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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뭐 보고 결혼 하셨어요?

기혼분들 조회수 : 6,660
작성일 : 2022-11-21 06:41:02
외모 학벌 경제력
한가지라도 이런 현실적인 조건이 아닌
그냥 같이 있으면 편해서
이런 막연한(?) 이유라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IP : 223.62.xxx.14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ㅇ
    '22.11.21 6:44 AM (106.101.xxx.253)

    님 성격, 가치관 그리고 미래 상황 따라 다르겠죠.
    나중에 잘 풀리면 거 봐 그런 조건 소용없지 이럴거고
    나중에 힘들면 조건 봤어야 했는데..이럴지도.
    물론 성격 가치관 따라 전혀 개의치 않을지도

  • 2.
    '22.11.21 6:44 AM (220.117.xxx.26)

    저도 편해서 좋았는데
    결혼해도 쭉 안정적이네요
    남편 만나기전 수영 못했는데
    얼마나 편한지 수영도 가능 했어요
    물 트라우마도 바꿔준 사람
    근데 노력 안하고 그냥 숨쉬듯 옆에만
    있어준게 다인데
    스파르타로 수영 강습 해준거도 아니고요
    제 몸이 그렇게 물에 편해지게 만들었어요

  • 3. ,,
    '22.11.21 6:45 AM (68.1.xxx.86)

    시부모님 성품이 가장 큰 고려 사항이었어요.
    외모, 학벌, 경제력은 내 자신도 똑같이 같은 수준을 갖춰야 요구할 수 있지요.

  • 4. ㅇㅇ
    '22.11.21 6:52 AM (1.247.xxx.190)

    저는 전문직인거랑 외모 봤는데 성격도 좋아서했어요 그당시엔.. 조금 예민하다 싶은건 있었는데
    지금은 성격 잘 안맞고 애들 아빠로는 좋은아빠구요. 경제력 외모는 계속 이어지네요

  • 5. ㅇㅇ
    '22.11.21 7:0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착실할거 같았고 성격이 엄청 순해보여서
    결혼했어요 30년 살았는데
    이 두가지는 제 촉이 맞았어요

  • 6. 이마 좁은거
    '22.11.21 7:08 A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

    남편 이마 좁은거 넘 좋아서 결혼했어요
    친정아버지가 이마가 태평양인데
    평생 남들한테 다 퍼주고 나눠주고
    그런꼴 너무 싫어서요
    남편 이마 좁아서 맘도 좀 좁을때가 있긴하지만
    평생 우리가족만 중요시 여기고
    한푼도 안남기고 가족들위해 갖다주고
    우리부인 힘들다고 제사까지 받아오지조차 않고
    없애버렸어요
    요즘 제가 몸이 아픈데 시모 코로나라
    음식걱정했더니 자기가 아픈데 왜
    그런걸 신경쓰냐며 뻔뻔하게 살래요

    그런데 이마 좁은거 더하기
    경제력과 외모도 좀 봤네요^^

  • 7. ...
    '22.11.21 7:12 AM (106.101.xxx.113)

    그런데 꼭 엉뚱한 데서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편해서 결혼했고 맘 고생 한 적은 없는데. 또 너무 순해서 단점이 있어요. 그래도 잘 한 것 같기는 해요.

  • 8. 울아빠가
    '22.11.21 7:13 AM (121.133.xxx.137)

    음청 자상하면서 잔소리대마왕
    안자상해도 좋으니 잔소리 안하고
    무던한 성격에 잡기에 무능한 사람
    돈은 그냥 뚜벅이데이트만 안하면 된다
    (제가 걷는걸 싫어해요 ㅋ)

    거기에 부합한 사람과 결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꽤 약은거였음
    잔소리 없는건 쪼잔하지 않은거였고
    성격 무던한건 부모님 성품도 모나지 않은거
    잡기에 능하지 않은건 노는거 안좋아하니
    성실하고 실속있는거
    당시엔 이십대 중반에 괜찮은 자차 있는게
    흔하지 않았으니 돈도 없진 않은거...였음ㅋ

  • 9. .....
    '22.11.21 7:21 AM (116.35.xxx.101)

    돈 없이도 이 사람과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
    솔직한 마음?? 처음 만났는데 집에 돈이 없다고...
    근데 돈이 없다는 기준이 사람 마다 달랐다는걸 나중에
    알았죠. 정말 없었음. 솔직한건 맞더라구요.
    지금까지 속이는건 없고 책임감 강하고.
    근데 덩치에 비해 좀 깐깐함. 이건 생각 못 했네요.

