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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기자회견보니 우울해요

우울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2-11-23 08:28:59
사고이후부터 좀 힘들었어요.내몸도 갱년기라 여기저기아프니 우울해지고
그랬거든요.
참사이후 여러 뉴스접하면서 분노하고 그러다 뭐 어쩌지못하는 무기력감에 힘들고 ..어제 유족들 기자회견보니 더 우울하네요.도중에 쓰러지신 아버님도 계시고 여기저기 통곡소리에 ㅜㅜ
너무 힘드네요 ..
IP : 106.102.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22.11.23 8:36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계속 많이 우셔서 걱정돼요
    심리치료 받으셔야 하는데
    걱정됩니다

  • 2. ..
    '22.11.23 8:52 AM (123.214.xxx.120)

    내가 누리는 안전과 편안함은
    계속 관심갖고 목소리를 내야 지켜지는 거란걸 알게됐어요.
    님도 우울함 떨쳐내시고 활기차게 일어 나세요.

  • 3. ...
    '22.11.23 8:52 AM (118.235.xxx.168)

    심리치료의 시작이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인데
    저 분들 지금
    울화증에 , 홧병만 커지고 있을거 같아서
    그게 너무 화도 나고 가슴도 아프네요

  • 4. 남일
    '22.11.23 9:13 AM (115.143.xxx.46)

    남일 아니게 느끼는 공감력 충분히 뛰어나신 분들은 보기 힘든 것 같아요.. 사실 1029 참사는 대한민국에 발 딛고 사는 평범한 청년이라면 한 번쯤 가고 싶어하는 이태원에서 멀쩡히 길 걷다가 일어난 일이라 당장 내 자식, 내 이웃, 내가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 되고 그래서 더 두렵고 이 정권의 무책임함과 무능함에 더 더 화가 나게 됩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하는 국가가 무얼 하고 있는가.. 과연 위기 상황에서 국민을 지켜 줄 것인가.. 글쎄요. 현 정권은 애초부터 국민에겐 관심이 없었어요. 오로지 치우친 정의와 공정의 이름으로 권력을 차지하고 그 권력으로 국민들 위에 군림해 사리사욕과 탐욕을 채우기 위한 더러운 욕망의 술수만 가득할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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