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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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싫어하시는 분 있나요?
1. 저도..
'22.11.14 1:32 PM (223.62.xxx.233)먹으면 꼭 체해요.
당면이 잘 안 맞나봐요.2. ,,
'22.11.14 1:33 PM (68.1.xxx.86)ㅋㅋ 저요. 하두 잡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해 못 받아 아예 얘길 안 해요.
잡채 속의 버섯이나 시금치 정도 먹을까 잡채에 들어간 당면이 제일 싫음.
당면 들어간 설렁탕 이런 것은 맛나요.3. 네
'22.11.14 1:34 PM (58.233.xxx.246)저희 시어머니 잡채 안드세요.
결혼하고 지금껏 잡채 만든 적 없어요.
어머님이 안드시니 안만드세요.
그 영향에선지 남편도 잡채 잘 안먹어요.4. ㅇㅇ
'22.11.14 1:34 PM (89.187.xxx.167)저도 별루에요
5. 원글
'22.11.14 1:36 PM (149.167.xxx.3)쉼표 두개님, 저랑 진짜 비슷하세요! 저도 잡채 속 버섯이나 시금치 정도 먹고요, 근데 설렁탕 당면은 또 잘 먹어요.
6. ㅋㅋ
'22.11.14 1:38 PM (223.62.xxx.19)저도요.
잡채는 미국 여자랑 결혼한 사촌네 가면 좀 먹을까,
제 손으로는 안 해요.
교포사촌이랑 결혼한 미국여인네는 시어머니한테 받은 레시피라면서 잡채하는데 최소 한나절 걸리고 만들어서 엄청 대단한 음식처럼 모임있으면 만들거든요.
그게 귀여워서 몇 젓가락 먹는게 다예요.7. 양가
'22.11.14 1:42 PM (220.75.xxx.191)어머니들이 다 잡채를 좋아하셔서
두분 생신때 꼭 해드리는데
전 안먹어요ㅋ
건더기 많이해서 밥에 비벼먹긴해요
두분 다 당면 좋아하시더라구요
공통점은 배가...ㅋㅋ8. 우리집
'22.11.14 1:44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저희집 식구들도 잡채 잘 안먹어요. 먹고 나면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 거기다 아이들이 잡채, 불고기, 갈비찜, 김밥 이런 음식을 안먹으니 잘 안하게 되요. 간장베이스에 설탕+참기름 조합을 싫어하나봐요. 근데 엽떡에 있는 넙적당면, 갈비탕에 있는 당면사리 이런건 다 잘먹어요.
9. 우리집
'22.11.14 1:45 PM (211.104.xxx.48)저는 있음 먹는데 남편은 아예 싫어해서 잘 안하게 되네요
10. 그러시구나
'22.11.14 1:46 PM (121.155.xxx.30)형형색색 잡채 먹고싶을때도 있는데..
11. 안먹
'22.11.14 1:55 PM (112.167.xxx.92)평소 잡채가 딱히 먹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안들어요 부페에 다른 사람들 잡채 집어가던데 난 근처도 안감
12. …
'22.11.14 2:09 PM (223.62.xxx.139)아 저만 먹고나면 체한 느낌 있는게 아니었네요.
잡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먹고 나면 속이 언짢아요.
그래도 먹어야지..13. 원글
'22.11.14 2:10 PM (149.167.xxx.3)잡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잡채 특별히 찾지 않는 나같은 사람도 있을까 궁금했는데, 좀 계시네요^^
14. 전
'22.11.14 2:13 PM (58.143.xxx.144)잡채 너무 좋아하는데 남편이 소화안된다고 싫어해요. 싫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소화가 안된다는 분들이더라구요. 기름기도 많고. 잡채밥은 당면도 탄수화물인데 밥까지 같이 먹어서 더 위에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제가 먹고 싶어서 가끔 하는데 남편더러 야채만 골라 먹우라면 그건 또 골라 먹어요. 파프리카 시금치 고기 당근 양파는 맛있잖아요. 저는 짭조롬 달콤한 보드라운 면 후루룩 넘기는 맛으로 면 많이 먹고요. 그러나 잡채밥으로는 안먹고 잡채만 한접시 먹어요.
15. ㅇㅁ
'22.11.14 2:14 PM (210.217.xxx.103)싫어해요. 칼로리 너무 높아...
16. 잡채
'22.11.14 2:14 PM (222.120.xxx.44)좋아하는데, 싫어하는 가족이 있어서 자주 안해먹어요
잡채에 넣는 채소들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17. ......
'22.11.14 2:15 PM (211.49.xxx.97)저 잡채 잘 만들거든요. 하지만 소화안되어서 안먹어요.
18. ....
'22.11.14 2:18 PM (211.225.xxx.144)저는 라면 칼국수 수제비 냉면 쫄면 등등
밀가루 음식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잡채는 안좋아해요 한젓가락 먹고나면
더이상 먹히지 않아요19. 제가요
'22.11.14 2:22 PM (124.49.xxx.138)결혼전에는 잡채를 싫어했거든요
근데 결혼하고 나서 엄마는 돌아가시고 잡채를 시어머니가 해주시는것만 먹게 되는데 맛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울 엄마는 잡채에 설탕을 안 넣고 어머님은 설탕을 넣으시더라구요20. ////
'22.11.14 2:28 PM (188.149.xxx.254)저는 라면 칼국수 수제비 냉면 쫄면 등등
밀가루 음식을 너무너무 좋아해요22222222222222
그런데 잡채는 만들어먹은적이 없네요.
앞에 있으면 조금은 손대지만 그닥......
그것도 홈메이드나 손대지 부페에서는 잡은적이 없네요.
왜 사먹는 잡채는 맛없을까요.21. ㅁㅁ
'22.11.14 2:3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직원 수십명중 불이 한명 보통이 두명
그 외는 모두 밥제치고 잡채선택
우리애들도 잘 안먹어요22. …
'22.11.14 2:47 PM (61.255.xxx.96)있으면 한 입 딱 먹고 안먹어요
싫어하지는 않지만 아무튼..소화가 안되나?23. 저도
'22.11.14 2:51 PM (112.167.xxx.235)잡채에 당면 빼고 먹어요.
찌개나 다른 곳에 들어간 당면은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잡채는 별로예요.24. ;;
'22.11.14 2:59 PM (112.187.xxx.105) - 삭제된댓글소화나 열량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어릴때부터 싫어요.
평생 먹은 게 손에 꽂을걸요25. 저도
'22.11.14 3:12 PM (136.24.xxx.249)면종류 다 좋아하는데
잡채는 유독....
어디가서 잡채 있어도 딱 한번 덜어먹으면 끝이에요.26. 아
'22.11.14 3:41 PM (124.49.xxx.217)저도 안먹어요
싫어한다기보다는... 맛은 있는 음식인데 안 먹혀요
소화안됨 22227. 그게
'22.11.14 3:42 PM (128.134.xxx.42)댓글보니 당면이 관건인거 같네요.
저는 당면을 좋아해서 잡채랑 김말이 너무 좋아해요28. ...
'22.11.14 6:51 PM (183.100.xxx.209)전 좋아하는데, 애들이 안좋아해서 안만들어요.
29. 당면
'22.11.15 10:13 AM (223.38.xxx.240)국수종류말고 당면, 넙적당면등은 잘 안먹어요.
잡채는 가끔 아주 배고플 때 식당에서 나올때 한 젓가락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