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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날 당했던 학교폭력으로 저희아이가 정상생활을 못해요

.. 조회수 : 14,319
작성일 : 2022-11-22 05:17:53


아이 현재나이는 22세이구요.중학교때부터 당했던 학교폭력에 고등학교때 자퇴후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은둔형외톨이로 살아가고 있어요. 부모가 그동안 겪었던 고통은 말로 다할수 없을 정도입니다.물론 저희아이의 고통보다는 못하지만요.

중학교때 여러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고 학폭도 열려고 했지만 선생님의 만류로 하지않았던게 너무나 후회됩니다. 정신과치료를 받았지만 소용없었고 2019년부터는 저희랑 따로 혼자 살아요. 그때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지않았다고 부모원망을 너무나 많이 합니다. 아빠는 아예 보기도 싫어하고 저랑 연락한지는 얼마 안됩니다. 며칠전 아이랑 다니다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자기를 괴롭혔던 아이가 살았던 동네 근처에 가니 떨면서 가기 싫다고 하는거예요.아직도 이렇게 두려움에 떨면서 살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그때 어떻게서라도 조치를 했어야 했는데 너무나 후회됩니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마음을 잡을지 도저히 방법이 없어요..




IP : 211.212.xxx.201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22.11.22 5:2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정신상담사를 꼭 좀 ...
    놀이치료샘도 잘해주세요.
    아직 어리니 충분히 나아질수있어요.
    어쩜. 어머니.
    선생님만류햇던거 .그걸 그대로 믿으셨나요.
    선생고과에 치명적이거든요.
    담임부터 주적으로 몰아쳤어야했건만.
    학교 뒤집고 교장 머리 끄댕이 잡아대어서 학폭위원회 열고.
    담임과 말하는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 합니다.
    담임이 애들 그러는거 몰랐을까요.
    알고도 그냥 방치한거지.

    엄마부터가 아이를 보호해주지 못했어요.

    아이 어쩌나요. 심리상담하면서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야죠.
    지금도 안늦었어요.
    왜 아이를 내보냈나요.

  • 2. 거기혹시
    '22.11.22 5:2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경상도 인가요.

  • 3. sskk
    '22.11.22 5:30 AM (59.9.xxx.142)

    무조건 아이편을 들었어야죠ㅠ 선생님 만류를 듣다니요... 학폭위 안열리면 경찰서에 신고해서라도 뒤짚어 놓아야합니다

  • 4. ....
    '22.11.22 5:30 A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상담
    꾸준히 하세여 몇년은
    해야 할거 같네요
    그것도 잘 안가기는 하더라구요..

  • 5. 루비짱
    '22.11.22 5:31 AM (125.177.xxx.137)

    오은영 쌤 한테 상담받아보세요

  • 6. 선생도
    '22.11.22 5:34 A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웃기요. 자기 자식이면 그랬을지?

  • 7. 운동은 어떨까요
    '22.11.22 5:39 AM (222.120.xxx.148)

    남자아이라면 어렸을땐 태권도나 복싱 같은 걸 배우면 자신감도 올라가고 좋았을 텐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몸 키우는 운동도 좋을 것 같아요.

  • 8. kirakira
    '22.11.22 5:49 AM (210.91.xxx.21)

    원글님과 자녀분 그 힘든시간들 ㅠ
    모든 상처와 어려움 사라지고
    오히려 그랬던것들이 인생의 자양분 이되어
    더 삶이 풍성해지고 열매맺고 주위에 그런 분들 품어가는 분들 되시길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 9. 새벽
    '22.11.22 6:00 AM (220.118.xxx.115)

    무조건 들어주세요
    다토해낼때까지

  • 10. 학교폭력으로
    '22.11.22 6:10 A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검색해봐도 18년도에 글 있어요
    [나만의 커뮤니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11118&page=2&searchType=sear... 읽어보세요. 학교상담 나부랭이 의존말고
    경찰신고 학교에 손해배상하라 나오네요.
    평생살 의욕을 잃게 만들었는데 무슨 상담만 하나요?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중학생 고등학생들 억울해서 적절한
    조치 보호받지 못해서 그런거죠.

