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월에 뉴욕에 갑니다.

뉴요커 조회수 : 4,390
작성일 : 2022-11-22 19:12:54
여행 안간다고 아이가 엄청 칭얼대서 마일리지로 갈수 있는곳 검색하다 자리있어 뜬금없이 뉴욕을 잡았습니다. 6학년 남자아이랑 둘이 17일간 가요.
이서진의 뉴욕뉴욕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서진이 몇번을 하던얘기. 겨울에 뉴욕엘 왜 가냐고 하던데.... 저도 뭐에 홀린거처럼 그냥 잡았어요.

환율압박에 추위를 뚫고 가는데 숙소는 호스텔이나 에어비앰비 생각하고 있어요. (호스텔 좋아합니다. ) 1박에 20을 주면 에어비앤비는 방하나 빌려서 주방이랑 거실 화장실을 공유해야되네요.. 위치는 당연 타임스퀘어 근처 미드타운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2월의 뉴욕 팁이나 아이랑 가보라는 추천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근데 뉴욕 2월 많이 춥나요? ㅜ.ㅜ
IP : 121.132.xxx.14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11.22 7:15 PM (61.85.xxx.94)

    한국인이 하는 에어비앤비는 거의 불법이라
    애 데리고 가면 호텔 가시는거 추천요
    그런데 2월에 뉴욕은 진짜 별루인데

  • 2. ...
    '22.11.22 7:16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한국 같은 날씨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3. 뉴요커
    '22.11.22 7:21 PM (121.132.xxx.148) - 삭제된댓글

    한인민박은 안갈거예요. 그냥 에어비앰비 사이트에서 후기밚은집이나 호스텔 고려중이예요. 환율때문에 호스텔도 아이랑 방하나 잡으면 120불이네요. 저희는 호스텔 경험은 여러번 있어서 거부감 없는데 정말 방이 좁아요..

  • 4. ...
    '22.11.22 7:22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에어비앰비 아니고 에어비앤비

  • 5. 난이미부자
    '22.11.22 7:23 PM (39.117.xxx.171)

    뉴욕에 17일간 있으면 너무 시간이 아까운데요
    추워서 관광하기도 안좋을텐데...
    17일이면 동부서부에 플로리다까지 갈텐데 추운데서 뭐하시려구요..국내선타고 LA 유니버셜이랑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까지 다녀오세요

  • 6. 뉴요커
    '22.11.22 7:24 PM (121.132.xxx.148)

    한인민박은 안갈거예요. 그냥 에어비앰비 사이트에서 후기밚은집이나 호스텔 고려중이예요. 환율때문에 호스텔도 아이랑 방하나 잡으면 120불이네요. 저희는 호스텔 경험은 여러번 있어서 거부감 없는데 정말 방이 좁아요..에어비앤비도 여러번 다녔는데 후기 많으면 중간이상은 되더군요.

  • 7. 뉴요커
    '22.11.22 7:26 PM (121.132.xxx.148)

    몇년전에 서부는 갔다왔어요. 캐나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디즈니랜드로요..

  • 8.
    '22.11.22 7:28 PM (223.62.xxx.39)

    돈때문에 일박에 120불짜리도 압박이면 한겨울에 뉴욕 안가겠어요.라이언킹도 봐야하고 돈을 쓰고 맛있는걸 먹어야여행다운 경험이 완성이지..
    도시면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 아니면 물놀이하러 괌 사이판 다녀오세요
    대도시 겨울에 초등애랑 둘이 저는 반대 한표

  • 9. 난이미부자
    '22.11.22 7:35 PM (39.117.xxx.171)

    뉴욕 비슷한 날씨 미국에 살았었는데 많이 추워요ㅜ
    눈만 오는게 아니라 겨울 쨍한 날씨보단 구름끼고 칙칙한 날씨가 많아요

  • 10. 11월말
    '22.11.22 7:41 PM (121.133.xxx.125)

    자주 깄었는데
    그때도 추워요. 뉴욕은 2월도
    한국 겨울처럼 추운데..칼바람도 많고

    저도 미드타운 좋아하는데
    뮤지컬 다비싸고, 뉴욕은 공연이나, 쇼핑. 식당이죠.

