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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내 좁은 집에서 진돗개를 키울 수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22-11-24 01:37:29
저희집 강아지는 생후 3개월 됐어요.
아직은 작고 귀여운데
아파트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을까요?
진돗개는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정보 구합니다

사료는 어디서 사는 게 좋은지..
강아지 케어하기.. 기타 등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33.xxx.32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에
    '22.11.24 1:49 AM (59.10.xxx.175)

    개인구조자좀 도와주십사 글쓴 사람인데요.
    저희도 손바닥만한 강아지 안락사시킨다하여 임보하다가 주저앉힌 집입니다.
    산책은 하루 한번 ㅡ 두번 정도 시켜주구요.
    오메가3 오일 사료에 뿌려주며 피모 케어해주고 있어요 ㅡ 아이허브에 저렴해요.
    사료는 그냥.. 키로당 만원 정도 선에서 먹여요. 당근에서 검색했다가 저렴히 나오는거면 비싼것도 종종 먹이구요. 지금은 애가 피부가 약해서 곤충사료 먹이고 있어요.

  • 2. 원룸
    '22.11.24 1:52 AM (112.133.xxx.233)

    저는 원룸에서 키우고 있어요. ㅠ

    처음엔 마당이 있는 부모님 댁에서 키우다가 나오면서 8평 정도의 아파트, 비슷한 크기의 주택, 지금의 원룸으로 이사했습니다.
    아이에겐 많이 미안하지만 산책을 충분히 시켜서인지 생활하는 대엔 문제가 없어요.

    사회성 키울 수 있게 사람도 다른 개들도 자주 만날 수 있게 해주세요. 유튜브 통해 공부하셔서 조금씩 교육도 하시구요. 병원 가셔서 상담 후, 예방접종도 해주세요. 생각해보니 저희 집 강아지 사료로 로얄캐닌 먹였었네요.

    진돗개, 훌륭한 견종이에요. 똑똑하고, 깔끔하고, 독립적이고, 병치레도 크게 없구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잘 키우시길 바라요!!!

  • 3. ㅇㅇ
    '22.11.24 1:55 AM (1.233.xxx.32)

    유기견인데 강아지는 태생이 건강한 거 같아요.
    기생충약 먹이고 치료 했고요
    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는데
    엄청 크는 종이라 하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사료는 다이소에서 3천원 짜리 사다 먹이고 물 주고 했어요

  • 4. 수정
    '22.11.24 1:56 AM (112.133.xxx.233)

    위에 글 조금 수정해요. 아파트 8평 아니고 18평...

    그리고 진돗개는 실내배변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산책은 2회 이상 나가줘야 해요. 중형견 이상이기 때문에 간단한 산책이 아닌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장거리 산책이 필요합니다. 아마 그게 가장 힘드실 거에요.

  • 5. ㅇㅇ
    '22.11.24 1:58 AM (1.233.xxx.32)

    원룸에서도 가능하군요.
    강아지는 몇개월 정도 됐나요?
    몸무게는 어느 정도 나가는지요?
    식구들이 모두 회사원, 학생이라 아침에 나가고
    저녁에 들어옵니다.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ㅠ

  • 6. 하루가 다르게
    '22.11.24 2:00 AM (112.133.xxx.233)

    성장속도 엄청나요. 자고 일어나면 커 있어요. ㅎ

    지내시면서 강아지에게 맞는 사료 찾아 주시면 돼요. 꼭 좋은 사료 아니어도 되지만 함께 지내다보면 더 좋은 것 먹이고 싶고, 더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관련 서적도 좋겠지만 유튜브 보시면서 공부해 주세요. 지금 시기부터 1년 전까지가 아이 성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니까요. :^)

  • 7. 진돗개는
    '22.11.24 2:00 AM (112.161.xxx.79)

    최소 하루에 한시간 야외산책 필수입니다. 하루에 두번이면 좋구요. 그냥 걷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날뛸 정도...
    집은 작아도 별 문제되진 않아요.
    틈만 나면 공원에서 다른 강아지들과 만날수 있게 해서 사회성 길러 주세요. 그래야 사람이든, 다른 개든 만남에 익숙해져서 공격적이거나 폐쇄적이지 않게 돼요.

