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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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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며느리 서효림과 안만나,통화도 안해”

.. 조회수 : 33,990
작성일 : 2022-11-15 14:40:48
https://v.daum.net/v/20221115105205317

김수미는 "나는 며느리한테 전화 안 한다"며 "결혼하고 3년 동안 아들 내외 집에 3번 갔다"고 밝혔다.

황보라가 "결혼하기 전에는 두 분이 친하시지 않았냐"고 하자 김수미는 "며느리 되기 전에는 '효림아 뭐하니? 우리집에 아구찜 맛있게 했는데 와서 밥 먹어라' 해서 밥 먹고 그랬다. 내 옷도 주고, 그러면 얘가 선물 주고 그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수미는 결혼하고 달라진 고부 관계에 대해 "이제 시어머니 입장이 되니까 내가 조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IP : 175.223.xxx.131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15 2:42 PM (154.28.xxx.231)

    서효림 말 들어보면 다를 수도 ㅎㅎㅎ

  • 2. 현명
    '22.11.15 2:42 PM (182.216.xxx.172)

    현명 하네요
    근데
    손녀보러 자주 가는것 같은 느낌이었었는데
    촬영을 위한거였나 보네요

  • 3. 저프로
    '22.11.15 2:45 PM (58.228.xxx.108)

    기사로만 하도 도배를 해서 기사만 봤는데 도대체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된건가요 아니면 리얼 방송인가요?
    어떤건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된거 같기도 하고.
    기사 클릭을 안해서요
    실제로 저런단거죠? 슈퍼맨인가 엄청 사이좋게 나오던데

  • 4. ㅋㅋ
    '22.11.15 2:46 PM (211.246.xxx.101) - 삭제된댓글

    진실은 서씨만 알겠죠
    간섭 장난 아닌거 같던데..

  • 5. 우리엄마
    '22.11.15 2:46 PM (175.223.xxx.187)

    아들 결혼하고 6년만에 첨 가보고 10년째 안가봄.
    어디 사나도 모름

  • 6. ....
    '22.11.15 2:52 PM (222.236.xxx.19)

    근데 김수미 말 맞는거 아닌가요.. 요즘 저런 시어머니들 많지 않나요.???
    다들 조심스럽고.. 저 며느리 입장인데 제가 늙어도 며느리가 뭐 그렇게 편안할까 싶은데요
    그리고 친구들을 봐도 저렇게 해주는 시어머니들 많던데요
    서효림 쪽에서는 연락은 오겠죠... 시어머니가 안온다고 서효림쪽에서도 안하겠어요.

  • 7. ......
    '22.11.15 2:54 PM (121.165.xxx.30)

    저번에 서효림도 나와서 말했어요 다른시어머니와 다르게
    바빠서 못만난다고 시어머니가 너무 바쁘다고

  • 8. 시부모
    '22.11.15 2:5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신혼초 저희동네(2시간거리) 경조사 있어 잠깐 들러 차마시고 가시고 3번 정도 들르심ㅡ25년 합쳐서.
    주무시고 가신적 한번도 없고 제 밥 얻어드시고 간적도 없으심. 민폐라고 생각하심.
    근데 저희 친정부모님도 아들며늘들 집에 가서 주무시는거 없음. 안가심. 저도 그럴겁니다

  • 9. 저정도
    '22.11.15 2:55 PM (110.70.xxx.224)

    돈많으면 며느리가 서로 만날려해요. 저 아는분 돈이 500억 이상인데 며느리 3명 시모 쟁탈전 장난 아니던데요

  • 10. .....
    '22.11.15 2:58 PM (112.150.xxx.216)

    3년동안 3번 갔으면 된거죠.
    김수미가 잘하고 있네요.

