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이들 다 키워놓으시니 어떠세요? (교육관련)

NBNA 조회수 : 7,013
작성일 : 2022-11-23 15:29:16

안녕하세요
6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지방거주 엄마 입니다.

엄마 선배님들의 교육관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조금 더 현명한 답변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용기내어 글을 적어 봅니다.



6세 아들을 키우는 동안 사교육은 안했어요
맞벌이부부라서.. 평일에는 함께 보내는 시간도 부족해서 저녁먹고 함께 놀고 그래요
주말에도 아이랑 거의다 보내고,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사교육은 안할 생각이에요


주변을 돌아보니
뭐..4세부터 학습지, 공부방, 여러가지 학원등을 다니는 아이들이 많네요
다들 교육관에 있어서 가치관이 다르니 인정하고, 저는 교육열이 높은 엄마는 아닌듯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는 정말 기본적으로 한글과 산수 정도만 하길.. 
나머지 시간은 아이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보내게 하고 싶어요

이 생각이 틀릴수도 있겠죠?

우리 아이는 24개월에 말을한.. 조금 늦게 말을 한 아이였어요
특이하게 암기력이 좋아서 말 트이자마자 태양계를 외우고 책을 읽어주며 자연스레 행성별 특징도 알던 아이에요

저는..그게 특출나다고는 생각하진 않아요
근데, 주변에서는 가끔 아이는 똑똑한데 독하게 가르쳐 보지.. 
잘 할 수 있는데 엄마가 안시킨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도 들어요.
근데..뭐... 아이가스스로 재밌으니 하지만 더 확장하려 하면 안하고 싶어하니 그냥 딱 즐기게만 두고싶거든요
(한글은 전혀 관심도 없어서 잘 모릅니다)


주변 엄마들의 말에 휘둘리거나, 따라가기 급급한 교육을 하고싶지는 않아요.
다만 지금의 제 자세가 맞는지.. 혼자서 생각만 계속 하지만 ...쉽지않네요^^
아이를 성인까지 키워보신 엄마들의 과거를 경험으로 해 주시는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저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한 것이니, 댓글로 비방하거나 헐뜯지는 않았음 좋겠어요





IP : 106.251.xxx.10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ㅁㅇㄴ
    '22.11.23 3:31 PM (115.136.xxx.13)

    아직은 사교육과 그에 대한 결과와 미래를 논할 나이가 아님.


    단 이런 교육관에서 간과하고 있는,
    그러면서 아주 굳게 마음 저 아래에서 믿고 있는게

    '자유롭게 키우고 싶어 아무것도 안 시킨 우리 아이는
    아이가 하고 싶은 맘만 먹으면 무섭게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거......
    실제로 공부할 때가 되면 안 하던 아이는 그냥 계속 안 하고 싶어함....

    (근데 님 자녀분은 아직 사교육이니 뭐니 우리애는 놀고 있네, 교육관... 이런거 논할 나이가 아니에요)

  • 2. 블라썸데이
    '22.11.23 3:32 PM (125.132.xxx.158)

    다양한 경우가 있어서 어떤 선택도 아쉬움이 있다는거 먼저 말씀드리구요 뛰어난 아이들은 좀 돌아서
    가도 해 냅니다 운도 많이 좌우하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겁니다
    말 잘 듣는 엄마 껌딱지들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 3. franlb
    '22.11.23 3:33 PM (110.47.xxx.89)

    저도 궁금하네요. 초5 여자아이, 사교육은 본인 원하는 예능 계열만 하고 있는데 어찌될지.. 어떻게 이끌어주는게 맞을지..

  • 4. ..
    '22.11.23 3:34 PM (223.39.xxx.63)

    운동은 꼭 하길 권해요

  • 5. franlb
    '22.11.23 3:36 PM (110.47.xxx.89)

    근데 원글님 맞벌이시면 초등때 학원 돌리지 않고 가능하신가요?

  • 6. 동감
    '22.11.23 3:38 PM (221.150.xxx.138)

    아직은 사교육과 그에 대한 결과와 미래를 논할 나이가 아님.


    단 이런 교육관에서 간과하고 있는,
    그러면서 아주 굳게 마음 저 아래에서 믿고 있는게

    '자유롭게 키우고 싶어 아무것도 안 시킨 우리 아이는
    아이가 하고 싶은 맘만 먹으면 무섭게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거......
    실제로 공부할 때가 되면 안 하던 아이는 그냥 계속 안 하고 싶어함....