  • 8. ㅇㅇ
    '22.11.24 2:01 AM (1.233.xxx.32)

    마당이 있는 집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도 믹스견이라고 하는데 믹스견도 진돗개인거지요?
    에궁 여러모로 심난하네요 ㅠ

  • 9. ㅇㅇ
    '22.11.24 2:02 AM (1.233.xxx.32)

    생각보다 산책이 중요하네요.
    산책 중 강아지 보면 좋아서 난리납니다 ^^

  • 10. 저희 개는
    '22.11.24 2:06 AM (112.133.xxx.233)

    이제 남아, 3살이에요. 16-17kg 정도 나가구요. 저 혼자 돌보고 있어요. 평일엔 출근 전에 1시간, 출근 후에 1시간은 채워 산책하구요. 휴일, 주말엔 3시간 이상 산책해주려 합니다. 1년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 장마가 와도 나갑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에 꼭 필요한 건 책임감과 돈이라도 생각해요. 그들에 대한 사랑은 디폴트구요. 처음엔 힘드실 거에요. 가족을 들인 거잖아요, 갑자기. 서로 적응해 나가는 겁니다. 화이팅이에요!!!

  • 11. ㅇㅇ
    '22.11.24 2:09 AM (1.233.xxx.32)

    3살이면 3년된건가요? 16키로까지 나간다니 상상이 안 가네요.
    정말 한달새 무지 많이 컸어요.
    혼자서도 케어가 가능하군요.
    책임감과 돈, 사랑.. 좋은 얘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진도에서
    '22.11.24 2:11 AM (112.161.xxx.79)

    무지로 인한건데 순수혈통을 보존하지 못하여 마구 섞여서 딱히 순수혈통의 진돗개는 구별이 불가하다고 해요.
    근데 온가족이 출퇴근하면 웬종일 개는 혼자 집에 갇혀 있는거네요? 걱정됩니다. 출근전에 잠깐이라도 그리고 퇴근후에 아무리 피곤해도 꼭 산책시켜 주세요. 진돗개는 특성상 밖에서만 배변해요. 꼭 흙,풀과 나무가 있는 곳으로요.
    전 강아지 둘 키우는데 하나는 진돗개 믹스견이예요. 진돗개와 어떤종의 믹스인지 모르겠는데 중형이라 좀 작은편인데 완전 순하고 영리해요.
    유튜브 보면 많이 나오니 참고하세요.

  • 13. 돈 많이 벌어서
    '22.11.24 2:12 AM (112.133.xxx.233)

    저는 융단 같은 잔디 깔린 마당 있는 집에(집은 작더라도) 사는 게 꿈이에요. 우리 강아지 아무 때나 신나게 뛰놀 수 있게. 근데 진돗개는 마당 있어도 깔끔쟁이라 볼 일 안봐요. ㅋ

    저희 개도 유기된 진도믹스에요. 다 진돗개라 하던데요! ㅎ

    얼마나 예쁠까요? 꼬물꼬물, 호기심 뿜뿜, 애교 퐝퐝. 원글님 걱정은 만나게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커서일 거에요. :^)

  • 14. 한주
    '22.11.24 2:15 AM (183.107.xxx.163)

    유튜브 보면 아파트에서 진돗개 키우는 집들 많이 나와요

  • 15. 한주
    '22.11.24 2:17 AM (183.107.xxx.163)

    사료는 다이소에서 사면 안되고요
    아기니까 퍼피용으로 꼭 사셔야하구요
    저는 11 번가에서 나우나 로얄케닌 사먹입니다

  • 16. ㅇㅇ
    '22.11.24 2:25 AM (1.233.xxx.32)

    다이소에서 아기용으로 사서 먹였네요.
    강아지가 식탐이 많고 애들이 주는데로 먹어서
    배가 빵빵하고 살이 많이 쪘어요

  • 17. ㅇㅇ
    '22.11.24 2:28 AM (1.233.xxx.32) - 삭제된댓글

    아직은 저희 강아지가 순등순등한데요.
    커서 공격적으로 사람 물거나 변할 수도 있는지요?

  • 18. 집이좁으면
    '22.11.24 2:36 AM (71.212.xxx.121)

    집이 좁으나 넓으나 밖에 자주 델고 나가서 에너지를 소모시켜줘야해요
    안그럼 집안에 있는 물건들 다 아작을 냅니다

  • 19. ㅇㅇ
    '22.11.24 2:37 AM (1.233.xxx.32)

    아직은 저희 강아지가 순등순등한데요.
    커서 공격적으로 사람 물거나 변할 수도 있는지요?

    중성화 필수인지도 궁금합니다.