  • 11. 3년간
    '22.11.15 3:00 PM (175.223.xxx.237)

    3번이면 많이 간거 아닌가요? 요즘 며느리집 일년 1번도 못가는집 천지로 있을건데요. 그래서 딸 좋다는거죠

  • 12. ...
    '22.11.15 3:00 PM (222.236.xxx.19)

    일단 바빠서 못만나겠죠.. 저희 고모만 봐도 사업하느라 바빠서 사촌오빠네 집에 갈일은 제가봐도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 근데 일반 사업하는 사람도 그정도인데 연예인이면 스케줄 장난아닐것 같은데요
    김수미 만큼 활동 많이 하는 저연세의 분도 연예인들중에서도안흔할것 같구요

  • 13. 근데
    '22.11.15 3:05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김수미는 자기 일도 있고 바쁘니 더 그럴 거 같아요.
    노년에 일 없거나 잘 못 살거나 혼자 살거나 외롭거나 하면 자식 자주 못 보면 서운하고 그렇겠죠.
    김수미는 오래도록 유명배우로 베테랑으로 자기 입지 꾸준히 잘 다지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욕쟁이 그런 건 정말 싫지만..

  • 14. .....
    '22.11.15 3:11 PM (118.235.xxx.64)

    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바쁘건 안바쁘건 일년에 한번씩 방문하는거면
    방문 자주하는 편인거 같은데?
    우리나라 시부모들도 마인드 좀 바꿔야해요.

  • 15. 자주?
    '22.11.15 3:15 PM (223.39.xxx.130)

    넘 하네
    친정엄마들 날마다 오는 사람들 부지기수던만
    저 정도면 양호하지
    아예 연을 끊으라고 하지

  • 16. 우리나라
    '22.11.15 3:16 PM (175.223.xxx.129)

    시부모만 그렇겠어요? 친정부모도 애안봐줘도 불쑥 딸집은 더 당당하게 가요. 아는 언니 딸 결혼하고도 주말마다 딸이랑 널 계획 세우던데 딸도 힘들겠다 싶던데

  • 17. 아놔
    '22.11.15 3:19 PM (116.32.xxx.73)

    결혼한 딸집은 자주 드나들어도 상관없고
    아들집은 일년에 세번도 많다네...

  • 18. ..
    '22.11.15 3:20 PM (218.146.xxx.81)

    여기 며느리였던 분들 25년전을 돌아보시면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갈 일이 뭐가 있을까요

  • 19.
    '22.11.15 3:20 PM (211.114.xxx.77)

    저게 진실이라면 아주 바람직스럽네요. 전원주는 정말 헉스럽더만. 비교되네요.

  • 20. 친정엄마는
    '22.11.15 3:21 PM (175.223.xxx.163)

    애기 안봐줌 왜가요? 자식집에 갈일 있어야 가요?
    시모 못오게 하고 싶음 며느리 친정에서 돈 내고 집사야죠

  • 21. ...
    '22.11.15 3:23 PM (39.7.xxx.204)

    친정부모랑 비교할꺼면 친엄마처럼 애봐주고 청소해주고
    밥.반찬 해주든가
    시짜랍시고 와서는 대접만 받으려고하고 트집잡고
    뭐하나 샛눈뜨고 지켜보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친정엄마처럼 대접 받고 싶으면
    며느리 부릴 생각말고 친정 엄마처럼 해주세요.
    친엄마도 아니고 며느리 이뻐하지도 않으면서
    왜 친엄마랑 비교해?

  • 22. 나 며느리
    '22.11.15 3:32 PM (223.39.xxx.130)

    우리 엄마 공주과!
    집에 옴 대접받으려고 함
    시어머니
    눈치 보느라 안 오심

    요즘
    추세가
    비교나 마나 친정엄마들 뻔질나게 드나들고

    시모들 거의 발길 끊고 살고들 있는데
    양심들은 챙깁시다!

    안그런 집들은
    솔직히 시집식구들 해준게 많거나 본인이 부족하던가 진짜 진상들이거나

    여자라고 무턱대고 여자편만 드는것 극혐

  • 23. ....
    '22.11.15 3:33 PM (112.150.xxx.216)

    친정엄마는 딸 하고 연락하고 딸 만나는데

    시모는 왜 아들하고 연락 안하고 며느리하고 연락하려고해요???

