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 갔다 왔는데
애기 둘 키우는 집이라 부산스럽고
짐도 많고 장난감도 어질러져 있는데
뭔가 집주인의 관대함이 느껴지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고
저희도 비슷한 연령대 아이 하나 키우는데
남편 (시부 닮은 깔끔쟁이) 이
집 어질러져 있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 해서
애기 장난감도 다 서랍에 집어 넣기 일쑨데
왠지 친구네가 더 행복해 보여서 부러웠어요
왜 남의 집에 가면 더 행복해 보이죠?
ㅇㅇ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22-11-23 20:27:26
IP : 119.69.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
'22.11.23 8:49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님네가 더 깨끗하고 행복해보임
저희도 깔끔한 집입니다~~2. ㅎㅎㅎ
'22.11.23 8:49 PM (221.161.xxx.81)원래 남의떡이 커보이잖아요..
3. 당연히
'22.11.23 8:53 PM (112.161.xxx.79)아이들이 자유분방하게 어질러놓고 놀수 있는 환경은 당연 행복하죠.
아이 키우는 집이 지나치게 정리 정돈되어 있는 깔끔한 집은 보기엔 예쁜지 몰라도 인간미가 없고 억압돼 보여요.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영재인지 천재를 키워냈다고 한때 신문에까지 났었던 동창애는 좀 더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맘껏 어질러 놓고 놀게 하기 위해 안방을 애들 방으로 해줬다고 합니다.4. 아이스크림을
'22.11.23 9:27 PM (14.32.xxx.215)휴지 대고 쓰레기통 대령하고 먹는 시누이가 우리집 더럽다고 대놓고 뭐랬는데
하나도 안부러움 ㅠ
애 키울땐 특히 널어놔도 그만이죠
레고 두개 꺼내주는거 보고 기함했어요5. 인생은
'22.11.23 10:30 PM (118.32.xxx.97) - 삭제된댓글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6. 저도
'22.11.23 10:46 PM (119.71.xxx.203)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왜 남의집은 더 행복해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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