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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조언으로 실화탐사대에 제 이야기 제보해서 오늘 방영되네요

.... 조회수 : 6,488
작성일 : 2022-11-17 11:20:56
한달전 이상한번호로 계속 전화 문자 카톡온다고 글 남겼고 딱 한사람 의심되는데
증거가 없어 너무 무섭다고 글 남긴 사람이구요
많은 82님들이 실화탐사대나 궁금한이야기Y에 제보해서 범인 잡으라고 조언해주셔서
실화탐사대 PD와 연락이 닿아 제 이야기 취재하고 범인 잡았고, 지금은
경찰서에 고소한 상태입니다
오늘 제 이야기가 방송에 나오네요. 
정말 똥밟은것 같고 나이들어 아무나 만나면 큰일난다는걸 몸소 깨달았네요. ㅠㅠ
그때 조언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방송의 힘을 빌려 그래도 범인찾고 고소까지 할수 있었어요
IP : 221.151.xxx.2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O
    '22.11.17 11:2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우아~! 고생 많으셨네요
    볼께요

  • 2. ..
    '22.11.17 11:24 AM (14.32.xxx.34)

    대단하네요~
    잡았다니
    나쁜 기억은 빨리 지우세요
    일상이 평안하시길요

  • 3. ㅐㅐㅐ
    '22.11.17 11:24 AM (61.82.xxx.146)

    어머어머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 4. ㅇㅇ
    '22.11.17 11:25 AM (89.187.xxx.177)

    오오오오 잘하셨습니다. 방송 챙겨 볼게요

  • 5. ....
    '22.11.17 11:25 AM (118.235.xxx.9)

    다행이네요.
    방송이 도움이되긴 하나봐요.
    오늘 꼭 볼께요.

  • 6. ...
    '22.11.17 11:26 AM (118.37.xxx.38)

    저는 보복이 더 두려워요.
    그래봤자 얼마나 처벌을 받겠어요?

  • 7. 앗
    '22.11.17 11:29 AM (125.190.xxx.212)

    본방 꼭 보겠습니다.

  • 8. ㅇㅇ
    '22.11.17 11:36 AM (175.194.xxx.220)

    기억나요 범인을 잡았다니 세상에 너무 다행이예요 본방봐야겠네요

  • 9. ..
    '22.11.17 11:40 AM (221.159.xxx.134)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본방 꼭 볼게요.

  • 10. 예고
    '22.11.17 11:40 AM (112.216.xxx.66)

    어머.. 예고 편 봤는데, 범인 찾아셔서 다행이네요. 본방 볼께요

  • 11. ㅇㅇ
    '22.11.17 11:40 AM (123.111.xxx.211)

    방송 꼭 볼게요 후기 감사합니다

  • 12. 쓸개코
    '22.11.17 11:43 AM (14.53.xxx.6)

    잡혀서 다행입니다. 방송 볼게요.

  • 13. ....
    '22.11.17 11:5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잘해결되서 다행입니다.

  • 14. ㅇㅇ
    '22.11.17 11:54 AM (210.105.xxx.203)

    유튜브 라이브도 하나요? 몇시죠?

  • 15. ㅇㅇ
    '22.11.17 12:15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전글 못봤는데 어떤 문자가 오는건가요?
    오늘 꼭 볼게요

  • 16. 이거죠?
    '22.11.17 12:18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https://m.imbc.com/VOD/VodView?progCode=1003736100000100000&broadcastID=100373...

    원글님 사연은 못 읽었고, 줄거리보니 전에 기막힌이야기에서 비슷한 내용이 살제 있었던 듯 해요. 저도 챙겨볼게요.

  • 17. 정말 다행이네요
    '22.11.17 12:38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범인을 잡아서요.
    방송 꼭 볼께요.

  • 18. 전에도
    '22.11.17 12:53 PM (58.143.xxx.27)

    옛날에도 버스정류장에 전번쓰는 인간 있었어요.
    상대는 선량한 시민이었는데 원한품고 그랬고요.

  • 19. 무슨글이죠
    '22.11.17 1:20 PM (23.240.xxx.63)

    궁금하네요!

  • 20. ㅇ
    '22.11.17 1:21 PM (116.121.xxx.196)

    저도비슷한일당했었어요
    20년전에.
    제번호가 당구장 화장실엔가 적혀있었다구

    오늘 꼭 볼께요

  • 21. ..
    '22.11.17 3:32 PM (222.117.xxx.76)

    어머 해결이 되어 다행입니다
    이런일을 다 겪으시다니 ㅠㅠ

  • 22. ...
    '22.11.17 11:18 PM (110.9.xxx.132)

    해결 되서 다행이에요 너무 힘드셨을텐데 이제 마음 편히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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