    에어 비 앤 비는 깐깐한 곳은
    문제 생기는것도 왕왕 봤어요. 환율도 비싼데, 라스베가스나 디스니 또 가시지

    뉴욕에서는 뮤지컬. 가보고 싶던 식당이나 가보면 되지 않을까요?
    록펠러 센터에서 스케이트 타기

    라스베가스는 1월 말에 가면 날씨가 좋아요. 디즈니도 올랜도는
    5-6일 걸려도 다 못본다니, 뉴욕에서 다시 디즈니 갔다오셔도 될거 같아요.

  • 11. .......
    '22.11.22 7:41 PM (119.194.xxx.143)

    1월말 2월 걸쳐서 뉴욕 여행갔다왔는데요
    와.......추위가 추위가 우리나라 바람보다 더더욱 칼바람에 고개를 못 들겠더라구요
    그리고 왜 다들 커피를 들고 다니는줄 알겠다는
    낮에도 장갑 다 끼고 해도 따뜻한 커피를 들어야 걸을수 있을 정도요
    눈도 오는 양이 ㅎㅎ 미국은 눈도 스케일이 틀리네 했습니다....

    그 좋다는 센트럴 파크를 가도 너무 추워서 빨리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밖엔

  • 12. 중딩엄마
    '22.11.22 7:44 PM (119.207.xxx.133)

    6학년이니까
    뉴욕 위쪽 보스턴가서 하바드 구경 시켜주면서
    공부 뿜뿜 의욕 솟게 해주시고,
    나이아가라 폭포도 보러 캐나다 가기도 좋겠어요.
    뮤지컬은 이것저것 다 보시면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아랫쪽으로 워싱턴 가셔서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나온 자연사 박물관이나
    항공우주 박물관 가는것도 좋겠어요.

    중학생되면 의외로 다니기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 딱 좋을 것 같아요.
    동남아까지는 4~5일 짧은 시간에 다녀오기 쉬우니까
    방학이나 연휴이용할 수 있는데,
    17일정도면 미국이나 유럽 가야죠.

    아드님이랑 꼭 다녀오세요. 재밌게~

  • 13. 뉴요커
    '22.11.22 7:49 PM (121.132.xxx.148)

    너무 궁상으로 썼나요;; 아이가 더이상 동남아는 흥미가 없대요.. 어렸을적부터 여행경함이 많은데 유럽엘 가자는데 마일리지표가 없어서 뉴욕으로 잡았고 서부는 몇년전 한달 갔다왔어요. 제 여행이 숙소는 보통으로 깨끗한 위치좋은 호스텔로 가서 먹을거 경험할거 다하고 옵니다. 단지 기간이 기니 숙소돈을 아끼려고요.
    근데 솔직히 추운겨울에 추운나라 여행이 이번이 처음이예요. 그래서 망설여지는데 방학은 길고.. 어디든 가긴 갈겁니다. 그곳이 이번은 뉴욕인데.. 추워서 고민중입니다..

  • 14. Juliana7
    '22.11.22 7:54 PM (220.117.xxx.61)

    눈이오면 녹아서 장화가 필요해요
    한 50불하던데 장화갖고 가세요
    볼거 많아요.
    미리 검색 싹하시고 재밌게 놀다 오세요
    한인아가씨가 하는 민박에 10일 이상 있으니 하루에
    80불에 해주던데 윗쪽이라 비추요
    재밌게 쇼핑도 하고 구경 많이 하세요.

  • 15. .....
    '22.11.22 7:57 PM (210.148.xxx.51)

    저는 록펠러 센터 트리 점등식 했을때 갔으니 겨울이었네요. ㅋㅋㅋ 그때 어려서 추운지도 모르고 돌아다녔던것 같아요.
    저는 혼자서 UN 투어도 했구요. 공룡뼈를 좋아해서 자연사박물관도 갔어요. 자연사박물관 안에 플라네타리움도 기억 나구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도 좋았고 같이갔던 친구는 바비인형 컬렉터라 슈왈츠 장난감 가게 가서 바비인형 샀고...
    겨울이니까 저라면 NBA나 아이스하키 구경가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표 구하기가 힘들겠지만...

  • 16. 뉴요커
    '22.11.22 8:00 PM (121.132.xxx.148)

    그리고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다가와서 마일리지로만 발권 생각중이에요. 이스탄불이 남아있긴 하던데.. 튀르키예쪽은 제가 좀 부담스러워서..