  • 11. 학교폭력으로
    '22.11.22 6:10 A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검색해봐도 18년도에 글 있어요. 다른 글도 찾아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11118&page=2&searchType=sear... 읽어보세요. 학교상담 나부랭이 의존말고
    경찰신고 학교에 손해배상하라 나오네요.
    평생살 의욕을 잃게 만들었는데 무슨 상담만 하나요?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중학생 고등학생들 억울해서 적절한
    조치 보호받지 못해서 그런거죠.

  • 12. 학교폭력
    '22.11.22 6:11 AM (221.149.xxx.179)

    자게 검색해봐도 18년도에 글 있어요. 다른 글도 찾아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11118&page=2&searchType=sear... 읽어보세요. 학교상담 나부랭이 의존말고
    경찰신고 학교에 손해배상하라 나오네요.
    평생살 의욕을 잃게 만들었는데 무슨 상담만 하나요?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중학생 고등학생들 억울해서 적절한
    조치 보호받지 못해서 그런거죠.

  • 13. 이제라도
    '22.11.22 6:15 AM (124.57.xxx.214)

    경찰에 고발 안되나요?
    경찰서 민원상담실에 가서 상담받아 보세요.
    선생님한테도 찾아가 사과받아야 합니다.
    아이가 무엇을 가장 원하는지 알아보세요.

  • 14. 지금이라도
    '22.11.22 6:29 AM (124.58.xxx.111)

    경찰서 찾아가세요.
    선생님도 찾아가세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엄마라도 대신 뛰어서 아이가 느꼈던 절망감을 치료해 주세요.
    아무도 내 편이 없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 15. ㅇㅇ
    '22.11.22 6:58 AM (93.177.xxx.254)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부터 시작된 학폭으로 고등학교때 자퇴라면 수년간 당한건데
    기간부터가 악질이네요
    상처가 깊을 거 같아요...
    교사의 만류로 학폭신고 고사하고 그뒤 애들한테 사과 받고 학교 잘 다닌것도 아니고
    님 아이만 자퇴했다는 결말도 몹시 안 좋고.......

    이대로 주저앉아 있기엔 나이가 너무 아까운데..
    정신과치료는 기본으로 받게 하세요.

  • 16. ㅇㅇ
    '22.11.22 7:0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찾아가고
    망신주세요
    벌은못줘도 망신은 줄수있잖아요
    가해자들이 다니는 학교직장에가서
    그앞에서 망신주고 그러세요

  • 17. ...
    '22.11.22 7:29 A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더 클 듯 해요. 남편 설득해서 지금이라도 직접 나서게 하세요.

  • 18. ...
    '22.11.22 7:30 AM (110.14.xxx.184)

    학교폭력...
    억율함이 다 풀어지도록 하싷수았는건 하셔야합니다.

  • 19. 음..
    '22.11.22 7:30 AM (121.141.xxx.68)

    이래서 저는 연예인들 중 학폭 가해자들 TV 에 나오는거 철저하게 차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은글슬쩍 넘어가면 안된다고 봐요.

    이 가해자들이 티비에 나와서 활동하는거 보면서 피해자들이 얼마나 힘들지
    악몽이 따로 없을듯해요.

  • 20. 저희 아이도
    '22.11.22 7:32 A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학폭 피해자인데 학교에 맞서 같이 싸웠어요.
    학폭까지는 안 갔지만 당시 몇주 학교를 안 보냈어요..
    가장 나빴던건 저희 아이가 피해자인데 학기 내내 가해자 아이를 두둔했던 담임이었죠.
    (워낙 유명한 아이였는데 담임도 시끄러지워 지는게 싫어서인지 그 아이가 조용하고 약한 아이들 괴롭혀도 못 본척 하더라구요)

    학년이 지났는데도 자꾸 그 아이와 만나게 되서 저희 아이는 타 지역 학교로 전학을 갔고
    그 가해 아이는 계속 다른건으로 학폭위에 회부되어 겨우겨우 중학교 졸업을 했대요.

