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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들, 연락하는 친구 하나 없는데 괜찮을까요?

... 조회수 : 6,427
작성일 : 2022-11-22 07:07:41
수능끝나고 면접 준비하느라 바쁘긴 해요.
아들이 모범생이라 친한 친구없이 두루두루 이야기하며 고등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능이 끝나도 따로 만나자는 친구도 없고,
카톡은 반단톡뿐이네요.
성격이 내성적이라 존재감이 있던 아이는 아이였던것 같아요.

성실히 자기일 잘 하고 성격도 무난해서 부모에게는 고마운 아들이지만,
마음 나눌 친구없이 아들이 행복할까 싶기도 하고, 안쓰러워요.

저희 아들처럼, 친구없이 자기생활 잘하는 그런 아이 두신 분 계신가요?

IP : 58.121.xxx.2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문제
    '22.11.22 7:14 AM (211.52.xxx.84)

    저희 딸 고2
    그나마 친구한명 전학가고 진짜 교실서 말할 애들이 없다네요.
    그래도 멘탈이 강한애라
    엄마 내가 싫어 말 안하는거야 하는데도 지켜보는 맘은 참 아프네요.
    원글님 원래 남자애들은 절친없이 두루두루 잘 지내는 애들도 꽤 있는것 같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이제까지 고등생활 잘 넘겨왔으니 너무 걱정은 마셔요

  • 2. dlf
    '22.11.22 7:16 AM (223.62.xxx.199)

    먼저 만나자 하면 좋은데...
    서로 잘 안하더라고요
    그래도 쭉 연락하며 지내는 친구는 있을거에요
    별 불편없으면 괜찮아요

  • 3. ...
    '22.11.22 7:17 AM (125.191.xxx.252)

    우리아이도 그래요. 수능끝났으니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재미있게 놀라고했더니 그럴 친구가 없다고하네요. 학교가면 그냥 두루두루 얇게 사귀지 같이 뭘할만한 친구는 없대요. 어떻게하면 친구랑 사이가 더 진전되는지 알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랑 너무 친해지고싶어하는데 방법을 잘 모르는것같아요. 저도 뭐라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 4. 미투
    '22.11.22 7:24 AM (182.228.xxx.65)

    우리애도 절친이 없어요
    졸업해도 친구하나 남을지ᆢ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라 친구를 만들지도
    모르네요

  • 5. ㅇㅇ
    '22.11.22 7:26 AM (222.234.xxx.40)

    아 저도 고3아들맘.

    지금 아들 절친들도
    면접 논술 있어서 예민해서 안만나고 있어요

    일단 마음에 여유가 없고 해서.. .

  • 6. 요즘
    '22.11.22 7:27 AM (113.199.xxx.130)

    아마 거의 그런다고 해요
    성격활달하고 마당발 스타일 아니고는
    학교에서 보면보고 말면 말고래요

    우리때처럼 하교길 간식사먹고 떠들 시간조차 없긴하고 더구나 고등이면 다들 라이벌로 느끼고요

  • 7. ...
    '22.11.22 7:28 AM (175.209.xxx.111)

    중학생인데 원글님 아이와 비슷해요.
    두루두루 잘지내지만 절친은 없어요.
    연락오면 놀러 나가지만 먼저 놀자고는 안해요.
    왜 그러냐 뭏어보니 먼저 연락하면 뭐하고 놀지를
    본인이 정해야 해서 부담스럽대요.

  • 8. ㅇㅇ
    '22.11.22 7:29 AM (218.236.xxx.61)

    저희 아들이랑 비슷한듯요. 고2입니다.
    학교에선 엄청 모범생인지 상담갈때마다 선생님들이
    칭찬하고 학교에서 친구들이랑도 잘지내고 있다하고
    이런저런 투표로 모범상 매번받고
    모난거 없이 친구들 롤링 페이퍼 받아보면 착하고 조용한친구, 뭐 잘빌려준다는둥…
    공부도 전교권은 아니더라도 반에서 상위권이고
    나름 자존감도 높아요.
    집에서 보면 연락하고나 카톡하는 친구 하나 없고
    학교오갈때도 혼자고 방학때도 집밖을 나가지 않고
    누가 연락오면 반갑게 나가기는 하네요.
    절친개념이 없는지 그걸로 아쉬워하거나
    필요해하지도 않아요.
    학창시절 내내 엄마로선 그점을 걱정했는데
    지나고 보니 타고난 성격이라 바꿀수 없는것 같아요.
    제가 그냥 인정하며 지내는데 원글님처럼 가끔씩 걱정은 되요. 뭐. 도움되는답글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우가 있다고 손들어봅니다.