    아들하고 연락하고 아들하고 만나세요!

    시부모들이야말로 양심 좀 챙기시죠?

  • 24. ㅁㅁ
    '22.11.15 3:33 PM (156.146.xxx.32) - 삭제된댓글

    결혼시켰으면 그냥 내버려 두는 시어머니를 제일 선호하긴 하죠
    김수미야 워낙에 바쁘기도 할테고요
    제 외할아버지는 같은 도시에 사는 아들,딸집에도 결혼하고는 거의 발걸음을 안 했다네요
    민폐라고.ㅠ
    반면에 친가쪽 조부모는 큰딸집에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어서 큰고모가 속된 말로 학을 뗐어요

  • 25. 남이사
    '22.11.15 3:38 PM (123.199.xxx.114)

    뭘하든요.

  • 26. 아들하고
    '22.11.15 3:39 PM (175.223.xxx.241)

    연락하고 집가도 되요?
    친정엄마라고 딸집가서 더 청소하고 밥하고 하는줄 아세요?
    님들 친정엄마 오면 누워서 해주는밥 먹고 청소 해달라해요? 웃기네요 ㅎㅎㅎㅎ

  • 27. 딸만 있는
    '22.11.15 3:4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바쁜 일하는 엄마
    자식부부도 바쁘고 저희도 바빠서
    만나려면 미리 약속해야 만나요 서로
    근데 저보다 자식이 더 많이 전화해요
    심지어 사위는
    저보고 엄마라고 부르는데 ㅎㅎㅎ
    엄마밥 먹고 싶어 왔다고 툭하면 오는데
    솔직히 말 하자면 부담스러워요
    저도 바빠서 우리 부부 밥도 밖에서 먹을때가 더 많은데요
    근데 제 지인들도 보면
    다들 일하고 있어서
    그리 자식집에 가고 싶어 하지도 않고 가지도 못하던데
    여기 오면
    딸집에 툭하면 간대는 엄마가 참 많은것 같긴해요

  • 28. 딸만 있는
    '22.11.15 3:43 PM (182.216.xxx.172)

    자식도 저희 집에 오면 손님
    저희 부부도 자식집에 가면 손님입니다
    근데 자식들이 저희집에 오는 빈도가 훨씬 높습니다
    저흰 오라해도 이런저런 이유들로 못갔고
    딱 두번 갔습니다
    근데
    만약 아들 있었다면
    딸집보다 더 안갔을것 같아요
    내집이가장 편안한 집순이기도 하고
    남의장소 불편해 하기도 하는
    우리딸 표현으로 하자면
    까칠한 엄마라서요
    일도 많고 바쁘기도 하구요

  • 29. ..
    '22.11.15 3:52 PM (210.218.xxx.49)

    일 있으면 가고
    없으면 안 가겠죠.
    남의 집은 별로 가고 싶지 않음
    내 집이 편하지

  • 30.
    '22.11.15 4:11 PM (221.146.xxx.36)

    양심좀 챙겨라
    아들하고 연락해서 아들집가면 되는거죠?? ㅋ

  • 31. 우리
    '22.11.15 4:11 PM (1.234.xxx.22)

    친정엄마 우리 집에 안오세요 저도 친정 무슨 이름 붙은 날만 가고
    시모도 안 오시죠 집들이 이럴 때만 오심
    사실 시모는 오실 짬이 없어요 우리가 주야장창 가니 ㅠ

  • 32. ㅇㅇ
    '22.11.15 4:16 PM (39.17.xxx.3)

    아들하고 연락하란 사람은 또 아들에게만 연락해서 속닥거린다 욕할걸요?ㅋㅋ

  • 33. ..
    '22.11.15 4:26 PM (110.70.xxx.193)

    3년동안 3번갔음 1년에 꼭1번 방문했다소린데 그것도 제가볼땐 많네요..울시엄니는 평생 두번오셨구만..

