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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가진분들 부러워요ㅜㅜ

조회수 : 16,333
작성일 : 2022-11-19 17:11:24
5살 아들엄마인데 주말 문화센터 수업 들어요
앞교실 여아들 핑크핑크한 발레복입고 머리에 리본핀 꽂고 총총 걸어가는데 얼마나 이쁘고 부러운지…
특히 아빠들은 입이 귀에 걸려서 딸래미 아우터들고 문앞에 머슴처럼 서있어요
그 옆에 우리 아들 포함 다른 아들들 크아악 공룡소리 내며 우르르 뛰어가고 엄마들은 추격하느라 정신없네요ㅜㅜㅋㅋ
키우면서 너무 고생한데다 아들둘맘 될까봐 둘째생각은 접었는데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정말 둘째 도전하고 싶을정도로 부러워요
IP : 223.33.xxx.82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19 5:13 PM (125.176.xxx.65)

    내 일 아니라고 도전해봐라 할 순 없고
    저도 아들 딸 맘이라
    아들도 키우는 맛이 또 있어요
    초중고 거치면 여학생들의 감정싸움에 엄마까지 힘들기도 하고

  • 2.
    '22.11.19 5:16 PM (223.38.xxx.212)

    자녀는 부모 만족을 위해 낳는거 맞는거 같아요.
    성별이 어쩔수 없는건데.
    요즘 허가 받은 국가에서는 수정란 성별 감별해서 임신도 가는하다고 하더군요

  • 3. 딸아들
    '22.11.19 5:17 PM (211.245.xxx.178)

    다 각각의 매력이 있고 재미가 있어요.
    있는 아들 키우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없는 딸 부러워만 말고..
    남의 떡이 커보이기는 하지요? ㅎㅎ

  • 4. 아들 낳아도
    '22.11.19 5:18 PM (123.199.xxx.114)

    딸같은 아이가 있어요.
    아들딸 다 낳았는데 다 힘들어서. . .

  • 5. 에고
    '22.11.19 5:19 PM (121.121.xxx.42)

    아들같은 딸키운 저는 반정도는 이해할만 하네요.
    뭐 설명할라치면 벌써 거기달려가 기어오르고 있었네요.ㅠㅠ
    체육과 들어갔어유

  • 6. ...
    '22.11.19 5:19 PM (221.140.xxx.205)

    아들도 넘 귀여워요
    단순한게 매력~

  • 7. ....
    '22.11.19 5:20 PM (218.39.xxx.233)

    저는 손도 곰손이고 꾸며주는 재주도 없어서 ( 제 머리도 못함. 머리땋기 불가..) 아들인게 진짜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 8.
    '22.11.19 5:24 PM (223.33.xxx.130)

    아들키우는 재미(?)는 충분한 거 같아요ㅜㅜㅋㅋ
    날아와서 안길 때 미리 준비자세 안하면 진짜 헉소리 나는데 여아들 쪼르르 달려와 찰싹 감길때 너무 귀여워요
    친구 딸래미 안았는데 말랑말랑하고 가볍고 우리 아들 아기때랑 느낌이 엄청 다르더라구요

  • 9. ㅁㅁ
    '22.11.19 5:26 PM (183.96.xxx.173)

    다 키웠어도 딸은 참
    자면 잔다고 들여다보고
    깨면 깻다고 손잡아보라고 내밀어주고

    근무중 밥사먹다가 맘에들면 엄마취향에도 맞을거같다고
    퇴근길에 다들고 오고

  • 10. ㅇㅇ
    '22.11.19 5:27 PM (121.190.xxx.178)

    저 포함해서 첫째가 딸이면 동생이 있고 첫째가 아들이면 외동이더라구요
    저도 큰애 딸 조용조용 키우다 둘째 별고민없이 낳았는데 아들,,, 뼈부터 단단하기가 달라서 분만할때도 더아프고 키우면서도 달려와 부딪히고 사춘기때는 더더 힘들게 하더군요
    아이의 성향이겠지만 남녀의 차이도 분명 있는거같아요

  • 11. ..
    '22.11.19 5:28 PM (223.38.xxx.17)

    여자강아지 입양하셔서 털도 예쁘게 밀고;;

  • 12. ....
    '22.11.19 5:32 PM (210.220.xxx.161)

    근데 울조카같은 딸래미면....ㅋ
    그냥 상머스마에요 성향이나 성격차도 클것같아요

  • 13. 크허
    '22.11.19 5:43 PM (220.123.xxx.66)

    수정란 감별 임신이라니...

