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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후 시가에서 새로 배운 단어

우리말 조회수 : 9,871
작성일 : 2022-11-22 17:54:37
줄나래비입니다. 
그전에는 어디에서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주로 명절 장을 보러갔는데 떡집에 사람이 많더라 
뭐 이런 경우에 쓰입니다. 
일본어의 잔재인가 했는데 순우리말이라네요. 

82님들도 이런 경우가 있으실가요? ^^
IP : 121.187.xxx.148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2 5:54 PM (125.178.xxx.184)

    사투리 아닌가요? 전 원래 알고 있던 말 ㅎㅎ

  • 2. ....
    '22.11.22 5:56 PM (121.160.xxx.111)

    충청도가. 고향인데 많이 들어봤어요.
    길게 줄을선다란 뜻일걸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 3. 우리말
    '22.11.22 5:56 PM (121.187.xxx.148)

    아 그런가요?
    시어머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에서 사시다
    결혼 후 강원도에서 사신 분이셔요.

    저희 딸도 할머니한테 배워서 이 말을 쓰는데
    뭔가 웃겨요 ㅋㅋㅋㅋ

  • 4. ..
    '22.11.22 5:57 PM (125.178.xxx.184)

    전 부모님 두분다 충청도분인데
    충청도 사투리중에 웃긴거 진짜 많아요 ㅋㅋㅋㅋ
    둔너봐가 젤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 5. ...
    '22.11.22 5:57 PM (220.116.xxx.18)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온 말인데요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만

  • 6. 우리말
    '22.11.22 5:58 PM (121.187.xxx.148) - 삭제된댓글

    혹시 들어누워봐??

  • 7. 일본어에요
    '22.11.22 5:5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나라비라는 일본어에서 온 말입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imprv/refineView.do?mn_id=158&imprv_refine_seq=...

  • 8. 우리말
    '22.11.22 5:59 PM (121.187.xxx.148)

    아 많이들 아시는 말이었네요. ㅋ

    둔너봐는 혹시 드러누워봐 일까요???

  • 9. ...
    '22.11.22 6:00 PM (180.71.xxx.2)

    일본어 나라비에 앞에 줄 붙여 줄나래비
    시골에서 많이 쓰긴 했어요.

  • 10. 일본
    '22.11.22 6:00 P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일본말에서 온걸로 아는데요
    나리비 ならび

    줄섰다 고 할때 나래비 섰다고 많이 들 했죠

  • 11. 우리말
    '22.11.22 6:01 PM (121.187.xxx.148)

    아!! 그런거였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우리말
    '22.11.22 6:02 PM (121.187.xxx.148)

    정말 82는 나무위키 뺨치는 82위키여요.

  • 13. 서울
    '22.11.22 6:04 PM (110.70.xxx.61)

    부모님이 많이 쓰셨어요

  • 14. 저는
    '22.11.22 6:04 PM (58.143.xxx.27)

    "며느리 도리"입니다.
    시부모 도리는 없더군요.

  • 15.
    '22.11.22 6:04 PM (58.231.xxx.14)

    둔너는 누워 란 말이 맞아요
    노나 먹어= 나눠 먹어 라는 말도 있고요
    줄나래비는 첨 듣네요

  • 16.
    '22.11.22 6:06 PM (118.45.xxx.47)

    첨 듣는 말이예요.

  • 17. ㅇㅇ
    '22.11.22 6:06 PM (49.174.xxx.190)

    뽀짝 아시나요 뽀짝. 아야 이리 뽀짝 붙어앉아라~~~~

  • 18. 충청도
    '22.11.22 6:06 PM (180.69.xxx.74)

    개갈안난다 ㅡ 뭔가 만족스럽지 못할때
    거시기처럼 여기저기 다 쓰대요

  • 19.
    '22.11.22 6:06 PM (1.224.xxx.226)

    둔너봐는 들어누워봐 이런건가봐요ㅋ

  • 20.
    '22.11.22 6:08 PM (223.38.xxx.122)

    전 경상도.
    성격이 낭창하네~~
    눈이 우리하네~~

  • 21. ...
    '22.11.22 6:09 PM (222.239.xxx.66)

    줄나래비 라고 붙어있으니까 첨엔 다른단어인줄...
    저희집은 경상도인데 줄이 나래비로 서있더라 이렇게는 많이썼어요

  • 22. 기야 와 아래까
    '22.11.22 6:12 PM (211.184.xxx.190)

    둔너봐...충격이네요.
    제가 평생 쓰던 말인데..다른 분들에게는 생소한
    사투리였다니...ㅎㅎ

    전 충북 속리산이 고향인데 청주로 고등학교 가서
    제가 아래까...아래까...하니까 다들 못 알아 듣는 거에요.

