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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 고등동창 모임인데 관둘까해요

인간관계 문제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22-11-17 18:49:18
잘난 애도 있고 못난 애도 있고 다양한데 진짜 이해가 안 가는 친구가 있어요. 지 딸 초등때 학부모라는 인간이 담임한테 사귀자고 프로포즈했던 것도 제정신은 아닌데 얘 고딩때도 공부도 드럽게 못한 걸로 유명했어요. 삼수해서도 전문대 야간을 붙었으면 말 다했죠. 제일 짜증나는 건 모임때마다 성형을 하고 나와요. 이쁘고 미운걸 떠나서 성괴가 되어가는걸 계속 보자니 성질 나고 다른 친구들한테 부추기면서 병원 소개하는 것도 미친 것 같구요. 제가 기억하는 것만 열번이 넘는데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하는 시술은 다 받는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평범한데 얘때문에 너무 화가 나요. 옷도 쇄골 다 드러나고 등 파이고 이런걸 입고 나오고 머리도 늘 탈색하고 다녀요. 얘 하나때문에 모임을 깨자니 아깝고 쟤를 계속 봐야하나 열받고 그래요. 갱년기에 같이 늙어가는 친구모임 깨자니 결정이 어렵네요.
IP : 125.142.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7 6:55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이런 애, 저런 애 다양하면 재미있고 좋지
    공부 못하고 성형 많이 하고 평범하지 않다고
    열 받는게 특이하네요.

  • 2. 만나면 외모만
    '22.11.17 6:57 PM (125.142.xxx.233)

    가지고 주구장창 얘기하니까요. 지 성형하고 피부과 다니는 얘기를 누가 재미있게 듣겠어요. 한겨울에 샌들 신고 나타나요. 낸시랭도 아닌데.

  • 3.
    '22.11.17 7:19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 4. 절을 부시고
    '22.11.17 7:20 PM (125.142.xxx.233)

    나갈까요? 고작해야 10명도 안되거든요.

  • 5. 그 친구는
    '22.11.17 8:24 PM (106.102.xxx.59)

    빼고 다시 모아봐야죠.

  • 6. 정신나간
    '22.11.17 11:51 PM (125.142.xxx.233)

    사람 같고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사는데 꼴에 유튜브까지 해요. 구독자는 거의 없구요.

  • 7. 아우
    '22.11.18 8:06 AM (122.254.xxx.253)

    저라도 싫을듯ᆢ 젤 싫은스타일
    그냥 저는 안나가겠어요ㆍ지금나이에는
    젊을때는 40대만되도 그냥 참고 나갔을텐데
    이젠 나랑 안맞는 부류랑은 안보고싶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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