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들어서 외국에 산다면

조회수 : 3,842
작성일 : 2022-11-20 12:50:19
나이 들어서 외국 어느 한 나라에 살 수 있다면
어디가 좋으세요?
저는 스페인에서 살고 싶어요
날씨도 기분 좋은 날씨들에 음식도 맛있고
그곳의 정서가 마음에 들어서요
자라옷도 수시로 구경하고
마요르카도 자주 가고 신날 것 같아요ㅋ
IP : 223.38.xxx.8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든건
    '22.11.20 12:53 PM (174.29.xxx.108)

    말이죠.
    영어가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없어도 미국, 캐나다, 한국외엔 다른 나라에서 살려고 생각하면 아이고 영어 이만큼 하느라고 힘들었던 시간 생각하면 엄두가 안나요.영어야 어릴때 유학와 20년넘게 밥먹고살려고 일하다보니 배운거지만 스페인어나 이태리어 프랑스어를 새로 배울 생각하면 늙었는지 머리부터 아파요.

  • 2. 한국사람
    '22.11.20 12:54 PM (202.166.xxx.154)

    한국 살면서 제주도 몇번이나 갈까요? 마요르카 말고도 좋은 섬도 많으니 그리 자주 안 갈것 같아요.
    저도 스페인에 1년간 살면서 스페인어 배우고 싶어요.

    전에 몇달 배울때 넘 재밌었는데 다 잊어버렸어요

  • 3. 물가저렴한
    '22.11.20 12:56 PM (175.208.xxx.235)

    전 물가 저렴한 태국이요.
    음식도 같은 아시아라 입맛에 맞고, 해산물도 풍부하고요
    바닷가 푸켓도 좋고 시원한 치앙마이도 좋고요.
    서울에서 왔다갔다 하기 멀지 않고요.

  • 4. 동글이
    '22.11.20 12:56 PM (106.101.xxx.190)

    나이 들어서 외국 사는거 계속 살지 않는 이상 쉽지 않아요. 그냥 여행이나 다니는 거죠. 늙으면 자라도 안가게 됨

  • 5. 나쁘지 않죠
    '22.11.20 12:57 PM (223.38.xxx.253)

    요즘 의료진 부족으로 지방정부 따라 시끄럽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의료제도까지 나쁘지 않으니..
    비타민 디 충분히 확보되고 음식도 소금만 줄이면 건강식이고..
    사람들 다정하고, 남녀노소 구분없이 잘 어울리고..
    생활 스페인어 정도 배우는건 노력 조금만 하면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고요.

  • 6. ..
    '22.11.20 1:00 PM (68.1.xxx.86)

    태국이 마약이 넘쳐나서 이젠 좀 꺼려져요. 더운 지역은 짧게 여행으로는 괜찮지만 굳이 싶네요.

  • 7. ....
    '22.11.20 1:02 PM (222.236.xxx.19)

    전 나이들어서 외국에서는 안살것 같아요.. 가끔 여행은 가더라두요..
    아무리 그나라가 좋더라도 거기에서는 외국인인데 외국인이 살기 좋은나라가 있을까요..
    그나라에서 평생을 살아와서 그나라가 이미적응이 된 사람들이라면 몰라두요

  • 8. 사는건
    '22.11.20 1:03 PM (59.6.xxx.68)

    여행과 다르죠
    지금은 한국에 생활기반이 있고 터전이라 외국에서 지내는게 좋아보이지만 외국에서 ‘산다는 것’은 완전 다른 얘기예요

  • 9. 그게
    '22.11.20 1:05 PM (174.29.xxx.108)

    미국시민으로 산지 26년
    한국에 산게 25년.
    이러니 한국도 외국이죠.
    오래 머물고 싶긴해요.한국에 한 4~5개월, 미국에 한 6~7개월.
    하지만 한국조차도 완전히 이주하고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 10.
    '22.11.20 1:09 PM (223.38.xxx.16)

    사는 것과 여행은 다른 게 맞아요.
    유럽에 살며 여행을 많이 다녀서 여러 도시들이 좋았지만
    살고 싶은 정서가 느껴지는 곳은 스페인이었어요.
    마요르카도 여름 휴가 때 마다 가고 젊음의 낭만이 넘치는
    곳이라 나이들면 달라질 수는 있지만 추억이 많아서 기억에 남네요.
    나이들면 익숙함을 찾게 되니 자기 나라가 최고겠죠.
    그래도 내가 원하는 곳에 살아보는 것도 하나의 이루고 싶은 목표가 될 것 같네요.

