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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용준은 하와이로 이주했네요.

.. 조회수 : 33,928
작성일 : 2022-11-14 23:26:01

https://v.daum.net/v/20221113160642555

한 연예계 관계자는 "배용준의 연예계 활동은 사실상 은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며 "활동을 중단한 시간이 긴 만큼 복귀 또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 데다 본인 역시 연기를 재개할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봤다. 다른 관계자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자녀들과 하와이에서 지낸 지 수 년이 됐다"고 언급, 배용준의 은퇴설에 힘을 실었다.
IP : 175.223.xxx.22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4 11:27 PM (203.177.xxx.46)

    이제 배우하기엔 애매 하고
    욘사마로 남으며 사업하는게 낫죠
    여러 사업 한다고 들었어요

  • 2.
    '22.11.14 11:28 PM (211.109.xxx.92)

    이제 배용준 하면 결혼식 피로연만 떠올라서 ㅜㅠ

  • 3.
    '22.11.14 11:28 PM (61.105.xxx.11)

    돈많으니 하와이살고 공부시키고
    부러운인생

  • 4. 듣던중
    '22.11.14 11:29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반가운 소식이네요. 방송에선 쭈욱 안보고싶음.

  • 5. ㅇㅇ
    '22.11.14 11:32 PM (89.187.xxx.154)

    피로연에서 무슨 일 있었나요?

  • 6. ...
    '22.11.14 11:3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피로연이야 자기 와이프 빵댕이 주무른 건데 그게 뭐 대수라고요.

    배용준 부부는 산후조리원 인큐베이터 문제때문에라도 반길 사람 잘 없죠.

  • 7. 비호감 부부
    '22.11.14 11:37 PM (119.203.xxx.59)

    이 부부 갑질때문에 신생아 죽었잖아요.
    복귀각 재다가 욕먹고 못나오더니. 돈도 많겠다 외국으로 갔네요

  • 8. 뭐이
    '22.11.14 11:45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티비나와서 욕먹겠어요
    평생. 살아라 오지말고

  • 9. 저도
    '22.11.14 11:50 PM (211.36.xxx.6)

    신생아 죽고, 갑질하고 다니던 생각만 나요.

  • 10. 솔직히
    '22.11.14 11:50 PM (221.139.xxx.107)

    너무 개념이 없더라고요. 오죽했으면 다른 위중한 신생아 엄마가 글을 올렸을까요. 한달 먼저 나온게 위급상황도 아니고 그냥 병원 매뉴얼대로 따라도 아무 지장 없을텐데요. 병원도 문제고요.

  • 11. ㅇㄹ
    '22.11.14 11:59 PM (182.227.xxx.171)

    어머. 그 사건때문에 다른 아기가 그렇게됐나요.. 아니 그걸 요구한 사람도 나쁜사람이지만 그걸 들어준 병원은요 하 안타까워요

  • 12. ...
    '22.11.15 12:00 AM (211.227.xxx.118)

    갑질때문에 신생아 죽은게 아닙니다. 병원의 처치 잘못한거죠. 조산때문에 입원한거고 특혜받은건 사실이고.
    남편이 쓴 글에도 병원의 잘못이라고 했어요

  • 13. 잘됐네요
    '22.11.15 12:00 AM (112.152.xxx.66)

    앞으로 볼일없으니

  • 14. ...
    '22.11.15 12:02 AM (211.227.xxx.118)

    그 죽은 아이의 남편이 의사였기에 더 잘 알고 있죠
    갑질에 남의 아기를 죽였다고 그리 당당히 쓰시나요?

  • 15. ....
    '22.11.15 12:03 AM (122.32.xxx.176)

    배용준이 연기는 잘하지 않았나요? 하긴 돈많은데
    뮈하러 골치아프게 살겠어요

  • 16. 카라
    '22.11.15 12:09 AM (1.232.xxx.29)

    돈많은데
    뮈하러 골치아프게 살겠어요. 2222


    연기자가 우리가 보기엔 개꿀이라도
    선택 받아야 하는 입장이고 평가 받는 위치니
    돈 있고 저 정도 이름, 명예 있으면
    뭐하러 을 입장으로 사는 역할을 하면서 자기 시간을 보낼까요?
    나라도 안 하겠음.

