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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제가 맘에 안드는건가요? 아님 현실적 문제?

..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22-11-21 07:35:59
남자 1
뚜쟁이가 연결해줬는데 상대 부모가 제 조건만 보고 맘에들어 연락했어요
아들한테도 물어보고 만났음 좋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뚜쟁이가 전하기로 아들한테 물어보니
제가 미술을 하기 때문에, 미술에 별 관심이 없어서 별로 하고싶지 않다라고 했대요.
미술에 관심이 없는 남자는 아무래도 저랑 맞진 않겠죠 ㅠ

남자 2
저는 서울 살고 상대는 부산 사는데 친구가 연결해줘서 만났어요
두번 만나고, 두번째에는 제 전시회에 왔는데 꽃다발도 줬구요
그런데 그러더니 세번째 만남 전에 아무래도 거리가 멀어서 좀 힘들지 않겠냐고 잘 지내라고 하더라고요
롱디가 서울-부산..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또 현실적인 문제로 성사가 안됐어요 ㅠ

이거 다 그냥 핑계인가요? 아님 결혼 적령기에 다들 하는 현실적 생각들인가요?
나이는 30 후반입니다..
IP : 68.51.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1 7:37 A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그냥 다 핑계죠

    마음에 들면 외국에 살아도 연애합니다

  • 2. ,,
    '22.11.21 7:38 AM (68.1.xxx.86)

    남자들 쪽에서 두루두루 마음에 안 들었겠죠.

  • 3. 음..
    '22.11.21 7:42 AM (174.29.xxx.108)

    1번 남자는 만나보기도전에 싫다고했으니 미술하는 사람에게 선입견이 있던지 자신이 원하는 상대에대한 나름의 기준이 있는듯합니다. 그럴경우 님을 만나보고 맘이 변할수도 있겠지만 님을 만나기도전에 거절한건 현실적 문제니뭐니보다 자신이 원하는 상대에대한 조건이 있는거죠.
    2번 남자는 두번 만나보니 어찌되었든 힘들었나보죠. 거리가멀어 자주 만나기엔 교통비니 체력이 너무 많이든다는 현실적인 생각이 들었다....현실적인 생각이 들었다는건 2번 만남에 그런 생까조처 머리속에 떠오르지않고 무조건 만나고싶고 무조건 그 여자가 내 여자였음 좋겠다는 맘이 안들었다는게 맞겠죠. 현실적인 문제를 뛰어넘는게 남녀의 끌림이거든요. 그냥 뭔가 그 남자는 그만큼 님에게 끌리지않았다로...
    그건 님이 부족해서나 매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냥 서로 맞는 상대가 아니었을뿐이니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 4. ...
    '22.11.21 7:43 AM (58.143.xxx.49)

    현실적 문제 맞죠
    님 인연이 아닌거에요
    예체능 싫어할수도 있고
    롱디 피곤하니까 안할 수 있어요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님 인연 만나실거에요

  • 5. 궁금
    '22.11.21 7:54 AM (121.133.xxx.137)

    1번남자 님 사진도 안본거예요?
    그렇담 미술하는 여자에 대한
    경험상의 선입견이 큰거고
    사진이라도 봤다면 그사람 눈에
    안예뻐서예요
    남자라는 동물은 일단 외모가 자기 스타일이면 편견이고 선입견이고 개나줍니다 ㅋ
    2번은 ...팩폭하자면 그냥 님에게 안반한거

  • 6. 나는나
    '22.11.21 8:00 AM (39.118.xxx.220)

    그냥 인연이 아닌거예요. 내가 뭐 모자란가 생각하지 말아요.

  • 7. 현실적인
    '22.11.21 8:03 AM (222.234.xxx.222)

    생각도 안 할 수 없는 나이죠. 롱디도 사실 만만치 않구요.
    그냥 서로 안 맞는 거고 인연이 아닌 거니 그러려니 하세요.

  • 8. ㅇㅇ
    '22.11.21 8:20 AM (119.194.xxx.243)

    1번은 자신만의 조건이 있었나본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2번은 롱디의 피곤함을 극복할 만큼 반한 상태는 아닌 거
    인연이면 전쟁속에도 된다잖아요.
    마음 두지 마세요

  • 9. ..
    '22.11.21 8:43 AM (39.115.xxx.148)

    궁금님 의견에 동감한표요 ..반하면 롱디 극복 해요..덜반함

  • 10. dlf
    '22.11.21 8:49 AM (180.69.xxx.74)

    그냥 확 좋지 않은거에요

  • 11. 뚜쟁이가
    '22.11.21 8:49 A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자기 유리한 쪽으로 지어낸 말일 가능성이 높아요

  • 12. 그냥
    '22.11.21 9:09 AM (119.207.xxx.221) - 삭제된댓글

    예술을 한다고 하면 예전에는 와 했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피곤하겠다 그런 생각이 먼저들어요
    내가 배려해야 하는 생각, 내가 늘 양보해야 하는 생각
    그래서 뭐 한다 하는 사람은 피하는듯해요
    서로가 그냥 편하게 살자 그런세상이잖아요
    그냥 혼자사는것도 편한데 굳이 결혼해서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면,
    같이 열심히 으싸으싸해서 살아도 힘든데

  • 13. 그냥ㅇ
    '22.11.21 9:14 AM (220.117.xxx.61)

    이성적 궁합이 아닌거에요
    싹 잊으세요.

  • 14. 현실적으로
    '22.11.21 1:05 PM (223.38.xxx.149)

    요새 연애와 결혼에 그다지 목매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 요즘 남녀를 막론하고요.
    그리고 30대 후반인 여자에게 서울부산 왕복하며 연애할 만큼의 열정이 생기려면 님한테 그 이상의 매력을 느껴야 가능하겠죠. 설마 남자가 매번 서울로 와주길 바라는 건 아닐테죠? 부산으로 왕복하거나 중간 대전 쯤에서 만날 의향이 원글님한테도 있다는 의사 표시를 제대로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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