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대급 염치없는 시터를 겪었어요
1. 어우
'22.11.17 12:45 PM (222.120.xxx.110)기생충수준이네요. 염치없고 뻔뻔하기가 아주 그냥 끝내주네요.
2. dlf
'22.11.17 12:49 PM (180.69.xxx.74)헐 먹는건 그렇다 치고
주차는 역대급 이네요3. ...
'22.11.17 12:49 PM (221.146.xxx.16)저는.. 먹는것도 그렇다 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침 저녁을 왜 저희집껄 먹나요... ㅜㅜ4. dlf
'22.11.17 12:53 PM (180.69.xxx.74)그러게요 점심도 먹으라고 해도 잘 안먹는데
5. 하나를 보면
'22.11.17 12:55 PM (112.144.xxx.235)염치없는 사람은 항상 염치가 없죠. 부끄러움도 모르고...
그래도 기분 상하지 않게 좋게 핑게를 대세요. 요즘 이상한사람 넘 많아요.6. ..
'22.11.17 1:08 PM (223.62.xxx.88)세끼먹고 간식먹고 일할 시간이나 있었을지..
7. 어우
'22.11.17 1:16 PM (125.190.xxx.212)염치도 눈치도 없는 사람 정말 싫어요.
8. .......
'22.11.17 1:25 PM (211.250.xxx.45)큰애낳고 간병인을 이틀인가 썼는데
제가 수술을해서 하루 남편잇고 그다음 이틀있는데
아기는 신생아실있고
저잘때 자고 간식드시고 뭐 그런건 다 그렇죠
중식도 본인이 알아서먹는건데
그냥 보호자식 시켜주고...
그런데
꽃바구니가 몇개들어왔어요
저거 어차피 버릴거 자기 교회 가져가면 안되냐고
안된다고했어요 --9. ...
'22.11.17 1:32 PM (115.40.xxx.160)그래서 거절하신거죠?
그 아줌마 정말 염치도 없네요.10. ...
'22.11.17 1:36 PM (221.146.xxx.16)당연히 거절했죠.
조심스레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이래이래서 앞으로도 계속 여기에 주차를 좀 할까싶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너무 황당했어요11. ...
'22.11.17 2:36 PM (149.167.xxx.43)미친 사람이네요. 말하는 것도 조심스레 부탁도 아니고...어이상실. 당연히 거절 각. 잘하셨어요.
12. 저희도
'22.11.17 3:04 PM (14.32.xxx.215)앱으로 한번 불렀는데 30분 일찍 오더니
저희 김밥먹눈거 보고 달라고...
한줄 7000원짜리 김밥 한줄반을 먹고
그 시간까지 일한걸로 쳐서 30분 일찍 가더군요
일 당연히 개판으로 하고...그후에 절대 앱으로 안부름13. 와
'22.11.17 3:11 PM (223.39.xxx.202)일할 시간에 세끼 다 먹고
시간 때우고 배 채우고
진상이 따로 없네요..
점심 제공이라 했지.. 매끼 제공이라 했나?
밥값 두끼랑 밥먹었던 시간 제하지 그러셨어요.14. 이삿날
'22.11.17 6:04 PM (220.120.xxx.170)이삿날 이삿짐센터일하시는분들이 도착했는데 그중에 아주 뺀질뺀질하게 생긴 아줌마가 도착하자마자 자기들은 배고프면 일 못하니까 든든한걸로 간식부터 사오라고 명령하더라구요ㅎㅎ
15. ...
'22.11.17 10:16 PM (64.141.xxx.243)미친사람 많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