  • 11. ..
    '22.11.20 1:14 PM (175.223.xxx.152)

    하와이에서 살고 싶어요

  • 12. ㅁㅁ
    '22.11.20 1:1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스페인 남부 시골에서 1년 반 살았어요
    인종차별은 어느 나라에서 있지만...대도시에서는 법으로 막아주는것이.있어요
    그런데 시골은 하아..정말... 이미그레이션 부터 인종차별 최악

    똑같은 상황에서 빨간색 패스포트 일본은 아무 문제 없는데 초록색 내 패스포트는 이동할때 개.지.랄....

  • 13. ..
    '22.11.20 1:19 PM (14.35.xxx.184)

    유럽 도시들 한달 살이 정도는 해보고 싶지만 외국에 정착해서 사는 건 나이들어선 별로다 싶어요. 저도 외국에서 십몇년 살았지만, 이방인으로서 사는 묘한 이질감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는 건 아니라서.

    외국에서 집도 사고 팔아봤지만, 공무원들의 일처리 방식과 복잡한 세무 관련 업무를 젊어선 가능해도 나이들어서 다시 하라면 어이구야 소리가 절로 나올 것 같아서 용기가 없네요. ㅎㅎ

  • 14. 여기선
    '22.11.20 1:21 PM (219.255.xxx.79)

    욕하겠지만 일본이요
    노인들 살기 최적화된것 같아요
    젊어선 살고싶은것 많지만 늙으면 초고령국가가 돼야 나랑 템포가 맞아요 ㅜ

  • 15.
    '22.11.20 1:22 PM (223.38.xxx.108)

    일본이랑 스페인이랑 비교하다니..
    몰라도 너무 모르신다..

  • 16. ..
    '22.11.20 1:23 PM (211.178.xxx.164)

    돈많으면 미국..

  • 17. 엥?????
    '22.11.20 1:2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제가 글을 애매하게 썼나요????

    일이 있어 공항 나가고 올때... 일본인은 아무 문제 없는데 한국인인 저는 갈때 마다 태클 걸었다는 이야기압니다


    똑같은 회사 똑같은 비자 가지고 있는데.....
    일본은 오..예스 이고 저는 사우냐 노쓰냐... 싸우스와 노쓰를 구분 못하겠어.. 이런 개.지.랄. 농담아나 하고.. 갈때 마다 태클을 걸어요

  • 18. ...
    '22.11.20 1:31 PM (221.140.xxx.205)

    겨울마다 따뜻한 나라에서 지내다 오고 싶어요
    태국 스페인 다 좋아요
    우리나라 겨울은 너무 추워요

  • 19. ㄴㄴ
    '22.11.20 1:32 PM (106.102.xxx.99)

    40대 초반이고, 강남에 대출 없이 자가 아파트 하나 있는 중산층 정도에요
    제 경제수준에선 어르신카드 발급되는 나이 정도부턴 맘 편하게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개인적으론 한식요리 대가이신 장선용 선생님 정도면요. 해외에서 계속 노후 보내셔도 굉장히 만족스러우실거 같긴 해요
    남편분이 반도체회사 회장님 이셨던 자수성가형 큰 부자 이시고요
    자녀분들도 미국 조기유학 해서 명문대 나와 미국에서 잘 자리 잡았잖아요
    가족 흩어지지 않고 다같이 모여 샌프란시스코에서 여유롭고 풍족하게 사시는거 보니 좋아 보여요

  • 20. ..
    '22.11.20 1:34 PM (58.123.xxx.102)

    싱가폴이요..다만 여건상 캐나다에 살 확률이 높네요.

