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이 너무 부럽네요.
평생 함께 할 사람을 옆에 뒀다는것.
그런데 좀 불안은 하네요.
유행가 가사만큼 사랑에 빠지기 쉽고 분위기 만들기 쉽다는거.
선우우숙씨는 잘 모르신듯.
그저 행복하기만 바라요.
1. ...
'22.11.15 3:21 AM (118.37.xxx.38)우이혼 때만 생각나요
2. ...
'22.11.15 3:46 AM (175.223.xxx.143)이제는 행복하셔야죠
평생배필 만나신듯3. apehg
'22.11.15 4:34 AM (125.186.xxx.133)피곤해보여요
자기틀이 강해서 남자가 안따라오면
분위기 안좋을듯
그리고 얼마나 됐다고 넘 만천하에 자랑4. 부럽긴요
'22.11.15 6:54 AM (175.123.xxx.2)남자 밥해줘야 하는데 동치미보니 남자가 마니 빼는느낌 들던데 ㅠ
5. 부럽긴요
'22.11.15 6:59 AM (175.123.xxx.2)어찌보면 남자는 좋은나이에요 할머니랑 살고 싶을지
6. ....
'22.11.15 7:03 AM (118.220.xxx.145)남자 말솜씨에 넘어가셨나? 그냥 사귀지.덜컥 혼인신고를...
7. ...
'22.11.15 7:57 AM (58.234.xxx.222)남자 빚만 없으면 다행이죠..
8. 제가 볼때는
'22.11.15 8:01 AM (180.229.xxx.203)한번도 받아 보지 못한 사랑을 받으니
너무너무 행복해 해서 보긴 좋아요.
저 나이에 저렇게 빠지기도 쉽지 않은데..
남자가 어떤 계산이 있을지라도
전남편에게서 받아 보지 못한 대접을
받으니까 엄청 좋아 죽던데요.
빚이 10억이 있어도 괜찮다네요.
또 능력도 있잖아요.
어릴때 얼떨결에 시집 가서 시집살이도 했고
남편이 속도 썩이고 했잖아요.
지금은 달달 그 자체
보기 좋아요.
인생 뭐있어요.9. 전남편보면
'22.11.15 8:23 AM (211.108.xxx.131)이기적이고 여자문제에 있어서도 마음고생시키고
아내을 오랫동안 외롭게 고달프게 한 남편이더군요
이영하도 누군가 있을듯싶네요
우이혼에서도 돈 주니 찍는듯 성의없는 태도
나이들어 만났으니 잘 살겠죠10. ......
'22.11.15 8:53 AM (211.49.xxx.97)참~~ 나이가 저렇게들어도 사랑받는다는게 좋은가봅니다.그사람 단점은 눈에 보이지도 않으니... 내가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존중해주면 누가 날 싫어한다해도 타격감없이 살수있는데
11. 이쁜할매
'22.11.15 9:06 AM (118.235.xxx.146)할매 재력이 어마무시
12. dlf
'22.11.15 10:52 AM (203.177.xxx.46)살아보고 아니면 이혼하져 뭐
나라면 그냥 연애만 할텐데13. ㅇㅇ
'22.11.15 12:20 PM (218.154.xxx.144) - 삭제된댓글남자가 혼인신고 유도한거보니 냄새가 나지싶어요
14. 부럽긴요
'22.11.15 12:41 P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남자가 여자 돈보고 가는 건데
15. 부럽긴
'22.11.15 3:38 PM (58.148.xxx.110)제가 그런경우라면 그냥 혼자 살래요
그나이에 또다시 누구한테 맞춰주고 감정 소모하고 솔직히 지겨워요
재미없어도 단순하게 살고 싶어요16. ??
'22.11.15 4:03 PM (58.120.xxx.31)재혼한 남자 괜찮은 사람이예요?
전 라디오 그 사람 진행하는 거 들을땐 돌려요.
허세와 자의식 과잉같아서...
실제로는 좋은 사람이길.17. 노년
'22.11.15 4:21 PM (175.116.xxx.138)노년에 혼인신고가 왜 필요한지~
서로 마음맞으면 알아서 각자 때론 함께하면 되지말이죠
상속지분 50%는 남자꺼네요18. 남자가
'22.11.15 4:52 PM (218.48.xxx.98)왜 늙은할매랑 했겠어요.