  • 20. 요즘은
    '22.11.24 2:43 AM (1.233.xxx.32)

    길거리 다니면 특히 큰 개를 유심히 보거든요
    아~ 나중에 저만큼 크겠구나 하고요 ㅠ
    아직 강아지인데 다리가 길쭉, 발도 크고요
    제가 에너지가 없는 편인데 어찌 감당할까 심히 걱정되네요

  • 21. ...
    '22.11.24 2:52 AM (223.33.xxx.42)

    예전 중성화 안한 숫컷 진도믹스견한테 시츄 목덜미 물렸었어요
    둘다 중성화 안한 숫컷인데 진도견주한테 중성화 안할거면
    산책때 강아지 놀이터에서 항상 곁에 있고 조심해야한다 얘기했건만
    우리집시츄뿐아니라 번번히 입질에 물고다녀 경찰 여러번 불렀단 얘기
    들었어요 산책때 친구 만나더라도 성별 중성화여부 성향 파악후
    인사시키세요 이사온 동네 진도도 견주가 강아지 리드를 못해
    여럿 물림사고로 수술한 여럿 아이들 보고 얘기도 들었어요

  • 22.
    '22.11.24 2:58 AM (220.94.xxx.134)

    산책많이 시켜주면 실내는 상관없을듯

  • 23. aprilbus81
    '22.11.24 3:01 AM (112.133.xxx.233) - 삭제된댓글

    아가 때는 많이 먹어요. 하지만 적당량으로 챙겨 주세요. 어느 정도 자라면 먹으라 해도 안 먹는 날이 올 수 있습니다.(저희 집 개는 아가 때 새벽 5시만 되면 밥 달라고 밥그릇 앞에 앉아서 낑낑댔어요. 덕분에 추억 소환해봐요.. ㅋ)

    아가 때 순둥순둥하면 커서도 대개 순둥해요. 사람처럼 개들도 기질이 보이거든요. 근데 꼭, 꼬오옥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회화 교육이요! 그래서 산책이 중요해요. 지금은 많이 걸을 필욘 없어요. 아직은 아가라 자주 배변활동을 해서 실내에서도 할 겁니다. 강아지들 모이는 데에 가서 어울려보게 하고, 길 가다 만나는 사람들 손길도 닿게 하고, 유치원도 가보고 그러세요. 많은 경험이 필요해요. 지금부터 하네스나 목줄 훈련해주시구요. 그래야 예민하지 않고, 수더분한 개가 되는 게 분명해요.

    어찌보면 아기 키우는 것과 다를 게 없어요.

    커서 공격적이라는 건, 순둥한 기질에 교육과 훈련을 받은 개라는 전제 하에... 본인에게 해를 입히거나 위험한 상황일 때 나오는 행동일 겁니다.

    중성화는 반려인의 선택이지만 저는, 찬성입니다.

    아, 강형욱 훈련사 요즘 유튜브 활동 재개했는데 퍼피 교육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걱정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으시죠. 저도 잘 알지는 못하나 진돗개라셔서 지나치지 못하고 말이 많았어요. 모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해요.

  • 24. ㅇㅇ
    '22.11.24 3:03 AM (112.133.xxx.233)

    아가 때는 많이 먹어요. 하지만 적당량으로 챙겨 주세요. 어느 정도 자라면 먹으라 해도 안 먹는 날이 올 수 있습니다.(저희 집 개는 아가 때 새벽 5시만 되면 밥 달라고 밥그릇 앞에 앉아서 낑낑댔어요. 덕분에 추억 소환해봐요.. ㅋ)

    아가 때 순둥순둥하면 커서도 대개 순둥해요. 사람처럼 개들도 기질이 보이거든요. 근데 꼭, 꼬오옥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회화 교육이요! 그래서 산책이 중요해요. 지금은 많이 걸을 필욘 없어요. 아직은 아가라 자주 배변활동을 해서 실내에서도 할 겁니다. 강아지들 모이는 데에 가서 어울려보게 하고, 길 가다 만나는 사람들 손길도 닿게 하고, 유치원도 가보고 그러세요. 많은 경험이 필요해요. 지금부터 하네스나 목줄 훈련해주시구요. 그래야 예민하지 않고, 수더분한 개가 되는 게 분명해요.

    어찌보면 아기 키우는 것과 다를 게 없어요.

    커서 공격적이라는 건, 순둥한 기질에 교육과 훈련을 받은 개라는 전제 하에... 본인에게 해를 입히거나 위험한 상황일 때 나오는 행동일 겁니다.

    중성화는 반려인의 선택이지만 저는, 찬성입니다.