    (근데 님 자녀분은 아직 사교육이니 뭐니 우리애는 놀고 있네, 교육관... 이런거 논할 나이가 아니에요)

    ㅡㅡㅡㅡㅡ2

  • 7. ..
    '22.11.23 3:38 PM (58.140.xxx.206)

    아직은 사교육과 그에 대한 결과와 미래를 논할 나이가 아님.


    단 이런 교육관에서 간과하고 있는,
    그러면서 아주 굳게 마음 저 아래에서 믿고 있는게

    '자유롭게 키우고 싶어 아무것도 안 시킨 우리 아이는
    아이가 하고 싶은 맘만 먹으면 무섭게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거......
    실제로 공부할 때가 되면 안 하던 아이는 그냥 계속 안 하고 싶어함....22

  • 8. 영어는
    '22.11.23 3:39 PM (14.32.xxx.78)

    집에서라도 노출 많이 해주면 좋아요 독서하구요

  • 9. ....
    '22.11.23 3:39 PM (223.38.xxx.207)

    남자아이고 말늦고 기억력좋고 그렇다멱요
    의사소통능력 키우시고 특기가 될만한 과목하나
    그리고 꾸준히 체력 키위주세요
    적당한 사교육은 꼭 필요해요
    초중고 다니면서 어울리고 그러러면
    적당한게 뭔지 해봐야압니다

  • 10. 아리너
    '22.11.23 3:40 PM (223.38.xxx.216)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부분이 공부 못한다는거

  • 11. dfd
    '22.11.23 3:40 PM (211.184.xxx.199)

    저라면 수영 조금 더 크면 시키구요
    독서시키고 산과 바다 자연과 많이 접하게 하겠어요
    초등 들어가면 방과후로 한자시키고
    악기 하나 시키구요
    영어를 빨리 하면 좋을 것 같긴 해요
    둘째 영어를 늦게 시작 했더니 발음이 영 안좋네요

  • 12. 짜짜로닝
    '22.11.23 3:41 PM (1.232.xxx.137)

    6세 사교육ㅡㅡ..
    학교 들어가면 어쩔 수없이 뺑뺑이 돌리게 됩니다.

  • 13. 아주 평범한 아이
    '22.11.23 3:44 PM (121.66.xxx.66)

    평범하고 지방 학교에서 중간정도
    하는 아이인데
    제가 좀 기를 쓰고 몇년을 배우게 했던
    피아노는 하나도 생각 안난다고ᆢ
    가기 싫었던거만 생각 난대요
    지금 대학생ㆍ
    하고싶어하는거는 당연히 형편되면
    해줘야 하지만
    저처럼 싫은데 필요할거같아 억지로 시키는거는
    안해야 할거 같아요

  • 14. ㅎㅎㅎ
    '22.11.23 3:46 PM (58.122.xxx.184)

    어제 그 글 못보셨죠? 우리 애 사교육 안시킨다고 자랑스러워할 나이가 아닙니다 여섯살… 대부분 시키는 거 같아도 대부분 안시켜요. 시키니 안시키나 그게 그거구요.

    저희애랑 똑같네요 저희애는 그 나이때 과학책을 달달 외워서 양자역학이 어쩌고 그러고 다녔어요. 사교육 전혀 안시켰고요. 놀이터에서 미친듯이 뛰놀았고 책은 엄청 많이 읽었어요. 그게 저는 굉장히 부심이 있었죠. 사교육 안시켜도 혼자 어른책 촥촥 읽고 장난아니다 하면서요. 지금 중학생인데 공부 못합니다. 반에서 중간 가면 다행이에요.

  • 15. 교육
    '22.11.23 3:46 PM (124.53.xxx.58)

    아이에게 뭔가를 가르친다는 건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사교육은 안 하더라도 조금씩 뭔가를 가르치시길 권합니다.
    예체능이든... 독서든.. 엄마표 학습지든..
    어떤 식이든 공들인 부모의 아이들이 잘 자라더군요..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목표가 아니라면
    학습적인 건 제외하더라도
    예체능 교육을 통해서 감성을 키워주시길 바래요.

