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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대충살게 되네요

... 조회수 : 20,944
작성일 : 2022-11-14 23:04:14
젊을땐 너무 깔끔하고 칼같아서 양치질안하고 안씻고 자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었죠
근데 요즘은 피곤하면 그냥자요
하루정도 건너뛰어도 안죽는다 싶고

젊을땐 몸관리한다고 인스턴트 절대 안먹고 유기농 이런것만 먹었는데
이젠 되는대로  다 먹습니다 살날 얼마 안남았는데 먹고싶은거라도 먹자 이런마음 인가봐요

이래서 노인들 집에가면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그런가봐요
뭐든 대충대충 그냥 살자 이렇게돼요




IP : 58.239.xxx.5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4 11:09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대체 연세가 얼마나 되시길래???

  • 2. 히히
    '22.11.14 11:09 PM (108.172.xxx.149)

    저도 그래요.
    치카를 건너뛰진 않지만
    세수… 그라고 음식은 저도 그래요
    먹는거 잔짜 철저했거든요
    살날 얼마 안남아 먹자보다
    그 강박이 더 건강에 안좋겠구나해서요.

    오히려 술도 더 자주 즐기게 됐어요.

  • 3. 먹는건
    '22.11.14 11:10 PM (58.231.xxx.12)

    즥당히
    운동도적당히
    나편하게삽니다
    그게 나의건강관리방법이예요
    잠도잘자구요
    근데 집에물건들은 관리하기편한상태로 정리중입니다
    하고싶은거하고 돈도벌고 즐겁게즐겁게
    진짜인생은50부터라고생각해요

  • 4. ...
    '22.11.14 11:11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이제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꾸며도 봐주는 사람도 없고...
    나도 귀찮고 힘도없고...

  • 5. .....
    '22.11.14 11:12 PM (112.166.xxx.103)

    젊어서부터 대충 산 지라..

    대충 먹고 술머시고 놀고.


    그러나
    목애 칼이 들어와도 양치는 하고 잡니다.
    치과가 무서우니까요

  • 6. 맞아요
    '22.11.14 11:13 PM (58.239.xxx.59)

    아무도 늙은 나를 쳐다봐주지 않으니 꾸며야 될 이유를 모르겠어요 ㅠㅠ

  • 7.
    '22.11.14 11:22 PM (116.41.xxx.121)

    다른건 그래도 양치는 꼭하세요 이 썪으면 돈 깨지는거 우스워요

  • 8. 222
    '22.11.14 11:22 PM (61.105.xxx.11)

    씻지는 않아도
    양치는 꼭 해요
    저도 치과 는 무서워어리

  • 9. 카라멜
    '22.11.14 11:32 PM (125.176.xxx.46)

    앗 저도 좀 무뎌진부분이 플라스틱 그릇 쓰는거요 뭐 bpa프리로 쓰긴 하지만 한땐 유리 밀폐용기 썼었는데 다 치웠어요 얼마나 더 건강에 도움이 되랴 싶어서.. ㅋㅋㅋ

  • 10. 어때요
    '22.11.14 11:39 PM (125.128.xxx.85)

    피곤하고 귀찮으면 하루 건너뛸수 있지요.
    밤에 잘때 양치질... 요건 치과 덜 가기 위해서라도
    또 치아건강은 얼굴 꾸미고 옷 잘 입는 거보다
    늙을수록 백배는 중요한 몸관리라서 꼬옥 하고 자지만
    딴거는 대충 알아서 하면 돼요.
    원글님처럼 꾸미는 거 귀찮아요.
    화장은 코로나이후로 오늘까지 한 적이 없어요.
    마스크 쓰는데 해서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스크안에 살색 파데색 묻는 것도 꼴보기 싫고....

  • 11. 60 다되고
    '22.11.14 11:50 PM (203.177.xxx.46)

    그러게요
    대충 편한게 최고
    운동 가끔
    화장도 옷도 ..이러다 보니
    가끔 내가 너무한가 싶기도 해요

  • 12. 저도
    '22.11.14 11:50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한깔끔하고 정리왕인데
    그냥 편한대로 살게돼요

  • 13.
    '22.11.14 11:53 PM (39.120.xxx.99)

    한시간전 토스트 하나 먹고 귀찮아서 버티는 중이었는데요..
    양치하러 갈게요 ㅠ

  • 14.
    '22.11.14 11:55 PM (112.150.xxx.220)

    거울도 안보세요?
    나는 나를 보잖아요?
    나를 위해서 잘 살아봅시다~~~

  • 15.
    '22.11.14 11:57 PM (14.32.xxx.215)

    과부되면
    은이 서말에 벼룩도 서말....일듯 ㅠ

  • 16. ....
    '22.11.15 12:00 AM (122.32.xxx.176)

    체력도 떨어지고 옛날처럼 안예쁘니 꾸며도 재미가 없고...
    적당히 운동하고 적당히 맛있는거 찾아먹고 그러고 삽니다

  • 17. 헤..
    '22.11.15 12:00 AM (59.8.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평생을 대충 살아서리...
    남편은 강박증 있는 사람이고..

