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벌집 아역배우 필구(김강훈)
와 이성민과 독대장면은
진짜 소름까지 돋네요
몰입력 긴장감
대체불가 배우고
드라마를 너무 잘살리네요
어릴때 연기를 배운적도 없다는데
연기신이에요
1. ...
'22.11.20 4:18 PM (106.101.xxx.191)키는 훌쩍 컸는데, 얼굴은 아직 동백이때 그대로 귀염귀염
연기 참 잘해요2. 송중기를
'22.11.20 4:18 PM (218.38.xxx.12)연기하는 느낌 받으셨나요??
3. …
'22.11.20 4:20 P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송중기 말투 행동 등을 엄청 연구해서 녹아내는 같아 깜놀했네요. 트위터에서는 송중기를 집어삼켰다고 난리였죠
4. 원글
'22.11.20 4:20 P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송중기가 못한다는게 아니고
어린데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거죠5. ....
'22.11.20 4:20 PM (221.159.xxx.62)오 윗님 진짜 송중기를 연기하는 느낌이었어요.
6. 네
'22.11.20 4:20 PM (223.62.xxx.225)말 끝에 입을 벌리면서 맺는 그 어투를 그대로 흉내내네요
약간 느물도7. ㅇㅇ
'22.11.20 4:21 PM (124.53.xxx.166)진짜 강훈이 예전 엄마보고 울때 저두 같이 울었어요ㅜㅜ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이성민과 연기할때도 소름8. 원글
'22.11.20 4:21 PM (125.186.xxx.133)오~~그것까지 캐치하지 못했어요
9. ..
'22.11.20 4:23 PM (175.119.xxx.68)오만관 편견때 진짜 귀여웠는데
많이 컸어요10. 필구
'22.11.20 4:25 PM (123.199.xxx.114)연기잘해서 놀랬어요.
어릴때도 잘한거네요.11. 강훈
'22.11.20 4:29 PM (218.148.xxx.207)강훈이 애기때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에서 송지효, 이선균 아들로 나왔는데 정말 귀여운 애기였어요. 넘 예뻐서 기억에 오래 남네요. 잘 성장해가서 뿌듯해요.
12. 연기
'22.11.20 4:31 PM (211.218.xxx.160)미스터선샤인에서도 이병헌 아역으로 나오지 않았나요.
연기 정말 찰떡같이 잘해요.
인물도 좋고
대성할거 같아요13. Dhj
'22.11.20 4:31 P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약간 삼성가 느낌이 나서 좀 그렇지만 송중기 어투나 눈빛 말할 때 억양까지 완벽할 정도로 빙의되서 연기를 하는 게 너무 놀랐어요
아주 대단한 배우네요14. 흐뭇
'22.11.20 4:39 PM (14.42.xxx.20)보고있으니 엄마 미소 띄게 돼요. 연기 너무 잘하고 송중기 연기하는거 저도 느꼈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자로 잘 자라주렴.
15. ㄱㅊㄱ
'22.11.20 4:39 PM (58.230.xxx.177)그 까불거리는 말투할때 송중기랑 닮아서 연기잘한다고 생각했어요
말투도 아이말투 40대송중기말투할때 다 다르고
연기 너무 잘하던데요
할아버지랑 붙는 씬들 좋던데
어른이 되었어요16. 2009
'22.11.20 4:41 PM (1.235.xxx.28)2009년 생이면 지금 중학교 1학년인가요?
17. ...
'22.11.20 4:42 P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동백꽃에서 필구 눈물연기할때
너무 잘해서 같이 눈물 나오게 하더니
너무 컸더라구요.
이번엔 또 똘똘한 송중기 어렸을때 모습 저랬겠다 싶게 말투를 송중기처럼 아주 비슷하게 구사하더라구요.
잘 컸음 좋겠어요.
전에 그냥 인터뷰할때는 또 어찌나 천진난만한 초등생 같던지 너무 귀여웠어요. 옆집 사는 애같은 귀여운 느낌.ㅎㅎ18. ㅇㅇ
'22.11.20 4:54 PM (125.176.xxx.65)상자가 을매나 떨리든지
그 떨림에 조선 최고 추노꾼이 처음으로 놓친 노비
유진초이
재벌집 드라마 궁금해지네요19. 입매가
'22.11.20 4:56 PM (118.235.xxx.97)입매를 송중기랑 똑같이 하는데 진짜 놀랬어요
20. 아! 그게
'22.11.20 5:13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송중기따라한 연기예요?
전 그부분이 너무 어색해서 연기를 너무 잘해보이려고 저러나? 너무 능글맞은데? 했는데 ㅋ
키만 크고 몸은 크더만요 ㅎ21. 아! 그게
'22.11.20 5:14 PM (223.62.xxx.235)송중기따라한 연기예요?
전 그부분이 너무 어색해서 연기를 너무 잘해보이려고 저러나? 너무 능글맞은데? 했는데 ㅋ
키만 크고 얼굴은 그대로더만요22. 글쎄요
'22.11.20 6:06 PM (58.78.xxx.230)전 너무 자주 나와서 또 쟤야 하면서 봤네요
미스터 선샤인 아역부터 동백이.. 등등등
웬만한 드라마에는 늘 주인공 아역으로 출연한것 같아요
연기를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지겨워요
발음도 좀 안좋은 것 같고23. ㅡㅡ
'22.11.20 6:24 PM (114.203.xxx.133)정말 연기 천재 같아요
송중기를 그대로 녹여냈네요!
게다가 이성민 투 샷으로 잡아도 전혀 안밀리는 긴장감까지..
이제 안 나오는 게 아쉬워요.24. ??
'22.11.20 6:28 PM (110.70.xxx.242)잘하는데요
자주나왔나요??
오랫만에나오는거같은데
요즘 형사록 다보고
이상민 씨 연기가물이올랐네
하면서 봤네요
아역도 잘하고요
그옆에 형으로 나오는분도
연기잘하던데요25. 에휴
'22.11.20 8:02 PM (211.218.xxx.160)글쎄요님은
누가 아무리 잘해도 잘해보이지 않죠?
연기를 너무 잘하니 자꾸 부르는거고
볼때마다 귀엽고
발음도 아이발음 그대로지 무슨 성인 발음 하랴요??26. 동백꽃 필무렵
'22.11.20 8:11 PM (61.82.xxx.228)필구할때는 오동통하더니 키도 키고 더 잘생겨졌네요. 필구.
콧날도 날렵해진게
성인되면 한인물하겠어요27. 키가
'22.11.20 8:24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많이 컸어요.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랐네요28. 글쎄요
'22.11.20 8:36 PM (58.78.xxx.230)지겨워해서 미안하네요 거참
다들 느낌 말하길래 저도 그냥 느낌 말한건데 안되나요
본인이나 부모되세요? 왜 부르르?29. ..
'22.11.21 1:40 AM (58.236.xxx.52)너무 억지스러워서..
아이가 싫은건 아니고, 뭔가 불편해요.
아이가 말하자 마자, tv에서 결과나오는 것도.
독대나 협상도 어린아이랑 뭐하자는건지..
주인공이니 자연스레, 배경을 만들어내는거지만
억지다 억지스럽다 라는 느낌은 피할수 없네요.
어른은 어른답고, 아이는 아이다워야 하는데.
어른도 아이도 답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