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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눈뜨고 코베인일을 겪었는데요

조회수 : 12,848
작성일 : 2022-11-22 18:20:55
지하철 내리고 나오는길에
지하에 오뎅김밥 파는 곳이 있어서
오뎅 2개 미니김밥1개 먹으면서

먹는중간에 3천원이라해서 카드결제를 했어요

먹는중에 결제를 해서
금액도 안커서 카톡울리는 소리만 듣고
확인은안했어요

근데 지금 확인해보니 어이없게도
15700원이 결제된거에요

이게 실수가 아닌게
그 아주머니가 제가 얼마에요
하니까 3천윈이라며 결제한거였거든요

전 먹느라 확인안했고요

그분이 일반 깔끔한 느낌의 사람같지않고
뭔가 음침? 한 느낌이긴했는데
이렇게 어이없이 결제했을줄이야

생각해보니
내가 다 먹은 금액이라고 우기면 어쩌나싶은데
다행히 제가 먹기전 늘 타임스템프 사진을 찍거든요

오뎅2개랑 김밥사진 이 있어요

지금 근처에 가는데 가슴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분명 고의적인 거같거든요
요즘 카드결제가 보편적이고
금액 얼마 결제되었습니다
말도 안해주고 영수증도 안받아서
대충 확인안하면 그걸 노린 경우 있을거같았는데

진짜 황당해요

저쪽에서 우기면 어떡하죠
카메라라도 있음 다행인데
IP : 116.121.xxx.196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hrghkrdls
    '22.11.22 6:22 PM (220.117.xxx.61)

    미국만 그런줄 알았더니
    여기도 막 그런일들이 늘어나요
    꼭 확인하셔야해요. 지금 가서 해결하시는거죠?

  • 2. ..
    '22.11.22 6:22 PM (114.207.xxx.109)

    당장.전화해서 확인하세요 뭔가 착오가있을꺼에요

  • 3. ㄴㄴ
    '22.11.22 6:23 PM (222.234.xxx.139)

    해결하셨나요
    궁금해요
    뭐라고 하던가요

  • 4.
    '22.11.22 6:23 PM (211.36.xxx.193)

    지금 근처에있다가 일마치고 확인해서
    가려고요. 멀리안가고 근처에 다시오는길이라 가능한거지

    멀리갔다면 일부러 따지러오기 쉽지않을듯요

  • 5. 우기면
    '22.11.22 6:24 PM (122.38.xxx.14)

    뭐뭐 먹었다고 계산 한건지
    알려달라 하세요 난 먹으며 sns에
    올리려고 사진도 찍었다 보여주시고
    언성 높이면 조용히 나와서
    경찰 부르시는게...

  • 6. 근데
    '22.11.22 6:24 PM (95.223.xxx.93)

    15700 원은 뭘까요? 그렇게 금액이 떨어지나요? 다른거 보고 착각하시는거 아닐까 하는 1인

  • 7.
    '22.11.22 6:25 PM (222.234.xxx.139)

    근처시면 바로 가시는게 낫지 않나요
    시간 지나면 기억 안난다 우기면 어째요

  • 8. 고의일리가
    '22.11.22 6:26 PM (118.235.xxx.204)

    너무 앞서갔어요
    기분 나쁘고 짜증날일은 맞는데 지나가는 뜨네기 장사꾼도 아니고 고의일리가 전혀 없어보여요
    진정하시고 잘 해결하길 바래요

  • 9. /.//
    '22.11.22 6:29 PM (58.234.xxx.21)

    고의라고 생각하면 감정이 너무 앞서서 서로 불쾌할수 있으니까
    그냥 실수였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얘기하세요
    괜히 서로 감정 상하면 원글님도 감정적으로 후유증이 남으니...

  • 10. .
    '22.11.22 6:30 PM (114.207.xxx.109)

    앞 손님 결재 마무리가 안된고아닐꺼싶네요

  • 11.
    '22.11.22 6:30 PM (119.192.xxx.8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잘해결되시길
    사진찍기 질하셨네요
    이런일도 있군요

  • 12. 자리잡고
    '22.11.22 6:34 PM (14.138.xxx.159)

    장사하는데 그럴리가요. 확인해보세요.

