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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용돈 주는 문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ㅇㅇㅇ 조회수 : 5,823
작성일 : 2022-11-21 01:55:44



친척 어른들이 애들한테 용돈주는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애들이 그래서 손님오면 돈 주길 기대하고 안주면 실망하고.

작년연말쯤 건나블리네랑 그 트롯남자가수가 방송출연때문에
방송국 대기실에 장윤정만났는데
장윤정이 애들한테 오만원권을 한 장씩 주더라구요.
근데 받고 고맙다고 인사하는 애들은 없고.

장윤정은 좋은 마음으로 통 크게 쏜건데 
애들은 아직 돈 개념이 없었던거고.

애들한테 돈주는건 왜 그런거죠?

IP : 217.149.xxx.8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1 2:02 AM (218.235.xxx.228)

    애들이 용돈을 좋아하니까 주죠.
    그 애들 부모는 버릇될까봐
    그리고 통제권에서 벗어난 행동을 할까봐 싫어하는거고요
    장윤정은 잘못 없음

  • 2. ...
    '22.11.21 2:08 AM (211.178.xxx.150)

    애들이 뭘 좋아하나 깊이 알고싶진않고 선물은 주고싶고 사고싶은거사라고 그러는거죠.

  • 3. ㄱㄷㅁㅈ우
    '22.11.21 2:18 AM (175.211.xxx.235)

    장윤정이 잘못한것 같지는 않구요
    다만 어느 사이엔가 모든 만남에 돈이 오가는 문화가 너무 질이 낮게 느껴져요
    어른들도 마찬가지죠 결혼한 자녀의 경우 부모쪽에서 원하기도 하고 자식쪽에서 원하기도 하고 어쨌든 모든 관계가 돈으로 점철된게 한국사회 같아요
    결혼식 돌잔치 등도 다 돈돈
    축의금 쓸어모으려고 결혼식 하고요
    명절때도 돈이 오가고...정신적인 가치는 사라지고
    니가 나 얼마주었나 오직 그것만 남았죠

  • 4.
    '22.11.21 2:18 AM (14.32.xxx.215)

    좋아요
    점점 늙어가니 마음을 표현할때 돈이 제일 쉽고 편하단 생각이 들어요
    건나블리는 너무 어리지만 중등 이후 조카나 친구애들에겐 잘 줘요
    저도 크면서 자주 받았고 그때마다 솔직히 너무 좋았거든요 ㅎㅎ

  • 5. 11
    '22.11.21 2:24 AM (106.101.xxx.233) - 삭제된댓글

    부모로서 너무 싫어요
    만원 작은돈 아닌데 아이들에게 그냥 주어지는거 난감해요
    아이들의 돈 개념 단위가 달라지네요
    또 저희는 외동 다른집은 둘이상인데 용돈 주고받는금액도 서로 신경쓰이고요
    저희는 집안 모두 아이들에게 이런 용돈 안주기로 했어요

  • 6. 11
    '22.11.21 2:26 AM (106.101.xxx.233) - 삭제된댓글

    뭔가 아이들에게 주고프면 맘스터치 기프티콘 편의점 기프티콘 만원 이하로 보내줘요

  • 7. 안 좋죠
    '22.11.21 2:32 AM (125.178.xxx.135)

    무슨 날만 되면 용돈 바라는 애들도 있을 수 있고
    주는 사람은 형편에 따라 부담되니 사람 만나는 게 싫어지잖아요.
    서민들 다수가요.

    사람 만나는 게 부담스러워지는 요인이면 안 좋죠.