  • 10. ..
    '22.11.21 7:22 AM (104.28.xxx.71) - 삭제된댓글

    성실함. 훌륭한 성품. 성격.
    대화가 잘되고 비슷한 취향을 가짐.
    미래 불투명한 무일푼 유학생과 결혼했는데
    결혼 23년차 사업 잘돼서 잘삽니다
    부부싸움이 없고 편안하지만
    불꽃튀는 사랑은 아니어서
    크게 설레는게 없었다는 단점은 있네요.
    조건이 싫은데도불구하고 선택하는 것과
    조건을 별로 신경쓰지 않고 선택하는건 차이가 있어요.
    성실함과 비전을 가진 숨은 능력은
    부족한 경제력과 학벌을 커버할 수 있고
    매력과 좋은 성품은 외모를 커버합니다.
    이도저도 아니고, 조건이 싫은데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만을 보고 결정한디면
    힘든 시기가 닥쳤을 때 후회할 확율이 높고
    현재의 조건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사람 자체를 신뢰한 나의 결정이라면
    어떤 상황이 와도 기꺼이 함께 헤쳐나가며
    잘 살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 11. dd
    '22.11.21 7:29 AM (218.158.xxx.101)

    부잣집 아들이라서 ;;;

  • 12. ㅇㅇ
    '22.11.21 7:39 AM (96.55.xxx.141)

    전 제눈에 잘생겼고 + 능력
    그리고 같이 있으면 편해서요
    뭔가 예민 날카로운 내 성격을 제일 잘 알고 이해함

  • 13.
    '22.11.21 7:41 AM (124.50.xxx.72)

    리더쉽.어른들에게 싹싹하고 인기있음(내가 어른들에게 싹싹하지못함)
    외향적.아침형인간(20년살면서 6시이후에 일어나는걸못봄)
    성실함

    나랑 반대되는사람을 일부러 선택했는데

    그게 살면서 스트레스일때도있었어요

    집콕좋아하는데

    남편이 모임에 항상 불러대고 남편이부르면 안나가니
    지인들시켜나오라고
    지인거절을 잘 못하는성격이라
    남편 주위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전 혼자놀기좋아함

  • 14. 외모는
    '22.11.21 7:42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저만의취향에만 맞음되고
    경제력 학벌 저도 잘난건없어서..ㅎ 끼리끼리했어요
    저는 대화가 안되면 절대 못사는 성격이라 (생각고민많고 유리멘탈)
    대화를 많이했어요
    첨봤을때도 착하고 순해보였는데 대화하면서 더 확신
    지금도 쬐끔 고집은 있는데 그래도 다정하고 잘해주는건 변함없어요.
    시부모님 성품도 영향이 컸어요 성격너무좋으심 특히 시어머님~
    원가족이 화목하지않았어서 화목하고 평온한 가정에 어울리는 남편,아빠의모습을 늘 꿈꿨었거든요. 그꿈은 이뤄진것 같아서 만족하고 감사해요.

  • 15. 외모는
    '22.11.21 7:4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저만의취향에만 맞음되고
    경제력 학벌 저도 잘난건없어서..ㅎ 끼리끼리했어요
    저는 대화가 안되면 절대 못사는 성격이라 (생각고민많고 유리멘탈)
    대화를 많이했어요
    첨봤을때도 착하고 순해보였는데 사귀면서 더 확신
    저는 반전매력 관심없고 내가 예상하는 사람 그대로인게 중요해요.
    이런성격일거같고 이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할거같은데 딱 그렇게 행동하는사람이 좋음ㅎ
    지금도 쬐끔 고집은 있는데 그래도 다정하고 잘해주는건 변함없어요.
    시부모님 성품도 영향이 컸어요 성격너무좋으심 특히 시어머님~
    원가족이 화목하지않았어서 화목하고 평온한 가정에 어울리는 남편,아빠의모습을 늘 꿈꿨었거든요. 그꿈은 이뤄진것 같아서 만족하고 감사해요.

