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교수 까는 글 웃겨요.

000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22-11-14 13:16:28



의사, 교수, 일반 회사원, 자영업 중 선택할 수 있다면
자식에게 뭘 시키시겠어요?
IP : 117.111.xxx.9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2.11.14 1:17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의사요.

  • 2. ...
    '22.11.14 1:18 PM (220.116.xxx.18)

    여기서 안까이는 직업이 있던가요?
    뭘 그렇게 다큐로 받고 그러시나

  • 3. 당연히
    '22.11.14 1:18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의사요. 월급 300-400짜리 교수 30대 후반에 되는건 별로
    그냥 회사원이 나아요.

  • 4. 000
    '22.11.14 1:18 PM (117.111.xxx.9)

    선택가능하다면 난 내자식 고생하는거 싫어서 당연히 교수 시킬 것 같은데.

  • 5. 당연히
    '22.11.14 1:19 PM (124.5.xxx.96)

    의사요. 월급 300-400짜리 교수 30대 후반에 되는건 별로
    그냥 회사원이 나아요.
    유학비용 억단위에 결혼 출산 전부 다 뒤로 밀려요.

  • 6. ㅎㅎ
    '22.11.14 1:19 PM (58.148.xxx.110)

    여기서 안까이는 직업은 택배기사 도우미밖에 없어욧!!!!!!

  • 7. 교수가
    '22.11.14 1:19 PM (223.62.xxx.46)

    실제로 어떤건지 뭐 하는지 잘 아는 사람이 여기 몇이나 되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바빠서 글도 안 쓰고 댓글도 안 쓰고..

    그러려니 하는거죠
    의사 자영업 기업 다니는 사람들 vs 교수 비율을 생각해 보세요

  • 8. ㅋㅋ
    '22.11.14 1:20 PM (45.118.xxx.2)

    여기서 안까이는 직업은 없어요 사모님~

  • 9.
    '22.11.14 1:22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교수가 백억대 자산가 집에서 하고 싶은 거 하라고 시키는 경우가 최고라는데 그만큼 금전적으로는 좀 그래요.
    요즘 김영란법이...외부강연 다니고 기고문 쓰고 해서 월급 보다 더 벌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 10. 00
    '22.11.14 1:22 PM (211.252.xxx.226)

    하고 싶은가 하라 할겁니다. 직업이 저거만 있나요?
    저 아는 분 작가인데 저 위에 언급하는 분보다 아주 잘 법니다.

  • 11. 아무리
    '22.11.14 1:23 PM (124.5.xxx.96)

    교수가 백억대 자산가 집에서 하고 싶은 거 하라고 시키는 경우가 최고라는데 그만큼 금전적으로는 좀 그래요.
    요즘 김영란법이...외부강연 다니고 기고문 쓰고 해서 월급 보다 더 벌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프로젝트로 짭짤한 학교나 학과 빼고는요.

  • 12. ..
    '22.11.14 1:23 PM (211.36.xxx.226)

    안까이는 직종없어요 ㅎㅎ 좀 까면 어떤가요?

  • 13. 000
    '22.11.14 1:24 PM (117.111.xxx.9)

    본인이 원하는대로 선택가능하다면 자식을 작가시키겠어요, 교수 시키겠어요??

  • 14. 교수를
    '22.11.14 1:24 PM (223.39.xxx.187)

    누가 깠나요?
    월급이 적다고 한 게 까는 건가요?
    너무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 15. ㅇㅇ
    '22.11.14 1:24 PM (221.147.xxx.233)

    들인비용과 시간 노력에 비해 별로라는거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권력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거기 댓글도 교수들은 금수저여서 좋다잖아요
    그렇다면
    금수저 아닌 교수들은 그 긴시간 투자해서 박봉에 시달려야
    한다는거죠
    세상에 금수저가 얼마나되겠으며 금수저가 하기에 안좋은
    직업이 어디있어요