    전 10년전 아이 소규모 놀이체육 15만원 결제하고 영수증 신경도 안썼는데 학원에서 전화와서 150만원, 0을 더 붙여 결제되어 죄송하다고 재결제하시라고, 여자 초보 체육선생님이 잘못 결제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보니 백오십 결제가...늘 영수증 확인해야 해요ㅡ.ㅡ

  • 13. -.-
    '22.11.22 6:35 PM (118.235.xxx.112)

    100% 고의라고 봅니다
    똑같은 경험했고
    저는 자주가는 곳이 아니고
    어딜갔다 오는길에 들어갔어요 영등포구청역 분식집,
    인터넷으로 전화번호 찾다
    후기에 같은일로 항의하는 글들이 있었어요
    지나고보니 저도 조금 언짢은 느낌도 있었고요

    일주일후 볼일보러가는 길에 찾아가서 항의하니
    바로 차액 현금으로 내줬어요
    적은금액이지만 엄청불쾌했습니다

  • 14. ..
    '22.11.22 6:36 PM (211.234.xxx.231)

    후기도 올려주세요.

  • 15. ..
    '22.11.22 6:39 PM (61.77.xxx.136)

    서서설마 그게 고의일까요? 금액도뭔가 다른사람이 먹은금액같은데? 후기 올려주세요~영수증확인하고살아야겠다.

  • 16. 저아는
    '22.11.22 6:41 PM (61.254.xxx.115)

    사람 압구정 만두집에서 만두 3만원인가 샀는데.나중에 카드결제일에 보니 삼백만원이 결제되있음.놀라서 연락했더니.삼백만원어치 사간거 아니냐고 나옴.아니 삼백만원 주문이면 주문받아놓은 기록이 있겠죠 싸워서 환불받아냈음. 코로나 한참때 마스크 한장에 오만워받고 발던 약사 있었잖음.고의였대요 카드확인 안하는거 알고 그랬다네요 지금.약국 폐업했다나봐요

  • 17. 그럴리없어요
    '22.11.22 6:44 PM (175.208.xxx.235)

    아이가 대치동학원가에서 제 카드로 밥을 사먹는데.
    딱한번 결제가 잘못됐었어요.
    처음엔 결제가 잘못된게 아니라 아이가 친구꺼랑 같이 사준줄 알았어요.
    밤 10시에 귀가한 아이에게 누구껏도 같이 사줬어? 물으니
    아이가 아니라고 자기것만 계산했다고 하길래.
    바로 전화해서 카드 결제 잘못하셨다고 얘기하니.
    미안하다고 결제 다시해드리겠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날 아이가 가서 카드 취소하고 결제 다시 하고 왔습니다.
    강남한복판에서 그런 장사 안해요

  • 18.
    '22.11.22 6:44 PM (211.36.xxx.193)

    가서 얘기하고 환불받았어요
    차액 현금으로 주더군요

    주인이 사진보여달라 안했는데
    제가그냥 보여주었고
    직원이 미숙해서그런거같다고
    사과했어요.

    제가 왕복으로 다시와야하지않았음
    일부러 오기도 더 짜증났을거에요

    환불받긴했지만 다시가고싶진않아요

    해당직원은 그냥 멍해보이기도하고
    눈치보는건지
    우리나라사람 아닌건지
    모르겠어요


    어쨋거나 카드결제 금액 꼭 그자리에서 잘 확인하세요들

  • 19. dlf
    '22.11.22 6:46 PM (180.69.xxx.74)

    그정돈 실수라 하기도 어렵네요
    꼭 확인하고 자리 떠야해요
    저는 치킨 0 하나 더 붙은적있는데 단골이라
    서로 이해했어요

  • 20. ..
    '22.11.22 6:46 PM (116.39.xxx.162)

    이래서 영수증을 받아야 해요.
    마트에서 산 품목
    세일이 안 된 경우도 있었어요.