    그렇다면 아들이 사라질 수도 있을 듯..

    대를 잇는 다는 개념자체가 사라진 이 마당에

  • 14. ...
    '22.11.19 5:43 PM (211.51.xxx.77)

    다 키웠어도 딸은 참
    자면 잔다고 들여다보고
    깨면 깻다고 손잡아보라고 내밀어주고

    근무중 밥사먹다가 맘에들면 엄마취향에도 맞을거같다고
    퇴근길에 다들고 오고
    ...

    부럽습니다..ㅠㅠ
    -딸맘-

  • 15. 둘중
    '22.11.19 5:44 PM (210.123.xxx.167)

    하나만 택한다면
    키워보니 아들이 낫네요ㅠㅠ
    둘다 대학생인데
    딸은 매사 툴툴 말도안하고 돈도 많이쓰고 엄마랑 놀아주지도 않고ㅠㅠ 그래요

  • 16. 울딸 4살때
    '22.11.19 5:53 PM (112.152.xxx.66)

    발레학원 보냈는데
    6개월후 학원 방문해보니
    배뽈록 핑크 발레복ㆍ토슈즈신고
    세상에~~~다리찢기 선보이더라구요
    워낙 애가 산만해서 다른동작은
    못보고 다리찢기만 봤어요ㅠㅠ

    지금 대학생인데
    충격적으로 뽈록한배와 짧은 다리찢기 잊혀지지가
    않아요

  • 17.
    '22.11.19 5:56 PM (106.101.xxx.95)

    아들 맘은 육체적으로 힘들고 딸 맘은 정신적으로
    피곤타네요 ㅎㅎ 살뜰하고 세심하고 예쁜만큼
    유치원생인데 벌써부터 자기들끼리 밀당하고
    세력 가르고 삐지는거는 피곤해요

  • 18. ㅎㅎ
    '22.11.19 6:03 PM (1.245.xxx.23)

    딸이고 아들이고 다 상관이 없어요.. 그냥 아이나름입니다.. 딸이라도 발레복 불편하다고 입히면 난리나는 딸도 있고 아들이라도 크아악 공룡이다!! 안하는 아들도 있어요. ^^;;
    저도 여자애기들 발레복+배뽈록에 심쿵하는 사람인데요, 남자애들은 또 까만색 검도복 입혀놓은거 보면 얼마나 멋지고 귀엽게요~~ 그것도 심쿵해요^^ 딸맘도 아들맘 부러울때가 있을 거예요!! 전 둘다 있지만요... (죄송ㅎ)

  • 19. dlf
    '22.11.19 6:08 PM (180.69.xxx.74)

    우린 아들같은 무심한 딸이라 ㅎㅎ

  • 20. ..
    '22.11.19 6:13 PM (223.33.xxx.47)

    공룡소리 안내는 조용한 아들 키워요

  • 21.
    '22.11.19 6:14 PM (125.176.xxx.8)

    저아는 사람 두분다 손녀가 쌍둥이 딸이라고 좋아하더라고요. 쌍둥이에 아들이였으면 어쩔뻔했냐고.
    우리며느리도 첫째가 아들인데 둘째가 딸이면 더 낳지만
    아들일까봐 하나만 낳겠다고 하네요.
    손자가 시크하고 무심한게 얼마나 예쁜지 ~

  • 22. ..
    '22.11.19 6:14 PM (112.212.xxx.80)

    저도 딸 아들맘 인데요
    아이들이 20살 넘으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딸 한명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 ㅎㅎ

  • 23. ㄴㄷ
    '22.11.19 6:17 PM (211.112.xxx.173)

    핑크발레복 딸들만 키웠는데 공룡흉내내며 크아악 하며 내달리는
    귀여운 아들도 키워보고 싶네요. 너무 귀여워요.

  • 24. ..
    '22.11.19 6:18 PM (117.20.xxx.173)

    요즘 엄마들은 초음파로 성별 볼때 아들이라고하면
    누운채로 눈물 또르르 흘린대요... 싫어서...