  • 17. 에고
    '22.11.22 8:06 PM (223.39.xxx.65) - 삭제된댓글

    오늘 뉴욕 폭설로 200센티래요 ㅠ
    올해 뉴욕이 아주 추울지도 ㅠ

  • 18. ㅇㅇ
    '22.11.22 8:09 PM (1.251.xxx.140)

    1년쯤 살면서 겨울지내는것도 아니고
    17일 여행에 2월이라니요ㅜ
    추운 겨울에 추운 나라 2달 여행 경험있는데 쌩쌩한 나이였어도 무진장 추웠던 기억이 제일 크네요
    너무 아쉬워서 그 다음해 여름에 같은곳으로 다시 나갔어요
    동남아 싫음 호주라도 갈 것 같은데요ㅜ

  • 19. 2월도
    '22.11.22 8:20 PM (121.133.xxx.125)

    서울보다 춥진 않을거에요. 털모자쓰면 패딩두툼한거 입으면
    괜찮을거 같고, 유럽도 춥기는 마찬가지죠. 알래스카도 아니고요.

    학생들이 여행가도 여름아님 겨울이죠.
    공연이나 미술관 박물관 좋아함 다 실내고, 비용이 많이 들죠.
    다 문화체험이니까요.

  • 20. 으음
    '22.11.22 8:28 PM (218.234.xxx.10)

    전 겨울의 뉴욕도 낭만있고 좋던데.. 크리스마스 시즌 아니라 그게 좀 아쉽지만, 박물관 미술관 가고, 뮤지컬 골고루 보고 농구하면 그것도 볼 수 있고, 가까운곳 다녀올수도 있고, 락펠러센터 스테이트도 타고… 넘 좋아요!! 다만 어린이가 있어 이런 관광을 좋아할지는 모르겠어요. 참, 저는 뉴욕필 공연 맞으면 그것도 봐요. 링컨센터에서 하는 것중 골라서.. 발레나 이런 공연도 좋구요!!

  • 21. NYer
    '22.11.22 9:45 PM (74.71.xxx.170)

    대략 서울날씨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2월은 여행하기에는 춥습니다. 여행은 바깥으로 다니는거라 일상생활하고는 다르지요. 여행으로는 최고의 비수기 - 따라서 상대적으로 활기가 없고 을씨년 스럽긴 해요. 크리스마스 장식은 다 끝나고, 본격적으로 일하는 시즌이구요. 단, 비수기라서 뮤지컬이나 공연같은건 싸게 구하실수 있을꺼예요. 매일하는 뮤지컬을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공연횟수도 적습니다.

    2월에 미국초중고는 일주일정도 방학이 있는데 뉴욕사람들은 대개 스키장등으로 여행하는때이기도 해요. 큰눈이 오기도 하는데 (위에 200cm 는 약 5시간 떨어져있는 저 위쪽 뉴욕주의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뉴욕주는 남한보다 커요.) 실내활동 위주 (박물관, 공연, 식도락) 라면 그래도 나은데 야외활동을 좋아하시면 별로일수도 있어요. - 이상 약 20년 이상 살고 있는 아짐

  • 22. 서울보다
    '22.11.22 9:59 PM (70.106.xxx.218)

    서울보다 안춥다뇨
    더추우면 추웠지 절대 덜 춥지않아요

  • 23. 서울보다
    '22.11.22 10:05 PM (70.106.xxx.218)

    서울은 걷다가 추우면 어디 들어갈데라도 많죠
    뉴욕은 거의없어요.
    칼바람 칼추위. 뉴욕사람들도 돈좀있으면 캐리비언으로 놀러가요
    차라리 캐리비언 바닷가로 가세요
    뉴욕 물가도 비싸고 볼것도 마땅찮아요 겨울엔. 그돈이면 다른데가요

  • 24. 곰숙곰숙
    '22.11.22 10:22 PM (223.62.xxx.183)

    2월 뉴욕은 .... 반대에요 2005년 2월에 뉴욕 처음으로 도착했어요 섹스엔더시티와 프렌즈의 환상에 빠져서 마지막 시즌 현지에서 사수하겠다고 1년을 준비해서 어학연수를 갔는데 하필 2월... 정말 춥다고 춥다고 너무 춥다고 손발 다 꽁꽁 그때 거기서 처음 봤어요 노스페이스 롱패딩과 어그 부츠로 사람들이 다니는 걸 .. 전 서울보다 뉴욕이 훨씬 춥다고 생각해요 1월 초까지는 뉴욕 크리스마스 분위기 있어서 좋은데 2,3월은 정말 비수기에요 브로드웨이 뮤지컬, 박물관, 미술관, 농구경기장, DC 넣어가서 박물관 ... 무조건 실내로 돌아야 하는데 뉴욕 공원 인프라 생각하면 너무 아깝네요 4월 말부터 센트럴파크 너무 좋은데...