  • 21. dlf
    '22.11.22 6:48 PM (180.69.xxx.74)

    만두 300 이라니
    누가 그만큼 사가며..
    진짜면 주인이 그걸 기억못할리가요
    우길게 따로 있죠

  • 22. ..
    '22.11.22 6:49 PM (39.117.xxx.68)

    오늘 저도 개인카페에서 라떼 한잔 테이크앙ㅅ 했는데 15700(금액이
    같네요) 결제된거에요 전 남편카드라 얼마 결제 됐늕 몰랐어요 잠시 후에 직원이 죄송하다고 앞에 분 내역이 결제됐다고 취소 영수증 보여주시더라구요
    직원이 실수 하셨을거 같아요
    근데 앞에 주분내역 같은경우에 결제된 이후에 남아 있을 수가 있나요?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 23.
    '22.11.22 6:49 PM (1.241.xxx.48)

    만두 300ㅋㅋ
    그날 그만큼 팔 만두를 만들긴 했을까요?
    정말 우길걸 우겨야지…

  • 24. ..
    '22.11.22 6:53 PM (211.184.xxx.190)

    만두 300만원집은 미쳤나봐요.
    누가 만두를 300만원어치를 사가며
    그 정도 특별한 주문은 주인도 기억해야죠

  • 25. 만두
    '22.11.22 6:54 PM (61.254.xxx.115)

    삼백만원 결제 되서 놀랜 제 지인은 그후론 영수증 확인 바로바로 한답니다 당일날 알게 된것도 아니고 카드금액 나온날 알게된거라서 삼백만원 사간거 아니냐고 그식당도 우기더래요

  • 26. 저는
    '22.11.22 6:57 PM (39.7.xxx.82)

    5만원권 첨 나왔을 때 재래시장 갔다가
    5천원권인줄 알고 착각하고 냈는데
    3분도 안되서 바로 갔는데도 아니라고 우기시더라구요 ㅜㅜㅜ
    술집이나 규모있는 음식점에서도 영수증 잘 확인해봐야 해요

  • 27. 저두
    '22.11.22 6:58 PM (221.149.xxx.179)

    양말 길에서 구입 지금까지 이런 분 한분
    안계셨는데 만원이 만이천원으로
    되있네요. 간적없는 곳으로 주소지되있고
    전화했더니 주말 오시라고
    카드확인 해야겠네요.

  • 28. ...
    '22.11.22 7:05 PM (223.62.xxx.65)

    요즘은 종이 영수증도
    달라는 사람에게만 주잖아요?
    원글님 처럼 알림음 해놓던가
    영수증 꼭 확인해야되요.
    전 양꼬치 집에서 비슷한일 겪었네요.
    종이 영수증 잘 안받는데...그날은 어쩐일로 받고
    확인까지 했는지..
    맥주가 한 병 추가되 있고
    먹지도 않은 소주와 계란찜이 올라있더군요.
    상 치우기 전이고, 카운터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라
    바로 확인 가능했죠.
    근데...미안하다는 사고도 없이
    걍 무뚝뚝하게 다시 계산해주더군요.
    ( 예상했나? )
    걸리면 고쳐주고, 아님 말고...딱 그 느낌.

  • 29. jijiji
    '22.11.22 7:08 PM (58.230.xxx.177)

    얼마전에 고깃집 회식할때 법카 몇십만원 계산 더한집 있잖아요
    그집은 한번이 아니었어요
    고의로 하는집들도 있더라구요

  • 30.
    '22.11.22 7:08 PM (58.140.xxx.9)

    와 영수증꼭 받아야겠네요.

  • 31. ㅇㅇ
    '22.11.22 7:09 PM (89.187.xxx.213)

    그래서 폰 알림으로 금액 꼭꼭 확인합니다

  • 32. .....
    '22.11.22 7:10 PM (118.235.xxx.213)

    그런사람 가끔 잇어요 저는동네카페 한잔시켯는데 두잔결제... 헐 집에와서 확인했고 찾아가니 다시 취소재결제해주던데 표정이 고의인것같앗음

  • 33. ㅇㅇ
    '22.11.22 7:16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쥐새끼같은 도둑놈들 많네요 ㅎㅎ

  • 34. ㅇㅇ
    '22.11.22 7:36 PM (110.8.xxx.17)

    그런짓 상습적이에요
    번화가 같은 분식점에서 결제 3번을 틀린적이 있어요
    다 몇천원씩 더 받았고
    첨엔 실순줄 알고 다시 재결재했는데
    3번을 당하니 고의다 싶어 한마디 했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눈도 안마주치고 죄송합니다 끝..
    아주 한두번 한 짓이 아니구나 싶더라는