  • 16. ...
    '22.11.23 3:48 PM (123.111.xxx.26)

    저는 학군지에서 초6 아들 키우는 워킹맘이예요.
    영유나왔고, 황소 졸업했고

    저는 일을해야해서 어쩔수없이 사교육을 시킨 케이스인데
    사교육이 반드시 나쁘지는 않아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본인이 '잘해야' 더 열심히 하는 성향이 있어요.
    남아들의 경우 남들보다 잘하지 못하는데 흥미를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저는 영유의 효과도, 영어 실력기르기 보다는
    그냥 어릴때 부담없이 시작해서 큰노력없이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수학선행도 그렇구요.

    초등마치며 제일 잘했다 싶은 건 운동이었어요
    특히 생활체육이요.
    수영,자전거, 배드민턴, 인라인,농구, 야구, 줄넘기 등등
    학원다닌것도 있고, 아빠한테 배운것도 있는데
    평소 운동 많이 한것이 코로나 이후 학교 체육시간에 훨훨 나르면서
    자존감이 엄청 높아지고
    친구관계도 좋아지더라구요.

  • 17. 129
    '22.11.23 3:48 PM (125.180.xxx.23)

    수영
    독서 완전 꾸준히
    미디어노출 완벽 차단
    영어 노출 마니..............

  • 18. ...
    '22.11.23 4:00 PM (182.221.xxx.36)

    앞으로 경험할 대부분의 시험은 글자로 돼 있겠지요?
    Text에 익숙하도록 동화책 꾸준히 접하게 해두세요
    글자 안 읽고 영상,게임같은것에만 익숙해지면 답없어요
    뭐든 읽어내고 해독하고 요약할줄 알아야해요 글자 보는것에 거부감 갖지 않아야해요

  • 19. ……
    '22.11.23 4:00 PM (210.223.xxx.229)

    아이가 좋아하는 교육 잘 골라서 시켜주면 좋죠
    사교육이라고 무조건 배제할건 아니예요
    아이를 유심히 보고 흥미있어할만한것 골라서 적절하게 공급해주는게 어느정도는 필요합니다
    핵심은 옆집아줌마 정보가 아니라 내 아이에 맞는 사교육이겠죠
    그게 뭐가 되었든 간에요
    그러려면 아이를 잘 관찰해보고 알아야해요 ..무엇에 눈이 반짝이는지

  • 20. 경험
    '22.11.23 4:02 PM (223.39.xxx.63)

    어릴 때 실컷 놀리자... 노는 것이 큰 교육이고 언젠가는 큰 힘(공부.교육.입시)을 낼 것이라 믿는 부모의 아이들이 좋은 성적 내는 건 본 적이 없어요
    물론 제 경험이 전부는 아니지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고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라.......

  • 21. ㅇㅇ
    '22.11.23 4:09 PM (59.13.xxx.45)

    네 저아이둘 다 키웠습니다 변호사와 박사과저 중입니다
    개인차가 가장 크니 정답은 없습니다
    아이들 똑똑한척도로 암기력을 보는건 제일 아랫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태양계,공룡이름.. 이런거
    호기심을 유지하게 하는거 좋아요 뭐 물어보면 같이 찾아보고 더 넓거나 깊은 단계로 유도도 하고 생각 존중해주고
    정서적으로는 경쟁상태인걸 가능한 늦게 깨닫게 해주면 안정감있게 자라죠. 아이들은 양육자의 반응에 예민해요 금방 비교당하는걸 눈치채거든요 진짜 경쟁하는 맘을 비우고 키우심 집중력좋고 자존감 높게 키우실겁니다

  • 22. ㅁㅇㅇ
    '22.11.23 4:12 PM (218.239.xxx.192)

    어릴때 놀던 애들이 쭉 놀아요
    그렇더라구요
    철들어서 하는 애들 몇 없어요

    적절한 사교육은 피와 살이 되더라구요.
    지금부터 초등까지 예체능 골고루 시키면 아이 삶이 윤택해지죠~
    예비초1(7세)부터 공부는 꼭 학원이 아니라도,
    엄마표로 매일 조금씩 습관 들여줘야해요.

    자유롭게 지 하고싶은거 하라고 두면 뻘짓하던데요.
    요즘 애들은 유튜브보고 오락하고…
    방치와 자유는 한끝 차이더라구요….