  • 25. 리메이크
    '22.11.19 6:27 PM (125.183.xxx.243)

    그 옆에 우리 아들 포함 다른 아들들 크아악 공룡소리 내며 우르르 뛰어가고 엄마들은 추격하느라 정신없네요ㅜㅜㅋㅋ


    전 이 부분 너무 귀여운데요ㅎㅎ
    전 저는 터울만 너무 안 지고 여력되시면
    둘째 성별 상관없이 추천드려요^^

  • 26. 아들도
    '22.11.19 6:43 PM (125.182.xxx.65)

    있고 딸도 있는데 아들 중딩들어가 엄마보다 커보세요.안아주면 아주 엄마가 폭 앵깁니다.세상 넓고 포근해요.
    어린 딸이 아들야들하게 폭 품에 착 달라붙는 느낌에 못지 않습니다.
    아들 딸 정말 똑같이 예뻐요.누가 더 낫다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다만 아들은 에쁘다하면 올가미 엄마로 오해 받으니 그것이 서러울뿐 아들도 겁나게 이쁩니다.

  • 27. 현실은
    '22.11.19 6:47 PM (211.219.xxx.121)

    인터넷상에선 딸 선호인데
    현실에서는 그래두 아들 좋아하드만요

  • 28. wisdomgirl
    '22.11.19 6:53 P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도 딸 머슴있어요

  • 29. ..
    '22.11.19 7:02 PM (211.178.xxx.164)

    유산은 아들 주던데..

  • 30. 푸핫
    '22.11.19 7:07 PM (121.133.xxx.137)

    요즘 엄마들은 초음파로 성별 볼때 아들이라고하면
    누운채로 눈물 또르르 흘린대요... 싫어서..
    웃기시네요 ㅋㅋㅋㅋ

  • 31. 귀엽
    '22.11.19 7:12 PM (58.143.xxx.27)

    고맘 때가 이뻐요.
    조카가 그 나이 딸인데 이뻐요.
    저희 애들 딸둘 대학생 ㅜㅜ

  • 32. ㅇㅇ
    '22.11.19 7:2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음.. 제가 이겼..
    저는 딸만 넷 키워요. 음.. 힘들어요 ㅋㅋㅋ

  • 33. ..
    '22.11.19 7:34 PM (115.161.xxx.2)

    내가 쓴 글인줄. 첫아들 두고 딸욕심 나지만 아들 둘 키울 그릇 아니라 둘째 못 낳아요. 저도 딸이 부러워요.

  • 34. 전 딸 하나
    '22.11.19 7:45 PM (49.175.xxx.11)

    예전에 어떤 엄마가 장바구니 들고 가는데 멀리서 교복입은 남학생이 막 달려와서 엄마 장바구니 들어주면서 살갑게 웃어주는데 어찌나 귀엽고 듬직해 보이던지요. 부러웠어요~

  • 35. 아둘맘
    '22.11.19 7:52 PM (118.235.xxx.26)

    저 아들 둘인데 아들도 얼마나 예쁜데요ㅎㅎ

  • 36. 둘째 아들
    '22.11.19 7:57 PM (211.51.xxx.111)

    둘째 아들 진짜 예뻐요~
    큰아들과는 또 다릅니다~

  • 37. bb
    '22.11.19 9:35 PM (121.156.xxx.193)

    아들도 아들 나름이고 딸도 딸 나름이죠 ㅎㅎ

    공룡 소리 안 내고 차분하고 감수성 풍부한 아들 키워서
    딸 부러워 해본 적 없네요

    다 각자의 나름이예요~ 이래서 불만 저래서 역시 좋아
    생각 하지 마세요.

    둘째가 아들이어도 너무 예쁠 수도
    딸이어도 너무 힘들 수도 있어요.

    그냥 낳고자 하면 낳으세요. 성별이 다가 아니에요.

  • 38. 건강이최고
    '22.11.19 10:01 PM (118.235.xxx.96)

    일단은 아이들이 건강한게 최고죠^^
    전 아들같은 딸+딸같은 아들...ㅜㅜ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죠

  • 39. 아아ㅡ
    '22.11.19 10:4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배뽈록 핑크색 발레복 ..
    상상만으로 귀여워요 ㅋㅋ
    어제 유치원 나이대 파란띠 태권도복입고
    동작연습하면서 가던데
    머리속으로 순서외우면서
    진지하게 가던 남아
    뒤에서 얼마나 귀엽던지..