  • 16. 외모는
    '22.11.21 7:47 AM (222.239.xxx.66)

    저만의취향에만 맞음되고
    경제력 학벌 저도 잘난건없어서..ㅎ 끼리끼리했어요
    저는 대화가 안되면 절대 못사는 성격이라 (생각고민많고 유리멘탈)
    대화를 많이했어요
    첨봤을때도 착하고 순해보였는데 사귀면서 더 확신
    저는 반전매력 관심없고 내가 예상하는 사람 그대로인게 중요해요.
    이런성격일거같고 이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할거같은데 딱 그렇게 행동하는사람이 좋음ㅎ
    지금도 쬐끔 고집은 있는데 그래도 다정한면이 훨씬많고 잘해주는건 변함없어요.
    시부모님 성품도 영향이 컸어요 성격너무좋으심 특히 시어머님~
    원가족이 화목하지않았어서 화목하고 평온한 가정에 어울리는 남편,아빠의모습을 늘 꿈꿨었거든요. 그게 이뤄진것 같아서 만족하고 감사해요.

  • 17. 그냥
    '22.11.21 7:48 AM (174.29.xxx.108)

    경제관념, 가치관, 성향, 교육수준, 배경등이 비슷해서 제말을 잘 들었어요.
    제가 싫은거, 좋은거 싫은 이유 좋은 이유를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살아보니 다른점이 많았지만 기본적인 도덕관이나 가치기준은 비슷해서 그나마 대화로 맞춰볼 수 있었어요.

  • 18. 정말
    '22.11.21 7:58 AM (74.75.xxx.126)

    나를 좋아하는 마음 딱 하나. 너무 절절하게 쫓아다니는데 직장 선배 일 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이었고 사회 초년생인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나한테 매달리나 다른 건 보지도 않고 그냥 송구한 마음에? 결혼했는데요.
    나이 많고 경제관념 없는 게 발목을 잡네요. 우리 애들 제가 다 먹여살리고 공부시켜야 돼요. 결혼은 미친 짓이다!

  • 19. 같은직장
    '22.11.21 8:03 AM (121.125.xxx.92)

    잘생기고 키크고 거기다 어른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예의바르고 베려하는모습에서
    결혼결심했고 알바로 회사창고에서 일하는중에
    대기업 턱하니합격해서 봉잡았다라는맘으로
    사귀고 결혼골인
    30년된 지금까지 친구처럼 잘지내고있슴다

  • 20.
    '22.11.21 8:11 AM (121.165.xxx.112)

    1. 치열/치열이 엉망인 사람과는 키스하기가 싫더라구요
    2. 도덕성/특히 공중도덕 엉망인 사람을 혐오해서
    3. 취미/평생 같이 놀아야하는데 안맞으면 힘들것 같아서

    경제력, 학벌은 별로 생각해본적 없는데
    주변인들이 다 비슷하게 여유있었고
    살면서 크게 벗어나본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 21.
    '22.11.21 8:14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1.속궁합
    2.학벌
    3.능력ㅡ비전ㅡ전망ㅡ성격 사회성 좋아서 걱정 없음

  • 22. ㅇㄹㅇ
    '22.11.21 8:16 AM (211.184.xxx.199)

    제가 다시 결혼한다면
    자기 부모에게 다정하게 말하는 사람과 결혼하겠습니다.
    마마보이랑 하라는 게 아니구요
    그 부모를 대하는 태도와 말투가
    결혼 후 내게 대하는 태도와 말투가 되더라구요
    콩깍지가 벗져지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니까요

  • 23. ㅁㅁ
    '22.11.21 8:20 AM (59.10.xxx.178) - 삭제된댓글

    인성과 머리가 비상했어요
    지금껏 변함없어요.
    인성은 꼭 보세요
    아이에게 너무도 영향이 커요
    정말 자상한 아빠예요~~

  • 24. 외모요
    '22.11.21 8:21 AM (124.56.xxx.94) - 삭제된댓글

    첫 만남에 슬로우모션으로 보이더라구요.
    연애 3년에 결혼한지 28년째인데
    아직도 내 눈에 멋져보이는 것은
    그때는 보지 못했던
    남편의 성품이 연료가 되는듯합니다.

  • 25. ..
    '22.11.21 8:23 AM (116.39.xxx.78)

    편안함, 웃는모습, 부드러운 인품이요.

    남편 덕에 술 안먹고도 대화 잘 할 수 있구나 배웠구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삶을 매일 보고 있구요. 여유로운 마음씀은 자녀들에게도 얼마나 좋은 것인지.. 느끼며 살아요. 20년 넘게 편안하고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구요.

    학벌,재산.. 은 중요하게 안봤어요. 학벌 좋은데 이상한 사람, 있는 재산 말아먹는 개차반들 많이 봐왔어서...