  • 21.
    '22.11.20 1:47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캐나다 미국이랑도 가깝고 자연경관하며 살기 좋단 말 많이 들었는데 눈 많이 오고 추운 거 하나 걸리네요

  • 22. ㅡㅡ
    '22.11.20 1:51 PM (114.203.xxx.133)

    저는 이태리요.
    이태리어 배워서 꼭 실천할 거예요.
    이태리에서 기차 타고 전국 성당 순례..생각만 해도 설렙니다.

  • 23. 저도
    '22.11.20 6:23 PM (112.150.xxx.87)

    싱가폴.
    추위 많이 타고 도시 좋아하는 저에게 딱.

  • 24. 유럽교민
    '22.11.21 12:08 AM (217.230.xxx.170)

    나이 든거에 대한 로망이 있으신가봐요..
    저도 나이들면 세계여행도 하고 신나게 살아야겠다
    했는데 실제로 나이들어가면서 보니 만사가
    다 귀찮아졌어요.. 어디 나가는것도 일..
    아직은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나중에
    할머니 되면 마음이 달라질거 같아요

    근데 스페인 가서 몇년 사는건 추천합니다.
    미요르카 너무 좋아요...
    자주 가는 섬인데
    저도 거기서 한 2년쯤 살고 싶네요.
    은퇴는 언제나 하려나...

  • 25. 공감
    '22.11.21 1:10 PM (59.15.xxx.173)

    저도 스페인이요. 내륙은 말고 해안가 쪽으로 ㅋㅋㅋㅋ
    일단 날씨 온화하고 물가 적당하고 음식이 맛있어야 합니다.
    스페인 이태리 둘 다 좋은데 살기엔 스페인이 좀 나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537 스페이스x 상장앞두고 우주테크상승 미국 12:51:18 57
1809536 주식 현대오토에버요 호야꽃이좋아.. 12:50:42 66
1809535 고소영은 이런 콘텐츠하면 너무 잘될텐데요 1 77 12:50:10 110
1809534 드라마 허수아비 보며 이해 안 된점 드라마 12:48:54 75
1809533 치과 영호는 신기하네요 가을 12:44:42 213
1809532 허리방사통 치료ㅡ 종아리,발목 1 치료의문 12:43:54 64
1809531 노욕은 추하고 무섭네요 4 ........ 12:41:15 665
1809530 김남주 유튜브 반응이 그리안좋앗나요 1 ㅇㅇ 12:41:00 290
1809529 올리브오일 레몬즙과 먹는 방법좀. 5 ㅓㅏ 12:35:29 132
1809528 질염에 먹는 약도 처방하나요.. 5 궁금 12:32:27 232
1809527 김용남후보와 조국후보의 양자토론때 꼭 하시라 14 강추 12:28:53 239
1809526 집평수 늘려가도 살림 못하는 사람은 3 123 12:28:37 471
1809525 흑백요리사 시즌3 하필 팀대결이네요 2 어찌 12:27:33 378
1809524 집안일 잘하다가 너무 하기 싫을때 1 해야할거 12:22:45 287
1809523 사람 떨어지는데 보고도 ‘휙’…한동훈 반응 논란 3 어휴 12:21:46 608
1809522 이혼 후 삶이 편한건.. 3 12:21:03 809
1809521 도대체 달걀 값은 왜 계속 고공행진이죠 13 아니 12:18:11 695
1809520 친정 시집 둘다 연 끊고 사는 집들은... 9 근데... 12:18:10 661
1809519 양도소득세 신고 문의드립니다. 2 ... 12:13:16 235
1809518 구교환 구영탄 닮았어요 2 ..... 12:11:39 335
1809517 이혼숙려에 알콜중독여자 8 근데 12:10:04 979
1809516 모자무싸에 대한 글 9 12:04:53 730
1809515 주식 사팔사팔하다가 하이닉스 오늘 들어갔어요 2 주식 12:00:29 1,658
1809514 여행을 간다. 만다 10 11:59:16 688
1809513 양도세 중과 후 서울 아파트 매물 급감했다고... 13 서울 11:56:48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