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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강아지한테 감동받아 울었어요

울집감자 조회수 : 6,368
작성일 : 2022-11-23 13:19:12
강아지 글이 보여 
저도 이야기 좀 풀어놔요 

이제 만 4살 된 시고르자브종 중형견입니다 
시골 똥개답게 경계심은 많지만 
집에서 헛짖음이나 요구성짖음 이런건 전혀 없이 
엄청 조용하고 텐션이 낮은 아이예요 

보통 제가 
식구들 다 들어오면 양치하고 안방에 들어가는데 
그때 따라 들어와  립밥 바르고 핸드크림 바르는 걸 쳐다보고 
저 침대에 누운거 확인 후  강아지도 침대아래 방석에서 자요 

약 한달전 
고딩 아이가 귀가 전 갑작스런 사고로 응급실을 거쳐 
중환자실에 입원해 식구들이 난리가 난 적이 있었어요 
중환자실에 아이를 두고 부부 둘이 집에 들어와 
엄청 쪼그라든 심장으로 침대에 누웠는데 
이녀석이 말을 하는듯 저를 계속 쳐다보길래 
왜?  왜그래??  쉬할래? 그러며 밖으로 나가니
거실을 한바퀴 돌더라고요 
쉬 안할거야?  이러고 다시 들어와 누우니 또 계속 저를 쳐다봐요 
그래서 아휴  왜그래? 하고 따라 나가니 
아들방을 한바퀴 돌고 나와 저를 쳐다보고 
또 들어가 한바퀴 나와 저를 쳐다보고 

오빠 안들어왔는데 왜 자냐는 거죠 
딸이 여행가고 어쩌고 하느라 안올땐 안저랬는데 
오빠는 고딩이라 그래본 적이 없으니 
이건 평범한 상황이 아니다 판단했나봐요 
결국 식구들 한바탕 울고 같이 밤 샜네요
 
다행이도 다음날 아침 수술도 시술도 없이 
바로 회복길로 들어서 일반병실 옮기는바람에 
제가 입원짐을 챙겨 서두르는 상황
아이가 안절부절하길래 데리고 가려고 목줄하자니 
도망다녀서 다섯번 시도끝에 포기하고 현관문 닫고 나오는데 
엘리베이터 1층에 도착할때까지 짖는거에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민폐이기도 하고 걱정도 되어 다시 올라갔더니 
따라 나오더라고요 
차에 태워 병원지하에서 남편 만나 짐 전해주고 
남편이 오빠걱정말라고 쓰다듬어주고 집에 왔는데 
그때부터 편안해져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오빠가 영상통화로 말 시키면 
화면 볼 줄 몰라 현관앞에 달려가 꼬리 흔들고 
오빠 들어오나 기다리는데 
또 감동 ㅎㅎㅎㅎㅎ 

너도 진짜 우리 가족이구나 
싶더라고요 

추신
아들은 엄청난 빠른속도로 회복하고 
후유증 1도 없이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IP : 61.82.xxx.14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칠천사
    '22.11.23 1:20 PM (118.221.xxx.151)

    눈물 나요~~~

  • 2. .....
    '22.11.23 1:21 PM (211.221.xxx.167)

    아드님도 다행이고 강아지도 감동이네요.
    우리 강아지야 눈 감아 ㅎㅎㅎ

  • 3.
    '22.11.23 1:23 PM (106.102.xxx.169)

    진짜 감동 ㅜ
    무개념 사람더러 왜 개만도 못하다고 욕하는지 알겠네요 ㅜ

  • 4. ..
    '22.11.23 1:23 PM (118.217.xxx.9)

    나만 없어 강아지...
    너무 감동이예요

  • 5. ㅇㅇ
    '22.11.23 1:24 PM (175.207.xxx.116)

    딸은 여행간다고 나가는 걸 봤으니 괜찮은 거고
    학교간 아들은 집에 와야 되는데 안오니
    강아지도 엄청 걱정됐나보네요
    글 읽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 6. ㅇㅇ
    '22.11.23 1:26 PM (14.52.xxx.159)

    주책스럽게 눈물이 왜나나요? ㅎ
    아드님 회복 잘되었다니 너무 다행이고 이쁜이 막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7. ...
    '22.11.23 1:29 PM (210.113.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네요.