  • 40. ....
    '22.11.20 12:51 AM (175.117.xxx.126)

    딸둘맘인데
    큰 딸 사춘기 들어가니 아주 힘들어 죽겠네요 ㅠ
    아들들은 사춘기라도 라면 끓여주거나
    치킨 시켜주면 헤헤 거리면서 도로 나온담서요. ㅠㅠ

  • 41. ㅇㅇ
    '22.11.20 10:03 AM (121.161.xxx.79)

    전 중등 딸 둘이고
    제 친구 아들 하나 중등인데 저희 딸들보다 더 살갑게 엄마한테 잘해요 참 부럽더라고요
    저희집 애들은 딸이라도 애교없어요ㅎㅎ
    그런데 저희 애들은 딸인데도 제편 들어줘서 든든한건 있어요

  • 42. ㅇㅇ
    '22.11.20 10:03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중2병이 남학생한테 씨게 오면 정말 무서워요

    여학생은 밀당이 다인데

    한 남학생은 시험 망쳤다고 교실유리창을 맨손으로 쳐서

    피가 줄줄..

    또다른 남학생은 좋아하는 여학생한테 까여서 수업중에

    손목을 그어서 피가 줄줄..

    아주 남자애들 때문에 학교가 난리네요.

    그 남학생들 엄마들은 피가 마른대요.

    여자애들 속썩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 43. ..
    '22.11.20 10:08 AM (211.58.xxx.158)

    제가 여자인데도 여자애들 징징징 감정 소모 이런걸
    별루 안좋아해요
    그래서 큰애가 아들이라 좋아했는데.. 가만히 안있고
    개구쟁이 역서 고생좀 했어요
    둘째는 딸같은 아들이라 남편이 성별 검사를
    해봐라 쟤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있어요
    둘다 직장인인데.. 둘다 사춘기 무난하게 잘 지나가고
    둘째는 고3때도 저랑 수다 한시간씩 떨며 스트레스
    풀었어요.. 지금도 돌아댕기며 디저트 맛있는거
    사오고 건강검진 받으라고 챙기고..
    주변 지인들 다 그 집 딸 없어도 되겠다 정도에요
    사우나만 같이 못가지 아들 나름이에요
    주변 딸있는 엄마들 사춘기때나 친구들 사귈때
    또래에 섞이지 못하면 징징징 엄마한테 짜증이 어우
    딸 나름 아들 나름이에요
    그리고 타고난거 아니면 부모 양육 환경도 중요하구요

  • 44. 엥?
    '22.11.20 10:19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요즘 엄마들은 초음파로 성별 볼때 아들이라고하면
    누운채로 눈물 또르르 흘린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눈물 또르르;;;;;;

    여기서는 딸좋다 하는데 실제 현실에선 아들 아들 하던데요. 다 같은 이쁘고 귀한 자식이에요ㅜ

  • 45. 그니까요
    '22.11.20 10:26 AM (211.219.xxx.121)

    엄마들 입장에선 딸이 좋긴 하구
    아들보단 딸을 더 좋다고 하는 경향이 요즘 생긴 건 사실이에요

    근데 남편은 아들 더 좋아해요 시어머니두.
    단지 아들이 더 좋다고 하면 반 사회적 인물이 될 수 있으니 내세우지 못할 뿐.

    웬만한 집은 아들 더 좋아해요.
    남자들도 딸 예뻐하고 딸 바보 많지만
    아들은 아들대로 엄청 좋아하구요

    같이 커서 아버지랑 아들이랑 같이 목욕하러 가구 같이 축구하는 거가 남자들 로망인데요 뭘
    여자들은 딸이랑 같이 영화보구 쇼핑하는 게 로망인 거랑 같죠

    여자들도 현실 세계에선 아들이에요 ㅎㅎㅎ
    큰 애 아들이면 둘째 낳지 않는다는 게 또 아들일까봐 무서워서? 아니에요
    그냥 하나만 낳는 분위기인 집 많구 아들이면 둘째 필요없다 생각함