    아래까는...엊그제 입니다.ㅋㅋ(경북사투리인가?
    상주랑 가까워서 영향 받았나?)

    그리고 대전이나 충남에서 기야? 기야~이 말
    많이 써요. 대학을 대전으로 갔더니
    그래?... 이 말을 기야? 이러더라구요ㅋㅋ

  • 23. 기야 와 아래까
    '22.11.22 6:13 PM (211.184.xxx.190)

    그리고 충북은 대간하다 도 많이 써요.
    고단하고 피곤할 때.

  • 24. 국마룩
    '22.11.22 6:15 PM (188.149.xxx.254)

    우리집에서 쓰던 단어라서 이게 표준어인줄 알았지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중학교 국어책인지에서 개성 방언이라고 쓰여있더군요.
    소리나는대로는 궁마룩.

  • 25. ㅡㅡ
    '22.11.22 6:21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서울이요. 종종 듣던 말이요.

  • 26. ㅇㅇ
    '22.11.22 6:22 PM (106.102.xxx.37)

    숭하다
    저희 딸 고딩때 국어시간에
    요즘엔 쓰지 않는 표현을 배우는데 딱 저걸 예로 들더래요
    우리집에선 늘 쓰는 말인데 ㅋㅋㄱㅋㅋㅋㅋ

  • 27. ㅇㅇ
    '22.11.22 6:23 PM (106.102.xxx.37)

    엄마야 다 짐작이 가는데 국마룩은 뭘까요?
    짐작이 전혀 안되네요

  • 28. ..
    '22.11.22 6:27 PM (218.235.xxx.228) - 삭제된댓글

    한글과 외래어가 이중으로 반복되는 단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현상이라는데
    깡패, 깡통, 역전앞, 족발 등등...
    줄나래비도 그렇구요
    이런걸 이중강조? 뭐라고 했던거 같아요

  • 29. 멀국
    '22.11.22 6:31 PM (39.120.xxx.19)

    저는 멀국이요. 나래비 개갈 둔너봐 다 집에서 쓰던 말이였고 거기더해서 국물을 멀국이라 했어요. 아빠가 늘 멀국 좀 더 줘 그러셨는데. 회사에서 썼다가 아무도 못 알아듣고 시골 촌년 취급해서 이젠 의식적으로 안써요. 자매들 만났을때나 실컷 써요.
    아. 또있어요
    숟가락을 숟갈
    젓가락을 젓갈이라고 했어요

  • 30. ...
    '22.11.22 6:39 PM (223.38.xxx.59)

    성적으로 나래비 세운다. 둔너. 노나먹다... 저 서울사람인데 쓰던말...ㅡㅡ;;

  • 31. 시나브로
    '22.11.22 6:39 PM (14.33.xxx.29)

    저희 부모님은 지금도 시나브로 라는 말을 사용하시는데
    3십 몇년전 저 중학교때 국어 교과서에 사라진 우리말에 시나브로가 나오더라구요
    ^^
    우리집에서는 쓰는데^^

  • 32. 어지간히
    '22.11.22 6:39 PM (121.162.xxx.174)

    알아듣는데 둔너는 들어누워 에서 왔을까요
    국마룩은 감도 안 오네요
    저도 일가 모두 충청도라 개갈 안난다 대간하다 알아요
    숭하다도 알고
    시부정찮다 더하고
    멀국은 들어본듯 아닌듯요^^

  • 33. ~~~~
    '22.11.22 6:42 PM (182.215.xxx.59)

    신건지
    마늘씨
    몇요일
    첨들어봤어요.

