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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은 귀찮은데 외식은 싫어요

ㅇㅇ 조회수 : 4,066
작성일 : 2022-11-18 09:54:48
요리 자체는 좋아하는데 그 외에 설거지 살림 정리 이런 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밖에서 사먹거나 배달 시키면 제가 이걸 만들면 재료도 맛도 훨씬 낫게 할 수 있는데
이 가격에 먹는다고?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잘 안 사먹게 돼요 ㅎㅎ 
심지어 커피마저 제가 제 입맛에 제일 잘 맞는 원두 직접 그라인더에 갈아서
(이것도 굉장히 귀찮습니다. 가는 건 재밌는데 정리가 힘들어요 ㅋㅋ) 
직접 내린 게 청담동 한잔에 이만원짜리 커피보다 맛있어요 ㅋㅋ 
그래서 자꾸 집에서 뭘 해먹게 되는데 치우기가 너무 귀찮네요 ㅎㅎ 
그렇다고 외식이나 배달하면 또 돈 아깝고 ㅠㅠ 
행복하게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나봐요 ㅎㅎ 
IP : 175.213.xxx.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8 9:55 AM (223.33.xxx.51)

    그래서 간단히 먹어요 ㅎㅎ 아주 고역입니다

  • 2. 시모들
    '22.11.18 9:5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시모들이 50대부터 며느리 부려먹는 악습이 생겼잖아요

  • 3. 그러면
    '22.11.18 9:58 AM (1.232.xxx.29)

    반조리 식품이 있지요.
    가끔 저는 그거 사서 내가 좀 더 추가하기도 해서 먹어요.
    남편은 전혀 모르고 역시 집에서 먹는 게 더 맛있다고 ㅋㅋ

  • 4. 어제
    '22.11.18 9:59 AM (175.211.xxx.92)

    그래서 배달, 외식 안하는 대신 식세기, 로봇청소기, 건조기를 쓰고, 한번씩 도우미도 부릅니다.

  • 5. 맞아요
    '22.11.18 10:04 AM (121.182.xxx.161)

    배달음식 밀키트 다 내가 한 것만큼 맛이 안나요.

    물론 집에서 하기 힘든음식 해장국이니 선지국
    돼지나 소 뼈 내장 푹 고아 만든 종류들은 예외입니다

    전 그래서 그냥 제가 더 움직이는 걸로 노력중이에요
    돈도 굳고 살도 빼고 ..

  • 6. ㅇㅇ
    '22.11.18 10:05 AM (175.213.xxx.78)

    시모들// 전 시모가 될 일도 없지만 누구 시키는 거 답답해서 (사실 귀찮아서ㅠ) 그냥 죽을 때까지 제가 군시렁대며 할 거 같아요 ㅎㅎ

  • 7. ㅇㅇ
    '22.11.18 10:06 AM (175.213.xxx.78)

    어제//님 저두 그래요 저희집에도 식세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다 있네요. 가끔 대청소할 때 도우미 쓰구요.

  • 8. 맛없어도
    '22.11.18 10:08 A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만든게 건강식이라 귀찮음 무릅쓰고 만들죠..
    더군다나 더 맛있다면야.. 아이고 부럽네요.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몸도 정신도 건강해져서 좋죠.

  • 9. ..
    '22.11.18 10:13 AM (211.110.xxx.91)

    파는 음식은 이윤을 남기기 위한 것이라
    재로의 질이나 양이아쉽죠.
    쉬엄 쉬엄 치워가며 만들어 드시면 좋죠.
    어차피 더 나이 들면 진짜 귀찮아지기도 하고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못 하기도 하고.

  • 10. dlf
    '22.11.18 10:16 AM (180.69.xxx.74)

    파는건 질이나 맛이 아쉽고
    보통 집에서 간단히 해 먹어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화려하게 만들어먹고
    주변에 나눠주곤 했는데.
    기운없어요

  • 11. 쭈117
    '22.11.18 10:22 AM (211.33.xxx.129)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요리 하는것보다 정리하는데 쾌감을 느껴서요. ㅎㅎ
    이것저것 꺼내고 요리하고 먹고 나서 좋아하는 드라마 틀어놓고 이어폰 끼고 들으면서 하나씩
    정리해서 씻어넣고 챙기고 다 하고 싹 깨끗한 모습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 12. ㅇㅇ
    '22.11.18 10:25 AM (175.213.xxx.78)

    쭈117//님 어머 저랑 같이 살아요. 제가 맛난 거 많이 해드릴게요! ㅎㅎ

  • 13.
    '22.11.18 10:28 AM (211.114.xxx.77)

    자동 다이어트 각. 진짜 먹고 싶을떄만 딱 해먹는다.

  • 14. 입은 살았고
    '22.11.18 10:39 AM (116.34.xxx.234)

    요리는 좋아해서
    삼시세끼 양식, 중식, 일식, 한식.
    식재료 직구해가며 매끼니 새로 해서 10년을 먹었어요.
    그랬더니 나에게 남은 건 아픈 관절 뿐 ㅋㅋㅋㅋ

    내 입에 맞는 고오급 음식으로 먹고 살다 죽고파서
    남편한테 우리 노후 준비 잘 하자 했네요 ㅋㅋㅋ

  • 15. 동감동감
    '22.11.18 11:17 AM (112.158.xxx.254)

    매우 동감합니다, 저도 원글님과 비슷...

    아오, 요리 청소 모두 다 다 다 귀찮아죽겠어요.

    어떨 땐 생활가전들 깨끗이 관리하는 것도 은근 귀찮아서...
    제 주제엔 가능하지도 않을 무소유의 삶을 꿈꾸지만, 어림도 없겠져, 에휴

  • 16. ㅇㄹ
    '22.11.18 1:01 PM (124.49.xxx.240)

    저도 같이 협업해요!
    전 요리가 싫은데 설거지나 정리는 좀 재미있거든요
    저희집에 전동그라인더 좋은 것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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