    결론은 어떻게 되었냐?
    그때 조용한 모범생이던 저희 아이는 그 상처가 지금까지 연결될정도로 기죽은 아이가 되었고 겨우겨우 지방대 갔고
    그 가해 아이는 남 괴롭히는 걸로 머리가 잘 돌아가더니 고등2년정도 열공해서 인서울 갔대요.

    우리아이 맘에 큰 피해를 줬던 그 놈과 그때 담임샘은 우리아이한테 자신들이 어떤 피해를 줬는지 잊아버렸고 앞으로도 잘 살겠죠.

    학폭 피해자의 상처는 평생을 가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학교 믿지 마세요. 학교나 사회나 결국 목소리 큰 강자편 드는 세상이예요.

  • 21. 위로
    '22.11.22 7:36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아이의 힘든마음이 전해져와 마음이 아픕니다ㅠ
    부모님도 얼마나 마음이 지옥이셨을까요
    이 가정에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지금 현재 가해들에게 아드님의 상태를 알리고 사과 받는 방법은 어떨까요 아드님 마음에 회복이 우선인듯 해서요ㅠ
    꾸준히 약물치료 상담 받으시고요

  • 22. 저희 아이도
    '22.11.22 7:38 A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학폭 피해자인데 학교에 맞서 같이 싸웠어요.
    학폭까지는 안 갔지만 담임이 더 상처를 줘서 당시 몇주 학교를 안 보냈어요.
    (교장이 중재를 했고 교장 사과로 학폭까지은 안 갔어요. 그런데 그 교장샘은 중재를 했지만 안 그런 학교도 있어요)

    가장 나빴던건 저희 아이가 피해자인데 학기 내내 가해자 아이를 두둔했던 담임이었죠.
    (워낙 유명한 아이였는데 담임도 시끄러지워 지는게 싫어서인지 그 아이가 조용하고 약한 아이들 괴롭혀도 못 본척 하고 그놈과 트러블 나면 저희 아이를 모든 애들 보는 앞에서 네 탓이라고 면박을 줬어요. 그래야 그 가해 아이가 조용해지니까요)

    학년이 지났는데도 자꾸 그 아이와 만나게 되서 저희 아이는 타 지역 학교로 전학을 갔고
    그 가해 아이는 계속 다른건으로 학폭위에 회부되어 겨우겨우 중학교 졸업을 했대요.

    결론은 어떻게 되었냐?
    그때 조용한 모범생이던 저희 아이는 그 상처가 지금까지 연결될정도로 기죽은 아이가 되었고 겨우겨우 지방대 갔고
    그 가해 아이는 남 괴롭히는 걸로 머리가 잘 돌아가더니 고등2년정도 열공해서 인서울 갔대요.

    우리아이 맘에 큰 피해를 줬던 그 놈과 그때 담임샘은 우리아이한테 자신들이 어떤 피해를 줬는지 잊아버린채 앞으로도 잘 살겠죠.

    학폭 피해자의 상처는 평생을 가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학교 믿지 마세요. 학교나 사회나 결국 목소리 큰 강자편 드는 세상이예요.

  • 23. 원글님께
    '22.11.22 7:42 A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위로를 드리며 아드님이 상처를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잘 보듬어주세요.

  • 24. dlf
    '22.11.22 7:42 AM (223.62.xxx.199)

    너무 맘 아프네요 ....

  • 25.
    '22.11.22 7:43 AM (14.47.xxx.167)

    아이가 초등때 학교폭력은 아니고 조금 안 좋은 기억이 있는대요
    괴롭히려는 애들 그땐 초등이라 말로 타일러서 해결되어서 아마 저만 기억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 애들이 커서 지금 21 살인데...
    지인과 이야기 하다 그 애들 이야기가 나오면 제가 굉장히 불편해지더라구요
    우리아이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더 불편함을 느꼈어요
    저도 이런 느낌인데....
    직접 괴롭힘을 당했다면 그 심정이 어떨지 .. ㅠㅠ
    어머니가 그 마음을 이해못하시는거 같아 안따깝네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이랑 같이 이야기 해보고 윗분들 말씀 참고해서 아이가 도움 받을수 있길 바래요

  • 26. ㅇㅇ
    '22.11.22 7:56 AM (175.197.xxx.132) - 삭제된댓글

    죽고싶을때 외면해놓고 무슨 낯짝으로 애를 보시려고 하는지 이해안가네요 그냥 놔두세요
    전학이라도 시켜야지 그학교에 꿀발라놓으셨던가요?