  • 34. 저희도
    '22.11.15 5:27 PM (222.101.xxx.249)

    저희 동생 결혼하고 몇번 안모였어요. 엄마도 시어머니 자리가 어려운건 마찬가지시라고요.
    남동생네는 올케부모님 근처에 살고있는데, 그게 낫죠. 그냥 저집 아들 된걸로 봐야한다고 ㅎㅎ 부모님이 그러셨어요.

  • 35. 솔까
    '22.11.15 5:38 PM (125.130.xxx.23)

    김수미가 시엄니라면 난 매일와도 대환영~

  • 36. ..
    '22.11.15 5:42 P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

    김수미가 아들 며느리집에 안가는건 이해 하는데
    안 만나고 통화도 안한다는게 이상하네요.
    결혼전엔 서효림이 그렇게 애교도 많고 친하게 지내서 결국 아들이랑 맺어준건데 결혼후 진짜 가족되고는 거리두고 지내는게 아쉽네요.

  • 37. 우앙
    '22.11.15 6:23 PM (118.235.xxx.132)

    친정부모랑 비교할꺼면 친엄마처럼 애봐주고 청소해주고
    밥.반찬 해주든가
    시짜랍시고 와서는 대접만 받으려고하고 트집잡고
    뭐하나 샛눈뜨고 지켜보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친정엄마처럼 대접 받고 싶으면
    며느리 부릴 생각말고 친정 엄마처럼 해주세요.
    친엄마도 아니고 며느리 이뻐하지도 않으면서
    왜 친엄마랑 비교해?
    222222

  • 38.
    '22.11.15 7:16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는 딸집 가사도우미인가 ㅡㅡ

  • 39.
    '22.11.15 7:26 PM (106.101.xxx.103) - 삭제된댓글

    이게 당연하다는 여자들은 제발 혼자 살았으면~~~

    결혼후 친정에도 일년 세번씩 가겠죠?? ㅋㅋㅋㅋㅋ

  • 40.
    '22.11.15 7:30 PM (106.101.xxx.103)

    이게 당연하다는 여자들은 제발 혼자 살았으면~~~

    결혼후 친정에도 일년 세번씩 가겠죠?? ㅋㅋㅋㅋㅋ

    설마 늙은 친정엄마 효도는 못할망정 당연스럽게

    헐값에 애보고 반찬 시키고 눈치주는 그지녀들인가~~~

  • 41. ㅇㅇ
    '22.11.15 8:07 PM (118.221.xxx.57)

    댓글에 요즘 여자들이 결혼 기피하는 이유가
    나와있네요ㅉㅉ

  • 42. ...
    '22.11.15 8:0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들이 딸집 가사도우미인가요.??? 그런 행동을 왜 하는데요 ...
    반찬해주고 애봐주고 그런행동을 왜 해줘요 .. ??? 우리엄마가 그런식으로 우리집에 온다면 그런식으로 오는것도 불편할듯 싶네요

  • 43. ....
    '22.11.15 8:1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들이 딸집 가사도우미인가요.??? 그런 행동을 왜 하는데요 ...
    반찬해주고 애봐주고 그런행동을 왜 해줘요 .. ??? 우리엄마가 그런식으로 우리집에 온다면 그런식으로 오는것도 불편할듯 싶네요...차라리 시어머니 처럼 그런식으로 행동할것 같으면 친정엄마도 집에 안오는게 낫지 ..

  • 44. ...
    '22.11.15 8:1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들이 딸집 가사도우미인가요.??? 그런 행동을 왜 하는데요 ...
    반찬해주고 애봐주고 그런행동을 왜 해줘요 .. ??? 우리엄마가 그런식으로 우리집에 온다면 그런식으로 오는것도 불편할듯 싶네요...차라리 시어머니 처럼 그런식으로 행동할것 같으면 친정엄마도 집에 안오는게 낫지 ..윗님처럼 친정엄마한테 효도는 못할망정 반찬해주고 애봐주는게 당연한가요.??

