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인사 절대 안 하는 옆집 아줌마

.. 조회수 : 5,978
작성일 : 2022-11-23 13:05:15
엘레베이터 타고 내릴 때 마주치면 토끼눈을 하고 왜그리 놀랄까요.
제가 안녕하세요 인사하면 그냥 슥 지나가요.
한 층에 달랑 두 집 밖에 없는데 이래저래 마주칠 일이
계속 생기는데도 어쩜 인사 한번 안 하는지..
남편분도 비슷하긴한데 그래도 인사하면 받아는주더라구요.

저도 앞으로 마주쳐도 그냥 안하면 될까요.
성격상 그게 안되는데 자꾸 인사 씹히니까 짜증나네요
IP : 222.236.xxx.23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하러
    '22.11.23 1:07 PM (211.114.xxx.19)

    인사하지 마세요
    보면 똑같이 눈 크게 뜨고 고개 돌리세요
    그러면 엄청 쪽팔려할꺼예요
    전에 6층 여인이 똑같이 해주니 귀까지 빨개지더라구요

  • 2. 그냥
    '22.11.23 1:08 PM (112.201.xxx.230)

    옆집되서 지낸지가
    아느정도 세월인지
    의무적으로 까딱
    그러다 보면 깨닿음이 있겠지요

  • 3. 농부아내
    '22.11.23 1:12 PM (106.251.xxx.102)

    저도 같은 라인에 그런분 계세요
    그분은 초등학생 두딸도 있기에 기분좋게 받아주실지 알았는데
    처음엔 못봤나? 하다가..두세번 다 얼굴을 획! 돌리시기에..아 받기 싫구나 하고 모른척 해요

    얼마전에 어떤 커뮤에서 봤는데
    인사를 받아주는것도 스트레스 라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는 그렇게 느낀다고 해서.. 놀라웠어요
    그후로는 그냥 나와는 다른사람이구나..하려고 해요

  • 4. ㅇㅇ
    '22.11.23 1:15 PM (115.86.xxx.36)

    그냥 인사하지 마세요
    요즘 세상이 워내 험해서 사람을 못믿으니 그런거죠
    저는 아파트 엘베에서 사고나고 단지내에서
    살인사건나고 이런 기사들 보면 이해도 돼요

  • 5. 인사
    '22.11.23 1:18 PM (182.216.xxx.172)

    안 받으면
    같이 모른척 하세요
    원글님은 친화력이 좋으신분
    저도 엘베에서는 목례만 하고 마는데
    헬쓰나 수영장에서
    인사하고 말 트는거 싫어요
    인사하면 말트고 싶어하고
    말트면 미주알 고주알 알고 싶어하고
    그래서 미리 차단해요

  • 6. 파란하늘
    '22.11.23 1:25 PM (118.235.xxx.8)

    저희옆집도 그래요.
    이젠 저두 쌩까요.

  • 7. dlf
    '22.11.23 1:27 PM (180.69.xxx.74)

    모른척 해줘야죠

  • 8. ㅅㅇ
    '22.11.23 1:36 PM (106.101.xxx.155)

    내가 그러고 있어요
    사람이 싫어요.
    당분간 피하고 싶어요

  • 9. ㅇㅇㅇ
    '22.11.23 1:37 PM (175.223.xxx.130)

    저도 먼저 인사하지 않는 편인데 서로 알고 지내게 되면 너무 피곤해지더라구요. 아는 척 해오는 것도 싫구요. 알게 돼서 나중에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것도 싫어요. 그 모든 것의 시작이 인사이기 때문에 인사 하게 되는 상황을 되도록 안 만듭니다. 대신 직장에서는 먼저 인사합니다. 읽로 얽혀있어서 대화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서요.

  • 10. 나야나
    '22.11.23 1:41 PM (182.226.xxx.161)

    진짜 살다보니 이웃복도 있어야하더라고요..저는 정말 다 좋은분들 만나서 이웃복 있다 싶어요..관리소 근무했었는데 법정까지 가는거 봤어요. 쓰레기내놓는거 때문에요

  • 11. 129
    '22.11.23 1:44 PM (106.102.xxx.108)

    하지마세요.
    싫은가부죠.
    얼굴트기가.