    고로 적당한 학습과, 적절한 예체능은 하는게 맞다!입니다.

  • 23. 아이 키우다보면
    '22.11.23 4:17 PM (223.62.xxx.42)

    사교육을 잘 받아들이면 그걸 일부러 안시킬 필요 없어요. 저도 어릴 때 사교육 시키는거 별로라 봤는데 못받아 들이는 아이에게 별로인 겁니다. 뭐든 시켜 보고 잘 받아들이는 거 위주로 시키면 좋을 거 같아요.

  • 24. 그런데
    '22.11.23 4:18 PM (121.182.xxx.161)

    공부 잘하는 집안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나옵니다.
    아들은 엄마 머리 닮는다는 얘기보다는
    의사 집안에서 의사 나오고 박사 집안에서 박사 나온다는 얘기가 제 경험상 더 맞아떨어졌어요
    시가쪽 학벌 다 더해서 평균 내보고
    그 평균보다 잘 보내면 엄마가 노력많이 한 거에요.

    남자아이는 자기가 잘 하는 것에 집중한다는 말 동의해요
    지금 공부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게임에 발 못들이게 ..그리고 발 들이더라도
    최대한 늦게 에 성패가 갈립니다

  • 25. 월300
    '22.11.23 4:21 PM (203.237.xxx.223)

    씩 들여 사교육했던 친구
    당연 어릴 땐 SKY 갈 줄 알았는데 수능때 언어인지 뭔지를 망쳐 서울 2~3군 대학 감
    과는 좋은 과 골라서 가고 서울대 대학원 졸업
    대기업 입사
    수능 끝나고 나서 다 돈지랄이었다고 하더니
    결말은 좋게 끝남
    신경 많이 쓴 친구들은 잘해서 신경쓴건지, 신경써서 잘 한건지 구분이 잘 안됨
    울아들은 내가 바빠서 신경 많이 못쓰고 돈도 많이 못썼고
    애를 이기지 못해서 포기상태였으나, 두루두루 돌아 가고 싶은 과 가고 어찌어찌 자기 하고싶은 거 하고 밥벌이 하고 살고 있음
    그래도 결혼시키려니 대학 매치부터 보게 됨. 결국 출신 대학군이 배우자 선택에 제약 사항 됨.
    보장되지도 않은 사교육에 몽땅 투자해서 부부의 미래까지 끌어다쓰는 것은 아니라고 봄

  • 26. dlf
    '22.11.23 4:41 PM (180.69.xxx.74)

    아이따라 달라서요
    초등땐 공부는 엄마랑 하고 수영 운동 하나정도 꾸준히
    영어 유아때부터 미리 조금씩 해둠
    해외 많이 다니며 외국인 만나고 경험
    고등때 부터 아이가 열심히 해서 대학 갔어요
    원하는건 다 해보라 했더니 그게 좋았대요

  • 27. ....
    '22.11.23 4:42 PM (59.15.xxx.141)

    솔직히 말하면 글에서 우리애는 머리가 좋으니 남들처럼 사교육 돌리지 않아도 알아서 잘할거란 자신감이 느껴지는데요
    요즘은 머리좋고 사교육받고 어릴때부터 공부습관 잘 들인 애들이 좋은 대학 가요
    올해 아이 대학보내고 주위 둘러보니 그렇습니다
    저희 어릴때처럼 한집에 애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알아서 하도록 두는 집도 없고
    웬만한 집들은 다 신경쓰고 사교육 시키니까요
    머리만 좋아서도 안되고 결국은 머리에 끈기와 노력이 합쳐져야 좋은 결과 보더군요

  • 28. ..
    '22.11.23 4:44 PM (112.148.xxx.114)

    그 시기에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몸이 루틴에 맞게 저절로 따라가게 만드세요. 키워보니 습관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 하나, 악기 하나는 시키세요.
    세세하게 쓰려니까 넘 길어질 것 같아서...
    암튼 습관과 타임매니지먼트(좀 크면 스스로)가 젤로 중요. 어릴때 안하면 커서는 안됨.
    아이들 다 키웠구요.

