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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민한건 왜 그런걸까요?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22-11-19 09:00:34
제가 너무 예민해요
너무너무요
다 예민한건 아닌데 저한테 피해간다거나 저한테 불합리 하다거나 느끼면
완전 사람 질리게 해요
그래서 끝까지 직성대로 원하는대로 되야 풀려요
원칙에 맞게 가는건데 저처럼 사람 질리게는 안하겠죠
타협한다거나 포용한다거나 눈감아주는게 안되요
성격이 너무 별로에요
IP : 172.226.xxx.4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19 9:02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님보다 더 쎈 사람 만나면 안그러시죠?
    예민을 가장한 이기주의 아닐까요

  • 2. ..
    '22.11.19 9:02 AM (218.236.xxx.239)

    타고나는거죠. 타고난 성격입니다. 고칠려면 뼈를깍는고통이 있죠. 아니면 성격대로 사는거구요.

  • 3.
    '22.11.19 9:03 AM (118.235.xxx.24)

    혼자 하는 일을 하시면 예민함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 4. ...
    '22.11.19 9:05 AM (222.117.xxx.65)

    다른 사람 질리게 하는 게 예민이요?
    그건 예민이 아니죠.
    짜증이 많은 거지...

  • 5. 제발
    '22.11.19 9:09 AM (61.82.xxx.228)

    아신다니 천만다행이네요.
    (원칙을 지키니까) 본인만 옳다고 믿는 사람들..
    제 생각엔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짧은 글로는 원글님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수는 없지만
    주위에 어떤 사람이 떠올라 씁니다.
    정말정말 피곤하고 피하고 싶은 사람이었네요.

  • 6.
    '22.11.19 9:09 AM (172.226.xxx.47)

    원칙대로 될때까지 요구하는거죠
    쎈사람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사람이 있다해도 다다다 할말 다 해요
    저한테 피해오는걸 못참아요
    속에 짜증도 많은데 짜증을 내진 않아요
    그런게 아니라…ㅠㅠ
    예민한게 좀만 덜했으면 좋겠어요

  • 7.
    '22.11.19 9:12 AM (172.226.xxx.47)

    예를들어 입주청소를 했다고 쳐요
    그런데 청소가 잘 안보이는곳 통으로 누락이 된 데가 있어요
    제가 예민한걸 아니까 참고 그냥 제가 해요
    근데 다른장소 또 전체 누락된거에요
    와봤자 대충하고 가겠죠
    다른사람은 아마 연락자체를 안하고 에이 이런경우가 많겠죠
    그런데 연락 할걸 참아요 제가 예민한걸 알아서요

  • 8.
    '22.11.19 9:13 AM (116.37.xxx.63)

    예민한건 기질이라 못바꾸지만
    밖으로 표출해서 상대에게 할말 다하는건
    바꿔야하고 바꿀수있어요.
    나이들수록
    그건 흉이 됩니다.
    뭐든 과한건 좋지않아요.
    속이야 어떻든
    입밖으로 내는 건 조심해야합니다.

  • 9. ㅇㅇ
    '22.11.19 9:14 AM (118.235.xxx.116)

    원글님은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준 일이 없나요?
    예민한 게 아니라
    요즘 말하는 젊은 진상인 것 같네요.
    본인만 옳은 줄 알고 끝까지 가는 거요.

  • 10. ㅇㅇ
    '22.11.19 9:14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좋게 말해서 예민이지
    손해보는 거 싫어하는거죠
    안좋은 성격을 예민이라 하심 어떻해요

  • 11.
    '22.11.19 9:15 AM (172.226.xxx.47)

    불합리하고 피해본다고 생각할때만 할말 다 하는데
    좀 숙여야 겠어요
    제가 너무 예민해요

  • 12. ..
    '22.11.19 9:17 AM (211.178.xxx.187)

    다른 사람과 교류하지 말고 완전히 혼자 지내면 상관없어요..'
    원글님 인생에 다른 사람 끌어들이지 않고 완전히 혼자 살 능력은 안 되시나요?

  • 13. ..
    '22.11.19 9:17 AM (211.178.xxx.187)

    지인 중에 남에게 매사 의존하는 주제에
    사사건건 이익 불이익 따지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스트레스예요..

  • 14.
    '22.11.19 9:18 AM (172.226.xxx.47)

    피해를 주지 않고 살려고 하는편이죠
    딱히 피해준적은 당장 기억나는게 없을정도로
    피해주기 싫어하고 피해 받는것도 싫어요
    맞아요 손해보기 싫어요
    제돈내고 왜 손해봐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남들은 남의 실수도 눈감아주는데
    저는 그게 돈의 피해면 아예 안되다시피해요

  • 15. 질리게
    '22.11.19 9:18 AM (124.54.xxx.37)

    하는건 또다른 문제 아닌가요..예민한건 타고 나는거죠..