    40다되서 겨우 전임되서 대기업 직장인보다 못한 월급 받아야
    하고 그나마도 그나이까지 강사로 전전하는 사람이
    훨많죠

  • 16. 117.111
    '22.11.14 1:26 PM (211.252.xxx.226) - 삭제된댓글

    자식이 원하는거 시킨다고요 자기가 교수를 하던 작가를 하던 자기 선택이죠 부모가 무슨 강요해요?
    교수를 원하면 교수를 하고
    작가를 하면 작가를 하는거고

  • 17. 전제 자체가
    '22.11.14 1:26 PM (223.62.xxx.32)

    이상해요.

    교수는 시킨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아 의사도 점 그렇긴한데..
    교수는 암튼 시킨다고 되나요, ㅋㅋㅋ
    어디 저기 허접하게 대학이라는 이름만 건 사기꾼같은 학교 말하는거 아니죠? 그런덴 학생에든 교수든 뭐 개나소나.

  • 18. 적성
    '22.11.14 1:27 PM (125.131.xxx.137)

    교수고 회사원이고 연구원이고
    돈만 문제인가요?
    적성도 있어요.
    어떤 사람은 사람만나고 매니지 하는 걸 즐기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교수처럼 말빨로 사는 걸 즐기는 사람이 잇어요
    어떤 이는 그저 묵묵히 연구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다 달라요.
    자기에게 맞는 일 하고 사는게 제일 좋은거예요.

    우리 집에 교수 한명있는데 교수도 요즘은 산학이 되는 걸 선호하고
    교수회의 같은데서 말빨 세우고 해야 되는데
    말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 회의만 갔다오면 이틀동안 처박혀서 안나옵니다.

  • 19. ᆢ.
    '22.11.14 1:27 PM (118.235.xxx.127)

    일단 교수되고 다시오세욧!
    월급 3-400아니거든요

  • 20. 117.111
    '22.11.14 1:27 PM (211.252.xxx.226)

    자식이 원하는거 시킨다고요 자기가 교수를 하던 작가를 하던 자기 선택이죠 부모가 무슨 강요해요?
    교수를 원하면 교수를 하고
    작가를 하면 작가를 하는거고 아니 왜 그것도 저에게 강요처럼 적으십니까?


    저는 직업이 저것만 있는거 아니다 다른 직업도 잘번는직업들 있다 말하는데요

  • 21. 자본주의
    '22.11.14 1:28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못버는 직업이 대우받는 거 보셨습니까?
    명문대 박사해도 대치동가서 일타강사하는데

  • 22. 도우미
    '22.11.14 1:28 PM (175.199.xxx.119)

    택배 안깐다고 까잖아요. 도우미 까는글은 많이 봤어요 어제 오늘 계속 올라 왔는데

  • 23. 자본주의
    '22.11.14 1:29 PM (124.5.xxx.96)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못버는 직업이 대우받는 거 보셨습니까?
    명문대 박사해도 대치동가서 일타강사하는데
    요즘 같은 명문대라도 문과가 왜 망했는데요.
    직업 못 구해서 돈 못버니까

  • 24. ㅎㅎㅎ
    '22.11.14 1:31 PM (223.62.xxx.227)

    일단
    자식을 교수나 의사나 판사 검사 변호사등등 되게 하고나서 글 씁시다
    저는 이글이 왜그렇게 웃음이 나는지요ㅎㅎ
    의사.교수등등이 부모가 원한다고 밀어댄다고 되는 직업이 아닙니다

  • 25. 교수가
    '22.11.14 1:31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주변 석박들이 널리다 보니 예전 비해 저평가 받는 것 맞죠
    유학은 뭐 내세우지도 못할 정도
    무엇보다 진짜~ 박봉이라는 거.
    이게 팩트

  • 26. 저는
    '22.11.14 1:33 PM (124.5.xxx.96)

    원글은 교수에 대한 특권의식이 있나봐요.
    요즘 최상위권 98% 메디컬 쓰고 그 다음이 공대예요.
    의대랑 비슷한 과는 서울대 컴공하나랍니다.
    나 뭐입네가 아니라 다들 돈벌고 싶어해요.