  • 27. ...
    '22.11.22 8:05 AM (218.51.xxx.95)

    망할 놈의 선생이군요.
    저라면 그 선생이 학교에 있을 때 찾아가서 당신 말 들었던거 후회한다고 뒤집어 놓고 개망신 주렵니다.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게 뭔지 얘기 들어보고 최대한 해결 방법 찾아보고요. 경찰 민원실 찾아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겠어요.
    20대 초반인데 더 늦기 전에 빨리 치유하고 회복해야죠.

  • 28. ...
    '22.11.22 8:09 AM (218.51.xxx.95)

    학폭으로 자녀를 잃은 분이 운영하시는 푸른나무재단에 상담전화 있네요.
    https://btf.or.kr/business/bus01.asp?scrID=0000000108&pageNum=3&subNum=1&ssubN...
    유퀴즈에 나온 적 있는 분이에요. 학폭 전문 상담 해주는 곳이니 여기에 도움 구해보세요.

  • 29. 어떡해요...
    '22.11.22 8:10 A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이래서 저는 연예인들 중 학폭 가해자들 TV 에 나오는거 철저하게 차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은글슬쩍 넘어가면 안된다고 봐요. 22222

    학폭이 그 시기를 슬기롭게 풀어내지 못하면 결국 어마한 후폭풍으로 아이의 인생을 완전히 뒤흔들더라고요.
    일이 커지는 거 뭐워해서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피해자인 아이를 설득할 게 아니라 무조건 아이 편에서 지지해줘야 해요.
    교육청, 경찰서를 가던 법정을 가던 애가 멈추라고 할 때까지 같이 싸워줘야 뒷탈이 없어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이 말에 하나하나 예민하게 귀 기울이시고 전문 상담받으세요.
    지금이라도 구성요건이 성립한다면 고소건 소송이건 아이 위해서 뭐라도 해주라고 하고 싶어요.

  • 30. 정신과상담이
    '22.11.22 8:11 AM (211.215.xxx.144)

    필요합니다 그냥 놔두면 평생갑니다

  • 31. 강해지시길...
    '22.11.22 8:11 A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이래서 저는 연예인들 중 학폭 가해자들 TV 에 나오는거 철저하게 차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은글슬쩍 넘어가면 안된다고 봐요. 22222

    학폭이 그 시기를 슬기롭게 풀어내지 못하면 결국 어마한 후폭풍으로 아이의 인생을 완전히 뒤흔들더라고요.
    일이 커지는 거 복잡해서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피해자인 아이를 설득할 게 아니라 무조건 아이 편에서 지지해줘야 해요.
    교육청, 경찰서를 가던 법정을 가던 애가 멈추라고 할 때까지 같이 싸워줘야 뒷탈이 없어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이 말에 하나하나 예민하게 귀 기울이시고 전문 상담받으세요.
    지금이라도 구성요건이 성립한다면 고소건 소송이건 아이 위해서 뭐라도 해주라고 하고 싶어요.

  • 32. ....
    '22.11.22 8:19 AM (122.62.xxx.123)

    뉴질랜드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딸애를 지속적으로 왕따 시키던 아이를 엄마가 찾아가서 하교길에 그 ㄴ
    머리채 잡고 욕하고 때린 일이 뉴스에 나왔어요.
    그 백인엄마 너무 통쾌하던데요.
    그일로 그엄마는 법정에 서긴했는데 배워야겠더라구요.

    지인 딸이 교회에서 계속 왕따를 당했어요.
    서른넘어도 힘들어한다고 해요.
    잘 치유되길 바랍니다 아드님.