    아, 강형욱 훈련사 요즘 유튜브 활동 재개했는데 퍼피 교육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걱정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으시죠. 저도 잘 알지는 못하나 진돗개라셔서 지나치지 못하고 말이 많았어요. 모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해요.

  • 25. 중성화 안한
    '22.11.24 3:13 AM (112.133.xxx.233)

    진돗개라고 모두 사납고 공격적이지 않아요.
    중성화한 사납고 공격적인 소형견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반려인의 태도, 안정감, 훈련에 따라 많은 게 달라져요.
    키우시면서 진돗개에 대한 편견, 중대형견에 대한 비딱한 시선 등에 상처도 입으실 거에요.

    그리고 산책하다 지나치며 미디어에 전문가들이 나와 하는 말 읊조리며 자기가 전문가인 양 훈수두고 시비거는 사람들, 희미하게 지나치세요. 진짜 전문가들의 것, 잘 공부하시면 돼요.

  • 26.
    '22.11.24 3:20 AM (61.254.xxx.115)

    집이 작은건 문제되지 않구요 아침에 출근전에 짧게라도 산책해주면 잠자면서 기다릴수 있을거애요 그리고 저녁먹이고는 여유롭게 한시간정도 해주셔야 할거구요 소형견도 하루 두세번 나가는걸요 중성화는 당장 급하지않고 일단 사나울수는 있고요 덩치 커지고는 작은개 보면 본능적으로 목덜미 물어뜯고 그러니 작은개랑 인사하게 막 다가가지마세요 아기때는 먹고픈대로 하루 5번 먹어도되요

  • 27. 순둥하고
    '22.11.24 3:21 AM (1.233.xxx.32)

    겁이 많은데 짖지 않고 사람을 많이 좋아해요.
    산책을 어찌 시켜야 하나 이 부분이 걱정이네요.

    중성화는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움되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28. 저는
    '22.11.24 3:24 AM (112.133.xxx.233)

    대상포진이 걸려도 3년 동안 하루 빠짐없이 산책 나갔어요. 꼭 그러라 말씀드리는 건 아니에요. 정말 힘듭니다. 누구는 그렇게 같이 산책하면 살도 빠지고 건강해지겠다는데 체력은 늘 바닥이에요. 겨우 잠으로 충전하고 나가는 겁니다. 비오는 날엔 제발 실내에서 배변했으면 좋겠다고, 어떤 날은 제발 안 나가면 안되냐고 울부짖어요. 그래도 할 수밖에 없어요. 내가 오줌과 똥을 참아 본 기억이 있기에... ㅋ

    하실 수 있어요. 집 밖을 나가자마자 앞장서서 걷는 그 뒷모습, 실룩실룩, 방싯방싯, 한껏 신난 그 온동쓰를 보면 모든 게 사르르 사라집니다.

  • 29. ㅇㅇ
    '22.11.24 3:34 AM (1.233.xxx.32) - 삭제된댓글

    강아지가 겁이 많고 버려질까봐 낯선 곳을 잘 안 가려고 해요.
    계단 내려올 때 무서워하고요.

    에궁 제가 체력소모가 심한 일을 해서 기운이 없는데
    강아지가 사정하면 나가야겠네요.

    강아지 사랑과 책임으로 키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ㅠ

  • 30. ㅇㅇ
    '22.11.24 3:35 AM (1.233.xxx.32)

    강아지가 겁이 많고 버려질까봐 낯선 곳을 잘 안 가려고 해요.
    계단 내려올 때 무서워하고요.

    에궁 제가 체력소모가 심한 일을 해서 기운이 없는데
    강아지가 사정하면 나가야겠네요 ㅋ

    강아지 사랑과 책임으로 키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ㅠ

  • 31. 또도리
    '22.11.24 3:43 AM (121.183.xxx.85)

    저희도 진도믹스 데려왔는데 산책만 잘 시켜주면 집 크기 문제없어요

  • 32. ㅇㅇ
    '22.11.24 3:53 AM (1.233.xxx.32)

    집크기 상관 없다니 다행이네요.

