거

    그여자가 갖고 있는 돈이란게 전남편에 돈인지 자기가 번돈인지 몰겠으나 여자에 답답한짓을 볼때 여자가 번돈은 아닌거 같잖음 여자가 번돈이라고 해도 애들도 지분이 있는 것을 저래 저런 놈팽이새키한데 밥이나 쳐해주면서 역으로 지돈 뜯기니ㅉ

    그여자가 내동생이였음 그거 가만 안놔둬요 년이나 놈이나 하는 짓꺼리가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어데 만나도 그런 새키를 만나냐고 야 이년아 욕 날아갔음

    솔직히 그여자 애들이 불쌍하구만 애들은 뭔죄냐 그런놈에게 눈치 보고 에혀

  • 49. 이혼추천
    '22.11.24 10:27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제가 이혼 추천 안하는데 이경우는 이혼해야죠.
    저남자 안바뀔걸요?
    저 아는분도 남자가 돈을 안줘서 결국 이혼했어요.
    여자분 성인자식이 돈을 잘버는데 그돈 보고 결혼한건지 재혼후 돈을 아예 안줬대요. 그럼 어떻게 사나요? 여자는 주부인데? 아들한테 생활비 받아쓰나요?
    결국 아들집으로 돌아왔어요.

    그 지인도 이혼이 맞아요. 공짜로 섹스하고 집안일 해주고 애도 키워주는여자를 얻으려한거죠. 완전 미친 쉐이~
    현실

  • 50. 자유부인
    '22.11.24 11:01 PM (59.27.xxx.75)

    잠시 일 좀 하고 왔어요.
    여러분들이 한결같이 말씀하시네요.
    그렇죠?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그래요.
    제 마음도 이혼하라고 90%는 말하고싶고 그래요.
    그런데도 말은 못하겠네요. ㅠㅠㅠㅠ
    다들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 이야기 들은 것들은 삭제할게요~

  • 51. ㅁㅇㅇ
    '22.11.25 9:17 AM (211.192.xxx.145)

    1. 결혼 전에 글 올렸으면, 성인 남녀 결혼 상관하지 말라는 댓글이나 달렸을 것
    2. 여자는 사별인가? 사별 아니고 이혼이면 과연 이혼 후에도 어리버리 라는 변명이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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