  • 27. ~~
    '22.11.14 1:34 PM (110.8.xxx.141)

    의대 교수인데요..
    과마다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월급 세후 천만원 넘고
    방학도 없고 일은 많지만 전문직과 교수의 장점을 적당히 누리고..

  • 28. 열외
    '22.11.14 1:36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의대 교수 좋죠.
    그건 많이 열외요.
    교수 연봉 평균 높은 대학도 의대 교수들이 끌어올린 거

  • 29. 열외
    '22.11.14 1:36 PM (124.5.xxx.96)

    의대 교수 좋죠.
    그건 많이 열외요.
    교수 연봉 평균 높은 대학도 의대 교수들이 끌어올린 거
    의사인데 그 정도 연봉 안주면 출근이라도 하겠습니까?

  • 30. 작가요?
    '22.11.14 1:42 PM (223.62.xxx.133)

    작가들도 학벌 좋고 잘 나가면 종착역은 교수던데요?
    작가는 사이드로 놓고 문창과 교수하며 고정 수입 얻어요.

  • 31. 223.62
    '22.11.14 1:44 PM (211.252.xxx.226)

    작가 하면
    문창과 작가만 아시나 보네여 저 아는분은
    웹툰 작가입니다 탑급 작가... 엄청 법니다.

  • 32. ——
    '22.11.14 1:45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의대 공대 아니어도 30 후반에 다른 프로젝트 소득 빼고 월마다 다르지만 평균 세후 800-900은 받아요… 다만 회사 봉급이 다른것처럼 학교마다 좀 다르고요 정년트랙 아닌 교수는 강사랑 비슷한거라서 전임이라도 300-400나올수 있죠 근데 그런 분들은 엄밀히 말해 교순 아닌거고요… 300-400은 어디서 보고 나온 이야기에요?

  • 33. ——
    '22.11.14 1:45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의대 공대 아니어도 30 후반에 심사자문 다른 프로젝트 소득 빼고 월마다 다르지만 평균 세후 800-900은 받아요… 다만 회사 봉급이 다른것처럼 학교마다 좀 다르고요 정년트랙 아닌 교수는 강사랑 비슷한거라서 전임이라도 300-400나올수 있죠 근데 그런 분들은 엄밀히 말해 교순 아닌거고요… 300-400은 어디서 보고 나온 이야기에요?

  • 34. 223.62
    '22.11.14 1:45 PM (211.252.xxx.226)

    교수도 잘버는 과 있고 아닌거 있어요, 작가도 인기에 따라 잘벌고 못벌고는 같아요... 그래서 저는 자식이 원하는거 해야지 무슨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해요

  • 35. 다 달라
    '22.11.14 1:46 PM (118.235.xxx.31)

    교수도 학교마다 과마다 개인마다 완전 달라요. 성대가 좀 주는 것 같고 지방 전문대 교수도 교수라고 나섬.

  • 36. 아 네
    '22.11.14 1:50 PM (223.62.xxx.149)

    웹툰작가..
    그 쪽은 잘 몰라서.. 배워 가네요
    웹툰작가되는 과도 교수는 있겠죠?

  • 37. 웹툰
    '22.11.14 1:52 PM (118.235.xxx.31)

    기안84교수되면 재밌겠네요. ㅎㅎ

  • 38. ㅎㅎㅎ
    '22.11.14 1:54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저랑 똑같은 생각이셔요.

  • 39. 118.223
    '22.11.14 1:58 PM (211.252.xxx.226)

    온통 머리속에 교수만 있나봐요 그리고
    웹툰 작가하면 기안만 생각하시나 보군요. ㅎ

    그 업계가 어느정도 그림 퀄만 되면
    엠지로 주는데 로판 같은 경우( 뭐 힘들지만 어느정도 인지도 생기면 화수당 한화당 100-150 줍니다. 거기서 곱하기 *4해보세여 이게 고정 엠지)
    이건 엠지 추가 수익은 따로 주져.