  • 33. ㄴㄴ
    '22.11.22 8:30 AM (124.50.xxx.207)

    무조건 들어주세요
    다토해낼때까지22222222

    중1때 어쩔수없이 이사가야했는데
    다행인지 그때쯤 아들 괴롭힌 애가 있었는데
    상당히 힘들어했어요.
    제가 만약 전학안갔으면 뒤집어놨을거예요

    이사오고나서 그때 상처가 있었는지
    엄마에게 다 토해내고 울더라구요

    그리곤 고등배정때 괴롭혔던 아이가 같은학교
    배정됐는데 아들에게 장문의 사과문자가 왔어요
    엄마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하더라구요
    힘이 되주세요

  • 34. 위로
    '22.11.22 8:31 AM (220.80.xxx.136)

    맘 아프네요.
    저도 애들이 겪었던지라....
    정신과 다니면서 꾸준히 상담받고요.
    운동도 추천 드려요.
    맘 정화시키는 요가 또는 국선도 등과 더불어서
    과격한 운동인 복싱 ,또는 격투기 등요.
    운동은 스트레스해소 와 더불어 자신감도 주니까요.
    부디 아들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되길 바랍니다

  • 35. ㅜㅠ
    '22.11.22 8:53 AM (61.254.xxx.88)

    지금으로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는지 변호사 만나볼 것 같아요 정신과 가서 치료도 병행하고요

  • 36. 지금이
    '22.11.22 9:00 AM (223.39.xxx.212)

    기회 같아요
    엄마에게라도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다행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엄마가 미안하다
    엄마가 죽을때까지 널 지켜주고 응원해줄게
    용서해달라고 시작해보세요
    자식을 구하는 길은 오롯이 자식 편이 되어주는 것 뿐입니다
    정신적인 병 일 경우는요
    여유있으시면 운동 보내시고 맛있는것 같이 먹고
    친구도 만나라고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법적인 문제가 지금도 가능하다면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상담도 좋고요
    몸 쓰는 알바도 권해보시고
    식이도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뇌는 장 이니까요

  • 37. 짜짜로닝
    '22.11.22 9:10 AM (1.232.xxx.137)

    아이들이 괴롭힘 당하면 먼저 나서서 오바해서 개지랄발광 떨어줘야 하는 거네요. 초등맘인 저도 배우고 갑니다..
    아드님 꼭 한 풀어주세요. 뒤늦게라도 분풀이 하게 해주세요.

  • 38. .....
    '22.11.22 9:10 AM (211.37.xxx.249)

    지금이라도 소송하세요.
    손해배상이든 뭐든
    변호사 상담해보세요.
    아이가 이대로 히키코모리가 되는 거보다
    뭐라도 해보는 게 낫잖아요.

    전에 성폭행인가..성추행인가
    학교 다닐 때 고소 못하고 있다가 졸업하고 몇 년 뒤에 고소해서
    그 때 가해자들이 군대다닐 때라
    군재판소로 회부되어
    더 심하게 처벌받았다는 글을 읽은 적 있어요

  • 39. 지금이라도
    '22.11.22 9:16 AM (124.54.xxx.37)

    상담다니고 치료받으세요 그거라도 함께 해주셔야할듯..

  • 40. ㅠㅠ
    '22.11.22 9:31 AM (39.124.xxx.217)

    지금이라도 변호사 선임해서 할수있는거 해볼거같아요.
    순둥이들이 우선 참아요..ㅠㅠ
    못된것들은 권력자를 귀신같이 알고 그 권력을 등에 업고 기새등등하더라구요.
    뭐든 해서 자식 앞길 막는 놈들 가만두지마세요.

    저는 아직도 초등때 왕따주동한 것들.
    그런부류랑 상종도 마라고 합니다.
    그런것들은 본성이 인간가 아님

  • 41. ㅇㅇ
    '22.11.22 9:57 AM (223.39.xxx.223)

    글이 이상해요 은둔형 외톨이인데 따로사는게 가능한가요 2019년부터면 아이가 19살때부터인데 미성년자때부터 따로산다고요? 학폭당해서 정신나간 아이가요?

  • 42. ㅡㅡㅡㅡ
    '22.11.22 9:5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혼자 삭히고 극복하기 힘들어요.
    아이 두번 죽이는겁니다.
    지금이라도 부모가 나서서 가해자 찾아내서
    사과를 요구하던가 뭐든 해야 해요.
    아이가 지옥인 이유인 반은 부모에 대한 원망일겁니다.
    위에 분들 조언대로 이제라도 뭐라도 하셔야 합니다.