  • 16.
    '22.11.19 9:19 AM (172.226.xxx.47)

    그러니까 예를들어 제가 비싼 새물건을 샀어요
    아주 미세한 흠집이 있다고 쳐요
    저는 그 미세한 흠집도 싫어서 새걸로 바꿔달라고 하는거죠

  • 17. 그런데
    '22.11.19 9:20 AM (211.212.xxx.185)

    원글과 예를 들은 입주청소건은 맞지르않는데요.
    원칙대로 될때까지 요구하고 불합리하고 피해본다고 생각할때만 할말 다 한다고 하면서 입주청소는 그냥 참고 혼자 다 한다?
    내가 이해를 못한건가요?

  • 18. ㅇㅇ
    '22.11.19 9:22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작은거 손해보기 싫어하다가
    크게 날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건 또 그냥 넘어가던데
    29층 진상녀 같은 경우도 님같은 성격일듯

  • 19.
    '22.11.19 9:22 AM (172.226.xxx.47)

    할말 할줄 아는데요
    사진도 영상도 찍고 하는데
    왔던사람들이 다 너무 젊고
    저번에도 입주청소 해보니까 완전 깨끗하진 않아서
    한숨쉬고 넘어가는거죠
    제가 너무 예민하니까 어지간하면 다 넘어가려 하는편인데 잘안되지만요
    그래서 어디가 선이고 어디까지가 예민하지않은건지 구분이 잘 안되요

  • 20. 별별
    '22.11.19 9:26 AM (14.5.xxx.178)

    강박의 일종이란 얘길들었어요

  • 21. 억지로
    '22.11.19 9:27 A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억지로 억지로 안 예민하려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어요
    나도 피곤하고 남들도 피곤하게 만드니까
    억지로라도 고쳐야죠

  • 22. ㄹㄹㄹㄹ
    '22.11.19 9:34 AM (125.178.xxx.53)

    예민한거랑
    그걸 밖으로 드러내서 질리게 하는 건 다른 문제인거 같아요

  • 23. ㅇㅇ
    '22.11.19 9:35 AM (218.158.xxx.101) - 삭제된댓글

    그거 예마한거 아니고
    그냥 참을성 없고 성격이 나쁜거예요
    예민하다고 포장을 하지 마세요

  • 24. ..
    '22.11.19 9:37 AM (172.226.xxx.44)

    맞아요 참고 기다리는거 딱 질색이에요
    성격이 정말 나쁜가봅니다
    나쁜성격 답도없고 스스로 피곤하고

  • 25. .,
    '22.11.19 9:39 AM (172.226.xxx.47)

    성격 나쁘고 참을성 없다고 댓글단분은
    왜 성격나쁘다고 썼다지웠다 해요?
    마상 입네요
    그 글쓴분도 저랑은 다른거같긴 하지만

  • 26.
    '22.11.19 9:40 AM (172.226.xxx.47)

    두번 성격나쁘다고 썼다지운거 다시써봐요

  • 27. 저는
    '22.11.19 9:41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세상이 둥글다고 생각해요
    내가 누구에게 피곤하게하면 누군가가 나를 피곤하게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냥 손해보는쪽을 택해요
    그렇게 살았더니 주변에 좋은사람만 있어요
    아주 싫은사람한테 정말로 친절넘치게 거절하고
    안만나요

  • 28.
    '22.11.19 9:44 AM (1.241.xxx.48)

    비싼물건 샀는데 미세한 흠집으로 인한 교환은 당연한거 아닌가?? 그게 예민한 거예요? 미세한 흠집이 원글님 눈에만 보일정도로 미세한거라면 몰라도..

  • 29. ..
    '22.11.19 9:49 A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님
    저는 님이라면 입주하기전인 새아파트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할때
    요구 하실건가요?
    바닥이 수평이 안맞아어 약간 떠서 다른집보다 텅텅 소리가 나요
    이 경우 층간소음을 더 유발하겠죠
    제가 예민하니까 수평이 안맞는걸 알게된건데
    공사를 하게되면 대공사라서 천정도 들어갈거 같애요
    문틀도 수평 안맞으니 문도 안닫기고 아주약간 기울어졌어요
    문틀까지대공사가 되는거죠
    타일도 울룩불룩한데 여기까지 요구할수도 있긴해요
    다른사람은 문만 교체해서 문틀은 생각도 안하겠죠
    저니까 요구한다는 생각은 분명히 들어요
    근데 법에서 고쳐줘야하는 하자 조건에는 맞는데 남들이면 그냥 모르거나 알아도 모른체 살았을건데 정말 고민입니다

  • 30.
    '22.11.19 9:49 A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예민하다..는 표현은 상당히 순화된 표현이고..
    무언가가 본인 기준에 맞지 않을 경우
    반드시 상대방을 무릎꿇게 만들어야 상황이 종료된다면..
    조금 바꾸셔야합니다..
    항상 본인이 옳다는 신념을 버리세요..
    그렇지 않은 일이 태반일겁니다.
    원글이 계속 그런 삶의 패턴을 고집하시면
    자칫 진상계열에 서계실수도 있어요..