  • 29.
    '22.11.23 4:55 PM (118.235.xxx.18)

    선행많이시키길바랍니다
    놀던애는 푹놉니다
    무섭게치고올라온아이 거의없음
    제아들이긴한데요
    수학머리가좋습니다
    그래도2점대중반
    미리선행안시켜놨다고 애가원망해요
    중등마지막바학3개월300정도들였어오ㅓ
    수학만
    미리선행시키세요
    부부요?머리좋습니다

  • 30. ..
    '22.11.23 4:56 PM (124.54.xxx.144)

    독서 ,다양한 책들로 꾸준히 하고
    영어 노출 많이 시키고
    가능하다면 악기 하나
    운동 하나 될 거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게
    유치원때 생활습관 제대로 들이기요
    주위에서 아이들 잘 키웠다 평 들어요

  • 31. NBNA
    '22.11.23 5:08 PM (106.251.xxx.102)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렸어요.
    하나하나 꼼꼼히 읽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운동,여행, 독서의 중요성
    방치와 자유는 한끝 차이
    게임은 최대한 늦게 접하도록
    습관의 중요성등...

    너무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보태자면, 절대로 우리 아이가 똑똑하다고 믿고, 기대하는 구석 같은거 없어요^^;;
    그냥 아이가 관심있어서 외우는걸 보고 주변 엄마가 해 준 말을 쓰기 위한 한줄의 글 이었을뿐..
    취지는 경험을 통한 조언으로 배움을 얻고,
    저도 스스로 흔들리지 않는(?) 교육관 등을 세우기 위해서 무엇이 중요한지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했을 뿐 입니다.

    다시한번 진심어린 조언과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 32. ...
    '22.11.23 5:55 PM (118.235.xxx.216)

    아이가 즐거워하는거는 시켜줘야지요
    책 많이 읽히고 아이들과 상호작용 많이 일어나는 집단 운동도 시키고 영 수는 쉽게재밌게 공부 습관 잡힐 정도 시키구요. 아이도 발전 욕구 학습욕구가 있거든요. 과도한 사교육이 아이의 속도와 맞지않는다는점에서 비난받는것처럼 적절히 균형잡힌 교육에 노출 안시키는것도 옳지 않은듯요. 뭐든 아이가 하고싶어하나 시켜보시고 좋아하면 시키세요.

  • 33. xx
    '22.11.23 6:04 PM (119.71.xxx.248)

    더 어린 아이 키우고 있는데 댓글 너무 좋네요.. 저도 원글님 덕에 많이 배워갑니다

  • 34. 하늘빛
    '22.11.23 6:05 PM (125.249.xxx.191)

    정답이 없어요. 아이 기질과 성향에 맞는 교육이 최고죠. 엄마가 끌고 가는 것도 방치하는 것도 어떤 아이에겐 맞고 또 어떤 아이에겐 독. 아이를 잘 관찰하면서 기질에 맞게 키우세요.

  • 35. 둥둥
    '22.11.23 6:16 PM (211.246.xxx.252)

    초딩교육 배워갑니다

  • 36. ㅇㅇ
    '22.11.23 6:53 PM (1.232.xxx.51)

    1. 엄마 교사인 집. 자유롭게 키움. 애들 성격도 나쁘고 듣보잡 졸업후 백수
    2. 엄마 전업주부인 집. 아이들에 초 집중. 애들 착하고 건강하며 스카이 졸업후 좋은 직장

    교수들 보다 입학처 직원들 자녀들이 대학 잘간다고.
    저절로 나오는 개룡들은 이미 다 나왔고
    엄마의 노력과 정보력이 아이들 미래 만든다고 생각함.

  • 37. 할놈은 하고
    '22.11.23 8:02 PM (58.121.xxx.133)

    안할놈은 안함
    본인소신과 아이가 뭘원하는지 생각하시면됨
    사랑주고 체험독서 하게해주고
    학교수업잘따라가는지는 체크하시고
    성실하게 지내게 하면됨
    돈들인 사교육은
    다소용없지도 않지만
    또 그리 중요하지도 않음
    가랭이는찢지마삼

  • 38. .....
    '22.11.23 9:07 PM (220.88.xxx.45)

    확률로 따져보면요...
    sky 갈 확률 생각해 보시고
    그 중에서도 원하시는 인기과 갈 확률 생각해 보시고
    내 아이가 노력을 하면 갈수 있는 지 여부도 한 번 따져보세요.