  • 12. ...
    '22.11.23 1:45 PM (222.236.xxx.238)

    어머나..그런 분들이 의외로 계시네요.... 몰랐어요.
    제가 엄청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주쳤고 서로의 존재는 알고 있으니 가장 기본인 인사만 나즈막하게 한 것 뿐인데.
    옆집 사이에 굳이 이런 불편한 순간들을 계속 왜 만드는건지 전 이해가 잘 안되었거든요.
    뭐. 원만하게 잘 지내는게 좋은거라 생각하는 제 기준엔 납득이 어렵지만 그런 분께는 서로 쌩까는 사이가 낫겠네요.

  • 13. ...
    '22.11.23 1:52 PM (218.156.xxx.164)

    원글님이 원하는건 서로 왕래하는게 아니잖아요.
    서로 마주쳤을때 인사하는게 그렇게 스트레스인가요?
    안녕하세요? 하면 네 하면서 목례를 하거나 안녕하세요만 하면 되잖아요.
    저희는 한층에 세집이 있는데 제가 제일 오래 살았고 한집은 5년, 한집은 4년 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만 하고 살아요.

  • 14. 인사안하면
    '22.11.23 1:52 PM (118.235.xxx.223)

    걍 무시하세요 그쪽은 아는척하기싫대요.뭔 장애가 있을수도 있고 부부싸움하고 쥐어터진자국이 있을수도..==3====333

  • 15. ...
    '22.11.23 2:06 PM (125.132.xxx.53)

    전 지난번 이웃과는 인사하고 지냈는데
    이번 옆집은 이사오자마자 교회스티커부터 붙이는거보고 모른척하고 지내요

  • 16. ㅇㅇㅇ
    '22.11.23 2:07 PM (125.128.xxx.85)

    이웃 간의 인사가 당연한것이 아니고
    안할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상대방이 해오는데 아무 말 안하고 무시하는건 너무 하죠.
    살면서 인사 스트레스 없으세요?
    스쳐 지나가는 자주 보는 사람들 다 아는 체 말고
    그냥 서로 조용한게 훨씬 편안해요.
    인사도 일종의 말 거는 거 잖아요?
    침묵해도 행동이나 태도에서 예의는 나와요. 다 느껴지죠.
    말로 소리내서 인사도 좋은데 조용해도 좋다고요.
    이웃간의 인사는 저는 이렇게 정리하고요.
    어디 소속된 단체생활은 상황에 맞춰야 하겠지요!!

  • 17. 옆집
    '22.11.23 2:10 PM (117.111.xxx.142)

    아줌마한테 엄청 잘해줬고 서로 잘지냈는데 말 한마디 없이
    야반도주한 걸 경험하고는 새로 이사한 이웃한테
    이젠 마음 안 열기로 했어요
    인사는 하지만 더 이상은 안 하기로
    그 사람도 뭔가 사연이 있겠죠
    무시하고 내 기분 챙기셔요
    당신이 그러든 말든 나한텐 아무 것도 아니다...

  • 18. ㄴㄴ
    '22.11.23 2:10 PM (223.62.xxx.138)

    알고 지내기 싫다는 거 같은데요..
    저는 세 번 인사했는데 시큰둥하면 그 다음엔 안합니다.
    단지 옆집에 산다고 꼭 인사하고 지낼 필요도 없구요.

  • 19. ㅇㅇㅇ
    '22.11.23 2:11 PM (125.128.xxx.85)

    그래서 아이한테도 이웃어른이라고 다 인사해야한다....
    이런 교육은 안해요.
    아이도 이웃한테
    인사 하기 싫을수 있는거도 존중해야 된다고 봄.