  • 35. 님들 꼭 영수증
    '22.11.22 7:44 PM (112.167.xxx.92)

    받읍시다 영수증을 안주니 그냥 결재하고 나오는데 고의든 실수든 충분히 일어날 수 있자나요 그러니 애초 결제후에 바로 영수증 받고 확인하는 것이 맞다고 봐요

  • 36. 술이랑
    '22.11.22 7:57 PM (223.38.xxx.237)

    고기먹을때 아주아주 많이 그러죠
    나쁜 사람들이에요.

  • 37. 회식오면
    '22.11.22 8:35 PM (110.70.xxx.14)

    많이 덮어씌워요 술도 안시킨 술에 안주에 고기몇인분은 그냥 뒤집어 씌웁니다

  • 38. 영수증
    '22.11.22 8:45 PM (211.215.xxx.144)

    꼭 확인해야겠네요 자녀들한테도 얘기필수!! 애들은 더 확인안하잖아요

  • 39. ..
    '22.11.22 9:02 PM (45.64.xxx.116)

    예전 기사에 카페에서 노트북 도난당했단 기사 본 적 있어요. 카페에 자리맡느라 핸드폰이나 노트북 두지만 훔치지 않는게 국룰인데 그 기사 댓글에 국룰이 깨졌다고.. 영수증 확인하는게 맞지만 당연히 속이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이젠 아닌가봐요.

  • 40. ㅡㅡ
    '22.11.22 10:20 PM (121.166.xxx.43) - 삭제된댓글

    식당도 남편이 여러 번 찾아냈었고요,
    강릉에 이름석자 내건 카페도 계산 틀렸어요..
    액수 맞춰 드립백 여러 개 구입해서 알아챘지만 상습인 거 맞아요.
    계산기를 내밀며 나보러 하라고 하더니
    죄송하다 말도 하지 않고 재결제 하고 끝.
    말을 빼먹네요 했더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 41. 예전에
    '22.11.22 10:32 PM (58.236.xxx.51)

    동네에 볶음밥공장이 있어서 거기서 싸게 잘 사오는데 그날 20,000원치 사왔는데
    어느날 뭐때문인지 영수증을 보게 되었는데 20만원이 찍혀있더라구요.........한달도 넘은시점

    영수증 들고가서 따졌어요.....분명히 시제 맞춰봤을텐데......
    회사 사무실하고 통화했고 몇일후에 차액 통장으로 들어왔어요.
    영수증 버렸다면 모르고 지나갔을텐데.........

    그런데 가끔보면 계산잘못 많더라구요........

  • 42. 저는
    '22.11.22 10:51 PM (110.10.xxx.245)

    미장원에서 펌하고 30만원 결재했는데
    다음날 토요일인데 카드사에서 전화왔어요.
    어제 미장원에서 300만원 결재한거 맞냐고.
    깜착 놀래서 미장원에 전화하니 직원이 실수했다고 했어요.
    문제는 취소하고 재결재하느라 매장에 다시 가야만 했었죠.
    그후로 저는 결재 후 꼭 문자 확인합니다.

  • 43. 해킹..
    '22.11.23 8:12 AM (203.212.xxx.224)

    전 외국인데..
    카드가 해킹당한줄도 모르고 근 2년동안 정기적으로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매달 일정금액이 빠지고 있었고 중간에 소소히 쇼핑금액들이 있었어요.
    2년을 모르고 있으니 맘 편하게 쇼핑했더라구요.
    다만 눈에 띄는 큰 금액들은 아니고 커봐야 2만원은 넘지 않는 정도로 해서 눈치 채지 못하게..
    중간에 1불씩 쇼핑했다가 취소하는..카드가 살아 있는지 확인하는 치밀함까지 있었더라구요.
    남편하고 제 카드, 계좌를 공유했기에 당연히 남편 결제금액이겠거니하고 남편한테 확인을 안했는데 해킹이었어요 ㅠ
    결과적으로는 은행사이트에 32건에 대한 지불내역을 일일이 적고 은행에서 환불처리를 해 줬어요.
    이런 일이 나한테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기에 저의 무신경함을 탓하며 이제부턴 정신 차리고 영수증도 허투루 보지 않게 되네요.