    뭐 그정도 까지 그리기에 수련기간이 필요 하긴 합니다.
    또 해외에서도 추가수익이 들어오죠
    작품 끝나도 해외 국내 여기 저기 추가 수익은 들어 옵니다

    뭐 잘팔리면 그런거구요.

  • 40. 118.223
    '22.11.14 1:59 PM (211.252.xxx.226)

    그리고 웹툰 작가들
    교수 하는 분들
    드물어요 거의 자기 작품 해서 돈 벌려 하죠.

  • 41. ——
    '22.11.14 2:05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교수 장점은 자기 사무실 따로 있고 직장 상사 없고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회사실적이 아니라 자기성과 실적이 나오고 하는만큼 번다는것. 안한다고 회사처럼 쪼이지 않는다는것 (학교마다 케바케) 정년 65세에 명예교수 68세 교수생활 제대로 했으면 70정도까진 자문이랑 공기관 이사회 장관 등 자기 원하는대로 능력것 할수있는게 많고 싫으면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은 학문만 열심히 파면 된다는것 진상 안만나고 대부분 서울대 이하 없는 금수저 동료들 집안 좋고 인맥 좋고 대외적으로도 높은 사람들만 만나고 대우받으니까 사람들이 꼬이거나 그럴일 없이 그래도 인간답게 산다는것 그정도죠. 대한민국에 그런 직업이 많나요 ㅎㅎ 300-400이라 안하는게 아니라 좋은 학교 교수는 능력 되도 자리가 안나서 못하고 골라 갈수도 없어요… 보통 모든 전공당 서울 시내 좋은 학교에서 갈수있는 자리가 5년마다 하나도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교수 될 수 있는 나이대는 정해져있고 공부 많이한 똑똑한 사람은 줄서있고 임용이 어렵죠 거기다 학령인구 줄어서 추가 임용을 안하고 있으니까요.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에요

  • 42. 아 눼네
    '22.11.14 2:05 PM (223.62.xxx.199)

    웹툰 만세!!!!!!!!

  • 43.
    '22.11.14 2:06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머릿 속에 교수만 있다니 웃기네요. 저는 박사마치고 제 회사합니다.
    그리고 기안84도 50대 이상 되면 취미로 교수할 수도 있죠.
    송파구 50억 건물주인데 뭔들

  • 44. ——
    '22.11.14 2:07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교수 장점은 자기 사무실 따로 있고 직장 상사 없고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회사실적이 아니라 자기성과 실적이 나오고 하는만큼 번다는것. 안한다고 회사처럼 쪼이지 않는다는것 (학교마다 케바케) 정년 65세에 명예교수 68세 교수생활 제대로 했으면 70정도까진 자문이랑 공기관 이사회 장관 등 자기 원하는대로 능력것 할수있는게 많고 싫으면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은 학문만 열심히 파면 된다는것 진상 안만나고 대부분 서울대 이하 없는 금수저 동료들 집안 좋고 인맥 좋고 대외적으로도 높은 사람들만 만나고 대우받으니까 사람들이 꼬이거나 그럴일 없이 그래도 인간답게 산다는것 그정도죠. 대한민국에 그런 직업이 많나요 ㅎㅎ 300-400이라 안하는게 아니라 좋은 학교 교수는 능력 되도 자리가 안나서 못하고 골라 갈수도 없어요… 보통 모든 전공당 서울 시내 좋은 학교에서 갈수있는 자리가 5년마다 하나도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교수 될 수 있는 나이대는 정해져있고 공부 많이한 똑똑한 사람은 줄서있고 임용이 어렵죠 거기다 학령인구 줄어서 추가 임용을 안하고 있으니까요.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에요. 가령 서울 법대 교수면 지금 내각이 다 서울법대면 다 제자고 수족이에요. 교수가 다 같은 교수가 아니에요.

