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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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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햅번이 예쁘긴 하네요

.. 조회수 : 4,278
작성일 : 2022-11-15 13:54:04




배우 오드리햅번이요



510 Audrey Hepburn ❤ ideas -

https://www.pinterest.co.kr/pin/560698222370789626/
IP : 223.38.xxx.11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5 1:54 PM (223.38.xxx.113)

    https://www.pinterest.co.kr/pin/560698222370789626/

  • 2. 여배우중
    '22.11.15 1:55 PM (223.38.xxx.113)

    가장 아름다운 배우 아닐까요?

  • 3. ㅇㅇ
    '22.11.15 1:56 PM (125.176.xxx.65)

    정말 상큼하고 예쁘네요
    편안하게 나이든 모습도 좋구요
    안구정화 했습니다

  • 4. 링크
    '22.11.15 1:56 PM (223.38.xxx.113)

    내리면 계속 그녀 사진 나와요

  • 5. ..
    '22.11.15 1:56 PM (14.32.xxx.34)

    앞으로
    저런 구도와 소품과 착장의 사진들을
    더 보게 되나요?

    오드리햅번 예쁘죠
    삶도 기억될 만 하고요

  • 6. ..
    '22.11.15 1:5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이쁘죠. 삶도
    그래서 더 진심 기분 나빠요 걔

  • 7. 아름다운분
    '22.11.15 2:00 PM (182.216.xxx.172)

    내면과 외면이 다 아름다운분이죠
    삶 자체는 아픔이 많았다는데
    아름답게 살다 가신분으로이죠
    아름답습니다

  • 8. ㅇㅇ
    '22.11.15 2:00 PM (116.38.xxx.241)

    너무너무예쁘죠
    삶도 마음도 행동도요.
    그걸 이용해서 이미지상승시켜는 콜걸이 웃길뿐이죠.

  • 9. 표정도
    '22.11.15 2:02 PM (223.38.xxx.113)

    사랑스럽네요♡

    510 Audrey Hepburn ❤ ideas - https://www.pinterest.co.kr/pin/273241902378839203/

  • 10. 심지어
    '22.11.15 2:05 PM (125.190.xxx.212)

    사슴보다 더 예쁨.
    https://www.pinterest.co.kr/pin/299137600262776913/

  • 11. 내면도 외면도
    '22.11.15 2:07 PM (1.234.xxx.55)

    내면도 외면도 너무 예쁜 분

    게다가 오드리헵번 아들 손녀도 아마 우리나라 왔을때 세월호 기억의 집인가 방문했던 것으로 알아요

    정말 어렸을때부터 젤 좋아하는 배우에요

  • 12. 125.190
    '22.11.15 2:08 PM (223.38.xxx.113)

    이 사진은 처음 보네요

  • 13. 예뻐요♡
    '22.11.15 2:08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Audrey Hepburn, circa 1950s | Audrey hepburn hat, Audrey hepburn, Audrey hepburn photos - https://br.pinterest.com/pin/57983913937470689/

  • 14. 명신이
    '22.11.15 2:09 PM (221.161.xxx.81)

    또 따라할라..

  • 15. 예뻐요♡
    '22.11.15 2:09 PM (223.38.xxx.113)

    링크 내리면 계속 사진 있어요

    Audrey Hepburn, circa 1950s | Audrey hepburn hat, Audrey hepburn, Audrey hepburn photos - https://br.pinterest.com/pin/57983913937470689/

  • 16. 세기의 미녀
    '22.11.15 2:10 PM (220.125.xxx.82)

    오드리 햅번이 미인상을 바꿨다고 하지요.
    이전 배우들과 비교해 얼굴형이 달라요. 행동도 장난끼 많은 소년같고요.
    오드리 햅번의 우아함은 타고난거라고 하죠. 가냘픈 체격도 타고났고요.
    인상이 밝고 예뻐서 보자마자 금방 마음이 밝아져요.

  • 17. ㅇㅇ
    '22.11.15 2:11 PM (59.6.xxx.68)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는 것 아니고
    걸레 비누에 빤다고 걸레가 아닌 것도 아니고
    오드리헵번은 오드리헵번이라 예쁜거죠
    의사는 겉껍질은 바꿔도 속은 못 바꿔요

  • 18. 심지어
    '22.11.15 2:13 PM (125.190.xxx.212)

    오드리 헵번이 가장 좋아한 시




    Time Tested Beauty Tips

    시간이 일러주는 아름다움의 비결

    by 샘 레벤슨 (Sam Levenson)



    For attractive lips, speak words of kindness.

    매혹적인 입술을 가지고 싶다면, 친절한 말을 하라.



    For lovely eyes, seek out the good in people.

    사랑스런 눈을 가지고 싶다면, 사람들의 선한 점을 보아라.



    For a slim figure,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다면, 그대의 음식을 배고픈 자와 나누어라.



    For beautiful hair, let a child run his fingers through it once a day.

    예쁜 머릿결을 가지고 싶다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그 손가락으로 그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게 하라.



    For poise, walk with the knowledge you'll never walk alone...

    아름다운 자세를 가지고 싶다면, 결코 그대 혼자 걸어가는 것이 아님을 알도록 하라...



    People, even more than th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and redeemed ...