    대충하는 성격을 고쳐보려 무지 노력했는데 남편이랑 살며 대충 살수 있는게 얼마나 행운인지 깨달음요
    남편도 제 성격이 부럽대요

    평생 열심히 안살고 대충 살아서 스트레스 받아본적 없어서인지 강박적으로 열심히 산 사람에게 미안해요
    어머님이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셨거든요
    대충 안하는 성격..전 어머님을 평생 존경했어요

  • 18. ..
    '22.11.15 12:00 AM (118.235.xxx.18)

    저희 아버지 칼같이 양치하셔도 잇몸 때문에 치과 가시던데
    죽을 때까지 놓으면 안 되는 관리도 있어요

  • 19. 집에서
    '22.11.15 12:13 AM (202.166.xxx.154)

    젋을때도 안 씻고 잘 잤는데 나갈때는 칼 같이 하고 나가요.
    대신 나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죠. 한달에 화장하고 나가는 날이 2-3번 정도

  • 20. 맞아요
    '22.11.15 12:51 AM (218.237.xxx.150)

    집이 너저분

    근데 저는 예전에 치과가서 진짜 경을 쳤다고 해야하나
    아프고 돈이 엄청 깨진 경험이 있어서 이만은 닦고자요 ㅜㅜ
    치아보험도 들어놨고요 ㅜㅜ

  • 21. 22
    '22.11.15 3:26 AM (116.32.xxx.22)

    체력도 떨어지고 옛날처럼 안예쁘니 꾸며도 재미가 없고...

    ㅠㅠ

  • 22. 333
    '22.11.15 5:55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체력도 떨어지고 옛날처럼 안예쁘니 꾸며도 재미가 없고...33

  • 23. 전 반대인데
    '22.11.15 6:45 AM (108.172.xxx.229)

    물론 한국에서 직장 나가던 시절처럼 꾸미진 않지만
    해외 살면서 수퍼에 갈 때도 대충 나가진 않아요.
    생머리 뒤로 묶고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는 중국사람들 보니
    저러진 말아야겠다 싶어서요.
    게다가 집에 있다보니 집안이 정리가 안돼 있으면
    기분이 더 쳐지는 것 같아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코로나 이후 위생 강박이 생겨 자꾸 닦게 되네요.

  • 24. .....
    '22.11.15 9:35 AM (110.13.xxx.200)

    공감해요.
    나이드니 체력이 일단..

  • 25. 저도222
    '22.11.15 11:22 AM (125.142.xxx.212)

    공감해요ㅠ

  • 26. 어느면에서
    '22.11.15 11:31 AM (203.142.xxx.241)

    공감해요..저도 그래서 주말엔 머리도 안감고,, 그러네요

  • 27.
    '22.11.15 11:32 AM (121.144.xxx.62)

    저도 암만 신경써도 늘어나는 뱃살 등살보며 포기했었읍니다만
    운동하고나서 새로운 인생이 펼쳐졌어요
    조금 여유있으시다면 PT한번 받아보세요

  • 28. 저랑은 반대네요
    '22.11.15 11:32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는 바빠서
    대충먹고 대충청소하고 운동은 꿈도 못꿨는데

    나이먹으니 여유가 있어 스트레칭도 거르지 않고
    인스턴트 배달음식 피하고 맛보다 영양을 먼저 생각하게 되던데 ..

    양치질도 치과 가기싫어서 잠자기전엔 필수

  • 29. 오히려
    '22.11.15 11:32 AM (14.138.xxx.159)

    젊을 때 부터 먹는 거 청결에 철저?했고, 화장 옷 신발 꾸미기도 열심이었어요. 아직 50초라서 그런가 더 늙어보이고 초라해보이기 싫어서 청결( 냄새) 신경쓰고, 옷도 신경써서 매칭하고( 꾸안꾸) 그냥 나갈땐 크림과 차단제 바르고 치과나 미용실갈땐 눈화장하고 분칠도 해요.ㅎ 그리고 가족력땜에 먹는 건 더 신경쓰고 있는데 솔직히 귀챦긴 하네요.
    근데, 코로나 한참때 온라인 수업땜에 낮잠?을 못자서 넘 졸려 밤 10시 11시에 쓰러져 자고 새벽에 일어나 양치 했는데도 충치가..ㅠㅠ 총 4개 크라운 다 씌워서 나간 돈도 끔찍해요...이젠 너무 졸리면 바로 이 먼저 닦고 잠깐 자고 일어나요. 딴 건 몰라도 치아관리는 정말 잘해야겠더라고요. 제가 달달 라떼를 달고 살아서 더 그런 듯..