  • 17. 배용준이
    '22.11.15 12:13 AM (125.134.xxx.134)

    목디스크도 심해 대본 오래 보는거 한자세로 오래있는거 힘들다고 옛날에 여기 82에서 봤어요.
    게다가 연기할때 완벽주의자라 그런 몸이나 체력으로는 안하는게 낫죠.
    돈이 천억 넘는다던데 나이도 있는데 그 몸으로 연기했다가 몸 다치고 악플받이 되느니 외국에서
    잘 사는게 낫죠.
    박수진이 관종이 있어보이던데 처세나 태도가 별로라 그런 경우엔 그냥 전업으로 사는게 낫습니다. 인기나 관심을 얻는다는건 그만큼의 책임과 의무도 필요한데 자꾸 어긋나게 행동해
    구설수에 오르더군요. 관종도 쉬운게 아니걸랑요

  • 18. 솔까
    '22.11.15 12:19 AM (211.206.xxx.180)

    나이들어 눈도 심하게 쳐지고 별로임.

  • 19. . .
    '22.11.15 12:23 AM (118.218.xxx.182)

    돈 많은데 가족끼리 다 이주하고 좋죠.
    곧 다른 연예인들도 다 해외로 가지 않을까요?

  • 20. ..
    '22.11.15 12:35 AM (121.146.xxx.41)

    딱히 팬은 아니지만 tv에서 첫사랑 재방해줘서 작년엔가 봤는데 재밌더만요. 나중에 복수하는 장면까지 본다면 배용준 역할이 상당하더라고요.

  • 21. 박수진
    '22.11.15 1:46 AM (125.190.xxx.180)

    인스타하고 싶어서 얼마나 몸이 근질거릴지
    뒤웅박팔자라 어떻게 사는지 몰라 신생아 갑질에 피로연때 공개적으로 엉덩이 주물럭거려져도 그저 좋아서
    건행!!!

  • 22. 지들 때문에
    '22.11.15 2:36 AM (217.149.xxx.161)

    신생아가 죽었는데
    그 벌을 어떻게 받으려고 ㅉㅉㅉ.

  • 23. 관상은과학이다
    '22.11.15 3:53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배용준의 처음 드라마 찍을때의 얼굴이 진짜 얼굴 이었군요.
    그때는 주연도 아니었고 주연의 친구로 나왔던가 했는데 매우....얍삽...

  • 24. 피로연때
    '22.11.15 4:19 AM (175.213.xxx.18)

    피로연때 배용준씨가 박수진씨 엉덩이 만진것은
    벌칙때문이라고~
    피로연 해보면 그 분위기 아시잖아요? ㅋㅋㅋㅋ

  • 25. 저도
    '22.11.15 4:56 AM (223.38.xxx.122)

    태왕사신기 찍다가 목디스크 와서 것 땜에 활동 못한다는 걸 여기서 본 것 같아요
    어찌보면 지금이 배우로서 한창 나이...
    같은 또래 이병헌, 정우성, 특히 이정재는 제2의 전성기를 맞아서 해외진출도 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일찌감치 배우생활 접는게 팬은 아니었지만 안타까워요.
    선한역, 악한역 다 되는 배우로서 진짜 괜찮은 마스크와 연기 논란은 한번도 없었던 연기력에 본인도 이미지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작가, 감독들이랑 일하려고할 정도로 연기 열정이 많았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랫동안 일을 쉬어야 했네요.
    대중보다도 작가, 감독, 피디 등 업계 사람들이 더 아쉽고 아까울 것 같아요.
    성인 남자가 돈만 많아서 편하게 놀고 먹는게 젤 인가요.
    자신이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꾸준히 하면서 사는게 젤 멋있고 본인도 행복하겠죠.
    이런저런 사생활 논란은 둘째치고 저는 배우로서의 배용준이 일찍 사라진게 진짜 아쉽네요.

  • 26. ..
    '22.11.15 6:54 AM (118.33.xxx.116)

    못되신 분들 많네요
    배용준 갑질때문에 아기 죽었다고 없는 말 만들어내고 퍼트리고
    아기는 병원 실수때문인거구..배용준 아기는 혜택을 본거구요
    그리고 배용준 연기 나쁘지 않아서 연기력 논란없었고
    마스크 훌륭해서 인기도 많고 솔직히 외화벌이 많이 했구요
    목디스크 때문에 연기쉬다..안하게 된거라
    원빈이랑 경우 다른구..좀 아쉽던데..
    결혼해서 잘 사는거같아 보기좋던데요
    조용히 살러 간 사람 너무 씹어대시네요

  • 27. 82쿡
    '22.11.15 7:31 AM (223.62.xxx.172)

    82쿡 보면서 정보도 얻고 좋은 점도 많지만 세상에 못된 사람 많다는 것에 또 놀랍니다. 근거도 없이 자기생각으로 한 인간 죽이는 것 일도 아닌 사람 많죠.