  • 45. ...
    '22.11.15 8:1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들이 딸집 가사도우미인가요.??? 그런 행동을 왜 하는데요 ...
    반찬해주고 애봐주고 그런행동을 왜 해줘요 .. ??? 우리엄마가 그런식으로 우리집에 온다면 그런식으로 오는것도 불편할듯 싶네요..그런식으로 행동할것 같으면 친정엄마도 집에 안오는게 낫지 ..윗님처럼 친정엄마한테 효도는 못할망정 반찬해주고 애봐주는게 당연한가요.??

  • 46. ....
    '22.11.15 8:22 PM (222.236.xxx.19)

    친정엄마들이 딸집 가사도우미인가요.??? 그런 행동을 왜 하는데요 ...
    반찬해주고 애봐주고 그런행동을 왜 해줘요 .. ??? 우리엄마가 그런식으로 우리집에 온다면 그런식으로 오는것도 불편할듯 싶네요..그런식으로 행동할것 같으면 친정엄마도 집에 안오는게 낫지 ..윗님처럼 친정엄마한테 효도는 못할망정 반찬해주고 애봐주는게 당연한가요.??

  • 47. 친정엄마
    '22.11.15 9:07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아들땜에 속상하면 택시로 10분거리인 저희집에 불쑥불쑥 나타나요
    그러면서 걸어서 5분거리 아들집은 10년동안 두번갔을걸요

  • 48. ...
    '22.11.15 10:34 PM (180.67.xxx.7)

    역쉬이~~~~현명하십니다!!

  • 49. .....
    '22.11.15 11:10 PM (118.235.xxx.211)

    시대착오적인 댓글 있네요.
    친정 1년에 5번 갑니다. 명절 두번 친정 부모님 생신 한번씩, 어버이날 한번. 결혼했으면 그렇게 분리해서 살아야 합니다.

  • 50. ::
    '22.11.16 1:51 A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며느리를 좀 어려워해야 고부관계가 나빠지지 않죠.
    저희 시댁은 신혼때 너무 며느리한테 비빌려고 해서
    지금은 거의 안보고 살아요

  • 51. ㅇㅇ
    '22.11.16 5:16 AM (223.33.xxx.10)

    신혼때 겨우 60된 시모가 나 언제모시냐 난리에
    애기 키우는 맞벌이인데 집들이하라 시누가 해서 했더니 그 시누는 오지도 않고 다들 지각... 그 좁은 집에 15명이나 와서..
    전업 한참 위인 손위시누가 엄마 내가 더 낫지?
    여기저기 열어보고....
    다시는 안 불러요. 음식 먹고는 이거 니가 했냐 사왔냐 이 ㅈㄹ

  • 52. 으이구
    '22.11.16 8:09 AM (118.235.xxx.229)

    며느리하고 연락말고 아들하고 연락하지라고
    쓰신분
    아들하고 연락하면
    또 지들끼리 쑥덕거린다고
    부부싸움하면서

  • 53. ....
    '22.11.16 9:26 AM (211.221.xxx.167)

    연세 많은 김수미씨도 저렇게 바꼈는데
    여기 82 시모들은 바뀔 생각이 없네보네요.
    대세를 못 따라가고 불평에 불만
    그래봐야 사대가 바꼈는데 ㅎㅎ

  • 54. ㅋㅋㅋㅋㅋ
    '22.11.16 9:48 AM (211.192.xxx.145)

    집 방문 정도야 ㅋㅋㅋ
    시모가 남편하고만 통화한다고 욕하는 글도 있었잖아요.

  • 55. 김수미같은 시모
    '22.11.16 9:49 AM (211.52.xxx.84)

    변덕쟁이일것같아요

  • 56. 그나저나
    '22.11.16 10:23 AM (59.15.xxx.53)

    아들은 뭐하는사람인가요??

    아들보고 결혼한건 맞지요??

  • 57. ..
    '22.11.16 12:38 PM (121.175.xxx.193)

    어제 드라마에 같이 나왔어요.

    몇 번 만나고 연락하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을 거 같아요. 적어도 이 분들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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