    혼자서도 sky 갈수 있는 아이
    엄마가 밀어주면 sky갈수 있는 아이

    엄마가 밀어줘도 엄마랑 사이 좋을 아이
    엄마가 밀어주면 엄마랑 사이 안 좋을 아이

    변수도 정말 많을 거고
    자식 일이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정말 어렵죠.

    집이 정말 부자라서 돈 쓰는 게 전혀 부담이 안된다면 좋겠지만
    그 또한 확률적으로 보면 대개의 경우 그렇지 못하죠

    한정된 재화와 한정된 시간을 가지고 아이와 내가 행복해 질 확률이 가장 높은 쪽으로 선택하시기를...!

    정말 드물게 확률이 낮은 곳에 배팅에 성공하는 분이 계시지만
    우리 대부분은 평범하게 살게 될거예요.
    표준분포도 보시면 알잖아요.
    가운데는 불룩 양끝은 정말 가늘고 미미...
    그나마도 양끝 쪽 중 한 끝은 최악의 경우에 해당
    그러니 내가 노력을 해서 그 보답으로 미미한 최상의 포지션과 바로 그아래 상위의 포지션을 쥘 수 있을 확률

    냉정하게 판단해서 가장 행복해 지는 방법을 선택하시길!

    그렇다고 중간층과 그 이하에 속할 아이들에게 공부를 하지(시키지) 말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삶을 풍성하게 하기위한 교육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그 방향 설정을 좋은 대학과 좋은 학업의 성취에만 두지 말라는 얘기죠.

  • 39. 어린이 사교육
    '22.11.23 11:46 PM (211.217.xxx.227)

    좋은 의견 듣고 갑니다

  • 40. ㅎㅎㅎㅎ
    '22.11.23 11:54 PM (14.4.xxx.139)

    어려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459 애가 혼자 안자려고 해서 고민이에요 ㅜㅜ 00:38:02 15
1441458 문제행동을 덮으려는 유치원 교사 육아 00:37:28 38
1441457 강원 인제 부대서 이병, 총상 입은 채 사망…군 당국·경찰 조사.. 6 ㅜㅜ 00:36:22 343
1441456 세상에 남편 벌써 코골아요 3 00:34:39 338
1441455 손흥민 얼굴부상 심각해요 힘내길 6 ㅇㅇ 00:32:40 954
1441454 주심 1분 안준것도 열받는데 마지막선물로 12 ㅇㅇ 00:28:09 1,654
1441453 이렇게 되고보니 이승우 없는 것도 아쉽네요 6 뱃살러 00:22:04 1,445
1441452 나라가 굥정하니 심판도 굥정하네요 8 ... 00:17:43 942
1441451 절대 사과하지 못하는 남자의 심리 아시는 분 23 ㅇㅇ 00:17:00 851
1441450 벤투 4년전부터 싫어했어요 14 .... 00:16:45 2,585
1441449 배민 해킹된건가요? 1 00 00:15:47 1,322
1441448 (분노폭발) 이번 경기 주심 징계받아 마땅하지않나요 22 심판 꺼져 00:13:45 3,040
1441447 조규성좀 그냥 보내줘라 8 아니 00:13:42 2,801
1441446 벤투 빌드업 축구 아끼다 1 ... 00:13:14 1,419
1441445 손흥민 헤딩하는거 보셨어요? 9 ........ 00:12:32 3,589
1441444 방금 글 삭튀한 114.203 19 .... 00:10:33 1,610
1441443 처음부터 이강인투입시키고 10 아흑 00:10:18 2,306
1441442 포루투갈전에서 3대2로 9 ... 00:08:16 2,696
1441441 대통령이 외교가서 날리니까 24 .. 00:06:44 1,993
1441440 손흥민 엿 먹인 놈 17 독수리대갈 00:06:25 4,487
1441439 이강인 좀 스타팅 멤버로 쓰라구~`~ 8 이강인 00:06:24 1,809
1441438 아고,벤투 레드카드, 못된 주심아 9 ㅇㅇ 00:05:22 2,399
1441437 1분 30초는 더 줬어야지 이눔아 2 00:05:06 1,697
1441436 잘했어요!멋있어요 7 아쉽지만 00:04:45 1,195
1441435 끝났나요? 14 O 2022/11/28 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