    재산보다는 사람들이야말로, 회복되어야 하고, 새로워져야 하며, 활기를 얻고, 깨우쳐지고,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Never throw out anybody.

    Remember,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you'll find one at the end of your arm.

    누구도 내버리지 말라.

    이 사실을 기억하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그대는 그것을 자신의 손 끝에서 찾을 수 있으리라.



    As you grow older you will discover that you have two hands.

    One for helping yourself, the other for helping others.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대는 손이 두 개인 이유가.

    하나는 자신을 돕기 위해서, 하나는 다른 이를 돕기 위해서임을 알게 되리라.

  • 19. 어떤 헤어도
    '22.11.15 2:16 PM (223.38.xxx.113)

    그 어떤 모자를 써도 잘 어울리는 배우네요

    240 Audrey hepburn ideas | herci, audrey hepburn, herečky - https://www.pinterest.co.kr/pin/19281104647922915/

  • 20. ㄱㄴ
    '22.11.15 2:18 PM (39.117.xxx.242)

    또 따라할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ㅎㅎㅎㅎ

  • 21. 125.190
    '22.11.15 2:18 PM (223.38.xxx.113)

    감사해요.
    시만 읽어도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22. . .
    '22.11.15 2:22 PM (211.221.xxx.212)

    ㄱㄴ님 ^^ 또 따라할라 2222222

    저는 굶는 거 아냐? 했는데ㅋㅋㅋ

  • 23. 39.117
    '22.11.15 2:27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ㅎㅎ
    전세계 똑같이 따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것 같아요.

    오드리햅번,
    그녀의 미소와 배역에 따른 다양한 표정은 그 누구도 따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24. 39.117
    '22.11.15 2:28 PM (223.38.xxx.113)

    ㅎㅎ
    전세계 똑같이 따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것 같아요.

    오드리햅번,
    그녀의 따스한 미소와 배역에 따른 다양한 표정은 그 누구도 따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25. 211.221
    '22.11.15 2:30 PM (223.38.xxx.113)

    오드리햅번 몸매는 타고 나야지
    굶는다고 비슷해 질수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가늘가늘한 골격이요

  • 26. 아.
    '22.11.15 2:35 PM (211.192.xxx.115)

    참 예쁘네요. 자연미인이 이렇게 이쁠수 있나?? 신기해요.

  • 27.
    '22.11.15 2:40 PM (59.15.xxx.173)

    오드리 헵번이 새로운 미녀 배우의 장을 열었죠.
    유성 영화가 시작된 30년대부터 2차대전 후까지는 좀 고전적인 미인들이 각광 받았다면 오드리 헵번을 분수령으로 굉장히 모던한 배우 얼굴로 트렌드가 옮겨갔어요.
    몸매도 예전엔 글래머러스하고 곡선미를 많이 봤다면 오드리는 가늘가늘 뼈대도 얇고 말랐어요.
    얼굴과 몸매가 세련되고 모던하니까 어울리는 패션도 달라지고 분위기도 달라지죠.
    사실 배우의 연기력이나 영화사에 끼친 업적으로 따지면 오드리보다 더 중요한 여배우들은 많아요.
    그치만 오드리 헵번만한 아이코닉한 스타도 잘 없죠.
    죽을 때까지 먹는 거 신경썼다던데 본인도 본인의 가치가 어디서 오는지 누구보다 잘 알았던 거 같긴 해요.

  • 28.
    '22.11.15 2:41 PM (59.15.xxx.173)

    2차대전 겪으면서 워낙 영양실조 상태라 10대 중후반 시절 많이 말랐던 거고 이후에는 다이어트로 몸매 유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29. 누구
    '22.11.15 2:43 PM (221.143.xxx.13)

    오드리햅번처럼 자연미인에 선한 삶을 산 사람


    따라 할 래야
    너무도 대조적인 명시니...

  • 30.
    '22.11.15 3:00 PM (61.80.xxx.232)

    아름답네요

  • 31. 근데요
    '22.11.15 3:28 PM (121.162.xxx.174)

    햅번이 저 사진을 찍은 건
    자신의 유명세를 타고라도 참상이 알려지길 원했던 거고
    그 여자가 허공을 보며 찍은 이유가 도대체 뭔지?
    허공에 잡귀와 눈맞춤이라도 하겠다는 거?
    도무지 아무 것도 이해가 불가능한 두뇌인 거?
    에휴 진짜,,

  • 32. 이뻐
    '22.11.15 3:37 PM (223.38.xxx.107)

    여자는 예나 지금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이쁜게 갑 오브 갑!!!

  • 33. ..
    '22.11.15 4:09 PM (210.218.xxx.49)

    키 크고 예쁜데
    넘 말랐어요.
    영화에서 보니
    가슴과 엉덩이가 아예 없던데요.

    어두워질 때 까지

  • 34. 온리원
    '22.11.15 4:21 PM (124.49.xxx.188)

    영화역사상 탑 3

  • 35. 그녀의
    '22.11.15 6:08 PM (14.32.xxx.215)

    인생이 속죄의 의미도 있다고 해서 더 좋아졌어요
    시상시깥은데에서 소개할때 항상
    공주님이십니다....라고 하면 정말 공주처럼 나와서 기립박수 받던게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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