  • 20. ...
    '22.11.23 2:35 PM (222.236.xxx.238)

    서로 집 앞 깨끗하고 저희집도 그 집도 종교랑 관련된 어떤 것도 문 앞에 없어요 ㅎㅎ
    제가 응팔에 덕선이네 동네같은 분위기를 원한 것도 아니고 마주쳤을 때 바로 옆집 사는데 서로 인사 정도는 하는게 아주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해서요. 하물며 경비 아저씨, 청소여사님들께도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데요.
    소리내지 않아도 행동과 태도에서 예의가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적어도 옆집 사람들에게서 그런 예의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네요.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모른 척, 1층까지 내려가는내내 이어지는 그 불편한 공기가 전 적응이 잘 안돼서요. 사실 알면서도 일부러 모르는 척 하는건데 그런 행동에서 어떤 예의가 느껴지죠?
    어쨌든 상대가 불편해하는걸 알면서까지 계속 인사하지는 않을거고요. 저도 몇번 인사를 씹히는게 반복되니 짜증나긴 했지만 어쩌겠어요 ㅎㅎ
    받아들여야죠. 하지만 댓글보고 뭐랄까 좀 삭막해져가는 세태가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 21. 강아지
    '22.11.23 2:44 PM (211.234.xxx.35)

    강아지도 사회성이 없는 애들은 같은 개끼리 잘 못지내요
    뒤로 숨어버리죠
    사람도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런가보네요

  • 22. 무슨
    '22.11.23 3:45 PM (58.124.xxx.196)

    마주치면 하는 인사에 대해 오바가 이렇게 많아요?!
    그냥 인사에요. 이사하며 지낸다고 다 엮이나요?!
    그럼 엘베애서 같은 동 라인 사람 다 엮이겠네요.
    그냥 마주치니 인사하는거죠. 그런것 조차 싫음 산속가서 혼자 살면 되겠네요. 무슨 교회스티코가 별거라고 거른다는 사람…
    진짜 별스럽다. ㅎ

  • 23. 저는
    '22.11.24 12:40 AM (115.86.xxx.36)

    경비원분한테 꼭 먼저 인사하고, 음료수도 드리고 하지만 이웃들한테는 먼저 인사안해요

  • 24. ..
    '22.11.24 2:00 AM (211.186.xxx.2)

    그런 사람들 있어요..인사하기 싫다는 표현이니 하지 말아야죠..
    우리 앞집 여자는 남자랑만 인사하고 여자는 생까요...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447 방금 글 삭튀한 114.203 1 .... 00:10:33 246
1441446 처음부터 이강인투입시키고 아흑 00:10:18 321
1441445 포루투갈전에서 3대2로 6 ... 00:08:16 1,021
1441444 대통령이 외교가서 날리니까 12 .. 00:06:44 777
1441443 손흥민 엿 먹인 놈 8 독수리대갈 00:06:25 1,760
1441442 이강인 좀 스타팅 멤버로 쓰라구~`~ 7 이강인 00:06:24 944
1441441 아고,벤투 레드카드, 못된 주심아 9 ㅇㅇ 00:05:22 1,391
1441440 1분 30초는 더 줬어야지 이눔아 2 00:05:06 947
1441439 잘했어요!멋있어요 4 아쉽지만 00:04:45 704
1441438 끝났나요? 13 O 2022/11/28 3,019
1441437 지금 응원석에 있는 분들 7 ㄱㄱ 2022/11/28 2,436
1441436 골키퍼 조현우는 왜 기용 안할까요? 7 ㅇㅇ 2022/11/28 2,861
1441435 디스커버리 패딩은 매년 같은 모델 나오는건가요? 1 ... 2022/11/28 680
1441434 이강인 들어오고부터 분위기가 5 ... 2022/11/28 3,858
1441433 다시 누웠다. 25 누워! 2022/11/28 4,162
1441432 수비들이 문제네요 3 답답 2022/11/28 2,565
1441431 아 가나 또1골 11 ... 2022/11/28 2,402
1441430 선수들 다칠때 마다 아슬아슬해서.. 에휴 2022/11/28 621
1441429 새벽 출근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9 ㆍㆍ 2022/11/28 1,451
1441428 이제 추울텐데 지방 여행 어디 갈까요? 2 .. 2022/11/28 961
1441427 집터가 있다면 7 ㆍㆍ 2022/11/28 1,025
1441426 골을 가지고 혼자 차버리는 능력 부족 1 파파팍 2022/11/28 2,195
1441425 분위기 넘어왔네요. ㅍㅎㅎㅎ 1 이제 2022/11/28 1,319
1441424 골 넣은 이유가.. 27 행복한새댁 2022/11/28 6,020
1441423 아우 소름 돋네요 ..... 2022/11/28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