    저희집 11세강아지랑 14세 강아자기 사이가 안 좋았거든요.
    안 좋았다기 보다는 11세 강아지가 14세 강아지에게 갑질을 엄청 했고
    14세 강아지가 그걸 다 받아주고 무던히 참아주고 그랬어요.
    뭐든 양보하고.
    강아지 인형이나 장난감을 사다주면 14세 강아지는 입도 못대게하고
    자기 방석에다 대여섯개 다 올려다놓고 그럴정도였어요.

    몇년전 14세 강아지가 아침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저는 강아지를 예쁜 천에 싸서 엎드려서 한참을 울고...
    제 옷 갈아입고 동물병원으로 가려고 준비하고 나오니
    11세 강아지가 그 천을 다 풀어헤쳐놓고 코로 막 밀고 있더라구요.
    왜 그렇게 누워있냐는 듯이..

    무지개 다리 건넜다고 설명해주고...병원 다녀오고 나서
    한동안 저도 드러눕고 슬픔을 못이기고 있었는데요
    이 욕심 많던 11세 강아지가 시름시름 아픈거예요.
    밥도 겨우 마지못해 먹고 새벽마다 일어나서 돌아다니는데..
    어느날 새벽 3시쯤 부시럭 거려서 찾아보니 글쎄....
    현관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매일 밤을 그랬다는거잖아요.
    그날 그 사진을 찍어서 지금도 보관하고 있어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찰을 봤는데
    수의사가 그러더라구요 동물도 우울증을 앓고 상실에 의한 감정을 느낀다고.
    2개월정도 걸릴거라고 했어요.

    지금은 깨발랄이지만...11세이던 녀석이 현재 15세라 늘 신경이 쓰이네요.

  • 8. wits0303
    '22.11.23 1:30 PM (210.113.xxx.161)

    원글님네 강아지도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네요.

    저희집 11세 강아지랑 14세 강아지가 사이가 안 좋았거든요.
    안 좋았다기 보다는 11세 강아지가 14세 강아지에게 갑질을 엄청 했고
    14세 강아지가 그걸 다 받아주고 무던히 참아주고 그랬어요.
    뭐든 양보하고.
    강아지 인형이나 장난감을 사다주면 14세 강아지는 입도 못대게하고
    자기 방석에다 대여섯개 다 올려다놓고 그럴정도였어요.

    몇년전 14세 강아지가 아침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저는 강아지를 예쁜 천에 싸서 엎드려서 한참을 울고...
    제 옷 갈아입고 동물병원으로 가려고 준비하고 나오니
    11세 강아지가 그 천을 다 풀어헤쳐놓고 코로 막 밀고 있더라구요.
    왜 그렇게 누워있냐는 듯이..

    무지개 다리 건넜다고 설명해주고...병원 다녀오고 나서
    한동안 저도 드러눕고 슬픔을 못이기고 있었는데요
    이 욕심 많던 11세 강아지가 시름시름 아픈거예요.
    밥도 겨우 마지못해 먹고 새벽마다 일어나서 돌아다니는데..
    어느날 새벽 3시쯤 부시럭 거려서 찾아보니 글쎄....
    현관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매일 밤을 그랬다는거잖아요.
    그날 그 사진을 찍어서 지금도 보관하고 있어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찰을 봤는데
    수의사가 그러더라구요 동물도 우울증을 앓고 상실에 의한 감정을 느낀다고.
    2개월정 도 걸릴거라고 했어요.

    지금은 깨발랄이지만...11세이던 녀석이 현재 15세라 늘 신경이 쓰이네요.