  • 8.
    '22.11.21 3:03 AM (218.237.xxx.150)

    원글애들이 돈 안 주고 가면 실망한다는데
    손님이 돈 안 주고 갈수도 있다고 배우는거죠 뭐

    저는 어릴적 용돈주고 가심 좋았어요
    그걸로 과자 사먹고 장난감사고
    뭐 소소한 재미죠

    글고 미국도 친척들이 만나면 돈 쥐어주고 가던데요 뭐
    어디나 다 있는 풍습이더만요

  • 9. ...
    '22.11.21 3:05 AM (110.9.xxx.132)

    저도 어릴 때 너무 좋던데요. 솔직히 25살에도 가끔 친척들께 용돈 받았었는데 그건 거절했었어야 했는데 어려서(?) 몰랐어요.
    아이들이 그런 고마움을 그 땐 몰라도 커서는 고마움을 알 거예요
    그리고 제가 애들한테 용돈 주는 입장일 때도 그들의 부모가 싫어하는 사람 단 한 사람도 못 봤어요. 자기 자식 잘 챙겨준다고 다 좋아하던데요. 애들도 좋고 그걸 지켜보는 부모들도 흐뭇하고. 좋은 풍습 같은데요

  • 10.
    '22.11.21 3:05 AM (109.147.xxx.232)

    부담되지 않나요? 만날 때마다 애들 용돈까지 주면 밥먹고 뭐하고 한 번 만나는데 몇 십만원은 깨질 것 같아요. 그냥 설날애만 챙겨주는게 나을듯해요.

  • 11. ...
    '22.11.21 3:09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전 좋다고 생각해요. 전 어릴때 엄청양가 어른들한테 많이 받고 컸는데...
    그것도 나중에 되니까 다 추억이고 고모나 이모 삼촌들한테 뭐 받았다는거 기억도 나고 어릴적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조카들한테 용돈 주는거 전 별로 부담안되고 맨날 주는것도 아닌데 이런류의 생각은 해본적은 없는데요 ..저희 친척어른들도 그런류의 생각을 안하셨으니 저만날때마다 주셨을테구요..

  • 12. ...
    '22.11.21 3:11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전 좋다고 생각해요. 전 어릴때 엄청양가 어른들한테 많이 받고 컸는데...
    그것도 나중에 되니까 다 추억이고 고모나 이모 삼촌들한테 뭐 받았다는거 기억도 나고 어릴적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조카들한테 용돈 주는거 전 별로 부담안되고 맨날 주는것도 아닌데 이런류의 생각은 해본적은 없는데요 ..저희 친척어른들도 그런류의 생각을 안하셨으니 저만날때마다 주셨을테구요..
    장윤정 입장에서는 잘못한거 없죠.. 일반인들도 조카가 아니라 친구 아이들 만나면 용돈 한번씩 주잖아요. 선물주는거 보다는 오히려 그게 더 편안하구요.. 뭐 골라줄 필요도 없이 용돈으로 주는게..

  • 13. 학생 때나
    '22.11.21 3:14 AM (211.206.xxx.180)

    받죠.
    친척분들 성공해서 챙겨주시는 거 너무 멋있었어요.
    감사한 마음이고 여유있어 보여 좋은데요.

  • 14. ...
    '22.11.21 3:17 AM (222.236.xxx.19)

    전 좋다고 생각해요. 전 어릴때 엄청양가 어른들한테 많이 받고 컸는데...
    그것도 나중에 되니까 다 추억이고 고모나 이모 삼촌들한테 뭐 받았다는거 기억도 나고 어릴적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조카들한테 용돈 주는거 전 별로 부담안되고 맨날 주는것도 아닌데 이런류의 생각은 해본적은 없는데요 ..저희 친척어른들도 그런류의 생각을 안하셨으니 저만날때마다 주셨을테구요..
    장윤정 입장에서는 잘못한거 없죠.. 일반인들도 조카가 아니라 친구 아이들 만나면 용돈 한번씩 주잖아요. 선물주는거 보다는 오히려 그게 더 편안하구요.. 뭐 골라줄 필요도 없이 용돈으로 주는게..저도 아버지나 엄마 친구들한테도 많이 받긴 했네요.. 친척들 어른들 뿐만 아니라..

