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 저희아버지께서 그때 차가 있었는데
어디 다녀오시다가 사고나서 뒤집어진 차에 사람이 많이 다쳐있는거를 보고 누군지모르는데 병원에 태워주신적도 있고,
또 한번은 어디사는지 모르는 어떤 아저씨가 많이 아파서 부인이 한번만 태워달라고해서 병원에 데려다주셨대요.
근데 한시간 넘게 운전하고 병원도착했는데
얼마뒤 숨을 거둔거죠.
그때는 병원에서 처리를 안해주고 집으로가라고 했나봐요.
그래서 그부부를 집에 태워주셨다더라고요.
안무서우셨냐고 여쭈니 부인이 있어서 괜찮으셨다고 하셨어요.
저같음 못할거같은데요.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네요.
45년전쯤 아버지가 길가에 사고난차 운전자도 태워주고요
선한 조회수 : 4,564
작성일 : 2022-11-16 21:21:32
IP : 106.102.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16 9:23 PM (118.37.xxx.38)아버님 착하고 인정 많은 분이셨네요.
2. ...
'22.11.16 9:30 PM (221.151.xxx.109)원글님 가정 복 받으실 듯
3. 선한
'22.11.16 9:31 PM (106.102.xxx.121)사고차량의 운전자는 혀가 잘못되서 피도 나고 그랬었나보더라고요.
다른곳도 다치고요.
시골길이라 발견이 안됐으면 그대로 지나칠 장소였나봐요.4. 아휴
'22.11.16 9:33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아버님 천사이십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5. ...
'22.11.16 9:35 PM (221.151.xxx.109)어제 뉴스엔가
충돌사고로 운전자는 기절하고 차에 불이났는데
지나가던 차에서 나와서 창문깨고 운전자 구하더라고요
넘 고마웠어요6. ..
'22.11.16 9:36 PM (211.246.xxx.64) - 삭제된댓글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7. 의인
'22.11.16 9:36 PM (211.250.xxx.112)진짜 영웅이셔요. 사람을 살리는 의인이셔요
8. 정말
'22.11.16 11:21 PM (112.152.xxx.66)천사 이십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도움 주기도 받기도 하고 살죠
제가 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