  • 9. ......
    '22.11.23 1:35 PM (210.223.xxx.65)

    동물도 감정이 있나봐요. 기특해라

  • 10. ...
    '22.11.23 1:38 PM (221.138.xxx.139)

    가특하고 사랑스러운 녀석 ㅠ

  • 11. 아드님
    '22.11.23 1:40 PM (14.33.xxx.39)

    건강해져서 참 다행입니다
    멍뭉이는 정말 사랑하는 가족 맞습니다^^

  • 12. ㅇㅇ
    '22.11.23 1:40 PM (124.53.xxx.166)

    나만 없어 강아지ㅜㅜ
    정말 감동이에요2

  • 13. ㅠㅠ
    '22.11.23 1:42 PM (14.46.xxx.144)

    나만 없어 강아지ㅜㅜ
    정말 감동이에요3333

  • 14.
    '22.11.23 1:43 PM (220.94.xxx.134)

    강쥐는 사랑이고 어느친구보다 맘에 위안이 됩니다. 절 배신도 안하고

  • 15.
    '22.11.23 1:43 PM (116.121.xxx.196)

    강아지도 오래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몇십년살면 좋겠어요

  • 16.
    '22.11.23 1:46 PM (125.142.xxx.212)

    동물도 당연히 감정 있죠. 사람과 말이 다를 뿐 느끼는 건 다 똑같더라구요. 개들은 특히 사람과 함께 살아 온 동물이라 더 감정을 잘 알고 교감할 수 있는 거 같아요.

  • 17. 지금행복하게
    '22.11.23 1:47 PM (222.120.xxx.198)

    나만 없어 강아지ㅜㅜ
    정말 감동이에요4444444

    여보 나도 사줘라 제발~~~~ ㅠ

  • 18. 원글이
    '22.11.23 1:52 PM (61.82.xxx.146)

    14세, 15세
    무지개다리
    얘기만 들어도 힘들어요 ㅠㅠ
    부모 떠나보내듯
    꼭 겪어야할 일 ㅠㅠ
    고녀석도 이제 편안해졌다니 다행입니다

    동물도 다 감정이 있는데
    그걸 또 가족은 다 알아듣게 되어있더라고요
    이게 교감인거죠

    여보 나도 사줘라 제발~~~~ㅠ
    댓글에 대한 답장:
    우리집 강아지가 백구같은 진도믹스는 아니라
    흔하지 않게 생겼다고
    산책나가면 다들 신기해 하는데
    유기견 센터에 보니 널려있더군요
    요놈도 시골 마당에서 3만원주고 데려왔습니다 ㅎㅎ

  • 19. 아.....
    '22.11.23 1:53 PM (112.165.xxx.181)

    정말 눈물나네요...............ㅠㅠ

    아가들아 정말 사랑해.....
    천사들....
    멍뭉이들아 정말 사랑한다.

    아드님 잘 회복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 20.
    '22.11.23 1:53 PM (118.32.xxx.104)

    정말 감동이에요ㅠ
    저도 여건되면 유기견 데러와 키우고 싶은데ㅠ

  • 21. ....
    '22.11.23 1:55 PM (222.236.xxx.238)

    글읽고 눈물 줄줄이에요.
    ㅜㅜ
    어쩜 그리 작은 보물이 다 있는지...
    넘넘 사랑스러워요... 원글님 무지 부럽네요. 저도 그런 강아지 있음 좋겠어요

  • 22. 정말
    '22.11.23 1:55 PM (121.137.xxx.231)

    동물들은 천사에요~
    원글님 가족과 강아지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전 고양이를 키웠었는데 늘 그리워요.

  • 23. 원글이
    '22.11.23 1:56 PM (61.82.xxx.146)

    진짜 몇십년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부견이 들개고 모견이 목줄 마당개로 추정되는데
    우리집 강쥐가 등산만 가면 날라다니고
    내려가려하지를 않아요
    시골길 산책가면 너무 행복해 하고요

    강아지 위해서 마당 넓은 시골로 이사하는게 목표인데
    이녀석이 건강하게 오래살아주길 바랍니다
    15년잡아도 11년밖에 안 남았어요
    맘이 급해요
    아들 대학가면 방 얻어줘버리고
    강쥐델꼬 귀촌 하고 싶어요

  • 24. ....
    '22.11.23 1:56 PM (222.236.xxx.238)

    감자인가요 이름이.
    감자야 지금처럼 예쁘게 오래오래 살아.