  • 45. ㅎㅎ
    '22.11.14 2:08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머릿 속에 교수만 있다니 웃기네요. 저는 박사마치고 제 회사합니다.
    경제적으로도 성공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기안84도 50대 이상 되면 취미로 교수할 수도 있죠.
    송파구 50억 건물주인데 뭔들

  • 46. 여기서
    '22.11.14 2:08 PM (112.150.xxx.87)

    까이는 직업들은
    본이들이 되고 싶어도 죽어도 못 되는, 배아픈 직업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47. ㅁㅁㅁㅁ
    '22.11.14 2:09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교수 장점은 자기 사무실 따로 있고 직장 상사 없고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회사실적이 아니라 자기성과 실적이 나오고 하는만큼 번다는것. 안한다고 회사처럼 쪼이지 않는다는것 (학교마다 케바케) 정년 65세에 명예교수 68세 교수생활 제대로 했으면 70정도까진 자문이랑 공기관 이사회 장관 등 자기 원하는대로 능력것 할수있는게 많고 싫으면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은 학문만 열심히 파면 된다는것 진상 안만나고 대부분 서울대 이하 없는 금수저 동료들 집안 좋고 인맥 좋고 대외적으로도 높은 사람들만 만나고 대우받으니까 사람들이 꼬이거나 그럴일 없이 그래도 인간답게 산다는것 그정도죠. 대한민국에 그런 직업이 많나요 ㅎㅎ 300-400이라 안하는게 아니라 좋은 학교 교수는 능력 되도 자리가 안나서 못하고 골라 갈수도 없어요… 보통 모든 전공당 서울 시내 좋은 학교에서 갈수있는 자리가 5년마다 하나도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교수 될 수 있는 나이대는 정해져있고 공부 많이한 똑똑한 사람은 줄서있고 임용이 어렵죠 거기다 학령인구 줄어서 추가 임용을 안하고 있으니까요.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에요. 가령 서울 법대 교수면 지금 내각이 다 서울법대면 다 제자고 수족이에요. 교수가 다 같은 교수가 아니에요. 그리고 교수 지원자들이나 서울대 아이비 그정도 스펙되고 지원할 정도면 그냥 돈 많은 금수저가 아니라 집안들이 후덜덜해요 그래서 평범한 집 사람들은 사실 지원할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많죠. 월급 생각하고 돈 생각할 정도 사람이면 뭐하러 공부 오래하고 교수 할 생각을 하겠어요 돈벌어야지

  • 48.
    '22.11.14 2:11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금수저 아닌 서울대 교수도 많아요. ㅎㅎ

  • 49.
    '22.11.14 2:12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금수저 아닌 서울대 교수도 많아요. ㅎㅎ
    사촌도 외길 인생 쭉 타다보니 서울대 교수

  • 50. ㅁㅁㅁㅁ
    '22.11.14 2:13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맨날 다들 남의 이야기 친척 이야기들 하시는데

    직업 있으신 분들 본인 직업 진실에 대해 조목조목 다 말하고 친척 가족 들이 진심 내 직업에 대해 정확히 다 알고있나요? 아닐껄요 ㅋㅋ 본인 이야기를 해야지 왜 만날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본인 이야기라 착각하는지 좀 어리둥절해요.

  • 51. ㅁㅁㅁㅁ
    '22.11.14 2:15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제 분야나 제 직업 제가 잘 아는분야 이야기 나오면 82에서 맨날 어디 가족이 어떻게 딸이 어떻고 남편이 어떻고 제일 잘 아는것처럼 이야기하는데 틀린 이야기뿐이에요. 저도 제 가족 직업들 듣는 이야기만 듣지 실제 어떤지 전혀 모르는데요 ㅎㅎ

  • 52. 잉?
    '22.11.14 2:15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친척이 금수저 아닌 정도도 몰라요?