    옆에 두고 재우는지, 목욕은 몇일 간격으로 씻기는지..
    강아지가 물을 싫어해서 목욕 시킬 때 곤욕이네요

    그리고 강아지 키우면 이제는 1박 여행 힘든거겠지요 ㅠ

  • 33. ..
    '22.11.24 3:57 AM (211.230.xxx.187)

    11살 20kg진도랑 살아요 어려서 경험을 많이하면 좋대요 사람 많은곳도가고 다양한 촉감도 발로 경험하고요 진도가 부르면 돌아오는 리콜이 잘안되어 목줄늘 단단하게 잘하셔야 하고 저흰 아기때 넓은 잔디있는집에서 시작했는데 결국 다른 개들 냄새 맡을수 있는 산책을 선호합니다 털이 무지 빠지는 점을 빼면 체취도 깔끔하고 배변 잘가리고 실내견으로 매우 적합하단 평도 많더라고요

  • 34. ..
    '22.11.24 4:00 AM (211.230.xxx.187)

    학교 운동장등에서 데리고 달러주시며 무척 좋아하고평지말고 얕은 산 하이킹코스같이가면 기운빼는데좋아요

  • 35. 자꾸
    '22.11.24 4:00 AM (112.133.xxx.233)

    말이 많아 죄송함돠!

    체력 약한 원글님만 하시지 말고 분담하세요. 모든 걸 원글님만의 일처럼 하지 마세요. ㅠ 배변패드 치우기, 밥 챙기기, 산책 시키기, 놀아주기, 목욕 시키기... 조금씩만 나눠하면서 훨씬 수월할 거에요. 아이들이 있다면 작은 일을 맡으면서 책임감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도 배울 테구요.

    6개월령까지는 빡센 산책 아니어도 되니 그 이후의 시기를 그리며 함께 단단한 시간을 만드셨음 해요.

    퍼피 때는 겁 많아요. 아직 모든 게 생소하니까요. 조금씩 경험치를 쌓아주세요. ㅎ

    원글님 걱정하시는 부분들 저도 그랬었네요. 이제 3년 되었다고 오지랖 떨고 있습니다.

    저는, 원글님의 사랑, 책임이 느껴져서... 원글님 존경합니다!!!

  • 36. 난봉이
    '22.11.24 4:01 AM (119.196.xxx.139)

    개에 대한 기본 이해가 없으신 거 같은데
    책 한권 빌리거나 사서
    개의 생장에 대해 공부도 같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도서관에서 빌려보셔도 되고
    유튜브로 공부하셔도 되구요

  • 37. ..
    '22.11.24 6:12 AM (223.39.xxx.4)

    진도 키우고 있는데ㆍ
    아파트에 키우는 건 좀 ‥
    마당있는 넓은 주택으로 가실 계획있으시면 찬성ㆍ
    하루 두번 산책ㆍ
    산책으로는 부족하고 넓은 공터에 가서 맘껏 질주하게 해줘야 함ㆍ
    실외배변이라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밖으로 나가야하구요
    책임감있는 건강한 남자가 필요ㆍ

  • 38. ㅇㅇㅇ
    '22.11.24 6:49 AM (98.225.xxx.50)

    원룸이나 4룸이나 마찬가지에요. 밖에서 산책해야죠.
    애기때부터 목줄해서 산책 시키세요.
    밖에서 날뛰지 않고 걷는 거, 강아지 세계의 사회성 등등 다 배워야 하는 것들이라 어릴 때부터 시켜야 해요.
    3개월이라니 얼마나 이쁠까 ㅎㅎ

  • 39. 사실
    '22.11.24 7:10 AM (223.62.xxx.228)

    제가 큰개 보면 기겁하고
    저희 집이 소형평수라 특히 큰개 키우는 사람들 이해 못 하는 1인이었답니다 ㅠ

    강아지가 볼수록 겁도 많고 순둥한데
    사람 따르는 개라 너무 귀엽긴 해요. ㅎㅎ

  • 40. @@
    '22.11.24 7:29 AM (223.33.xxx.182)

    집이 좁아서 문제없다는ᆢ댓글~

    친한언니 얘기인데ᆢ 그언니의
    원룸사는 아들~ 키우는 소형견 때문에

    아들이 직장일 바빠서ᆢ강쥐 돌보기 힘들어서 엄마가 매일 원룸에 출근~~강쥐 돌보고
    사료주고~산책ᆢ등 하고 있는데

    강쥐가 아무래도 좁은 원룸 사니까
    우울증 증세가 있는 것 같다고

    아들한테 병원 델꼬 가보랬다고 해요

  • 41. 이기적인 사람들
    '22.11.24 7:35 AM (59.6.xxx.68)

    좁은 집에 키우는 것도 개에게 안 좋은데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아침 저녁에 잠깐 보고 즐기겠다고 개를 키우나요?
    세상에 낮에 하루 종일 빈 집에 둬야하는데 개가 어떨지는 아무도 생각해주는 댓글이 없네요
    개도 사람만큼 소중하고 감정이 있고 돌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실제 사람만큼, 자식만큼 생각하는 견주들은 없는듯
    만약에 그런 어린애가 있다면 하루종일 빈집에 두고 일나가고 학교가고 할까요?