  • 46. ㅇㅇ
    '22.11.20 10:27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입원한 노모를 간병하는 아들과 딸을 봤는데

    아들은 엄마한테 개소리 하지 마라, 그만 쳐자라, 씨발 이런 쌍욕을 날리네요

    엄마가 기침하느라 밤새 못주무셔서 낮에 좀 자려고 하니까 낮에 그렇게 쳐자니까 밤에 잠이 안오지 이러면서 엄마를 깨우고 엄마가 무슨 말을 하면 개소리 좀 하지 밀라고.. 아무리 긴병에 효자 없다지만 옆에서 듣는 귀가 많은데도 저리 험한 말을 하다니 차라리 간병인을 쓰지
    돈 없는 백수 아들이 몸으로 때우려니 화만 나나 봅니다

    옆 침상은 딸이 간병하는데 노모가 어디가 어떻게 불편한지 다 메모해 두었다가 회진 때 의사한테 물어보고 엄마가 걱정할까봐 괜찮을 거라며 안심시켜 드리던데

    아픈 엄마 구박하는 아들과 아픈 엄마 위로하는 딸..

    정말 극과 극이네요. 물론 사람 나름이겠지만

  • 47. ..
    '22.11.20 10:47 AM (49.78.xxx.118)

    밀당.감정소모 이런거 불편해하는 저같은 사람윽 아들둘이 딱이네요. 사춘기야 뭐 아이들마다 다르니.. 저흰 그런거없이 지나갔습니다

  • 48. ㅋㅋㅋ
    '22.11.20 10:55 AM (106.102.xxx.220)

    남매맘임다 다컸구요 .공룡소리 우다다 쉬지 않는 둘째 아들과 천상 여자여자 내성작이고 꼼꼼하고 순댕이 손재주 많은 딸사이에사 찬극과 그반대를 겪으며 살다보니 장단점이 다있어용 .. 전 아들에게서 받은 놀라운 여러가지 일들을 딸을 통해서 정화받아쓰나 결론은 둘다이쁜내새끼라는거죠^

  • 49. ㅋㅋㅋ
    '22.11.20 11:02 AM (112.150.xxx.19)

    번접 스럽고 단순한건 아들 매력이죠 뭐 아들은 다 커도 너무 귀여워요

  • 50. 누가그래요?
    '22.11.20 11:16 AM (61.99.xxx.54)

    전 아들쌍둥이인데 왕자님이라고 해서
    솔직히 너무좋았는데.
    전 성격상 그감정맞추고사는 딸들 질색입니다

    다알아서 맞춤 아이 내려주시나봐요

  • 51. 남매맘
    '22.11.20 11:18 AM (112.148.xxx.91)

    남매 다 카운 사람인데요 아이 성향이예요
    제 아들 딸같이 얌전하고 차분해서 딸 둘 키우는 느낌으로 키웠어요
    딸은 털털해서 아들 키우는 듯한 느낌으로 키웠고요
    .물론 발레 보냈는데 애가 뚱뚱해서 그닥 안 이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다큰 지금 딸은 갈수록 제 친구같고 아들은 말수가 적어져서 ㅜ 좀 어렵네요. 딸은 키울때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 52. ...
    '22.11.20 11:24 AM (110.70.xxx.44) - 삭제된댓글

    온라인 분위기는 이런데 아직도 현실에서는 아들을 연인같은 느낌으로 좋아하는 여자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친구들 다 80년대 생인데도 아들들을 너무 편애해서 마음이 아파요. 본능인가 싶기도 하고...

  • 53. 남매맘
    '22.11.20 12:18 PM (175.195.xxx.148)

    첫째 딸 키울땐 아이 통제 못하는 엄마들 보면 말은 안했지만 내심 한심해 보였는데ᆢ보였는데ᆢ
    둘째 아들 키우며 깨달았죠ᆢ 아ㅡㅡ 아무리 내가 계획적으로 강단있게 대처해도 육아 맘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ᆢ

  • 54. 네네네네
    '22.11.20 12:35 PM (211.58.xxx.161)

    아들은 안삐지고 밥만주면 되니까ㅠㅠ
    걍 ㅠ 조 조타고요

  • 55. ...
    '22.11.20 12:43 PM (14.32.xxx.209)

    딸 둘 엄만데 아들도 키워봤으면 하네요.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갈망이겠죠 ㅎㅎ

  • 56. ㅇㅇ
    '22.11.20 12:46 PM (118.235.xxx.6)

    저희애반에 외동딸이 5명인데…
    요샌 그냥 딸이건 아들이건 외동 많이 키워요.