  • 28. 이병헌 이정재는
    '22.11.15 8:46 AM (125.134.xxx.134)

    필모만큼 체력관리 멘탈관리도 잘 했습니다. 이병헌 현장에서 부드럽고 편안하게 행동하고요
    배용준은 사극하면서 몸을 많이 다쳤죠
    게다가 연기하면서 틈을 안만들려고 하니
    즐기면서 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너무 쪼으는
    말 그대로 완벽주의
    게다가 내가 한 작품은 무조건 성공시켜야한다는
    승부근성도 세고요.
    그래서 감독이나 제작사들은 좋아하는데
    문제는 본인이 힘들죠.
    가정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천오백억이 넘는돈
    다 쓰지도 못할껀데 쉬엄쉬엄 사는것도 괜찮죠
    늦은 나이에 장가가서 아이들도 엄청 이뻐한다
    소문났던데 저렇게 사는것도 좋죠
    인생에 정답은 없죠

    뭘하든 그가 행복하다면
    나이차이도 있고 연애기간도 짧은걸로 아는데
    부부끼리 잘 사니 그것도 배용준 복이죠

  • 29. 관점차이
    '22.11.15 8:50 AM (163.209.xxx.21)

    배우하던 사람이 그 관심과 스포트라이트 밖에 선다는 것도
    어쩌면 물고기가 물밖에 사는 것과 같을 지도 모르겠네요.
    돈이 다가 아니라서요.

  • 30. 배용준
    '22.11.15 8:51 AM (118.235.xxx.21)

    젊을때 잘 생긴건 인정.버뜨 연기를 잘한다고요?
    그건 인정 못 하겠네요.
    열심히 연기하는 연기자들 욕먹이는거라.
    얼굴도 곱상하던 얼굴이 중년지나며 아줌마 필 ~ㅜㅜ
    안 나오는게 팬들의 환상을 지켜주며 좋을듯

  • 31. ..
    '22.11.15 8:56 AM (210.218.xxx.49)

    부럽네...

  • 32. 사마
    '22.11.15 8:56 AM (119.192.xxx.107)

    배용준과 대학교 학연으로 연결된 후배가 있는데 그래서 그 후배는 배 씨 집에도 한번 가보고 - 언제인지
    시기도 기억나지만 구체적으로 쓰기는 곤란하고, 10년도 넘은 시절인데 - 그 때 집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그 당시에도 배용준이 은퇴 의사를 내비친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때 한참 배용준이 활동하던 시절이라 저는 그 얘기를 들으면서 에이... 괜히... 후까시 잡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 후배 말로는 그다지 연예 활동에 큰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했었습니다

  • 33. ....
    '22.11.15 9:00 AM (110.13.xxx.200)

    건강탓하기엔 이미 연기 안한지 꽤 됐죠.
    돈많은데 연기할 생각안들거구요.
    대놓고 말안한거지 은퇴한지 한참인데 무슨 사실상 은퇴.. ㅎ

  • 34. ..
    '22.11.15 9:18 AM (175.119.xxx.68)

    겨울연가 대박으로 돈을 그렇게 벌은 걸까요

  • 35. ...
    '22.11.15 9:24 AM (203.244.xxx.25)

    여기 쓰인 몇몇 댓글들봐도
    돈 많은데 뭐하러 이런 조롱 받으며 출연하겠어요.
    어차피 해명해도 변명이라며 더 거세게 몰아붙이는게 악플러들.
    한번 쎈 악역같은 걸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쉽.