  • 34. ....
    '22.11.22 6:44 PM (14.46.xxx.200)

    엊그제를 충청도에서는 아래까라고 하나요?
    전 경상도인데 아래께라고 많이들 그랬어요
    어제아래께 이런 식으로 할머니랑 엄마가
    많이 쓰셨고 고단하고 피곤할 때 디다?
    되다?대다?라고 했어요
    아유..디다 이렇게요 ㅋㅋ

  • 35. ....
    '22.11.22 6:48 PM (118.235.xxx.213)

    무슨뜻인지 모르겠

  • 36. ㅇㅇ
    '22.11.22 6:48 PM (119.69.xxx.105)

    서울 사람
    나래비 섰다 라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 37. ㅇㅇ
    '22.11.22 6:51 PM (119.69.xxx.105)

    둔눠 설음질 충청도 시집에서 쓰는말

  • 38. ㅇㅇㅇ
    '22.11.22 6:54 PM (223.62.xxx.187)

    저는 '튀기다'.
    설거지를 뜨거운 물에 헹구는걸 튀긴다라고 하더군요. 시가가 전라도 광주예요.

  • 39. ..
    '22.11.22 6:56 PM (58.122.xxx.37)

    저희는 찐서울. 할아버지 그 위부터 사대문 안 출신.
    줄 따로 나래비 따로는 많이 써왔어요.
    저는 남편이 물건 치워를 쳐 라고 해서 너무 이상해요.

  • 40. 튀하다
    '22.11.22 6:56 PM (223.38.xxx.41)

    튀하다는 끓는물에 넣었다 빼는거.
    닭털 뽑을때 튀한다고 하죠

  • 41. ㅇㅇ
    '22.11.22 6:59 PM (119.69.xxx.105)

    경상도 지인 온을 빤다고 안하고
    옷을 씻는다라고 하는데 되게 이상했어요

  • 42. 행복한새댁
    '22.11.22 7:01 PM (125.135.xxx.177)

    노나무라.
    쓰까무라.
    데퍄무라.

    이런말들은 알아 들으시나요?

  • 43. 경북에서
    '22.11.22 7:02 PM (122.36.xxx.234)

    아래께 =그저께입니다.
    경북 상주가 시가인데 평서문이든 의문문이든 말끝이 거의 ~여?로 끝나요 ㅋ(밥 멌어여? 내가 했어여)
    결혼해서 시어머니께 장물(조선간장), 당파(양파)를 처음 배웠어요.

  • 44. 미요이
    '22.11.22 7:04 PM (113.130.xxx.95)

    청승맞다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경상도(부산)에서 쓰는 말인데
    비 오는데 청승맞게 우산도 안 써고 다니노
    이렇게 쓰는 말.
    윗 지방에도 쓰나요

  • 45. ..
    '22.11.22 7:10 PM (112.150.xxx.41)

    처음 들어요
    청승맞다는 소설에 자주 나오지요
    시나브로는 시험볼때 나오는 우리말이고
    튀기다 ㅡ광주 살았고 양가 광주인데 헹구는걸 튀기다라고 표현하는건 처음 들어요
    신건지 ㅡㅡ동치미를 전라도에선 그렇게 불러요

  • 46. ...
    '22.11.22 7:19 PM (118.235.xxx.34)

    솔이요.정구지?
    쌀판다.가이당

  • 47.
    '22.11.22 7:23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지가 김치라는 말이에요.
    부추김치-솔지
    무생채-채지
    싱건지-동치미
    지라 말이 참 예쁘죠

    호남지방에선
    그릇튀기다라고 안하고 경 치운다라고 해요.

  • 48. ..
    '22.11.22 7:24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지가 김치라는 말이에요.
    부추김치-솔지
    무생채-채지
    싱건지-동치미
    지라는 말이 참 예쁘죠

    호남지방에선
    그릇튀기다라고 안하고 경 치운다라고 해요.

  • 49. 00
    '22.11.22 7:27 PM (202.88.xxx.172)

    둔너봐 니리놔 늘 썼고
    쩜매줘 라는 말도 사투리라는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 50.
    '22.11.22 7:28 PM (175.203.xxx.198)

    둔너 ㅋㅋ 오랜만에 듣네요
    날씨가 푹하다 이말도 날씨가 따뜻하다 뜻이죠?

