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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젊은 사람들이 절에 안가는 이유

단감 조회수 : 7,051
작성일 : 2022-11-23 13:49:36
불교계 관계자분들 보세요.
절에 가서 보니 요즘은 대부분이 사회 부적응자나 낙오자들이 해볼거 다 해보고 출가합니다.
늙은 보살들이 하늘 높이 떠받들어서 대접받는게 익숙하고 늙은 보살들의 고쟁이에서 나온 돈으로 먹고 살아서 눈만 높아요. 입은 왜 또 고급인지. 불교도 제대로 모름. 스님 말에 무조건으로 납작 엎드려서 박수만 쳐야함. 이러니 젊은사람들이 스님들게 삼배 올리고 절합니까. 재가자들이 더 뛰어나면 은근히 또 싫어하고 영역 침범한다고 눈치 줌. 알아도 모르는척해야해야함.
IP : 115.90.xxx.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3 1:53 PM (218.235.xxx.228)

    저는 젊었을 때 향 냄새 때문에 절에 안갔어요
    나이 든 지금은 안가도 되니까 안갑니다.

  • 2. ...
    '22.11.23 2:00 PM (222.107.xxx.121)

    절을 스님보러 가나요?
    저는 제 마음 심난할 때 절에 가서 불전넣고
    삼배 올리고 앉아서 기도문 속으로 읽으면
    마음 편해지고 좋아서 가요.
    엄마가 조심하라고는 하시더라구요. 스님 가까이 하면 소문난다고요.ㅋㅋ
    근데 뭐 매일 오는 사람 아니고는 스님이 신경이나 쓰겠어요??

  • 3. 사랑
    '22.11.23 2:00 PM (61.98.xxx.135)

    경험은 개개인이 다르네요 전 향 냄새가 좋아 절에 갓어요. 어렷을때 서예도 오래 배웠는데 묵향이 좋아 갔구요

  • 4. 궁금한점
    '22.11.23 2:01 PM (112.165.xxx.181)

    절에서 뭐 연등 접수나
    이것 저것 사무? 보는 중년 여성분들은
    도대체 왜 그렇께 쌀쌀 맞고 싸가지가 없나요??

    어떤 절을 가도 다 그렇더군요.
    찬바람 쌩쌩 불고
    진짜쌀쌀 맞고...
    와......

    그 여자들 무서워서 절에 못가겠어요.

  • 5. 다 돈이야
    '22.11.23 2:17 PM (112.167.xxx.92)

    뭔 종교든간에 돈 없이 출입하면 사람 취급을 못 받아요 뭔 종교든 결국은 자기 직업이고 돈벌이 터이기에 돈 마니 싸들고 오는 사람 당연 반겨 돈 없는 가난한 사람입장에선 소외감 들어 종교 문턱이 너무 높던데요 안가려고 안가는게 아니라 돈돈거리는 종교의 높은 문턱을 못 넘는거 정확히 말하면

  • 6. 교회도 그래요
    '22.11.23 2:18 PM (223.62.xxx.36)

    진짜 깡통소리 나고요.
    속물적이예요.
    님은 불교신잔가 봐요.
    내부에서 보면 똑같아요.
    이건 대학 공부하고 무관해요.
    요즘 전도사들. 강도사들 다 대학 나왔음

  • 7. 교회도 그래요
    '22.11.23 2:19 PM (223.62.xxx.36)

    안 그런곳은 또 말씀이 얼마나 잘 전하는지.
    격차가 커요.
    절도그럴듯

  • 8. 천차만별
    '22.11.23 2:21 PM (211.234.xxx.121)

    절을 잘 가야해요
    땡중 많은거 인정하지만 안그런 정법도 있지요
    불교계의 서울대가 해인사에요
    해인사 계보 절로 다녀보세요.

    여기출신 스님들 서울대 수학과 박사하다가 뛰쳐나와 머리깍고
    ...세속의 잣대로볼때 너무 똑똑해서 스님 된 분들이 많아요
    요즘엔 머리깍는 분 자체가 확실히 작아지긴했지만요

  • 9. 어제
    '22.11.23 2:23 PM (175.211.xxx.92)

    저희 아이 어린이 법회 맡으셨던 스님...
    조기 유학 가서 명문대 다니시다 군대 가려고 들어왔는데, 아버지 책장에 불교 관련 책에서 길을 발견하고 출가하셨어요.
    같이 유학하던 동생도 형 따라 출가...

