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힘드니 그냥 세상이 망해버렸음 좋겠는데....
1. u..
'22.11.17 11:17 PM (1.234.xxx.121)내맘과 같아요.
조용히 죽어버리고 싶어요
가족들 피해 안주는 선에서.2. 지나갑니다
'22.11.17 11:17 PM (61.105.xxx.165)저도
지구들고 깨버리고 싶은 적 있었는데
그것도 한 때
힘냅시다3. 전
'22.11.17 11:18 PM (14.32.xxx.215)머리맡에서 원폭이 터지길 바란적도 있어요
순식간에 녹아서 없어지던데 ㅠ4. ...
'22.11.17 11:21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백퍼 이해해요
5. 저도요
'22.11.17 11:25 PM (211.212.xxx.141)자식 하나 있는 것도 내 맘같지 않고 엄마없어도 될 거 같아요.
6. ㅇㅇ
'22.11.17 11:28 PM (139.28.xxx.146) - 삭제된댓글마음으론 뭔 생각을 못할까요. 게다가 세상사에 딱 정떨어지는 기분이라면.
내 마음이 힘들고 기운이 안나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관심도 안 가고(그런 기운이 있음
이렇게 축 쳐지지도 않겠지..)
그냥 될대로 되라 싶기도 했다가 그냥 냉소적으로 망하든가 말든가 싶기도 했다가
망해버려라 괜히 화도 났다가 하는 거지...7. ㅠㅜ
'22.11.17 11:29 PM (14.34.xxx.113)올 5월부터 지금껏 죽어라 하는 상황인데도 버티고 있어요.
그래도 윗분들은 인도에서 건물입구에서 킥보드에 치이진 않으셨잖아요?! 골절로 6주나오고 내년 평가를 위한 업무 다음주로 미뤘는데 못 하게 될 확률이 높겠죠?! 그럼 전 사업을 운영을 못하게 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또한 지나가고 소소한 즐거움으로 버티게 되는거니 그걸 찾고 붙들고 버텨봅시다요!
어디 다치면 차라리 터져서 외상이 있는게 낫다더니
하루가 지나갈수록 온몸이 만신창이 된듯 아프고 진단이 나오고
진통제주사에 패치까지 붙이고 독한 약 먹고 있어요ㅠㅜ
아까 낮엔 통곡이 나오는데 엄청 참았는데…
저보다는 아마 나으실테니 모두 힘내세요!8. ㅇㅇ
'22.11.17 11:35 PM (46.165.xxx.78) - 삭제된댓글류노스케 라는 일본 작가가 죽기전에 남겼단 말이
이따금씩 떠올라요.
'알 수 없는 불안' 이랬나....
그 작가는 엄마가 정신병을 앓아서 그게 자기한테도 발현될까 걱정이 많았다던데..
별것도 없는 인생 불안속에 살다보면
가끔 그 심정 알 거 같은,
먼저 간 사람들이 남긴 유언이나 떠오르고 그러네요..9. ㅇㅇ
'22.11.18 12:39 AM (73.86.xxx.42)와 나랑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위안. 너무 우울해서 죽고 싶어요
10. ᆢ
'22.11.18 12:40 AM (121.159.xxx.222)정은아 뭐하냐 두발 쏴라. 팡팡쏴서 너도나도 끝내자. 한적있네요.
11. ㅁ
'22.11.18 12:56 AM (110.15.xxx.236)트루먼쇼처럼 지금세상은 가짜였음좋겠어요
12. 위안
'22.11.18 1:47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원글님 힘드신데 미안합니다..저 위안받았어요. 저랑 비슷한 분들이 계시다는거에..
자식이 웬수인데 속은 문드러지는 데 일은 해야겠고
뜻대로 되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맘만 좀 편했음 좋겠구만
하루하루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일을 저지르는데..이거 너무한거 아니냐며 매일 울면서 잠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