다 돈이져.
유투브무당이 3년도 안갈거라던데요
선우은숙이 너무 쎄대요.둘이왔음 결혼하지마라 했을거라고.19. 선우은숙
'22.11.15 4:57 PM (211.36.xxx.189)저는 남자가 너무 능글거려 보여요.
감자처럼 생겨가지고,
말은 알맹이 하나 없이 느글거리고
선우 은숙씨 빨간 매니큐어한 손톱으로 얼굴 가리며 웃던데,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던데요.
둘이 좋다는데 뭘,20. ....
'22.11.15 5:38 PM (222.236.xxx.19)솔직히 박정수 처럼 혼인신고는 솔직히 그나이에 안할것 같기는 해요
정경호 아버지랑 지금 아마10년은 훨씬 넘었을것 같은데
보통은 그런식으로 살지 않을까요
그런경우는 보기 괜찮아보이던데 또 워낙에 오래되어서 그런가 부부로 보이는데
선우은숙은... ㅠㅠ 아직 더 살아봐야 알죠21. ㅇㅇ
'22.11.15 6:00 PM (175.194.xxx.220)걍 남자친구로 공개연애를 해도 될텐데 성급해보여요 법으로 얽히면 복잡해지는데...
22. 이십대
'22.11.15 6:11 PM (61.254.xxx.115)젊은이들도 아니고 만난지 도달만에 혼인신고라니 성급해보임.남자가 돈보고 좋아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뭐하러 피곤하게 돈있는데 혼인신고를 하는지..그냥 연애나 하지.이영하야 당근 여자있겠죠 신성일 할배도 죽을때까지 불륜하는 딴여자 있었잖음.
23. 근데
'22.11.15 6:15 PM (218.153.xxx.237)왠지 불안해요
성급하고 가벼워보여요24. ㅡㅡㅡ
'22.11.15 7:35 PM (183.105.xxx.185)성급하죠 .. 그냥 좀 살아보고 결정하면 좋았을 것을 싶은 ..
25. ..
'22.11.15 8:10 PM (116.39.xxx.162)선우은숙이 뭔 돈이 그리 많을까요???
그 나이에 돈 있으면 아무리 정우성, 톰쿠르즈 같은 남자가
같이 살자고 해도 귀찮을 것 같아요.
친구들 만나 수다나 떨고
여행 다니고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아들, 며느리 가끔 보고 쇼핑이나 하면서
살고 싶네요. ㅋㅋㅋ26. …
'22.11.15 8:54 PM (106.131.xxx.187)당시 톱스타에 위로 나이차 나는 남편에 시집살이까지 하며 살아서
억눌린거에다 남편 대인관계 바람기 소문으로 맘고생 심하게 하고 살아서 늘 뭔가 편치 않은 인상이었는데 새 인연 만나 인상이 편듯해요.
자랑 좀 하면 어떻습니까. 제2의 인생 출발인데요.
젊은 시절 선우은숙씨 미모를 기억하는데 전남편 그늘에서 벗어난 것 같아 축복해주고 싶어요.27. ㅡㅡ
'22.11.15 9:07 PM (223.38.xxx.181)혼인신고 이유가
남자가 그랬대요~
당신 입원하면 보호자로 그때마다 애들 부를거냐?
서로 아파도 병원서 사인도 못 한다고 ...
그래서 했다고.
너무나 준비된 멘트에 잘도 넘어갔죠~28. 좀 별루
'22.11.15 10:31 PM (221.142.xxx.166)https://youtu.be/jydZ_IBSbB4
술먹고 먹방하는 모습인데 젠틀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29. ..
'22.11.16 12:31 AM (116.39.xxx.162)위에 링크 얼굴하고
검색해서 본 얼굴하고
완전 다르네요.
저는 처음 본 사람이에요.30. 골프광으로
'22.11.16 1:11 AM (211.219.xxx.62) - 삭제된댓글새벽에 골프장까지 라이드가 필요한데
젊은 남편이라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