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의사를 얼마나 존중해 주셨나요 ? (고등학교 선택)
1. ㅠㅠ
'22.11.16 12:39 AM (211.55.xxx.180)고집쎈 놈들은 뜯어말려도 안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자기가 우겨서 가놓고 너무 힘들어했어요.
그래도 자기가 선택한거라 끝까지 포기안하고 다녔네요 ㅠㅠ
마음의 상처는 많이 받았어요.2. 그냥
'22.11.16 12:42 AM (118.235.xxx.189)아이가 원하는대로 보내셔야죠 나중에 원망 듣습니다 어딜 가든 상위권도 아니면서 마치 자기가 가려고 한 학교에서는 본인이 더 잘했을거라 생각하는거죠 그냥 애 원하는대로 하세요
3. 존중해줘야돼요
'22.11.16 12:44 AM (112.171.xxx.169)나중에 엄청 원망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후회는 있거든요
본인선택이라야 그나마 감수가 됩니다4. 저희애도
'22.11.16 12:44 AM (14.32.xxx.215)본인이 고집해서 외고갔는데 사실 일반고 갔음 더 대박날 케이스였어요 ㅠ
아이가 타협이나 포기가 빠른 편이라 반수도 안하고 대학원이나 로스클등등도 다 싫다고...
공사도 반년만에 때려치우고 지금은 세상 속편한 직장 다니는데
가끔은 외고를 안갔어야 했다고 저를 원망해요 ㅠ5. 솔직히
'22.11.16 12:53 AM (61.254.xxx.88)이건 답이없어요.
확실히알수있는건
아이.원하는대로 해줘야 뒷탈이없다는거.
윗댓글님 외고케이스같은 경우는 경우가다른거같아요.
고교자체의 선택보다
성향에따른...
저 대학친구는 외고나오고 대입실패해서 저랑 대학에서 만낫는데
외고에서 성적은 밀렸지만 갓생사는 법 같은걸 처절하게 터득해서
대학에서 과탑에 휩쓸더니
지금은 세계를 누비는 커리어 우먼이에요
남편 전업주부시킬정도로요.
인생 대학에서 결정나는거 절대아닌거 아시죠.6. 지금은 대학생
'22.11.16 12:54 AM (115.143.xxx.182)저도 내신받기 유리한 가까운 동네 일반고가라했는데
결국은 아이고집 못꺽었고 혹시나 원망들을까봐 존중해줬어요.
근데 역시나 체력이안되니 새벽같이일어나 학교셔틀 타고 등하교하는거 한달도 안되서 후회하더라고요.
결국 1학기 마치고 집근처 젤 가까운학교로 전학시켰네요.
그때 내신 깍인게 전 두고두고 아쉽지만 아이는 후회는 없다네요.7. 음
'22.11.16 12:55 AM (220.117.xxx.26)82 말보다 아이말에 신경써야죠
고만고만한 성적이니
통학이라도 편하라고 가까운데 추천인데
이건 그 장점 버리고 편한 학교 생활 하겠다
시험 볼때마다 원망 받기 싫으니 원하는곳요8. …
'22.11.16 1:17 AM (122.37.xxx.185)우리 애 공부랑 담 쌓은 녀석인데 진학상담 3번 갔어요. 맘이 휙휙 바뀌어서 지망 썼다 바꾸고 또 바꾸고 결국 3번째 학교에 갔는데 제가 권한 학교에 갈걸 그랬다는게 3년 다닌 소감이었어요.
아이가 지망 학교를 바꾼건 순전히 친한 친구들 때문이었고요. 같이 공부 안 했던 친구들인데 자사고를 많이 갔거든요. 양심상 자사고에서 놀 생각은 못한거 같아요. 참 자사고 갔던 친구들 열심이해서 현역, 재수로 다 좋은 학교 갔답니다.
여튼 후회를 해도 아이가 선택하고 하는게 나아요.
그래도 살살 설득은 더 해보세요.9. ㅇㅇ
'22.11.16 2:08 AM (58.234.xxx.21)수학 너무 어렵게 내서 작년에 미달난 학교
어머 거기 고양시 아니에요? ㅋ
딱 그런 학교가 집앞에 있는데 저희 아이도 고민하다가수학 때문에 안간다고 딴데 갔는데
그냥 집앞에 보낼걸 후회 가까운에 진짜 큰 메리트에요
내신 때문에 선택한 학교가 진짜 여러모로 별로기도 하고
같은 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거기가 선생님이나 학교 분위기는 좋았는데10. ㅇㅇ
'22.11.16 4:14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는 고교선택에 대해 나름 열심히알아보고
집애서 약간 멀고 교통안좋은 학교를 마음에 둿고
아이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선호하는 집가깝고 버스노선 많은 학교를 처음엔 가고싶다고 제말을 안듣더라구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아이마음을 돌려놨고 제가 원하는 곳을 결국 갔어요.