  • 9. 그런데
    '22.11.22 7:29 AM (113.199.xxx.130)

    정작 아이는 크게 불편하지도 외롭거나 소외됐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할일 또 무던히 해요

  • 10. 영통
    '22.11.22 7:32 A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아이 스스로 이 상태를 어찌 느끼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두루 친하다면 오히려 사회생활 잘하는 어른이 될 거고.
    친한 사람 그다지 소용 없는 거 우리가 살면서 알잖아요.
    두루 친한 것이 더 좋은 성격

  • 11. ㄹㄹ
    '22.11.22 7:37 AM (106.102.xxx.19)

    고3은 수능 끝나고 서로 연락 잘안하더라구요
    지쳤대요
    대학가면 나아지겠죠

  • 12. 영통
    '22.11.22 7:42 AM (106.101.xxx.195)

    아이 스스로 이 상태를 어찌 느끼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두루 친하다는 것이 사회생활 더 잘하는 사람이고 더 능력으로 보여요.
    친한 사람 그다지 소용 없는 거 우리가 살면서 알잖아요.

  • 13. 예전엔
    '22.11.22 7:49 AM (112.152.xxx.59)

    고등때 친구가 평생도 가고 했지만
    요즘 고등학생들은 그럴수가 없대요
    등급으로 나뉘다보니 친구가 경쟁자 될 수 있고ㅜ
    이제 대학 가서 마음편히 잘 사귀고 즐길테니 염려마세요

  • 14. 요즘애들
    '22.11.22 7:53 AM (203.142.xxx.241)

    성향이 그런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옆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잘 지내고 돌아서면 따로 연락안하고.. 그런 성향..본인스스로도 크게 불편하지 않고 아쉽지않고.

  • 15. ....
    '22.11.22 8:06 AM (220.122.xxx.137)

    중딩맘인데 저희가 성장할때의 교우관계와 요즘 아이들은 여러면에서 조금 다른것 같아요.
    개인주의(이기주의×)적이라 별 문제없는 아이들도 그냥 친한데도
    우리때처럼 친밀도 있게 뭔가를 공유하는 끈끈함이 없네요.

  • 16. 남자아이라면
    '22.11.22 8:11 AM (223.38.xxx.124)

    게임으로 모이던데요.
    저희 아이도 친구가 없는편인데 수시 끝나고 난후
    반 친구들과 게임으로 만나더라구요.
    (집에서 온라인상으로 만나 할 때도 있고 PC방에서 만날때도 있구요)
    학교가 달라 학기중엔 자주 못 했지만 방학때 또 게임 같이하고 그랬어요.

  • 17. 외동인
    '22.11.22 8:21 AM (116.120.xxx.193)

    울 아이 어릴 때부터 인간관계가 서툰 거 같아 친구 관계 땜에 힘들어 했어요. 은따 비슷한 것도 당한 적 있었고요. 제가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해줬고 학군 안 좋은 동네지만 이사도 안 가고 초중고 같은 동네서 다닐 수 있게 해줬더니 공부 쪽은 아니지만 우려하던 친구 관계는 성공했네요. 올 초에도 친구들이랑 부산 다녀왔고 1월에는 8명이 제주도 간다고 비행기 티켓 예약했어요. 1등급부터 6등급까지 골고루 모였고 다들 피시장도 안 가고 술 담배 안 하는 착한 아이들이에요. 제가 울 아이에게 학기 초마다 했던 조언은 먼저 다가가라는 거였어요. 먼저 같이 뭐하자고 말 걸어보라는 말 진짜 많이 했답니다. 아이 성향이 어떤지 몰라도 친구랑 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거라면 엄마가 조언을 좀 해주시고 난 혼자여도 불편한 거 모르겠는 아이면 놔두셔도 됩니다.

  • 18. 아줌마
    '22.11.22 8:25 AM (61.254.xxx.88)

    어떤분은 진짜 친구는 고등가서 사귀는거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고등은 다 라이벌이라ㅜ친구 사귀기 어렵다하시고
    내향형에 두루두루 사귀는 스타일이지만 친구에 아쉬워하는 중3맘은 고등에 희망을 걸엇다가 또 내려놓아야되나ㅜ싶네요
    저도 이문제로 많이고민해요..