  • 57. ㅇㅇ
    '22.11.20 12:48 PM (175.213.xxx.78)

    제 동료랑 저랑 다 딸딸이 엄마들인데 공통점이 있어요. 전산쪽 일이라 다들 컴퓨터 많이 하고 인스턴트음식으로 대충 끼니 때우는 일이 많아요. 반면에 아들만 낳은 제 학창시절 친구들 보면 다 채식하고 전자기기랑 좀 떨어져서 생활해요. (휴대폰 컴퓨터 잘 안 씀) 여자 몸이 산성이면 X염색체 가진 정자가 활동성도 좋고 알칼리면 Y염색체가진 정자가 활발하다더니 그게 좀 영향이 없진 않나봐요. 혹시 진짜진짜 딸이 낳고 싶다면 한번 참고해보세요. 인스턴트 음식 먹기 싫으시면 (저희도 먹고 싶어서 먹는 게 아니랍니다ㅠㅠ) 고기 많이 드셔도 비슷해요.

  • 58. ......
    '22.11.20 1:02 PM (180.67.xxx.93)

    위의 댓글 네네네네 댓글에 이어.
    아들한테 잘못해서 미안할 때도 고기만 궈 주면 되니까 ㅠㅠ

    부모성향, 아이성향 따라 다르겠지만 아들도 좋은 점 많습니다.
    딸딸 하는 거 예전에 아들아들 하는 거랑 별반 차이 없어요.
    예전엔 부양하고 제사지내는 아들이 최고고 이젠 수명 길어지니 노년기 외롭지 않게 챙겨주는 딸이 좋다는 거 같아요. 부모중심이죠. 주어지는 대로 이쁜 점, 재미 찾아가며 키우는 게 최고죠.

  • 59. ...
    '22.11.20 1:05 PM (222.107.xxx.220)

    각각 재미는 있는 거 같구요.
    아들 하나 있는데 전 애 없이 둘이 사는 부부가 제일 부럽습니다.
    애 둘 달고 주말에 코로 밥이 들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 정신 없이 먹고 있는 부부 보면 제 맘이 안쓰럽...

  • 60. 아들같은딸
    '22.11.20 1:11 PM (65.78.xxx.11)

    제발...정말...딸이라고 모두 예쁜거 좋아하고 엄마 따른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고정관념들 때문에 저처럼 데면데면한 딸은 더 힘들어요 ㅠㅠㅠㅠㅠ

  • 61. 이쁜거
    '22.11.20 1:17 PM (211.244.xxx.144)

    다 잠깐 한떄죠..
    난 이런세상에 딸 낳는게 무서워서 안낳길 잘했다 싶은데..
    딸이 고생하면 더 맘이 아플거 같고...딸은 그냥 안스러운존재같던데

  • 62. 똥이
    '22.11.20 1:29 PM (118.235.xxx.155)

    외동 아들 맘입니다. 둘때 도전 하실거 아니면 이런 생각 접으세요ㅋㅋ 저도 사실 그럼 맘있었는데 1) 딸도 딸 나름이다를 주변 다큰 따님들 중에사 웬수처럼 부모님께 못하는 사람 많이 봐서 깨닳았고
    2) 요즘 비혼에 딩크에 불임이 흔해서 아애 애 하나 안두고 사는 분 많자나요. 자의든 타의든 뭐 저는 아들 하나있으니 없는 갓 보다 낫다 노년에 딸 없어 외로울 거 신경쓰지 말자.. 자식한테 노년 의지 하지 말자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머 난 아들 하나라도 있으니 없는 것보단 뭐 낫.. 이런 생각 ㅋㅋ

    3) 지구 종말이니 해수면 상승이니 미세먼지니 이런 위기 속에서 두명 보단 한 명이든 둘이든 하나만 책임지는게 낫다는 생각 들더라규요 ㅋㅋ

  • 63. ...
    '22.11.20 1:29 PM (222.107.xxx.220)

    참고로 제가 완전 데면데면한 딸이거든요. 핑크 질색이고.
    근데 엄마가 자꾸 밥 먹자고 쇼핑 가자고 하면 너무 너무 괴롭습니다, INTJ 전.. 혼자가 제일 좋아요.
    엄마도 귀찮...
    그런 면에서 제가 하나 낳았을 때 아들을 주신 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본인에게 맞는 자식이 있는 거 같아요.. 전 딸이었으면 숨 막혀 죽었을 듯 ㅋㅋ 머리 묶을 생각하니 벌써 스트레스...