  • 31. ...
    '22.11.19 9:50 AM (125.178.xxx.184)

    제가 그댓쓴 사람은 아닌데 본문이 제얘기 같다고 느끼는 사람이 보기에 성격 나쁘고 참을성 없는거 맞아요 플러스 내가집중해야할걸 못찾고 남한테 흔한말로ㅈㄹ하는거죠. 적당히 내가 참고 넘어가야할 선을 못지키는거잖아요. 남들이 성격없어서 참는거 아닌데

  • 32. ㅇㅇ
    '22.11.19 10:11 AM (119.198.xxx.155) - 삭제된댓글

    강박의 일종이라 하던데요2 2
    그래서 조그만한것도 못참고
    다 확인하고다 만족해야 된다고..

  • 33. 두려움만이
    '22.11.19 10:20 AM (123.199.xxx.114)

    진짜 감정이래요.
    자기존중하는 사람은 타인을 존중한데요.
    너무 힘드시죠?
    주변사람도 괴롭히고

  • 34. 당신은?
    '22.11.19 10:51 AM (119.203.xxx.70)

    당신은 다른 사람의 기준을 위해 어느 정도 노력하나요?

    본인의 요구 말고 요구 되어질때 말예요.

    그 만족을 위해서 계속 수정하고 보완하고 고치시나요?

    님이 전업이면 반찬을 어느 정도 수준에서 하는지 그 맛을 집에서 만족하는지 만약 맛 없다는 평을 들었

    을때 계속 새로 해줄 용의가 있으신지 당신의 기준이 까다로우면 남들도 당신에 대한 기준이 까다로울건데

    거기에 대해 맞춰주는지가 전 젤 궁금허더라고요.

    솔직히 스스로 예민하시고 까탈스럽다는 사람들 보면 꼭 묻고 싶었어요.

  • 35. 윗글완전공감
    '22.11.19 10:54 AM (211.109.xxx.235) - 삭제된댓글

    원칙에서 벗어났을때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아마도 두려움, 불안 이런거일수 있어요.
    원칙대로, 정해진대로 진행되어야 안전한 느낌을 받는거죠.
    예민하게 행동하는게 사실은 두려운 상황을 제거하려는 행동일 수 있어요.

    주변에 진짜진짜 안심하고,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지 않고,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나의 두려움 혹은 타인에 대한 불신의 근원이 무엇인지 천천히 찾아보세요.
    원글님의 마음이 모난게 아니라 힘든걸 그렇게 표출하고 있는걸수도 있어요.

    지금의 본인의 모습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조심히 권해드려요.
    원글님을 잘 이해하고 스스로 돌보는게 필요해요.

  • 36. 당신은?
    '22.11.19 10:57 AM (119.203.xxx.70)

    결론은 님은 1도 손해 안 보려는 성격 같으신 또 댓글 보면 참는다는 거는?

    비싼 물건에 흠집나는 거는 대부분 다 바꾸지 않나요?

    바꾸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거나 품절되어서 어쩔 수 없는 경우 급하게 써야 하는 경우에

    바꾸지 않지 대부분은 다 바꾸고 살죠.

  • 37. [두려움만이]공감요
    '22.11.19 11:07 AM (211.109.xxx.235)

    원칙에서 벗어났을때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아마도 두려움, 불안 이런거일수 있어요.
    원칙대로, 정해진대로 진행되어야 안전한 느낌을 받는거죠.
    예민하게 행동하는게 사실은 두려운 상황을 제거하려는 행동일 수 있어요.

    주변에 진짜진짜 안심하고,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지 않고,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나의 두려움 혹은 타인에 대한 불신의 근원이 무엇인지 천천히 찾아보세요.
    원글님의 마음이 모난게 아니라 힘든걸 그렇게 표출하고 있는걸수도 있어요.

    지금의 본인의 모습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조심히 권해드려요.
    원글님을 잘 이해하고 스스로 돌보는게 필요해요.

  • 38.
    '22.11.19 11:30 AM (223.38.xxx.204)

    예민이랑 질리게 하는 건 다른 거라고봐요

  • 39.
    '22.11.19 11:32 A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다들 가끔 작은 손해는 보는데
    피곤..

  • 40. ㄹㄹㄹㄹ
    '22.11.19 5:27 PM (125.178.xxx.53)

    [출처] 애니어그램 유형별 두려움|작성자 leeesam

    1유형 - 악하고 부도덕하고 결함이 있는 존재가 될까봐 두려워함

    2유형 – 사랑 받을 가치가 없는 존재가 될까봐 두려워함

    3유형 – 가치 없는 혹은 타고난 재능이 없는 존재가 될까봐 두려워함

    4유형 - 개성이 없는 혹은 중요하지 않은 존재가 될까봐 두려워함

    5유형 – 쓸모 없고 무능한 존재가 될까봐 두려워함

    6유형 - 보호나 안내를 받지 못하는 존재가 될까봐 두려워함

    7유형 - 자신이 가진 것을 박탈당하거나 고통에 발목 잡힐까봐 두려워함

    8유형 - 다른 사람에게 해를 당하거나 통제 당하는 존재가 될까봐 두려워함

    9유형 - 연결을 잃는 존재, 혼자 떨어져나가는 존재가 될까봐 두려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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