  • 25. ..
    '22.11.22 10:28 PM (218.147.xxx.184)

    어머 저도 6학년 졸업한 아들이랑 둘이 미 동부 가요 1월 5일 출국해서 3주 여행해요 달라스-올랜도-보스턴-뉴욕 일정입니다 너무 추워서 전 가기 싫은데 아들이 너무 가고 싶어해요 핫팩이랑 내복 무장하고 가자고 합니다 추워도 추운데로 가고 싶데서 추우면 실내 위주로 돌고 오자하고 가요 뭐 가면 추워도 그 나름대로 추억이 되겠죠 중등가면 이렇게 장기 여행 힘들다 그래서 큰맘 먹고 가요 저두 마일리지땜에 달라스 친구네 잠시 들려 시차 적응하고 본격 여행합니다

  • 26. 뉴요커
    '22.11.22 11:11 PM (121.132.xxx.148) - 삭제된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무척 심난하여.. 고민입니다. 팔랑귀보다 제가 정말 추위에 취약한 사람이라.. 서울보다 춥다니.. 멕시코를 갈까 별생각이 다들고 있습니다.

  • 27. ㅇㅇ
    '22.11.23 12:18 AM (59.10.xxx.178)

    최대한 시내 중심가 쪽에 방을 얻으세요
    삭스피프스있는거리나 소호쪽 블리커스 스트릿은 계속 구경할게 많고 작은 상점들이 줄지어 있어서 엄청 춥지만 계속 상점에 들락 거리면 되요
    근데 이런 패턴이 20,30대 여자들은 괜찮은데
    초6어린이는 음….. 잘 모르겠네요
    남자 어린이면… 양키스 구장 멋진데.. 겨울이라 경기가 없겠죠..
    혹시 NBA직관 가능한 경기 있음 예약해서 한번 보시는것도..
    모마 가시면 거기 카페테리아에 파는 블랙빈 슾을 꼭 드셔보세요!!!

  • 28. 꼭 미국이라면
    '22.11.23 1:39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차라리 조금 내려와서
    워싱턴부터 아래로 주욱 버지니아 등등을 거기는 제퍼슨 집도 있고 날도 그나마 괜찮아요. 그리고 아예 플로리다에서 헤밍웨이 집 등등을 가시든가?

    2월의 뉴욕은 미치게 춥습니다. 다니며 춥고 칼바람에 쉬하고 싶어 죽어요

  • 29. 저는
    '22.11.23 5:45 AM (180.229.xxx.203)

    뉴욕 투어 좋았어요.
    계획적으로 보고 싶은곳 편하게
    다 볼수 있어서요.
    안내도 다해주고

  • 30. ...
    '22.11.23 10:24 AM (211.108.xxx.113)

    저는 뉴욕 괜찮다고 보는데 17일이면 길긴하네요 ㅎㅎ
    며칠전 다녀왔는데 진짜 너무 비싸긴해요 그래서 일정이 길어지면 체류비에 대한 압박이 오긴합니다

    이미 결정하신거니 즐겁게 다녀오시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근처 에어비앤비에서 묵었는데 방하나에 간단한조리시설 개별화장실있고 30만원대였어요 개인이 하는 에어비앤비는 아니고 건물 전체가 숙소였어요 일단 다 떠나서 위치가 제일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면 가려는곳 바로 중심에 비싸더라도 숙소잡으세요 택시 우버 너무너무 비쌉니다 10분이동해도 피크타임에는 그냥 3만원나가요... 이동시 교통비 너무 아까웠어요 여러번 타야되서
    지하철 버스도 타실지 모르지만 미성년자녀랑 택시탈일도 많으니깐요

  • 31. 뉴요커
    '22.11.23 3:18 PM (121.132.xxx.148) - 삭제된댓글

    저희는 아이랑 여행떠나면 5박 이런거 싫어합니다 ㅎㅎ 시간이 많아서 싱가폴도 2주.. 파리도 가면 열흘에 옆나라 런던까지 추가 일주일.. 넉넉히 가는데 뉴욕은 좀 오바했나싶기도 하고.. la 갔을때 놀란게 동선이 길어서 땅덩이가 크긴 크구나 하면서 미국은 생각이 없었거든요..