  • 15. ㅇㅇ
    '22.11.21 3:54 AM (223.39.xxx.101)

    전 좋다는 생각은 안하는데
    그게 편해서 돈으로 줘요
    평소에 신경 쓰는거보다 명절에 돈으로 주는게 품이 덜 든다고해야하나... 편해서요
    정 없는거 맞고, 삭막한거 맞는데
    편하네요

  • 16. 저는
    '22.11.21 5:08 AM (223.62.xxx.40)

    친척들이 부유하고 손이 큰 편이라 꽤 받고 자랐어요. 자주 받은 건 아니고
    명절이나 할머니 생신, 크리스마스 때.
    십대가 되면서 저희집만 몰락해서 힘들었는데
    엄마는 가정 형편도 형편이지만… 아이도 돈이 필요하다는 걸 아예 생각 안 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일 년에 몇 번 없는 그런 날에 받은 용돈을
    일 년 동안 아끼고 아끼고… 피처럼 아껴서 썼어요. 솔직히 그 돈 없었으면 정말 더 거지같은 기분이았을 거예요.
    학교에서 매점 한 번 마음놓고 갈 천 원이 주머니에 없는 상황.

    그나마 그 용돈이 있어서 버텼어요.

    자라고 보니 우리 엄마는 그 집 애들에게 돈 안 줬겠구나 생각도 들고
    시끄럽고 말 많고 탈 많던 이모, 삼촌들… 그래도 고맙다 생각도 들어요. 대입 때도 상품권이며 용돈 챙겨 주시고 그걸로 가방이랑 구두도 사고 그랬었는데.

    뭐 저는 좀 특수한 경우겠지만
    엄마와 상관없는 자기 주머니에 생기는 돈이 있는 거, 아이들에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모으기도 하고 쓰기도 하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 17. 그냥
    '22.11.21 5:29 AM (74.75.xxx.126)

    줄수 있으면 주는 게 정스럽지 않나요. 사실은 집에 초대해준 그 집 엄마아빠 보고 주는 거잖아요.
    저는 친가 외가 모두 용돈 주는 문화가 너무 자연스럽고 액수도 크고 해서 어렸을 때 만든 통장 아직도 제 메인 통장으로 쓰고 있어요. 제 아이도 태어나자마자 만들어 준 통장에 용돈 받는 거 꼬박꼬박 모아줬더니 지금 액수가 대단해요 이제 12살인데요.

  • 18. 주고싶은마음
    '22.11.21 5:34 AM (112.152.xxx.66)

    친구 아이들 만나면 용돈이 주고 싶어요
    그냥 마음이구요

    받는입장에선 부담스러운가 보더라구요ㅠ
    꼭 다음에 친구가 밥을 사요

  • 19. 오랜만에
    '22.11.21 5:55 AM (113.199.xxx.130)

    보는거면 반가워서 용돈하라고 주죠
    그런데 많이 못줘서 미안하다며 주는 사람있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고요

    용돈이 얼마든간에 미안할게 뭔지....

    줘버릇하면 바라는 애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 20. ,,
    '22.11.21 6:11 AM (68.1.xxx.86)

    친척들에게 많이 받고 큰 사람들은 어른으로서 되갚아야죠.
    그 친척들이 잘 산다고 입 닦으면 그게 욕 먹는 짓이고요.

  • 21.
    '22.11.21 6:37 AM (223.38.xxx.86)

    돈 주면 좋죠
    그거 모아서 엄마가 안 사 주고 꼭 사고 싶은거 사고
    애들도 자기만의 돈이 있어서 엄마통제서 가끔 벗어나야 살죠
    누가 돈 주면 저는 좋겠네요
    내가 사 주기 부담 되거나 그런거 모아서 사라하게

  • 22. 저도
    '22.11.21 6:43 AM (108.172.xxx.149)

    좋아요
    한국식 정이죠
    애들도 자기 돈 생기니 뿌듯하고요

  • 23. 저도
    '22.11.21 6:48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좋다고 생각돼요.
    저희 애들 어릴땐 버릇 나쁘게 든다고 누가 돈 주면 싫었는데, 그게 매일 있는일도 아니고 아이들 소소한 기쁨인걸 몰랐네요.
    그래서 어쩌다 조카들 보면 용돈줘요.