  • 51. 2/3
    '22.11.22 7:32 PM (121.162.xxx.174)

    나눠 먹어라
    덥혀먹어라 같은데
    쓰까무라 는 모르겠네요

  • 52. 쓰까
    '22.11.22 7:35 PM (58.143.xxx.27)

    섞어 먹어라

  • 53.
    '22.11.22 7:48 PM (220.71.xxx.119)

    몇개의 사투리는 새발의 피
    저기 저 먼 완도가 시댁.
    시집가서 몇달동안 시집사람들 말을 못알아들음.
    남편이 항상 귓속말로 통역해줌

    파라손 - 양산
    왜퐅 - 완두콩
    계세요(가게에 가서 주인을 부르는말)- 에 말이요
    바닥 - 바다
    (집에 찾아와서 새댁인 나에게 "느그엄매 바닥에 갔대?"
    못알아들어서 벙찜)
    꿀 - 굴
    청 - 꿀
    한빛쪽 - 저 쪽
    입까리 찌로 간다 - (바다에 물고기 잡을때 쓰는 )미끼를 끼우러 갔다는 말 (이 말은 십년후 깨달았음)
    조부니 - 할아버지 (조부님 이라고 부르다가 그렇게 된것 같음)
    감자 - 고구마
    북감 - 감자

  • 54. 와~
    '22.11.22 7:55 PM (124.53.xxx.169)

    굉장하네요.
    대부분 평소에 못들어본 말인디~~~

  • 55. ㅇㅇ
    '22.11.22 8:39 PM (119.69.xxx.105)

    데워 먹어라죠 덥혀도 사투리 데퍼도 사투리죠
    충청도 시집도 데퍼먹으라고 하더군요

  • 56. ㅇㅇ
    '22.11.22 8:41 PM (119.69.xxx.105)

    청승맞다 청승떤다는 표준말이죠
    소설에 많이나오죠 드라마에서도

  • 57. ....
    '22.11.22 8:46 PM (211.58.xxx.5)

    빼다지...정구지...
    처음엔 같은 나라 사람들 맞나 했었어요ㅋㅋ

  • 58. 쌀판다 쌀을 팔다
    '22.11.22 8:56 PM (125.132.xxx.178)

    돈을 주고 쌀을 사오는 행위를 쌀판다 쌀을 팔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표준어입니다.
    다만 이제 농경사회가 아니어서 우리에게 생소하게 된 말일뿐이죠.

  • 59. ㅋㅋㅋㅋ
    '22.11.22 9:11 PM (58.126.xxx.131)

    우리하다에 빵터졌네요

    눈이 우리하다.
    저는 이 말이 왤케 웃기죠? ㅎㅎㅎ

  • 60. ...
    '22.11.22 10:13 PM (220.126.xxx.95)

    남편과 데면데면한데
    ‐-----------
    노나무라.
    쓰까무라.
    데퍄무라.

    빵터졌는데 이 어색한 마무리를 어쩔겨 ㅋ

  • 61. 경상도
    '22.11.22 10:3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애비다- 야위었다.
    아가 와이리 애빗노?

    깰받다- 게으르다.
    니만치 깰반 놈은 첨본다

    엉성시럽다- 지긋지긋하다 넌덜머리난다
    이게 지금 몇번째고? 진짜 엉성시릅다 엉성시르버

  • 62. 경상도
    '22.11.22 10:36 PM (222.239.xxx.66)

    애비다- 야위었다.
    아가 와이리 애빗노?

    깰받다- 게으르다.
    니만치 깰반 놈은 첨본다

    엉성시럽다- 지긋지긋하다 넌덜머리난다
    태풍 또 온다꼬? 진짜 엉성시릅다 엉성시르버

  • 63. 다양
    '22.11.22 11:07 PM (121.187.xxx.148)

    오~~ 정말 다양하네요. ^^ 아는게 거의 없어요. ㅎ

  • 64. ,...
    '22.11.22 11:31 PM (222.236.xxx.238)

    경상도 사는 친척이 널짰다? 떨어뜨리다의 뜻으로 쓰는거 같았어요.

    파이다 - 별로다
    따꿍 - 뚜껑

  • 65. 제주도
    '22.11.22 11:37 P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

    고구마가 감자
    감자는 지슬

  • 66. 제주도
    '22.11.22 11:38 PM (223.39.xxx.173)

    고구마가 감자
    감자는 지슬

    가장 충격적이었어요

  • 67. ...
    '22.11.23 6:08 PM (221.151.xxx.109)

    뽀짝은 바짝 이라는 뜻이겠네요
    바짝 붙어앉아라
    둔눠, 멀국은 전라도에서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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