    아까는 차라리 멕시코를 갈까까지 생각해봤네요(그럼당연 엘에이로 변경되겠지만요)
    조언들 모두 감사합니다. 차근히 일정 짜봐야겠습니다.

  • 32. 저위
    '22.11.24 1:09 AM (70.106.xxx.218)

    저윗님들 아이디어들대로 그렇게 돈들이실거면
    차라리 얼인크루시브로 켄쿤을 가겠어요 .
    뉴욕 겨울 황량 그차체인데 젊은 여자들끼리 노는거 아니고 아이랑 갈만한 곳은 글쎄요 . 저는 자차 있어도 힘들었어요 뉴욕 택시 비씬거야 말할것도 없지만

  • 33. michmi99
    '22.11.24 1:19 AM (71.58.xxx.3)

    1. 페리 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기
    2. 2층 버스 타고 맨해탄 투어
    3. 라이온킹 뮤지컬 보기
    4. Met나 모마 미술관 가기
    5. 자연사 박물관 가기
    6. 부르클린에서 맨해탄 방향으로 브루클린 브릿지 걸어서 건너기
    7. 베슬과 하이랜드 파크, 센트럴 파크 등등등
    8. 엣지나 써밋 전망대에서 맨하탄 전망 보기
    9. 울프강 스테이크 먹기(저는 별로)
    10. 타임스퀘어는 상징적인 곳이지 가봐야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11 엑셀 좀 여쭤볼게요..초보 딸사랑바보맘.. 15:23:12 28
1591810 만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선재 본후 만화를 왜보는지 이해가 가네.. 웹툰 15:22:03 50
1591809 좋은집 vs 좋은 사람과 있는 집 1 글쓴이 15:19:52 125
1591808 급)패딩은 빨래방건조기에서 봄이다 15:11:41 271
1591807 채상병 특검법 이유로 환노위 보이콧 불참. 국힘 황당한 태도를 .. 1 민중의소리펌.. 15:10:31 260
1591806 세 모자 사건 때 여기도 믿는 사람 많았나요? 3 ... 15:10:25 296
1591805 잡채 얼려도 될까요 6 sstt 15:05:28 446
1591804 어버이날 시부 뭐해드려야 하나요 8 15:05:03 490
1591803 Sns에 나경원 딸 성적 ㄱㅂㄴ 15:03:54 712
1591802 유방암 어디가 나을까요 6 .. 14:56:59 622
1591801 몇억 혹은 몇십억짜리 팔아놓고 as는 없는데 어째야 .. 4 층간소음 14:56:36 624
1591800 바퀴벌레 발자국 소리를 들었어요 8 숨멎음 14:54:51 718
1591799 아버님이 손발이 많이저리시대요 1 50대 14:51:42 435
1591798 점제거 가격 얼마인가요? 1 ... 14:49:43 197
1591797 위대한 가이드 멕시코 대박 7 진짜 14:49:40 775
1591796 이런 결혼생활이 꿈인데 가능할까요~? 9 멋진노부부 14:45:12 770
1591795 대통령실, 日 '라인야후' 압박에 “네이버 지원이 최우선” 9 ... 14:36:54 1,111
1591794 오늘 결혼 41주년이에요 13 14:31:11 1,737
1591793 70대 엄마 폐렴이 안 낫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조언절실 14:30:38 545
1591792 2024년 미수(88세 생신) 맞이하시는 분들은 몇년생이신가요?.. 5 만나이 한국.. 14:29:40 421
1591791 수험생 한약이나 보약 먹이시는 분 7 uf 14:20:41 281
1591790 치아바타 냉동보관해도 괜찮나요? 7 // 14:18:46 448
1591789 어버이날 남편 한테 정 떨어졌어요 33 14:16:58 3,110
1591788 전세집 에어컨 캐리어 괜찮을까요? 6 ㅇㅇ 14:15:59 386
1591787 남녀간에 이런질문 자주 하는 거 6 .. 14:15:26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