  • 24. 오촌
    '22.11.21 6:58 AM (202.166.xxx.154) - 삭제된댓글

    삼촌 이모로서 줄수 있는데 오촌 조카들도 챙기나요? 자주 안보고 태어나서 한 번 봤는데 이번에 제대하고 제가 사는 지방을 온더고 해요

  • 25. 애들은
    '22.11.21 8:21 A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돈주는 사람이 제일 멋지답니다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가끔인데 버릇들 일이 뭐있어요
    그런 소소한 낙이라도 있어야죠

  • 26. ㅇㅇ
    '22.11.21 8:37 AM (110.8.xxx.17)

    부모 입장에서 내애에게 용돈 주는게 싫은거는
    애가 부모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때문이겠죠
    돈 받은 족족 부모에게 주면 상관없는데
    그걸 애가 쓰려고 하니까
    애들도 보너스 필요해요

  • 27. 저도
    '22.11.21 9:12 AM (124.57.xxx.214)

    돈 귀한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돈준 거 후회해요.
    돈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줘야죠.

  • 28. ㅎㅎㅎ
    '22.11.21 9:33 AM (211.234.xxx.144)

    저는 애들 용돈 아예 안 주는데
    친척들 할아버지 할머니 애들한테 용돈 너무 많이 줘 가지고 관 리하기 힘들긴 합니다.
    생신이나 명절 때 얼굴만 봐도 몇 십만 원은 금방.
    백만원 단위 금방 모아지니 바로 바로 은행으로 보내고 몇 십만원 정도는 집에 상 비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개인 금고에서 이만원 삼만원 씩 장부 쓰고 꺼내 가는데 그것도 정말 어쩌다 한 번이에요
    그래도 돈 귀한 줄 알고 아껴 써요. 1000원 도 아깝게 생각하더라구요 돈 많이 받는다고 무조건 다 해프게 사용하는 거 아니에요.

  • 29. 근데
    '22.11.21 10:43 AM (121.137.xxx.231)

    액수의 범위가 너무 커져서 부담인 것 같아요
    옛날에는 천원 이천원도 감사했는데
    지금은 현금 가치도 떨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기본 몇만원이 되는게 더 가치를 떨어뜨리는 거 같고요
    용돈 단위가 몇만원 이상이니
    만원짜리 한장 내밀면 웬지 주면서도 미안한 상황이 되는?
    애들은 어떻고요
    만원은 돈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많더라고요

    용돈 주는게 나쁜 건 아니지만
    애들이 돈의 가치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건 잘못인 거 같아요.

  • 30. ..
    '22.11.21 11:29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어른도 돈 좋아하듯이 애들도 용돈 생기면 좋아해서 줘요 소소한 정으로
    보통 보모가 용돈 많이주는 집은 외부에서 주는돈 별로 민감하지 않는데
    용돈적게주고 아이기준에 부족한데 것도 아껴쓰라하고 외부 친척이나 할머니나 누가 주눈돈도 없는경우 애입장에선 소소한 낙?도 없은거..돈안주는 부모때문 같아요 그런 기분들게 하는

  • 31. .....
    '22.11.21 2:02 PM (221.162.xxx.160)

    전 용돈주는 문화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집집마다 가정교육이라는게 있고, 그 가정교육엔 돈 씀씀이도 포함되잖아요.
    용돈주면서 돈 사용하는거 관리하는데....
    툭툭... 제가 관리 못하는 변수가 생기면 난감해요.

    그렇게 받은 용돈 요긴하게 쓰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저같은 경우는 주변에서 용돈을 받으면 통장에 저금해서 성인이 되면 사용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저 모르게 받는 돈은 나중엔 이야길 안하더라구요.
    배달음식을 시키거나 저한테 이야기 못하는 유흥에 돈을 쓰니...
    몰래 용돈주는(특히 저희 친정엄마) 사람 정말 싫어요...

  • 32. 전 싫어요
    '22.11.21 6:41 PM (121.162.xxx.174)

    이번에 주면 다음에도 줘야지
    어린 마음에 기대? 하게 만들고
    그 보다
    받으면 갚아야해서 계속 신경 씌여요
    그냥 주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그 주고받음 아래 깔리는 계산이 싫달까
    차라리 안받고 주라면 그건 할 수 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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