  • 26. 세가지
    '22.11.21 9:24 AM (211.234.xxx.148) - 삭제된댓글

    다 보고 선택했는데.. 성격도 성품도 좋고 다 잘 맞는데
    시모가 복병.. ㅠ
    시모는 겨우 한두번 만나보고 결혼 결정 한 거라....어쩔 수 없었네요
    산전수전 겪고 이제 시모와는 거리두고 사니 살만 합니다

  • 27. ...
    '22.11.21 9:29 AM (1.242.xxx.61)

    세가지님 동병상련 이네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으니 내몸이 만신창이 안아픈곳 없으니
    나살아야되니 내몸만 생각하고 살아요
    다 노터치 편합니다

  • 28. 저는
    '22.11.21 10:04 AM (119.207.xxx.221) - 삭제된댓글

    안본거 같으면서도 다 봤어요
    친정엄마가 그랬어요
    남자집안을 반드시 보라고, 남자집안이 그냥 그러면 혼자 살라고, 30년전에요
    그래서 저는 남자아버지, 남자형제들 다봤어요
    개차반하나 있으면 평생 집안이 시끄럽다고
    울 엄마가 또 한말씀 가난한거는 괜찮대요, 돈은 벌면되니, 대신 직업은 꼭 있는남자랑 하라고
    너무 성실히 따랐어요
    공무원인 남편 만나서 빈손으로 시작해서 노후준비 끝내고 내년퇴직해요
    시집식구들 다 직업가진 평범한 사람들이랑 평생 시집살이 심하지도 모난 사람없고 무난히 살고요
    평생 시집식구들 시끄러운 사람 없었네요
    우리아들을 비롯하여 조카들 다들 그런삶을 살겁니다,
    결혼한조카들 다들 무난히 잘살고 안한애들도 보고자라고 집안이 그런데 무난히 살겠지요
    울 대단한 시어머니는 며느리들은 끔찍히 아꼈어요
    누가 며느리에게 입을 댔다간 뒤집어졌어요, 감히 우리며느리에게
    그런데 엄머니 성정이 보통분이 아니셔서 주변에서 우리가 시집살이 엄청한줄 아세요
    그 어머니 밑에서 살면 힘들겠다,,,,

  • 29. 구글
    '22.11.21 10:53 AM (220.72.xxx.229)

    착한줄 알고

  • 30. 저는
    '22.11.21 11:55 AM (125.131.xxx.137)

    결혼당시 제가 집안이 몰락해서... 자존심 안 상할만한 남자를 골랐어요.
    지방에서 그냥 저냥 산다는 집 남자였고
    학벌, 직장 다 좋았어요.
    그런데...
    역시 집안이... 사는 내내 후회와 속앓이가 있었어요.
    지방사람 특유의 지방색.. 지방에서 그냥저냥 사는 이 남자는 자기 집안에서 제일 잘난 아들이라
    오냐오냐 키워서 마누라 위하는 걸 모르더라구요.
    시아버지는 평생 무직으로 시어머니가 가장이었는데
    그 억센 기질로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결혼.. 집안 대 집안의 비지니스라는 거 절감해요.
    결혼한지 25년 되었는데도
    아직도 시댁에 가면... 내가 이런 집에 와서 살다 가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다 제 복이지요.
    그래도 동서복, 형님복은 있었어요.

    이젠 저도 60을 바라보는 나이고 내 집은 내 가풍으로 만들어놓긴 했지만..
    아들들이 시댁을 닮았는데 좀 한량스러워요.

    이 나이되고보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데 대물림..

  • 31. ..
    '22.11.21 12:4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제 조건이 좋지 않아서
    남자 만 봤어요 남자 집안 까지는 넘 볼 주제가 안돼어서

    남자만 엄~~~청 깐깐하게 따졌어요
    어줍 잖은 사람 만날꺼면 혼 자 살려구요

    제가 먼저 다가 가기 전에 남자들이 발걸음 뗄때마다 들이대서 헤프게 여지 안주고 그중이 젤 좋은 사람으로 골라 만나 주었죠

    인성 건강 능력 외모 신뢰 안정감 다 점수 매기고 주변 경쟁자가 많아 남편이 허겁지겁
    식장 잡아 식 올렸어요

    시가 시집살이 지나치기 심하기 당했어요
    ㅜㅡㅜㅋㅋㅋ 시모 입장에서는 아들이 너무
    아까운 거죠

    저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시외모 빼고는 내세울게 없어요
    잘난척 하는 자존심 밖에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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