  • 43. 그 가해자들
    '22.11.22 10:13 AM (211.36.xxx.113)

    취업하면 sns 뒤져서 푯말들고 1인 시위 어머니가 하시거나 결혼식때 1인 시위 하겠어요~~,어떻게든 응징을 했어야죠
    무조건 경찰 신고 하셨어야지 선생 그딴 인간에 왜 휘둘려서 정작 자식인갱을 저렇게 망쳐놨나요 ㅠㅠ

  • 44. ....
    '22.11.22 10:17 AM (221.157.xxx.127)

    부모가 그냥덮은거에 더 충격일듯

  • 45. ....
    '22.11.22 10:22 AM (175.197.xxx.136)

    외톨이인 애를 왜 따로 살까요?
    같이 가족과 살면서
    잘 돌봐줘야 되는거 아닌지요...

  • 46. 원글
    '22.11.22 10:36 AM (211.212.xxx.201)

    저희아이가 고3때 자퇴하고 제가 맘 달래줄려고 제주도에 데리고 갔었어요.근데 거기서부터 엄마한테 막 하더라고요..아빠는 다시는 보지 않겠다하고요..그뒤로 애혼자 제주도에서 1년살다 겨우겨우 설득해서 서울로 데리고 왔어요.근데 자기혼자 살고싶다고 해서 분가를해줬어요.

  • 47. 원글
    '22.11.22 10:42 AM (211.212.xxx.201)

    제가 처음 한달만 같이 살다 감당이 안되서 나왔어요.매달 가서 애 만날려고 해도 만나주지 않아서 멀리서 지켜보기만하고 돌아왔어요.서울로 데리고 올때는 아빠도 같이 갔었는데 데리고 오기까지도 너무나 힘들었어요.

  • 48. ..
    '22.11.22 12:11 PM (210.218.xxx.49)

    학폭 가해자들 티비에 절대로 못 나오게 해야해요.
    아예 사회에서 매장 시켜야함.
    남의 인생 망쳐 놓은 것들

  • 49.
    '22.11.22 12:15 PM (122.36.xxx.160)

    아이의 분노가 가해자들에게 해소해야 하는데 부모에게로 향한것 같아요.정신 전문가가 방송에서 하는 말이 인상깊어서 기억하는데 분노가 자신에게로 향하면 자해나 자살을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윗님들의 조언대로 가해자들과 학교를 상대로 분풀이라도 해야 분이 삭여질것 같아요.

  • 50. ㅇㅇ
    '22.11.22 8:09 P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외국였는데 한국에서 유학온 애가 가해자였어요.
    학교 뒤집어 놨네요. 법적으로 했어요 전.
    자퇴시켰어요 가해자애.
    울 애 그때 죽고싶다고 밤에 혼자 울고있는거 발견하고
    증거모아 응징해줬어요. 엄마 고맙다는말 듣고는 내가 잘했구나 했네요..

  • 51. 이래서
    '22.11.22 8:38 PM (218.238.xxx.182)

    학폭전력있는 인간들은
    그 죄의 경중을 따질 필요도 없이
    반성, 사과 어쩌고 저쩌고도 없이
    사회에서 매장시켜야함.
    그래야 이런 불행한 피해자가 안나옴
    학폭하면 골로 가는구나.

    원글님과 자녀분의 회복과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52. ..
    '22.11.22 8:44 PM (49.168.xxx.187)

    상담치료 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53. 꼬꾸
    '22.11.22 8:45 PM (119.197.xxx.104)

    저라면… 그 가해자 찾아가서 패주겠어요. 제가 해외 여러 나라 옮기며 살았는데.. 초등학생 아들이 고학년 외국애한테 맞고 왔는데 그 집가서 안되는 영어로 따졌어요. 아이가 그때 엄마가 자기를 지켜줬다는 생각이 든다고 나중에 말하더라고요. 아들이 컸지만 상처가 크게 남은거니 감옥에 가게 되더라도 전 가서 패악질 할겁니다. 그 정도 각오로 아들 보호해주세요.