  • 19. ..
    '22.11.22 8:29 AM (223.62.xxx.150)

    저는 아이 중학교때 내성적인 우리아이를 변화시키면서 친구들만들어 주었는데 지금도 잘 만나고있어요. 지금은 엄마의 말을 잘 따를 나이는 아니니 엄마가 변화시켜줄수있는건 없을거에요. 다들 별일 아니라고 하지만 걱정 당연히 되죠. 그러나 앞으로가 문제죠. 대학들어가면 친구 더 사귀기 어려워요. 어차피 다큰아이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수없어요 걱정이란건 비효울적이니 아예 지워버리고 차라리 아이 집안일 부터 참여 시키세요. 집안일을 하면 엄마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알게됩니다. 알바도 시키고 돈도 모으게하고 아이의 계획에 관심을 가지고요 엄마혼자보다 아빠도 같이 대화나누는게 누구하나 과몰입하지 않게 균형잡혀서 훨씬 좋아요. 혹여 남편에게 불만이 있더라도 아이앞에서는 밝은 집안 분위기 유지되게 신경쓰고 긍정적인 기운이 들도록하면 아이가 그에너지로 사람들을 대할거에요. 길게썼는데 앞으로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라는 얘기였어요.

  • 20. ㅇㅇ
    '22.11.22 8:29 AM (59.18.xxx.154)

    요새 애들은 코로나때문에 제대로 친구도 못사귀고
    온라인상에서 대화를 많이 하는데
    그것도 그냥 겉도는 말장난

    학원 다니느라 바빠서 우정쌓기가 쉽지 않아요
    우리애도 고등친구들 있는데..편하지가 않데요
    중학교 친구들과 자주 노는데 이 친구들이 공부는 안하고
    착한 친구들이에요..예네들과 있으면 마음이 편하데요

  • 21. ..
    '22.11.22 8:35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괜찮을리가 있나요
    아싸나 내향적 사람은 이상하다고 취급받는 사회인데

  • 22.
    '22.11.22 8:46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희형님아들은 대학졸업했는데 친구하나 없어요
    취준하는중인데 집에서 게임하고 부모님바쁘니
    살림하고 여행도 누나랑 부모랑 가고
    영화도 엄마랑 봐요
    가족이 똘똘 뭉치는건 좋은데
    성인아이들이 친구없이 부모랑만 노는건 이상해 보여요

    고1울아들도 비슷한데
    전 친구들 놀러오라고 집도 개방했고
    영화표도 줘서 친구랑 보라고 해요
    친구집도 가고 부산도 친구랑 다녀오고
    하는거 보고 안심되긴 하네요

  • 23. 저희딸
    '22.11.22 8:46 AM (180.67.xxx.60) - 삭제된댓글

    저희 딸도 그랬어요
    친구한테 기대하고 실망하고 ㅜ고등생활 내내 친구는 필요없다라고 생각하고 고3때는 점심도 그냥 군것질거리만 싸가서 반에서 공부하면서 보냈더니 더더 친구가 없어졌어요
    대신 좋은 대학갔고 이곳에서의 생활은 거의 잊고 대학생활 너무 바쁘게 하고 있어요
    겨울방학동안 운동 열심히 다니고 살도 빼고 옷도 원없이 사줬어요
    거의 매일 쇼핑 갔고
    아드님한테도 운동과 면허증 따라고 권유해주세요
    아니면 알바라도
    스트레스 없이 몸을 쓰면 마음이 편해져요

  • 24. 20대딸
    '22.11.22 8:50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중고등때 두루두루 어울리면서
    화기애애하게 즐겁게 학교다녔는데
    수능 치르고 대학진학하면서 연락하는 친구들 몇명 안돼요
    대학때도 대외활동 하면서 친구폭도 넓고
    많이 어울려 다니더니
    취업하면서 뜨문해졌구요
    요즘엔 친구들과의 친밀도가 내 어릴적 같지 않구나 합니다

  • 25. ..
    '22.11.22 8:55 AM (223.38.xxx.159)

    대학가서 사귀는것도 좋아요.
    저는 인문계열이었는데 책좋아해서 문학비평동아리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술자리에서 시사토론같은것도 열렸고 여러학교 연합 동아리도 있고..
    고등땐 마이너하다고 여겨지는 주제라도 모임이 가능하더라구요.