    전 무자식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ㅎ

  • 64. 딸이라고
    '22.11.20 1:33 PM (221.142.xxx.166)

    애교 만땅에 부모바라기일거라는 편견을 버려요.

    전 다정하고 애교 있는 거 보다 자기 할일 똑부러지게 잘하고 제손 덜 가고 독립적인 아이가 좋더라구요..
    아이 보몀서 커피 마시고 레스토랑가고 쇼핑하고 시간 보내는 건 제 적성에도 안맞구요

  • 65. ..
    '22.11.20 2:58 PM (221.159.xxx.134)

    아들 좋아요.고2아들 마트 같이가면 든든합니다ㅋㅋ
    중2딸 조잘조잘 너무 사랑스럽고요. 셋째 막내딸 보기만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ㅋㅋ
    셋 보기만해도 넘 귀여워요ㅋㅋ이제와 넷을 낳을걸 후회가..

  • 66. 아들도
    '22.11.20 2:59 PM (58.224.xxx.149)

    아들도 아들나름 딸도 딸나름이에요


    아들도 성격은 무난 또 애교까지 술술 거저키우는 애들있고(저희집 두아들이 다 그랬어요)


    우리 시누네보면 딸도 엄마를 얼마나 달달볶던지
    어우 저는 절대 그런딸 감당 못했을요

  • 67. 아들도
    '22.11.20 3:02 PM (58.224.xxx.149)

    제 주변에 사춘기 딸들 엄마랑 싸우는 엄마를 잡아먹듯이
    달달 볶는 딸에

    정말 친구같이 딸이랑
    쇼핑하고 엄마 바라기인집에

    진짜 케바케에요

  • 68. 아들
    '22.11.20 3:09 PM (122.32.xxx.163)

    울 남편 수능 끝난 재수생 아들과
    요 며칠 맨날 돌아댕기며 같이 노네요 ㅎㅎ
    좋대요 말도 잘 통하고 듬직하고
    아들도 용돈 얻어낼려고 ㅋㅋ
    남편과 잘 놀아주네요
    제가 예쁜거 좋아해서 젊을때는
    딸타령 했었는데 지금은
    예쁜건 내가 다 사고 입고 합니다
    발레도 내가 배울려구요 ㅎㅎ
    신발도 핑크 가방도 코트도 핑크
    내가 입습니다 ㅋㅋㅋ
    물론 포인트룩으로 해요
    원글님도 딸에 대한 로망으로 하고 싶었던 것들
    님이 재미나게 하시고 아들 잘 키우세요

  • 69. ㅡㅡㅡㅡ
    '22.11.20 3:1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백수 아들이니 간병이나 하고 앉았지 돈은 다 아들들이 대는거 아니였나요
    여기보니 맨날 자식 돈 받는건 시모던데요

  • 70. ...
    '22.11.20 3:1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백수 아들이니 간병이나 하고 앉았지 돈은 다 아들들이 대는거 아니였나요
    여기보니 맨날 자식 돈 받는건 시모뿐이던데요

  • 71. ....
    '22.11.20 3:2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백수 아들이니 간병이나 하고 앉았지 진짜 필요한 돈은 다 아들들이 대는거 아니였나요
    여기보니 맨날 자식 돈 받는건 시모뿐이던데요

  • 72. ...
    '22.11.20 3:24 PM (222.107.xxx.220)

    참고로 전 제가 데면데면한 딸이라 엄마가 매일 저한테 너는 왜 그러냐고 하고,
    남편은 정말 다정다감한 아들이랑 시어머니한테 진짜 잘해요.
    그래서 느낀 게 있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다 입니다. 그리고 자식한테 그 어떤 것도 기대지 말자.