  • 36. 어차피
    '22.11.15 9:55 AM (203.142.xxx.241)

    돈도 많은데 연기라는것에 욕심이 없으면 그렇게 살아도 괜찮죠. 아이 키우며 쉬엄쉬엄..돈많아도, 평생 연기해주는 배우들이 감사할뿐... 욕할일은 아니죠

  • 37. ...
    '22.11.15 10:05 AM (119.69.xxx.167)

    재산이 천오백억이에요? 우와...부럽네요 ㄷㄷㄷ

  • 38. 신포도라고
    '22.11.15 10:18 AM (116.34.xxx.234)

    하겠지만 배용준의 삶은 의미가 없어보여요.
    돈은 잔뜩 있지만 아~~무 가치가 안 느껴짐

  • 39. 아니뭐
    '22.11.15 10:19 AM (59.15.xxx.53)

    자기들끼리 논건데요뭐...
    박수진이 싫다고 한것도 아닌데 엉덩이만진게 뭐가 문제인지

  • 40. 그냥
    '22.11.15 10:52 AM (1.243.xxx.162)

    쭉 조용히 살기를

  • 41. ...
    '22.11.15 11:13 AM (222.236.xxx.135)

    백억도 없는 서민들이 천억이상 재산 가진 배용준에게 무가치하다는둥 신포도 맞네요.
    한류로 이미 한획을 그었어요.
    남들이 평생해도 못할 일 30대에 다 해냈어요.
    욘사마 이미지 잘 지켰고 그에 맞는 고풍스런 한국전통문화 알리는 책도 낸 기억이 있어요.
    배우보다는 사업가가 맞다는 사주풀이를 본적도 있고.
    돈 걱정없이 날씨좋고 아름다운 하와이에서 여유롭게 살라고 하면 좋을거면서 다들 질투가 심합니다.

  • 42. ....
    '22.11.15 12:43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박씨가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벌인 일 때문에 부부가 둘 다 비호감 된 거죠.
    자리도 없는 니큐에 한달인가 몇달인가 전세냈었으니 욕먹어도 싸죠. 거기는 우렁차게 우는 아기가 없는데 두사람 아기 울음소리가 많이 들렸다면서요. 다른 아기 부모들 마음이 어땠겠어요. 하와이에서 조용히 살길 바랍니다. 그 쌍판들 보고싶지 않아요.

  • 43. ...
    '22.11.15 12:45 PM (218.51.xxx.95)

    박씨가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벌인 일 때문에 부부가 둘 다 비호감 된 거죠.
    자리가 늘 모자라는 니큐에서 한달인가 몇달인가 한 자리 전세냈었으니 욕먹어도 싸죠. 거기는 우렁차게 우는 아기가 없는데 두사람 아기 울음소리가 많이 들렸다면서요. 다른 중환아기 부모들 마음이 어땠겠어요. 하와이에서 조용히 살길 바랍니다. 그 쌍판들 보고싶지 않아요.

  • 44. ...
    '22.11.15 12:52 PM (218.51.xxx.95)

    나쁜 정도 따지면 그 특혜 준 병원이 가장 나쁜 건데 아무래도 알려진 사람들이다 보니 이 부부가 더 욕을 먹은 건 맞아요. 그래도 생각이 있으면 누가 특혜를 준다한들 그랬겠나요?

  • 45. ...
    '22.11.15 12:58 PM (124.57.xxx.151)

    돈있는자가 존경 받으며 살기 쉽지 않은가 봅니다
    남의 눈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데 꼴리는 데로 살면 욕먹는거 당연하죠

  • 46. ㅡㅡ
    '22.11.15 1:27 PM (14.0.xxx.56)

    여자는 사실 다른 옵션도 많았는데
    이병헌 부인처럼
    남편 후광으로 탑연예인 놀이하며 살고싶어서 남자 택한건데
    남자야 탑 찍고 은둔해서 쉬고 요양하고 싶겠지만
    여자는 관종끼 마음껏 펼칠 나이인데
    본인 실수로 시골에서 애보고 나이든 남편 수발들게 생겼네요
    이민정 한가인 방송활동하는거 보고 열불날듯
    그래서 슈가 결혼식도 참석 안했나

  • 47. 태왕사신기
    '22.11.15 1:35 PM (61.84.xxx.145)

    찍으면서 배용준이 손을 많이 다쳤어요.
    한 손은 자유롭게 막 쓰지 못할거에요.
    저희 친척이 손을 다쳤는데 수술을 몇 번 했어도 손을 예전처럼 못 쓰시더라구요.
    그리고 배용준은 정말 많은 일을 했습니다.
    위에 나온 다른 연애인 분과 달리 애국자에요.