    마당 없어도 산책만 잘 시키면 된다고요?
    하루 두번 밖에 나가 산책시키면 모든게 충족되나요?
    그저 최소치일 뿐이지
    타고난 성향이 언제든 밖에 나가 뛰어노는걸 좋아하는 개들을 최소한만 해주고 그정도면 충분하다는 것은 개를 키우는 인간들 기준이잖아요
    개의 기준이 아니라
    좁은 집에, 것도 하루종일 식구들 나가있다는 집에서 키우는거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댓글에 대한민국 견주들의 현실을 봅니다
    ‘가능’이란 표현 자체가 섬찟해요
    잘 키우고 잘 자라게 해주는게 아니라 그런 악조건 속에서 키우는게 가능하면 땡인 사고방식과 개념이요

  • 42. dd
    '22.11.24 7:3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글쎄요 여기는 죄다 괜찮다고 하지만
    저희 옆라인 1층에 달마시안 키우는
    세대있는데 베란다에 나와있고
    무료해서 그런가 한번씩 짖어요
    산책 한번씩 가는거 같은데
    저 개의 에너지를 소모시킬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대형견은 마당있는 집에서 키워야죠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데요
    그래야 산책 안할땐 한번씩 놀이도 하고 그러죠
    그리고 좁은 아파트에서 짖기라도 하면
    소형견이랑 차원이 다를 정도로
    목소리가 커요

  • 43. dd
    '22.11.24 7:3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글쎄요 여기는 죄다 괜찮다고 하지만
    저희 옆라인 1층에 달마시안 키우는
    세대있는데 베란다에 나와있고
    무료해서 그런가 한번씩 짖어요
    산책 한번씩 가는거 같은데
    저 개의 에너지를 소모시킬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대형견은 마당있는 집에서 키워야하고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데요
    그래야 산책 안할땐 한번씩 놀이도 하고 그러죠
    그리고 좁은 아파트에서 짖기라도 하면
    소형견이랑 차원이 다를 정도로
    목소리가 커요
    하루종일 집비우면 그 개가 뭘 할거 같아요
    짖기라도 하면 아파트 주민들은요??

  • 44. dd
    '22.11.24 7:4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글쎄요 여기는 죄다 괜찮다고 하지만
    저희 옆라인 1층에 달마시안 키우는
    세대있는데 베란다에 나와있고
    무료해서 그런가 한번씩 짖어요
    산책 한번씩 가는거 같은데
    저 개의 에너지를 소모시킬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대형견은 마당있는 집에서 키워야죠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데요
    그래야 산책 안할땐 한번씩 놀이도 하고 그러죠
    그리고 좁은 아파트에서 짖기라도 하면
    소형견이랑 차원이 다를 정도로
    목소리가 커요
    하루종일 집비우면 그 개가 뭘 할거 같아요
    짖기라도 하면 아파트 주민들은요??

  • 45. 저도
    '22.11.24 7:5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윗님의견에 동의하고 괜찮다는 댓글많아 놀라네요.
    원글 출근한 사이 좁은 집에 혼자 있을 강아지도 불쌍하고
    큰개 냄새에 짖는소리 감당할 이웃들도 안됐어요.
    저 개 키우는 사람입니다.

  • 46. 이기적인 사람들222
    '22.11.24 7:5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윗님의견에 동의하고 괜찮다는 댓글많아 놀라네요.
    원글 출근한 사이 좁은 집에 혼자 있을 강아지도 불쌍하고
    큰개 냄새에 짖는소리 감당할 이웃들도 안됐어요.
    저 개 키우는 사람인데요
    개는 생명이지 애완용품이 아닙니다.

