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식당서 노인들 얘기에 분노가 폭발
윤석열이 되고 좋은세상이 왔다네요.
자기들 자식 손자 죽어나가는건 모르고
진짜 분노가 너무 치밀어 먹던 복짬을 포기하고 몇번을 째려보다 나왔네요.
윤며들어 온국민이 무기력증에 빠진것 같아요.
뭘 할수가 없어요..대체 이정권은!!!!
1. ..
'22.11.18 9:11 AM (14.32.xxx.34)대체
그 분들한테
무슨 좋은 일이 있는 건가요?2. ..
'22.11.18 9:13 AM (118.35.xxx.17)아직 피부로 온게 없어서 그래요
3. 보수가
'22.11.18 9:14 AM (125.137.xxx.77)집권하면 언론이 한통속이 되다보니
태평성대처럼 보이거든요.
사람들도 희한하게 불평불만이 줄어요4. 우리집어르신들도
'22.11.18 9:14 AM (115.164.xxx.222)티비조선 가짜뉴스 카톡만 보고계시니
똑같이 저런소리 하시더라고요.
그냥 그런갑다 해야죠.
국짐은 저런 27%되는 사람들만 보고 정치하니 문제죠.5. 노인 복지비
'22.11.18 9:14 AM (223.38.xxx.141)깎인걸 모르나보죠..
노인일자리수당에 심지어 경로당 냉난방비까지..
아니면 자신들보다 어려운 노인 국가가 도와줄 필요 없다는건지6. 그런데 82에도
'22.11.18 9:15 AM (223.38.xxx.141)윤며들었다고 감동했던 ㅁ파들 있잖아요.
아직도 지지하고 있구요.7. ㅁ파들
'22.11.18 9:16 AM (223.38.xxx.141)스텐팬 계란말이에 감동해 윤 찍는다고 신문에도 나왔던데
아직도 감동중인지 궁금하네요 ㅎㅎ8. 티비~~
'22.11.18 9:22 AM (180.64.xxx.8) - 삭제된댓글뉴스들이 평온해요.
코로나 카운트하던 언론들이
지금은 종식된거 같고...
태평성대는 언론이 만드는게 맞나봐요.9. 영통
'22.11.18 9:25 AM (211.114.xxx.32)저 어르신,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점이 좋아졌나요?
..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10. ..
'22.11.18 9:45 AM (14.63.xxx.95)70대 대텅이라잖아요
11. 여기와서
'22.11.18 9:51 AM (118.235.xxx.218)여기와서 왜이래요
그자리서 지장면 그릇을 엎어버리지
그런용기도없으면서 주작하고있네12. ㄹㄹㄹㄹ
'22.11.18 9:55 AM (125.178.xxx.53)부동산부자인가..규제풀잖아요
13. ㅇㅇ
'22.11.18 9:58 AM (59.18.xxx.154)그쪽 노인들은 목소리도 커서 너무 불쾌해요
14. oo
'22.11.18 10:11 AM (110.11.xxx.153)집한칸이라도 있는 노인들은 노인복지 깍으면 좋아해요 아이러니지만 진짜그래요 나는 열심히 살아 이만큼이뤘는데 불성실해 가난하게 살다 이나이에 월세사는 이웃노인 동사무소에서 도시락챙기고 난방비주고 간식주고 쌀사준다고 얼마나 억울해하시는지몰라요 그것들 도와주느라 내세금 아깝다고 하십니다
거짓말같죠? 진짜랍니다15. …
'22.11.18 10:26 AM (210.179.xxx.188)그노인들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우리가 이겼다!젊은것들 아무리 몸부림쳐봐라 우리가 지지하는 대통령이다. 늙으면 아집이 쎄져서 절대 반성안합니다. 윤석열이 무슨짓을 해도 수천명이 죽어도 지지할 겁니다.
16. 118.235님
'22.11.18 10:29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그렇게 시시나보네요?
맘에 안들면 위아래 안보고 뒤엎으며?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죠?
윤씨처럼~~~
주작하고있네?
좀 불쾌한 표현이네요...예의좀 차리세요~17. 118.335님
'22.11.18 10:29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그렇게 사시나보네요?
맘에 안들면 위아래 안보고 뒤엎으며?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죠?
윤씨처럼~~~
주작하고있네?
좀 불쾌한 표현이네요...예의좀 차리세요~18. ..
'22.11.18 11:36 AM (222.236.xxx.135)성숙하고 지적인 노인들 드물고 새로운 생각 못 받아들여요.
월세, 재산세 세금 높아지면서 당연히 자식에게 얹혀있던 건보료 독립당해서 생떼같은 세금내고 생활비로 평생 받던 월세 수입에도 세금붙고. 평생 처음 경험을 하게 되면서 나머지는 뵈지도 않는 노인들 많아요. 복지는 다 공짜인줄 알고 자기가 누리는건 당연하고 자기가 못받는 복지는 돈아까워 합니다.
윤정부와 언론 정치인들보면 이렇게 조선이 망했구나 이해돼요.
이것들은 정말 뿌리를 뽑아서 태운후 재까지 없애야 안심이 될것같아요. 조선이 멀리있지 않구나 싶어 떨립니다.19. ㆍㄴ
'22.11.18 12:02 PM (118.32.xxx.104)그런 노인들 빨리 보내드려야
20. 그냥
'22.11.18 1:24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사멸되는 수 밖에
근데 이십대 2찍남들 보니 뭐 끊임없이 이어질 예정21. 생선들
'22.11.18 1:48 PM (223.39.xxx.47)죽어갈 때 뇌부터 썩어간다잖아요
저들도 마찬가지.22. 코로나
'22.11.18 1:57 PM (118.235.xxx.204)코로나로 진작에 죽을 운명이던 노인들을 문정권에서 기를 쓰고 살려놨더니 고마운 줄도 모르고 후손들 등에 칼을 꽂네요. 그래도 죽을때까지 자기들이 나라 구한 애국자라고 여길 거 생각하면 뒷골 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