    면접 끝나고 입학전까지는 취미가 있으면 이시기에 온라인-오프라인 같이 하는 모임도 괜찮은거같아요.
    얌전한 친구면 독서모임도 있고 영어공부같이하는 모임도 있고.. 운동하는 모임도 좋고요.
    제대학친구도 조용한 친구인데 등산비슷한 모임 하더니 몇년 후엔 총무도 하고 계속 활동하더라고요.
    집에만 있긴 아까운 시간이니
    가볍게 국내여행도 하고 운전면허를 따거나 외모가꾸기를 하거나 운동배우거나 뭐라도 하면서 보내길요.

  • 26. ㅇㄹㅇ
    '22.11.22 8:58 AM (211.184.xxx.199)

    저희 애가 중3인데
    샘들이 친구들 많은 인싸라고 하시던데
    방학때나 등.하교 시간 연락해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없어요
    물어보면 친구들 많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무리지어 다니는 절친은 없어보여요
    지금도 초딩때 친구들은 연락해서 만나는데
    중학교 친구들이랑은 따로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가 없어보여요
    본인이 신경 안쓰고 워낙 긍정적인 아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댓글보니 요즘 아이들이 이런 성향인가 보군요

  • 27. 위로
    '22.11.22 9:00 AM (49.175.xxx.75)

    엄마 닮는늣요 외롭고 쓸쓸하죠 방구석게임과 커뮤니티가 소통의 장인데 공부는 잘했으니 그거 하나는 건졌네요

  • 28. ...
    '22.11.22 9:04 A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

    저요. 오히려 대학신입생때 만난 친구들과 30년지기,
    사회에서 만난 성향맞는 친구, 동료들과 20년지기로 잘 지냅니다.

  • 29. 자연스러운현상
    '22.11.22 9:31 AM (220.120.xxx.229)

    요즘 아이들이 그런 경향이 있네요. 코로나 때문인지 예전처럼 우루루 몰려다니고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 단짝 친구 한두명 한번씩 만나서 놀거나 본인이 하고 싶었던 취미같은 거나 운동하고 싶어합니다.

  • 30. ..
    '22.11.22 9:34 AM (116.35.xxx.111)

    친구없는 아이... 저도 조언 구하고자 댓글 남겨요..

    중3 큰애는 친구가 하나도 없고.. 학교에서 어디 단체활동 할라면 같이할 친구가 없어요..ㅠㅠ
    반면 둘째는 친구가 너무 많고 어디가든 인싸..
    당연히 첫째와 둘째 사이 안좋아요.. 큰애가 동생에 대한 피해의식이 심해요..

    에효........

  • 31. 저희
    '22.11.22 9:37 AM (175.214.xxx.168)

    애도 그래요
    모범생에 성격 얌전하고 말 없고 순둥이고
    반애들이랑은 두루두루 잘 지내는데
    단톡도 읽기만 하지 내내 조용하고
    절친 한 명 있었는데 연락만 받지 자기는 절대 먼저 연락을 안해요
    그러니 그 절친도 떨어져나가고

  • 32. ....
    '22.11.22 9:53 AM (112.169.xxx.241)

    원래도 고3은 친구없이 보내는 경우가 많았어요
    게다 지금고3학년 애들이 코로나로 아마 고1때부터도
    친구 없이 지낸애들이 대다수일거애요
    평범하다 보시면 될거 같아요

  • 33. ….
    '22.11.22 10:26 AM (59.11.xxx.216)

    저도 대학가서 인생친구 만났어요.

  • 34. ...
    '22.11.22 10:38 AM (211.44.xxx.81)

    원글님 아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는 아니고 제가 그랬는데, 말 통하고 성향맞는 사람들을 대학가서 만났어요.
    대학신입생때 만난 친구들과 30년지기,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동료, 친구들과 20년지기로
    잘 지냅니다.

  • 35. ......
    '22.11.22 11:05 AM (175.223.xxx.163)

    이 시기에 누가 그리 연락하고 할 수 있나요?
    모범생이 아니라 눈치가 없는 아이가 되길 바라세요?
    다른 사람의 상황을 생각하지 못하는......
    면접 준비한다면 수시러일텐데 그럼 내신도 좋겠지만
    사실 한반에 몇명이나 면접있는 수시를 쓰겠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럼 나머지 아이들이 왜 다 조용한지 모르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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