  • 47. 이기적인 사람들222
    '22.11.24 8:1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윗님의견에 동의하고 괜찮다는 댓글 많아서 놀라네요.
    원글 출근한 사이 좁은 집에 혼자 있을 강아지도 불쌍하고
    짖는소리 감당할 이웃들도 안됐어요.
    저 개 키우는 사람인데요 개는 생명이지 애완용품이 아니예요.
    우리개는 안짖는다 하는데 집에 사람있을땐 안짖죠.
    사람 없을땐 택배오거나 엘베소리만 나도 짖어요.
    하루종일 하울링하는 개들도 있구요.
    산책 걱정된다는 사람이 알아보지도 않고 덜커덕 강아지를, 그것도 진돗개를 데려오다니.
    그런 사냥본능있는 개들은 밖에서 살다 가끔 집에 들어온다의 마인드로 키우는겁니다.
    이렇게 앞뒤 안가리고 일단 저지르는 사람이 있으니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개들이 버려지는거겠죠.
    다른 개들보다 진도는 특히 교육이 어려워요.
    그런개를 주인도 없는 작은 아파트에서 혼자 집지키며 살게하다니
    뭔일이 벌어질지 눈에 보이는듯 하네요.

  • 48. 또도리
    '22.11.24 8:32 AM (121.183.xxx.85)

    산책잘하면 괜찮다썼는데 전 운동시간 제외하면 늘 집에 상주,,

  • 49. dlf
    '22.11.24 8:39 AM (180.69.xxx.74)

    사실 좁은데서 대형견 말려요
    이미 왔으니 자주 산책시키는 방법밖에 없죠
    소형견도 넓은집에만 있으면 답답해 보여요

  • 50. dlf
    '22.11.24 8:42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더구나 맞벌이에 집이 빈다니 ..
    가능하면 더 크기전에 다른집 알아보세요
    저는 아이어리거나 맞벌이 집은 강아지 키우는거 말려요
    아기 키운다 생각하고 들여야해요
    1년은 같이 븥어지내며 교육시키고요

  • 51. dlf
    '22.11.24 8:46 AM (180.69.xxx.74)

    개인적으론 맞벌이에 집에 사람없으면 말립니다
    아기다 생각하고 들여야해요

  • 52. 윗님들의
    '22.11.24 9:18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말씀들, 인간의 이기, 저도 공감하는 부분 적지 않아요.

    하지만 편협한 식견으로 '잠깐 보고 즐기겠다고', '대한민국 견주들의 현실', '악조건으로 가능하다 땡하는 사고방식' 등을 말씀하며 전체를 매도하고, 인간의 이기만을 이야기하는 건 좀 안타깝습니다.

    최대를 내어주려 하지만 최소일 수밖에 없는 미안함을 품고 반려인으로 살아가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많은 반려인이 무엇보다 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그 생명을 대하는 것에 대한 물음을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애정이 크기에, 타인에의 피해를 없애기 위해 노력도 크게 합니다.물론 그렇지 않은 반려인도 있죠.

    품종 없는 중대형견이 문제견일 거란 오해도 거두세요. 그래서 산책을 강조하고, 교육과 훈련을 이야기 한 겁니다. 그에 따라 품종 있는 소형견보다 훌륭한 개가 되기도 하니까요.

    유기된 아이 거두

  • 53. 위에
    '22.11.24 9:36 AM (223.62.xxx.206)

    말씀들, 인간의 이기, 저도 공감하는 부분 적지 않아요.

    하지만 편협한 식견으로 '잠깐 보고 즐기겠다고', '대한민국 견주들의 현실', '악조건으로 가능하다 땡하는 사고방식' 등을 말씀하며 전체를 매도하고, 인간의 이기만을 이야기하는 건 좀 안타깝습니다.

    최대를 내어주려 하지만 최소일 수밖에 없는 미안함을 품고 반려인으로 살아가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많은 반려인이 무엇보다 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그 생명을 대하는 것에 대한 물음을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애정이 크기에, 타인에의 피해를 없애기 위해 노력도 크게 합니다. 나름의 공생을 찾는 거에요. 물론 그렇지 않은, 못한 반려인도 있죠.

    품종 없는 중대형견이 문제견일 거란 오해도 거두세요. 그래서 산책을 강조하고, 교육과 훈련을 이야기 한 겁니다. 그에 따라 품종 있는 소형견보다 훌륭한 개가 되기도 하니까요. 지나가며 대형 반려견과 그 반려인을 혐오 가득한 눈초리로 주시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적어주신 댓글과 비슷할 것을 생각하니 참 섬뜩합니다. (같은 개를 키우는데 크고 작음으로 선을 긋는 분등도 놀랍습니다.)

    그럴듯한 동일한 조건으로 시작하며 개를 키우긴 어렵습니다. 함께하게 된 생명, 함께하게 된 것에 고마움 느끼고, 그 본성을 채워줄 수 없어 미안함을 느끼며 맞추고 개선하며 살아가는 거죠.

    인간의 이기가 뻗치지 않은 곳이 없는데 날선 목소리 좀 다방면에 내주세요.