  • 54. ㅇㅇ
    '22.11.22 8:47 PM (58.77.xxx.81)

    저도 학폭 낌새 보이면 바로 부모든 선생님에게 말해서 다 사과받았어요. 저희아이가 남한테 못되게 못구는 성향이라 그걸 갖고 무시하는 애들이 한명씩 꼭 있더라구요.

  • 55. 저라면
    '22.11.22 8:49 PM (124.49.xxx.188)

    인생을 걸고 복수할것 같아요.

  • 56. 가해아이가
    '22.11.22 8:54 PM (175.193.xxx.206)

    피해학생 찾아가 무릎꿇고 사과라도 하게 할수는 없나요? 적어도 바로 용서는 안되더라도 조금이라도 마음이 누그러질 수 있을텐데.......... 그때 가해아이가 얼마나 반성을 했을지가 궁금해요.

  • 57. ㅇㅇ
    '22.11.22 9:34 PM (121.190.xxx.131)

    아이가 부모에게 그렇게 분노가 크다면 자신을 부모가 지켜주지 못했다는 원망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건데..

    그때 엄마가 널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는 사과부터 진심으로ㅜ해야할거 같아요

  • 58. 진심
    '22.11.22 9:36 PM (113.30.xxx.79)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님도 너무 힘드실 것 같고 아이도 진짜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싶은데
    너무 답답하실 것 같아요.
    가해자는 너무 잘 살고 있을 것 같은데 더 화가 나네요...
    도움이 되는 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 59. ㅇㅇ
    '22.11.22 9:47 PM (211.36.xxx.81)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희 조카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부모가 덮었고
    그후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든 성인이 되었어요
    늦었지만 어떤식으로든...
    처벌. 사과에서부터 진정한 치유가 시작된다고 봐요
    인생을 걸고 정말 뭐라도 해보세요
    아이랑 가해학생, 선생을 찾아가 소리라도 치던지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도 꼭 찾아보시고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부디 ㅜㅜ
    작은 한걸음이라도 꼭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 60. 그뇬들
    '22.11.22 10:18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님아이 아프게 한년들은 인생 평생 그죄 따라다녀서 눈깔에 눈물 마를새 없이 대대손손 벌받고 실길요.

  • 61. ..
    '22.11.22 11:06 PM (222.236.xxx.238)

    내 자식 당하고 오면 엄마가 적극적으로 나서야돼요. 건드리면 가만히 안 있는다는걸 알려줘야돼요. 소극적으로 하면 아이는 자기가 충분히 보호받고있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 62. ..
    '22.11.22 11:09 PM (172.226.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보니
    부모가 지켜줬어야 할 시기에 보호받지 못했다는 원망이 큰것같네요
    학폭에 선생도 그지경에 부모까지..
    아이 편은 한 명도 없었으니 힘들었겠죠
    지금이라도 아이를 위해 뭔가를 해보세요

  • 63. ....
    '22.11.23 12:33 A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망할 놈의 선생이군요.
    저라면 그 선생이 학교에 있을 때 찾아가서 당신 말 들었던거 후회한다고 뒤집어 놓고 개망신 주렵니다.
    -----
    가해자가 따로 있고 부모도 판단 잘못한 책임이 있는데 선생한테만 그러라는 건 선생이 제일 만만해서인가요?

  • 64. ...
    '22.11.23 12:35 AM (211.36.xxx.57)

    망할 놈의 선생이군요.
    저라면 그 선생이 학교에 있을 때 찾아가서 당신 말 들었던거 후회한다고 뒤집어 놓고 개망신 주렵니다.
    -------
    가해자가 따로 있고 부모도 판단 잘못한 책임이 있는데 선생한테만 그러라는 건 선생이 제일 만만해서인가요?
    이제와서 선생 망신주면 애가 부모 용서해줄까요?
    애를 위한 진정한 조언을 해야지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아무렇게나 조언이랍시고 배설하지 말아요

  • 65. 길게보고
    '22.11.23 12:51 AM (118.235.xxx.48)

    긴 시간이 될텐데..
    일단 아이에게 지켜주지 못한 거 사과하고 많이 안아주고달래주세요.
    이제부턴 니 편이고 꼭 지켜줄거라는 믿음, 갖게 해주세요.