  • 30. 저는
    '22.11.15 12:06 PM (121.138.xxx.161)

    나이드니 반대로 더 쓸고닦고 하는 것 같아요
    젊을때는 바쁘고 대충 살아 하고 넘겼는데
    나이드니 필요 최소의 정말 마음에 드는 물건만 남기고 잘 간수하자는 주의로 바껴서 주변정리를 잘 하게 됐어요
    물론 나이드니 체형이 바껴서 옷입는건 예전만 못하고 편하게 입자이지만 화장도 젊을 때는 대충 발로도 예뻤는데 요샌 대충 바르면 차마 못볼 수준이라 더 신경써서 베이스부터 챙기게되네요
    나이드니 이빨도 약해져서 워터젯에 치실에 몇단계 걸쳐 관리하게되고 몸도 건조가 심해져서 신경써서 씻고 몇가지나 바르고
    전 젊을 때는 대충 살아도 볼만했는데 나이 드니 몇배의 노력을 해도 그만 못하다 하면서 더 바지런해진 것 같아요

  • 31. 저는
    '22.11.15 12:16 PM (112.150.xxx.87)

    그렇게 될까봐 스스로 신경을 쓰고 있어요
    방심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대충대충 살고 있을 것 같아서요.

  • 32. ....
    '22.11.15 12:55 PM (220.95.xxx.155)

    댓글이 내려올수록 반대인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저도 아직은
    바지런을 일부러 떨어요
    몸이 처지면 마음도 처지는는걸 알아서..
    활력은 생기는게 아니라 찾는것 같아요

  • 33. 저도
    '22.11.15 12:55 PM (121.182.xxx.161)

    나이드니 더 바지런해졌어요.젊을 땐 이 안닦고 자도 괜찮았는데 40대 넘으니 바로 잇몸 상하고 치과 드나들게 되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양치는 필수구요. 젊을 땐 먹는 것도 입에 맞는 것만 먹고 몸에 안좋은 것도 엄청 먹고 불규칙하게 살았는데 아프고 난 후부터는 건강식에 규칙적인 식사시간,적당한 양을 먹고 바로바로 설거지,청소 .. 저희 집에서 며칠 지내신 친정엄마가 니가 이렇게 부지런한 앤 줄 몰랐다고 놀라실 정도에요. 건강 생각하니 운동도 해야 하고, 조금만 시간 놓치면 흰머리가 수북하니 미용실도 규칙적으로 꼬박꼬박, 화장은 예전처럼 풀 메이컵은 안하지만 기초화장을 더 공들여 하구요. 더 바빠요... 열심히 내 몸.내 주변을 관리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들이 생기는지 알게 되니까 더 긴장하면서 살게 돼요.

  • 34. 저는
    '22.11.15 1:01 PM (121.141.xxx.43)

    집안은 미니멀하게 물건 제자리 늘 찾아주고 바닥은 로봇 하루 한번이상 꼭 돌려요

    옷은 맘에 드는걸로 종류 좀 줄여보려 애쓰고 씻고 꾸미는건 기본은 하자고 노력하고 있어요

  • 35. wjeh
    '22.11.15 1:01 PM (124.49.xxx.188)

    아프면 다 소용없다.. 생각하니 걍 대충 너무 아둥바둥 살고싶지 않아요

  • 36. ......
    '22.11.15 1:07 PM (61.253.xxx.115)

    그럼 여지껏 누가 본다고 꾸미고 관리했나요?! 흠...
    본인 스스로를 위해 기본적인 깔끔은 유지합시다~
    그래야 심신이 건강해요...라는 개인적인 생각.

  • 37. 저는
    '22.11.15 1:24 PM (221.142.xxx.166)

    제 몸에 관해서는 더 부지런…
    그렇지 않으면 몰골이 장난 아니에요

  • 38.
    '22.11.15 1:34 PM (61.80.xxx.232)

    나이드니 만사가 귀찮네요 먹는것도 귀찮아 안먹게되네요

  • 39.
    '22.11.15 1:47 PM (218.147.xxx.180)

    친정엄마 팔순 다되셨어도 늘 깨끗
    냉장고안도 신혼살림처럼 가득안채우고 반찬과 재료들 잘 줄맞춰서~ 가스렌지 세탁기 밥솥 뭐든 반들반들

    걍 기본성격은 어디안가요

    친정갔다오면 급 반성해서 청소해요

  • 40. 흠..
    '22.11.15 2:42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전 일어나자마자 양치하고 세수는 꼭해요.