  • 53. ㅁㅁㅁㅁ
    '22.11.14 2:16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서울대 다시니고 교수들 집안 다 아시지 않죠? ㅋㅋ 거기 교수들도 더 서로 모르는데요 ㅋㅋㅋ

  • 54. ㅁㅁㅁ
    '22.11.14 2:17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서울대 다시니고 교수들 집안 다 아시지 않죠? ㅋㅋ 거기 교수들도 더 서로 모르는데요 ㅋㅋㅋ
    임용절차나 퍼센티지 아세요? 친척 한명이 많아요 라고 비율이 딱 나와요?

  • 55. 본인만잘남
    '22.11.14 2:18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니고 남편, 아이 서울대예요. 남편 친구들 이야기는 쓰지도 않았네요.

  • 56. ㅁㅁㅁㅁ
    '22.11.14 2:19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그죠 본인이 다니지도 않았는데 다 안다 하시네요 ㅋㅋ 저도 제 가족 학교들 안다녀봐서 모르는데 ㅋㅋㅋ

  • 57. 본인만잘남
    '22.11.14 2:20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니고 남편, 아이 서울대예요. 남편 친구들 이야기는 쓰지도 않았네요. 남편이 상위권 공대인데 과에 금수저 자체가 별로 없었고 택시 기사님 아드님도 있었네요.

  • 58. 본인만잘남
    '22.11.14 2:20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니고 남편, 아이 서울대예요. 남편 친구들 이야기는 쓰지도 않았네요. 남편이 상위권 공대인데 과에 금수저 자체가 별로 없었고 택시 기사님 아드님도 있었네요. 서로 대1에 만났네요.

  • 59. 본인만잘나신분
    '22.11.14 2:21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어 서울대 교수 금수저 득시글 글 어디로?

  • 60. 본인만잘나신분
    '22.11.14 2:24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어 서울대 교수 금수저 득시글 글 어디로?
    요즘이야 그렇지만 90년대 학번 서울대야 중산층도 많았는데
    예체능 아닌 이상은

  • 61. 본인만잘나신분
    '22.11.14 2:27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어 서울대 교수 금수저 득시글 글 어디로?
    요즘이야 그렇지만 90년대 학번 서울대야 중산층도 많았는데
    그들이 교수되고 그러는데요. 이공대같은 경우야 큰 부담없이 유학이라 예체능 아닌 이상은 글쎄...예체능은 어디라도 금수저 꽤 있음.

  • 62. 본인만잘나신분
    '22.11.14 2:27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어...서울대 교수 금수저 득시글 글 어디로?
    요즘이야 그렇지만 90년대 학번 서울대야 중산층도 많았는데
    그들이 교수되고 그러는데요. 이공계 같은 경우야 연구하며 생활비 받으니 큰 부담없이 유학이라 예체능 아닌 이상은 글쎄...예체능은 어디라도 금수저 꽤 있음.

  • 63. 본인만
    '22.11.14 2:43 PM (118.235.xxx.31)

    어...서울대 교수 금수저 득시글 글 어디로?
    요즘이야 그렇지만 90년대 학번 서울대야 중산층도 많았는데
    그들이 교수되고 그러는데요. 서울대 교수로 바로 오는 거 아니고 연고서성한 교수하다가 이동도 많이 해요. 이공계 같은 경우야 연구하며 생활비 받으니 큰 부담없이 유학이라 예체능 아닌 이상은 글쎄...예체능은 어디라도 금수저 꽤 있음.

  • 64. 여기서
    '22.11.14 2:47 PM (121.162.xxx.174)

    안 까는 직업이 뭐 있어요?
    부모 잘 만난 백수나 좋다하지 ㅎㅎㅎ
    교수 싫으면 다른 거 하겠죠

  • 65. 아이고
    '22.11.14 3:29 PM (125.177.xxx.209)

    의대교수들은 일반대랑 비교안되게 고되요. 새벽부터..진짜 82는 좀…

    의사라고 다 같은 의사 아니고
    교수라고 다 같은 교수 아니고…좀 인식이라는걸 해야..