    저는 우리 개와 융단 같은 잔디 깔린 마당 있는 집에 비판하신 분들의 그 비판이 싸그리 사라질 수 있는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돈 벌러 갑니다, 뿅!

  • 54. 사료는
    '22.11.24 10:33 AM (110.8.xxx.199)

    강아지 월령에 맞는걸로 구입하셔야돼요
    출퇴근 하신다니 인터넷으로 구입하셔도 돼요
    ㅁㅋㅋㄹ같은 곳에도 있어요
    사료 바꾸실땐 한번에 바꾸지마시고 첨엔 조금씩 섞어주다가 점차 비율을 늘리는 방식으로 일주일 정도 기간을 두시고 바꿔 주세요

    퍼피시기엔 3-4회정도 나눠 주는게 좋은데 낮엔 댁에 안계실테니 자동급식기 같은것도 생각해보세요

    접종 다 끝나기전이라도 3차까지만 끝나면 안고 한번씩 나가주면 훨씬 사회성 발달에 좋아요
    땅엔 내려놓지마시구요
    산책만 잘 시켜줘도 집이 좁더라도 문제없이 잘 키우실수 있을거예요

    강아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 55. ㅇㅇ
    '22.11.24 3:23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위에 어느 님께서 생각없이 강아지를 데려왔다고 하셨는데요. ㅠ
    길에 유기된 강아지를 아이가 데리고 온 겁니다.
    키울 여건이 안 되서 입얍자를 구했으나
    강아지가 응급상황이라 병원 치료도 해 주고
    가여운 마음에 보살피고 있는 거에요

    저희 가족이 회사원 3명과 고딩이라 키울 여건이 안 되는 것 같아
    이런 저런 정보를 구하고 있습니다.ㅠ

  • 56. 목욕은
    '22.11.24 9:51 PM (61.254.xxx.115)

    중요하지않음.강형욱훈련사는 석달에 한번 한다했음.님.혼자 산책해서 될일 아니고 온가족이 나눠서 자주 나가고 뛰어서 기운빼놔야 자면서 죙일.기다릴수 있는거임.같이 살아도 어쩌다 외식 하러나가도 혼자 남겨지는거 싫어하는게 개들임.여행은 펫시터 맡기던가 같이다녀야죠 멀미하거나 차타는거 힘들어하면 여행도 못다님.개들은 특히 아침먹은 직후 산책을 제일 좋아함.배변도 하고 오고요 아침 해떴을때 젤 좋아하고 비오거나 눈이와도.해야되요 그시간만 기다리는 애들이라 밥먹는것보다 중요하게 지캬주셔야되요 안그럼 낮에 사람도 없는데 우울증와요

  • 57. ㅇㅇ
    '22.11.24 10:09 PM (1.233.xxx.32) - 삭제된댓글

    생각지 않게 유기된 강아지를 아이가 데리고 왔는데
    저희집 여건이 강아지에게 너무 안 좋네요.
    좁은 공간도 문제지만 강아지가 종일 혼자 있어야 되는 거,
    매일 산책이 문제네요.
    댓글 남겨주신 82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 58. ㅇㅇ
    '22.11.24 10:28 PM (1.233.xxx.32)

    산책, 종일 강아지가 혼자 있어야 되는 거, 좁은 공간..
    공부할 수록 걱정만 늘어가네요 ㅠ

    정성댓글 남겨주신 82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 59. 글고
    '22.11.25 2:24 AM (61.254.xxx.115)

    동물약국가서 바르는.기생충약하고 먹는 심장사상중약은 매달 먹고 발라야해요 병원서 하면 비싸니 사람약국에서도 요즘 동물약 취급하는곳 많으니.검색해보시구 사세요 산책 매일 안하면 죙일 기다리면서 배변.아무데나 싸기도 하고 살림가구 다 물어뜯어놓고 놓고 그래요 불만표시로요 운동량을 충족시켜야 저지레 안합니다 피곤한 님혼자 감당 못해요 식구들 동원해서 돌아가며 운동시켜야함.

  • 60. 동물약국
    '22.11.25 2:27 AM (61.254.xxx.115)

    프론트라인은 12-2월은 추우니 안발ㄹ라도 되지만 나머지달은 매달 목뒤에 발라주시고 넥스가드나 하트가드 사서 매달 먹이세요 이것도 모기없는 한겨울빼곤 매달 먹어야되요 보통은 매달 빼놓지말고 하라고합니다 11월에도 모기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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