    기대 당하는데 못하는 저도 힘들고, 엄마도 저한테 서운하겠죠.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남편도 힘들어 해죠. 엄마라서 해주고는 있지만 부담이죠.

    그냥 자식은 잠시 내 품에 있다 지나가는 손님이에요. 잘 대접하고 보내면 그 뿐,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야 서로 행복합니다.

  • 73. ...
    '22.11.20 3:2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백수 아들이니 간병이나 하고 앉았지 진짜 필요한 돈은 다 아들들이 대는거 아니였나요
    여기보니 맨날 자식 돈 받는건 시모뿐이던데요
    윗님 말씀처럼 울친정엄마도 딸 하나 더 낳을 돈으로 니 하고 살라고 하더만요
    물론 더 낳을 생각도 없었지만요

  • 74. ....
    '22.11.20 3: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백수 아들이니 간병이나 하고 앉았지 진짜 필요한 돈은 다 아들들이 대는거 아니였나요
    여기보니 맨날 자식 돈 받는건 시모뿐이던데요
    윗님 말씀처럼 울친정엄마도 자식 하나 더 낳아 키울 돈으로 니 하고 살라고 하더만요
    딸 낳아 키우는거보다 너 해입고 살라고
    물론 더 낳을 생각도 없었지만요

  • 75. ...
    '22.11.20 3:2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백수 아들이니 간병이나 하고 앉았지 진짜 필요한 돈은 다 아들들이 대는거 아니였나요
    여기보니 맨날 자식 돈 받는건 시모뿐이던데요
    윗님 말씀처럼 울친정엄마도 자식 하나 더 낳아 키울 돈으로 니 하고 살라고 하더만요
    딸 낳아 키우는거보다 너 해입고 살라고
    물론 더 낳을 생각도 없었지만요

  • 76. ...
    '22.11.20 3:29 PM (218.55.xxx.242)

    백수 아들이니 간병이나 하고 앉았지 진짜 필요한 돈은 다 아들들이 대는거 아니였나요
    여기보니 맨날 자식 돈 받는건 시모뿐이던데요
    윗님 말씀처럼 울친정엄마도 자식 하나 더 낳아 키울 돈으로 니 하고 살라고 하더만요
    물론 더 낳을 생각도 없었지만요

  • 77. 딸나름
    '22.11.20 4:29 PM (58.123.xxx.140)

    딸나름 자식나름

    친구들앞에서도 엄마에게 소리지르는 초딩딸 극혐~~~~~

    엄마에게 자상한 아들,,,우리시엄니는 엄청 좋겠다....마누라보다 더세심하게 자기엄마 챙기니,,,,,,.

  • 78. ㅎㅎ
    '22.11.20 4:38 PM (223.62.xxx.216)

    딸 둘 엄마인데 확실히 좋다고 느낄 때는 맛보고 싶은 빵이나 디저트 메뉴 다 골라서 끼니를 대신할 수 있다는 거에요~
    아이들도 즐거워하구요.
    감정소모는 확실히 많은 거 같아요.
    멍뭉미 넘치는 아들도 키워보고싶었던지라 둘째도 딸이라는 거 알고 많이 실망했지만
    아들도 아들 나름인 걸 알기에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야죠.

  • 79. 간병
    '22.11.20 4:40 PM (110.70.xxx.106)

    시키긴 딸이 좋죠. 위에도 딸은 간병 어쩌고 하는글 있네요
    딸좋다 아들좋다 조선 시대랑 달라진거 하나 없어요
    아들에게 봉양 못받는 시대니 딸에게 받을수 있으니 딸이 좋죠 부려먹고 시집갈때 싸게 보내고 딸집도 맘데로 가고 노후 대책 없음 식당 가서 일하던가 간병일 해야하는데 손주 키워 주고 돈받고 내가 니아이 키워 쥬ㅓㅆ다 큰소리 치고 노후 봉양받고

  • 80. ㅇㅇ
    '22.11.20 5:12 PM (125.187.xxx.79)

    글이 넘.귀엽네요ㅎㅎ
    공룡소리ㅋㅋ빵터짐요
    그래도 키워놓고보면 뿌듯한건 아들이죠

  • 81. 네네네네
    '22.11.21 2:11 PM (211.58.xxx.161)

    ㅋㅋㅋ 저희집은 스팸만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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