  • 66. 공부하는거
    '22.11.14 3:53 PM (223.38.xxx.143)

    좋아하는 사람은 최고의 직업이죠.
    해피 그 자체에요. 강의하는것도 너무 재미있대요. 부럽더라구요. 직업만족도 백프로에요.

  • 67. 저중에
    '22.11.14 4:49 PM (175.119.xxx.110)

    안힘든 직업이 있나요.
    하고픈거 하라하겠네요.

  • 68. ㅎㅎ
    '22.11.14 4:58 PM (118.235.xxx.228)

    남편 공대교수입니다

    내자식이 교수라면 소원이없겠어요
    시부모님 아들이 교수라서 부러워요 ㅎㅎㅎ
    저도 뭐 좋아요^ ^

  • 69. oo
    '22.11.14 9:19 PM (118.235.xxx.154)

    남편 공대교수입니다

    내자식이 교수라면 소원이없겠어요
    시부모님 아들이 교수라서 부러워요 ㅎㅎㅎ
    저도 뭐 좋아요^ ^

    22222
    제가 단 댓글인줄 알았네요
    내 자식이 교수라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좋아서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04 손에서 땀냄새가 쇠냄새?단내?? ㅇㅇ 23:54:47 7
1590603 휴대폰 강화유리 필름 문의요~ 1 강화 23:47:01 73
1590602 안철수 근황.jpg ... 23:43:19 462
1590601 울 할매 이야기 2 ...... 3 손녀딸 23:41:13 379
1590600 6살 아이 유치원 체육대회에 늦었어요...(많이ㅜ) 4 23:37:22 458
1590599 유방 조직검사 후 포도 23:33:00 245
1590598 솔까 ㅈㅍ이 건설업한다고 2 .. 23:27:40 936
1590597 김치찌개 한 냄비를 싹싹 비우네요. 6 .. 23:26:41 963
1590596 납작한? 완전 낮은 욕실의자도 있을까요? 1 oo 23:22:49 123
1590595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1 ㅇㅇ 23:14:34 216
1590594 실리콘 매트를 태웠어요. 유독가스… 5 @@ 23:06:05 554
1590593 한번함 며칠먹어도 되는 음식 뭐있을까요? 4 요리 23:03:15 767
1590592 갱년기 오는게 겁이나요 4 ㄱㄱ 22:53:03 1,257
1590591 나는 사실 영부인과 동행했습니다 5 앙골라 22:51:43 2,664
1590590 선재업고 튀어 ost 런런 넘 좋아요 1 변우석 22:48:32 270
1590589 운동할 때 막 쓸 썬크림 추천 부탁드릴게요 7 추천 22:43:01 633
1590588 애기들은 엄마 뱃속에서의 기억이 있을까요? 8 22:41:54 1,251
1590587 아는 변호사라는 유투버 변호사가 민희진 사태 분석 1 재밌다 22:36:29 1,773
1590586 '필승'.. 채상병 특검 가결 순간 해병대 예비역 뭉클한 반응 9 !!!!! 22:34:46 1,066
1590585 김용민 의원, 22대 국회에서 검찰청 폐지 공소청 신설 추진 4 light7.. 22:32:38 611
1590584 나솔 의사영수요 키가 몇일까요?? 5 ㅡㅡ 22:31:22 1,539
1590583 은행 인증서를 자식들이 갖고 부모 계좌 관리하시는 분 10 여쭐게요 22:29:13 1,319
1590582 날 닮은 딸 4 그림 22:21:24 1,194
1590581 제로콜라와 간헐적단식 7 22:20:56 1,202
1590580 압력솥밥과 냄비밥 어느쪽이 소화가 더 잘될까요? 4 알사탕 22:20:40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