    그리고 하실 일은, 그 가해자들 다 찾아내고 잡아와서 족치고 내 아이 앞에 무릎꿇게( 늦게라도 처벌 받게) 하는 거에요. 그래야 아이응어리가 풀어져요. 그 때 당한 증거들 다 갖고 계시다면 얼른 변호사 구하시고 빨리 신고 고소진행하세요. 그래서 벌금형이라도 받게 해서 취업시에 불리하게 만들어야죠.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심부름센터 시켜 그 애들 직장, 동호회, 결혼상대등등 쫓아다니며 걔들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 까발리세요.
    참, 혼자 찾기 힘드시면 여기 어떤 분처럼 실화탐사대나 궁금한 이야기에 아이 상황 알리고 학교폭력가해자들 찾고 싶다고 글남겨보세요. 분명 동행취재하며 도움을 줄 거라 봐요. 건투를 빕니다.

  • 66. ....
    '22.11.23 12:55 AM (110.13.xxx.200)

    일단 부모를 원망하는 부분에서부터 풀어줘야 할거 같아요.
    부모를 원망하는 부분이 크다니 그부분부터 짚고 넘어가면서
    부모가 마음깊이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도 하시구요..
    그러면서 마음이 조금 풀어지면 좋은분 알아봐서 상담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의 인생이 걸린건데..
    아이는 그때 그나이,그시점에서 멈춰있네요.
    잘 해결되서 아이가 다시 세상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 67. 초록..
    '22.11.23 1:03 AM (59.14.xxx.42)

    1388 전화거시고 아이ㆍ부모님 상담 받으셔요.
    무료여요.

  • 68. 자식에게
    '22.11.23 1:45 AM (121.139.xxx.20)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미안하다 부모로서 너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었어야 했는데
    판단을 잘못해서 너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줘서 미안하고 반성한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유교전통때문인지 자식한테 사과를 안한다더군요

  • 69. cls
    '22.11.23 1:53 AM (125.176.xxx.131)

    평생가요
    티비에서 보니 60대노인 되어서도
    아직도 큰 충격속에 사시더라구요..ㅜㅜ
    정신과상담 권합니다

  • 70. ..
    '22.11.23 2:26 AM (218.235.xxx.228)

    폭력은 폭력으로 갚아줄 때 다 해결됩니다
    그렇지 못했다면 가해자가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피해학생은 정신이 온전치 못하죠
    정신과 다니면 뭐해요
    해결된게 없는데
    저 같으면
    내가 다 책임질테니 당한만큼 갚아주라고 할거 같아요.

  • 71. ....
    '22.11.23 3:48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211.36.xxx.57 아이피 쓰시는 분,
    산생님이세요? 가족중에 선생이 있나요?
    학폭위 열려고 했는데 선생이 만류했다잖아요.
    그리고 제가 선생만 응징하자고 썼나요?
    아이를 위한 조언 썼습니다.
    푸른나무재단 같은 전문적인 곳 도움 받으시라고.
    그쪽이나 애먼 곳에 분풀이하지 마세요.

  • 72. ...
    '22.11.23 3:50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211.36.xxx.57 아이피 쓰시는 분,
    선생님이세요? 가족중에 선생이 있나요?
    학폭위 열려고 했는데 선생이 만류했다잖아요.
    그리고 제가 선생만 응징하자고 썼나요?
    아이를 위한 조언 썼습니다.
    푸른나무재단 같은 전문적인 곳 도움 받으시라고.
    그쪽이나 애먼 곳에 배설하지 마세요.

  • 73. ...
    '22.11.23 4:14 PM (218.51.xxx.95)

    211.36.xxx.57 아이피 쓰시는 분,
    학폭위 열려고 했는데 선생이 만류했다잖아요.
    그리고 제가 선생만 응징하자고 썼나요?
    아이를 위한 조언 썼습니다.
    푸른나무재단 같은 전문적인 곳 도움 받으시라고.
    그쪽이나 애먼 곳에 배설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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