  • 44. 결재확인
    '22.11.23 4:37 PM (59.1.xxx.109)

    꼭 해야겠다

  • 45. 확인
    '22.11.23 4:53 PM (203.237.xxx.223)

    꼭 해야겠다2222222222

  • 46. 인도
    '22.11.23 4:55 PM (124.49.xxx.188)

    사람들 잘 그러는데..

  • 47. ....
    '22.11.23 4:58 PM (110.13.xxx.200)

    그래서 뭐사면 꼭 카드알람하고 영수증 확인해야 되요.
    이런 일이 은근 있고 계산 잘못되서 찍힌 경우도 허다해요.

  • 48. 다이어터
    '22.11.23 5:00 PM (119.197.xxx.128)

    저 카페하는데 아아1잔 사고 손님이 가신후 다른손님 13100원 결재하려고 보니 포스기에 카드가 그대로 ㅠㅠ 전 손님 카드로 결재되서 얼른 취소하고 전화드려 사과드리고 카드 가질러 오셔서 베이커리 드렸네요 ㅠㅠ
    정신머리가 ㅠㅠ

  • 49. 예전에
    '22.11.23 5:04 PM (219.248.xxx.248)

    자영업했었는데 전산상 오류로 0이 하나 더 찍혀서 결제된 적이 몇번 있었어요. 웃긴적 포스기엔 분명히 15000원으로 뜨고 손님문자는 150,000..카드사 전화하니 150,000원..한 4년동안 2-3번정도 그랬던거 같아요. 손님이 문자로 결제내역 받지 않음 알수 없는 오류같아요. 왜그런지 원인은 모르겠어요.

  • 50. 오래 전에
    '22.11.23 5:05 PM (112.150.xxx.87)

    닭갈비로 유명한 어떤 지역의 한 닭갈비집에서도 당했어요
    보통은 계산서를 확인 꼼꼼히 확인들을 안 하니 슬쩍 더 얹어서 결제하는 수법을 쓰는 것 같아요.

  • 51. cc티비
    '22.11.23 5:12 PM (223.39.xxx.249)

    있겠죠

  • 52. 특히
    '22.11.23 5:28 PM (106.101.xxx.227)

    카드 결제가 잘안된다고
    두번 찍는 경우도 있어요
    시간걸리고 귀찮아도 그 자리서
    확인해요
    그런데
    지방가면 이상한 경우가 많아요
    자꾸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 53. ...
    '22.11.23 5:37 PM (109.147.xxx.232)

    영수증은 다 확인해야 해요. ㅠㅠ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슈퍼마켓만 가도 두번 실수로 찍는 경우도 있고 세일가가 적용안된 것도 있구요. 그래도 환불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54.
    '22.11.23 5:38 PM (49.175.xxx.11)

    집앞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나오면서 영수증을 보니 과자 수량이 한개 샀는데 두개로 계산되어 있더라고요. 다시 돌아가 얘기하고 다시 결재했어요. 주인이였는데 미안하다 사과도 없었구요. 그런데 다음번에 갔는데 또 그런거예요. 숫자를 2개로 찍는. 헉, 저 여자가 고의로 그러는건가 의심이 들었어요ㅠ

  • 55. 에구구
    '22.11.23 5:39 PM (175.196.xxx.6)

    금액 잘못 찍었을거에요

  • 56.
    '22.11.23 5:53 PM (223.62.xxx.251)

    결제,결재 반반ㅎ
    결제.

  • 57. ...
    '22.11.23 6:11 PM (118.235.xxx.44)

    학원에서 실수로 1천만원 결제한적 있어요.

    다다음날에서야 결제 문자보고 알았어요.

    저도 버튼 잘못 누르거나
    앞뒤 사람 바뀌어서
    계산 덜한적도 있고
    (오만원 긁어야되는데
    오천원만 받았다든가)
    더한적도있고(실수로 0이 더 붙거나)
    앞뒤사람 계산이 바뀐다거나
    그래서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결제금액 확인은 본인이 꼭 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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