  • 41. 저는
    '22.11.15 2:4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60중반을 넘어 서는
    더 열심히 씻게 되던데요?
    수시로
    남편에게 체취 안 좋아졌는지 확인 시키고 ㅎㅎㅎㅎ
    여전히 향기롭다는 말 들어야 안심이 되던데요
    재택근무 하는 날이 많은데
    서재를 사무실로 이용하는데
    아침에 씻고 서재로 근무하러 갈때
    옷도 좀 편한옷이긴 하지만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서재 들어 갑니다
    강아지가 제가 옷 갈아 입으면
    서재 문앞에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벌어서 강아지도 월급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나이드니
    밖에서 고기류 식사하고 양치 못했을때
    잇새에 끼는 느낌때문에 괴로워서
    칫솔 핸드백에 챙겨 가지고 다니게 되던데요

    그런거 괜찮으세요?

  • 42. 측은지심
    '22.11.15 3:46 PM (116.34.xxx.234)

    몰상식한 어르신의 모습만 아니라면
    신체능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은
    다 이해가 됩니다.

  • 43. 몇 살
    '22.11.15 4:11 PM (41.73.xxx.69)

    이기길래 ?
    80 이신저희 엄마 아빠도 그러시지 않는듯한데
    하루를 살아도 건강히 살아야하니 청결 운동 필수죠
    나이들수록… 거꾸로 사시네요…. ㅠ

  • 44. ..
    '22.11.15 4:11 PM (222.117.xxx.67)

    반대로 씻는거 좋아해서
    나중에 치매걸리면 물속에 앉아 있을까 겁나요

  • 45. 중년
    '22.11.15 4:33 PM (175.116.xxx.138)

    40대에서 50대 되니 달라지는 점은
    물건은 안사고 많이 사던건 좀 줄이고
    오래되거나 오래되진않아도 안쓰는 물건들은 버려요
    그래서 이불이랑 요는 인당 하나씩
    아침에 빨아서 건조하면 저녁에 충분히 쓰니까요
    매일 뭐 버릴거 없나 주변 서류들을 정리할것은 없는지
    살펴보고 생각해요
    이 나이되니 주변에 죽는 사람이 많네요ㅜㅜ
    어느날 내가 갑자기 죽어도 아이들이 집정리하기 수월하게 하려고해요

  • 46. 저도
    '22.11.15 5:31 PM (124.49.xxx.205)

    에너지가 떨어지는지 뭔가 사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 47. ..
    '22.11.15 5:49 PM (223.33.xxx.80)

    완벽주의자인데
    체력 딸려서 걍 두고보게 된 지 오래됐어요
    그러다보니 성격이 유해졌어요

  • 48. 남보일려고
    '22.11.15 6:37 PM (210.2.xxx.127)

    자기 관리하나요.

    내 건강과 내 만족을 위해서 하는 거죠.

    소비는 줄여도

    건강과 위생 관리는 더 꼼꼼하게.

  • 49. 프랩
    '22.11.15 8:18 PM (125.129.xxx.86)

    나이드니 대충살게 되네요....
    건강 미모 위생 교양 모두 잘 관리해야겠어요

  • 50. ....
    '22.11.15 8:19 PM (1.241.xxx.172)

    며칠째 같은 겉옷 입고 나가요,
    대충 산다. 바로 이 말이 제게도 딱 들어맞는

  • 51. bㅁ
    '22.11.15 8:59 PM (112.187.xxx.82)

    머리가 썩 좋지 않으니 저는 매일 매일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식생활 ㆍ 운동ㆍ 단정한 일상ㆍ을 위해 그저 습관처럼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50중반을 지나 가며 온갖 풍파를 다 거치고 있지만 저는 그래도 삶이 참 좋습니다
    죽을 때 까지는 저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싶어요

  • 52. 저는
    '22.11.15 9:20 PM (115.86.xxx.36)

    청소 정리를 대충해요
    몸이 못버텨서요
    대신 양치와 샤워는 꼭 합니다

  • 53. ㅇㅇ
    '22.11.15 10:04 PM (14.42.xxx.24)

    무겁던 스텐 냄비들 이제 힘들어서 못써요 ㅠㅠ

  • 54. ,,
    '22.11.15 11:15 PM (182.210.xxx.210)

    수첩에 메모하던 버릇도 없어졌어요ㅠㅠ
    소소한 건 이제 신경 쓰기도 싫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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