지금 아이는 엄마말듣길 넘 잘했다 만족해 해요.
대신 아침마다 차로등교 시키느라 넘 피곤한건 엄마 몫이네요ㅠ11. ....
'22.11.16 4:27 AM (125.191.xxx.232) - 삭제된댓글저희도 같은 고민 중입니다. 같은 지역일 수도 있는데 도보통학가능하고 수학어럽지만 분위기는 좋고 정시준비 가능한 곳으로 잘 설득해서 보내려고 합니다.
아이 파악해봤을 때 지금 상태라면 어느 학교를 가든 내신 3등급내 들면 최상이고 4등급정도 예상되어 수시교과로는 어려울 것 같고 수시학종 아니면 정시라 면학분위기 좋고 정시준비 가능한 곳으로 보내려고 해요. 저희 지역은 학교배정이 16지망까지 지원후 뺑뺑이라 원하는 대로 가는 것도 아니고 운에 따라서요. 큰아이때도 설득해서 보냈는데 저는 아이가 내신때문에
고생해서 후회, 아이는 친구들, 선생님이 좋았다고 오히러 학교에 만족했었어요.12. 선택
'22.11.16 7:41 AM (211.254.xxx.116)저라면 등교시간에 맞춰서 버스타고 원하는 학교까지
가보는 경험도 필요할것 같아요.
저희집도 갑자기 결정 못하는 상황이라 일단 가서 둘러보려고요13. ...
'22.11.16 8:09 AM (112.160.xxx.53)후회를 해도 애가 해야죠.
대부분 후회하고 고생한만큼 애는 좀 성숙해지고 성장하더군요.
그 뒤부터는 부모 말에 귀 기울이는 시늉이라도 하고요.
본격적인 공부를 좀 일찍 하면 나중에 수월해질테지만
것도 본인들이 원해야 가능한 일이죠.
지 고집 있는 애들은 부모 말 안 듣습니다.
부모 자식 사이만 나빠지는 것이 제일 안 좋으니까요.
애도 선뜻 동의해주면 괜찮지만
순전히 부모의 의지로 학교를 선택해서 진학했다면
그 힘든 입시공부를 끝까지 해낼 에너지가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많아요.
저희 애들은 집 가까운 급식 잘 나오는 일반고로 진학했어요. 공부를 잘 했다고 보기 어려운 성적이니 고민할 필요도 없었고요. 본인들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됐어요.14. .....
'22.11.16 8:39 AM (118.235.xxx.221)아이가 가고 싶은 학교 가야 후회도 본인이 합니다. 어느 학교든 장단이 있기 마련인데 엄마가 선택한 학교가면 엄마 때문에 이렇게 됬다 하먀 공부도 놓을수 있어요.
15. 음
'22.11.16 8:48 AM (112.159.xxx.111)고등학교는 학교 분위기가 중요해요
공부하려는 분위기요
좋은 학교 가려는 이유도 그 학교가 공부를 하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이지만
무조건 아이가 선택한 학교입니다
잘 안되었을 때 평생을 두고 원망할수도 있죠16. ..
'22.11.16 9:02 AM (218.236.xxx.239)저는 엄마가 맞게본거같아요. 저도 아이한테 딱 맞는 고등 추천했는데 자기가 우겨서 간 학교 결국 원래학교로 전학시켰어요. 우겨서갔음 버틸줄알았는데 금세 또 전학가고싶다고 난리부려서 나중에 원망할까 전학시켜줬는데 첨부터 그냥 내가 알아서했음 좋았겠다싶었어요.ㅜㅜ
17. .....
'22.11.16 10:17 PM (110.13.xxx.200)체험을 해보면 좋겟네요.
아침 저녁으로 3,40분 너무 힘들거 같은데요.
저흰 아침 20분 넘는거리도 아쉽던데요.
공부 많이 안하는 학교, 좀 하는 애들이 몰린 학교 중
공부 조금 하는 애고 약간 자극이 필요한 애라 후자로 보냈는데
잘하는 애들이 많아 안하는 분위기 학교가 좀 아쉽긴했는데
어차피 전교권으로 돌거 아니면 그나마 분위기 타고 정시라도 노리는게 낫다 싶어
잘한 결정이란 생각이 들긴 했는데
아이랑 아침에 버스타고 등교체험하기도 해보시고
좀더 학교분위기에 대해 알아보세요.
저도 들어가고나서야 알게 된게 많아서 조금 모르고 결정하게 된게 아쉽긴 햇어요.
그래도 아이가 선택한 곳이 안바뀌면 어쩔수 없는거죠.
최대한 학교들에 대한 정보르 모아보세요.
그런후에 결정하면 그나마 좀 나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