    두 분 모두 너무 훤칠하게 잘 생기시고, 공부도 많이 하시고...

    그런 분들 꽤 있어요.

  • 10. 천차만별
    '22.11.23 2:24 PM (211.234.xxx.121)

    스님께 삼배하는건 숭배라기보단 자기자신에게 삼배하는 것과 같은 개념이에요...다 설명드리긴 힘들고
    해인사 계보 절로 가보세요

  • 11. 천차만별
    '22.11.23 2:32 PM (211.234.xxx.25)

    불교 특유의 쌀쌀맞음..그거 참 고쳐야하는데
    교회보면 초심자들한테 자매님 하면서 얼마나 친근하게 구나요
    그런걸 좀 배워야 하는데 절이 좀 그런게 있어요
    네 기도는 네가, 내 기도는 내가 개인주의가 강하죠
    교회처럼 우르르 믿습니다! 단결 이런게 없어요

    불교는 종교라기보단 철학에 가깝고 기복으로 믿는 분들 말고
    제대로 공부하려면 상당히 어렵거든요
    말뢰야식이니 뭐니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거기다 참선의 영역은 또 다르고요
    그러니 남에게 전도해야한다는 사명감도 없고
    본인이 스스로 해야지 그걸 어떻게 얘기하나 이게 기본 모토라 그래요

  • 12. ^^
    '22.11.23 2:37 PM (210.98.xxx.101)

    출가하면 그때부터 몇년간 힘들게 공부해야 정식 스님이 될 수 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스님된 후 동국대 같은 곳으로 석사 학위 따려고 공부하는 스님도 뵙고요.
    사회부적응자나 낙오자가 그 힘든 승려생활을 견딜 수 있을까요. 새벽에 일어나서 참선하고 수양하고 공부하고 보통 힘든게 아니라던데...어디서 이상한 스님들만 보셨나 보네요.

  • 13. ...
    '22.11.23 2:57 PM (106.251.xxx.163)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에서 충분히 성공할수 있는데도 속세의 야망을 버리고 출가하신 분들은 대부분 깊은 산속이나 암자에서 조용히 정진하셔서 도시의 큰 절 다니는 일반 신도들 눈에 잘 안띄더라고요.

  • 14. 종교
    '22.11.23 2:57 PM (124.50.xxx.106)

    교회고 절이고 지능순으로 빠져나오는곳

  • 15. 어제
    '22.11.23 2:57 PM (175.211.xxx.92)

    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공부이자 수행입니다.
    부처님은 그 길을 먼저 가신 분인거고요.

    그래서 모든 죄를 무조건 용서받을 수도 없고, 믿는다고 무조건 구원받는 것도 아니예요.
    남에게 친절하게 전도한다고 해서 포인트를 쌓는것도 없고요.

    내가 지나온 길을 반성하고, 고치고.. 나 자신을 구원하는 건 나인 거죠.

    그래서 미션스쿨을 다니며 매주 목사님 설교를듣고, 성경을 두 번이나 읽었지만... 결국은 불자로 남게 됐네요.

  • 16. 얼마전
    '22.11.23 3:27 PM (222.238.xxx.223)

    올라 온 짤 보니
    스님이 건널목에서 찍힌 짤 인데
    발렌시아가 신고 계시더라고요
    비구니 2분 현백 시슬리 매장에서 상담 받고 있는 것도 봤지만
    먹물색 승복 아래 발렌시아가는 ㅠㅠ 정말 깜놀했네요

  • 17. 자판기
    '22.11.23 4:08 PM (119.71.xxx.177)

    현금인출기 있는 절보고서
    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18. ㅇㅇ
    '22.11.23 4:36 PM (223.38.xxx.250)

    조직이 지속가능하게 유지 발전되려면
    한두명의 인재 영입이 아니라
    공동체의 수준이 일정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카톨릭이 사제 양성을 10년동안 하는 이유도 그거구요.
    그렇게 10년을 검증하고 또 검증해도
    문제 터지는 사제들이 종종 나오는데....

  • 19. ㄱㄱ
    '22.11.23 9:11 PM (218.155.xxx.173)

    미소짓는 그얼굴이 참다운 공양이요
    부드러운 말한마디가 미묘한 향이로다
    --문수보살 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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