    일본에서 배용준의 전 과 후 한국인을 대하는 게 완전 달라졌어요.
    드라마 뿐만 아니라 그 후 배용준이 정말 한국을 알리는 일을 일본에 많이 했어요.
    그래서 한국의 이미지가 일본에서 많이 좋아졌고, 일본 유학생들 그 덕 많이 봤어요.

    한류라는 걸 일으키고 그 안에서 스캔들 없이 잘 하고 있잖아요.
    겉 멋 없이 다양한 영화, 드라마 찍고 연기력도 좋은 편이였고,
    겨울연가는 안봤지만 손예진, 전도연이랑 영화등은 연기 잘했어요.

    이미 너무 많은 일을 했고,
    그리고 사업가로도 바다의 모래에서 진주를 찾을 줄 아는 안목이라 많은 걸 잘 투자하고 있어요.
    여기 댓글다는 분들이 한 일보다 훨씬 더 많은 긍정적인 일을 한 사람이에요.

  • 48. ㅎㅎㅎㅎㅎㅎㅎㅎ
    '22.11.15 2:17 PM (110.70.xxx.133)

    배용준 부인이 시골에서 나이 많은 남자 수발든데 ㅋㅋㅋㅋ
    사람은 자기 사는 기준으로 세상 보는게 맞나 보네요

  • 49. .....
    '22.11.15 4:00 PM (210.148.xxx.52)

    일본에서 배용준의 전 과 후 한국인을 대하는 게 완전 달라졌어요.
    드라마 뿐만 아니라 그 후 배용준이 정말 한국을 알리는 일을 일본에 많이 했어요.
    그래서 한국의 이미지가 일본에서 많이 좋아졌고, 일본 유학생들 그 덕 많이 봤어요. 222

    저도 일본에서 10년 살았던 사람으로서 배용준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큰 범죄아니면 까방권 드리고 싶네요.

  • 50. ..........
    '22.11.15 4:42 PM (14.50.xxx.31)

    저도 배용준 좋아해요..
    젊을때 마스크면 본인이 연기공부에 열정이 많았어요.
    본인 성격 자체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던거 같구요.
    계속 연기했으면 배우로 좋았을 거 같아요
    뭔가 차분하면서도 진중한 그런 느낌의 중년배우가 없잖아요.

  • 51. 얼굴이
    '22.11.15 5:34 PM (211.224.xxx.56)

    광대가 없어서 젊어서는 참 산뜻하니 좋았는데 나이 드니 엄청 흘러내리고 노안. 그래서 팬들에게 그런 모습 스스로 보이기 싫어 은퇴했을듯 한데요. 돈도 많아 꼭 일 안해도 돼고. 거기다 병원서 저런 일도 있었다하니 그냥 관두고 기후 좋은 나라가서 사람들 시선 신경 안쓰고 살고 싶었은것 같네요. 청춘 심볼였던 미남미녀 스타연예인들 나이들어서도 타인눈에 멋지게 보이려 엄청나게 외모 신경 쓰던데 훅 노안 온 자기 얼굴 팬들에게 보이기 싫은게 제일 컸었을것 같아요.

  • 52.
    '22.11.15 5:39 PM (106.101.xxx.113)

    아줌들 질투가 어마무시 하네요~~~
    하와이 저택서 천억이상 재산 가지고 펑펑 쓰면서 보모두고 여행 다니고 교육 스트레스 없이 애들 기르면 너무 행복할거 같은데 뭐가 불행하단건지 진짜 노이해네요 ~ ㅎㅎㅎㅎ

  • 53. 배용준
    '22.11.15 5:42 PM (14.32.xxx.215)

    욘사마 되고도 꽤 다채로운 배역맡아서 연기 잘했어요
    윗글중 부상 얘기 들으니 좀 납득이 가네요
    팬들한테 하는것도 그렇고 병원얘기는 다 밝혀진게 아니니...
    하여튼 창찬 일색이다가 욕먹으니 감당 어렵나보다 했어요
    모르긴 몰라도 박수진은 갑갑할것 같긴 해요

  • 54. ㅡㅡㅡ
    '22.11.15 6:40 PM (183.105.xxx.185)

    90 년대 드라마 파파 생각나네요. 이맘때쯤 늘 come vorrei 를 들어요.