  • 25.
    '22.11.23 1:56 PM (39.7.xxx.128)

    진짜 똑똑하네요

  • 26.
    '22.11.23 1:59 PM (67.160.xxx.53)

    반려견은 감정과 교류에 있어서는 거의 사람인 것 같아요. 정말 가족이고. 그런 존재를 인간들은 너무 막 대하지요.

  • 27. 자기와 가장친했던
    '22.11.23 2:09 PM (118.235.xxx.221)

    개가 하늘나라 갔을 때 울집 고양이
    제가 앓은 펫로스증후군 똑같이 앓았어요.
    무기력해져서 잠만 자더군요.

  • 28. 강아지
    '22.11.23 2:20 PM (182.228.xxx.69)

    잘때 꿈꾸고 잠꼬대하는거 보면 정말 사람과 똑같아요
    강아지 키워보니 미물도 함부로 못하겠더라구요

  • 29. ..
    '22.11.23 2:22 PM (222.117.xxx.67)

    오빠랑 행복하렴 감자야 ㅠㅠ

  • 30. ㅇㅇ
    '22.11.23 2:28 PM (39.118.xxx.82)

    어머..
    글 읽으면서 울컥ㅠㅠ

  • 31. ㅜㅜㅜㅜ
    '22.11.23 2:36 PM (211.36.xxx.211)

    아구 천사가 거기 있네요 ㅜㅜㅜㅜ

  • 32. 오구구
    '22.11.23 4:05 PM (122.43.xxx.187) - 삭제된댓글

    이뽀라
    나만 없어 강아지
    맨날 신랑한테 노랠하는데 사실
    딸이 알러지가 있어서 못키워요

  • 33. 와 ㅠ
    '22.11.23 4:31 PM (211.36.xxx.43)

    진짜 이쁘네요ㆍ너무 감동이예요ㆍ
    말만 못할뿐이지 그냥 사람이랑 똑같은듯해요ㆍ
    아 맘이 몽글몽글해져요

  • 34. 에궁
    '22.11.23 4:3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진짜 식구 맞네요.
    너무 이쁜 강아지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렴

  • 35.
    '22.11.23 4:32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나만 없어 강아지ㅜㅜ
    정말 감동이에요5555444
    지하철에서 주책 맞게 우는 중요

  • 36.
    '22.11.23 4:33 PM (117.111.xxx.161)

    나만 없어 강아지ㅜㅜ
    정말 감동이에요5555
    지하철에서 주책 맞게 우는 중요

  • 37. 미물 아님
    '22.11.23 4:34 PM (112.161.xxx.79)

    우리 인간과 다른 종족일뿐 우리 인간의 감정과 똑같아요.
    기쁨,슬픔,외로움...다 느껴요.

  • 38. 원글이
    '22.11.23 4:59 PM (61.82.xxx.146)

    그 조그만 머리통(뇌)으로 모든걸 생각하고
    말도 못하면서
    바디랭귀지와 눈빛으로 모든걸 말할 수 있을까요?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
    진짜 진짜 맞습니다

  • 39.
    '22.11.23 5:01 PM (39.17.xxx.42)

    Words cannot describe my love for this child.
    제가 가입한 강쥐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함께한 글귀에요.
    이게 제 마음입니다.

  • 40. 원글이
    '22.11.23 5:14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윗님,
    모든 반려가족이 같은 맘일겁니다

    몰랐던 생명이 내가족이 되는 순간
    다른 생명들도 소중해지더군요

  • 41. 원글이
    '22.11.23 5:16 PM (61.82.xxx.146)

    윗님,
    모든 반려가족이 같은 맘일겁니다

    잘 몰랐던 생명이 내가족이 되는 순간
    다른 생명들까지 사랑하게 만들더군요

  • 42.
    '22.11.24 3:31 AM (61.254.xxx.115)

    울었네요 이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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