  • 55.
    '22.11.15 6:51 PM (118.45.xxx.180)

    그 많은 돈을 하와이에서 다 풀고 있군요

  • 56. ..
    '22.11.15 7:25 PM (121.169.xxx.94)

    젊을때도 작품수가 많이 없어서 연기에 욕심이 없어보이긴 했어요.좀 완벽주의자라 늙어가는모습 보이기 싫을듯도 하고

  • 57. ...
    '22.11.15 7:33 PM (218.234.xxx.192)

    활동하던 시기에도 배용준은 연기에 별 뜻없고 사업에 관심있어 한다구 했었어요. 행보보면 이 말이 맞는듯

  • 58. ..
    '22.11.15 8:19 PM (49.168.xxx.187)

    저 배우 이름이랑 니큐 로 검색 해보세요.

  • 59. ...
    '22.11.15 8:53 PM (210.105.xxx.52)

    배우로서의 배용준 생각하면 아까운 감이 있어요. 겨울연가가 너무 떠서 그렇지, 필모 다양하고 너무 고르긴 해도 출연하면 실패작 없었고 작품 보는 눈도 좋았는데... 태왕사신기 찍으며 유리몸 돼서 팬들도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그 한류 때문에 배용준도 그렇고 장근석도 그렇고 괜찮은 배우들 잃었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뭐 돈은 부럽지만요.

    피로연 그 영상은 저도 깬다 했는데 박진영이 해명하더라구요. 축가에서 가사에 특정 단어가 나오면 엉덩이 만지는 게임이었다고, 결혼 피로연 분위기 생각하면 납득가는 일인데 하필 그걸 알바생이 몰래 찍어 아무 말도 없이 올려 버려서...

    아기 병원 집중치료실 일은 참 맘 아프더라고요. 전 박수진씨가 그런 특혜 받았다는 것만 알았지 그 와중에 남의 집 아기가 하늘나라 간 건 몰랐거든요. 배용준이 화제 되면서 이 일이 다시 불거지고 다른 사이트에서 그때 아기 부모님이 썼던 글들을 보게 됐는데..생판 남인데도 아기가 너무 가엾고 그 부모님이 너무 안 됐어서 눈물 나더라고요.

    탈장이란 것도 간호사가 말해줘서 뒤늦게 알았고, 그것 때문에 고환이 부풀어 올라 수술을 빨리 해야 하는데도 이유도 모른 채 계속 늦춰져서 아기 아빠가 해당 병원에 계속 어필했더라고요. 그러다 결국 수술 적기를 놓치고 안 좋은 상태에서 수술 들어갔는데..자신이 신경외과의다보니 신생아에게 그게 얼마나 크고 힘든 수술인지, 성공 가능성이 얼마나 낮은 수술인지 알기에 희망도 못 가졌더라고요.

    제가 봐도 이해 안 되는게 왜 그런 아기를 빨리 수술 안 했는지, 명의라고 명성이 자자한 주치의라는 사람은 왜 회진 때 얼굴도 안 보였는지 답답하기 짝이 없더군요. 유명인인 박수진씨 부부가 타겟이 되어 그렇지, 사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가 봐도 병원이 이상하고 잘못 했어요. 그 아기 부모님도 병원의 안일함에 대해 비난했지, 박수진씨네 얘기는 제대로 하지도 않았어요.

    아기 엄마 글 보니까 뒤늦게 특혜 사실이 알려져 비난 받던 박수진씨가 쪽지로 사과하고 싶다 연락 와서 통화도 했더라고요. 당시 둘째 임신 중인 박수진씨가 또 조산할까 걱정하는 그 분을 보니...참 이렇게 좋은 사람들한테 하늘도 너무 무심하다 싶더군요.

    요약하면 배용준이 그 병원에 몇 억 기부한 vip다보니 필요이상으로 편의를 봐줬다는 건데...병원 vip가 그 정도로 막강한 권력이 있는지 저도 첨 알았어요.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병원이 미쳤고 주치의가 안일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저였으면 원통해서라도 소송했을 텐데..그뒤로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5년도 더 전 일이니 지금은 그 아기 부모님에게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기를 바라 봅니다.

  • 60.
    '22.11.15 10:05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나중에 사업 안되고 문제 생기면
    다시.복귀하는게 연예인.

  • 61. ㅇㅇ
    '22.11.15 10:54 PM (1.247.xxx.190)

    엉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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