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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했는데 아기가 넘 이뻐요 언제까지 일케 이쁠지ㅠ

루라라라랑 조회수 : 6,163
작성일 : 2022-11-14 03:12:39
임신안되 고생하다가 겨우 임신하고 출산한지 두달 좀 넘었어요
힘들긴하지만 아기가 너무 이쁘고..뭐랄까 막 연애할때 감정같은 두근두근 살랑살랑 그런 마음이 계속 들어요.
계속 이런마음이 들까요? 사춘기되면 미울까요?ㅎㅎ 자꾸 우니 힘들지만 우는것도 너무이쁘구..너무소중하네요
IP : 116.37.xxx.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합니다
    '22.11.14 3:20 AM (58.237.xxx.75)

    ㅋㅋㅋ 제가 몇달전에 똑같은 글 올렸었는데
    다 커도 계속 귀엽고 예쁘단 댓글들이 주루룩~~
    제 아가는 이제 7개월인데 말귀 좀 알아듣고 혼자 앉고 ㅋㅋㅋ 갈수록 더 예쁘네용ㅋㅋ 육아는 힘들지만 이 시간 잘 보내보아요 히히히

  • 2. 루라라라랑
    '22.11.14 3:23 AM (116.37.xxx.3)

    더 예쁠까요? 갈수록 더 이쁘면서도 처음 태어났을때 모습이 사라지는게 아쉽기도 해요 그때 딱 출산했을때, 저한테 첨 안겼을때 모습도 너무 그립네요 ㅜㅜ

  • 3. ...
    '22.11.14 3:26 AM (93.22.xxx.231) - 삭제된댓글

    지금 중2인데요,슬슬 덜 이쁘긴하네요. ㅎㅎ
    변성기오기 전까지는 디게디게 이뻐요.

  • 4. ㅇㅇ
    '22.11.14 3:26 AM (193.176.xxx.44)

    오오오오 축하합니다.
    계속 이뻐요. 아기때 이쁜거랑 어린이때 이쁜거 좀 커서 이쁜거.. 종류가 좀 다르게 이뻐요

  • 5.
    '22.11.14 3:34 AM (220.94.xxx.134)

    죽을때까지 이쁩니다. 사춘기때도 사춘기가 미운건지 아이는 이쁩니다. 내목숨과도 바꿀정도로

  • 6. ...
    '22.11.14 3:36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자식 예쁜것도 부모 하기 나름.
    엄청 애교 많고 정많고 착하고 외로움 타는 친구,
    부모랑은 정없고 말도 안섞고 싶어해요.
    그 집 부모님 남인 제가 봐도 참...
    웃긴건 제 앞에서는 온갖 교양, 체면 차려가며
    좋은 사람 치례는 다한다는거.
    그러면서 자기 자식은 매사 불만스럽고 못마땅하고 물어뜯기 바쁨.

    저도 키워보니
    자식이 예쁜 것도 내 마음에 사랑과 여유가 있어야 되는거고
    제대로 충분히 사랑을 줄 수 있는 거라는 걸 알겠더군요.

  • 7. ...
    '22.11.14 3:46 AM (211.246.xxx.134)

    좀 엇나간 얘길 수도 있는데,
    자식 예쁜것도 부모 하기 나름.
    엄청 애교 많고 정많고 착하고 외로움 타는 친구,
    부모랑은 정없고 말도 안섞고 싶어해요.

    어릴 때부터 친군데 똑똑하고 공부잘하는 모범생에,
    제 기억에 예쁘고 귀여웠어요. (선생님들이 예뻐함)
    근데 그 집 부모님 남인 제가 봐도 참...
    웃긴건 제 앞에서는 온갖 교양, 체면 차려가며
    좋은 사람 치례는 다한다는거.
    그러면서 자기 자식은 매사 불만스럽고 못마땅하고 물어뜯기 바쁨.
    크면서 점점... 느끼고 알게되는게 있잖아요.

    저도 키워보니
    자식이 예쁜 것도 내 마음에 사랑과 여유가 있어야 되는거고
    제대로 충분히 사랑을 줄 수 있는 거라는 걸 알겠더군요.

  • 8. 너무너무
    '22.11.14 3:57 AM (58.224.xxx.149)

    예쁘죠? 더더 예뻐요
    거의 2세~4세정도까지는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정말
    일상이 불가할정도로 예쁘고 귀엽고 돌아버리게 예뻤어요
    지금 그렇게 예쁘던 둘째가 고2인데
    아직도 예뻐요 이게 그때 그놈맞나 싶을정도로
    큰게 신기한데
    그 예뻤던 어린시절 각인 시켜서
    오버랩 되는게 그때 그 기억이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기에 지금도 여전히 예뻐요

    자기자식 낳아놓고 그 예쁜 황금기를 자기손에 안키우고
    부모님한테 맡길수밖에 없는 그 예쁜시기를
    못 누리는 사람들 안되기도 했어요

    누리세요

  • 9. ...
    '22.11.14 4:09 AM (221.140.xxx.205)

    세살때까지 평생 효도 다 한다고 하잖아요
    그때가 제일 예쁘죠
    크는게 아까울 만큼....

  • 10. 이쁘죠
    '22.11.14 4:25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22, 27살 아들둘인데 전 지금도 그 아이들을 볼때마다 여전히 두 귀여운 꼬마가 보여요.

  • 11. 이쁘죠.
    '22.11.14 4:27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22, 27살 아들둘인데 전 지금도 그 아이들을 볼때마다 여전히 두 귀여운 꼬마가 보여요.
    더 웃긴건 이 다 큰 같이 살지도않고 독립한 두 꼬마들이 한번씩 집에왔을때 제가 어구구 이쁜 내 새끼들하고 안아주고 등쳐주고 뽀뽀해주면 짜증안내고 참아줍니다. 싫지는 않은가봐요.

  • 12. 무슨세살
    '22.11.14 5:13 AM (188.149.xxx.254)

    열 살이 되어도 이쁩니다.
    내 눈엔 스무살이 넘어도 이뻐요.

    갓난아기적부터 봐 온 조카아이도 서른이 되었어도 이쁩니다.

    사진 아주 많이 찍어두세요.
    어릴적사진은 아무리 못나왔어도 나중에는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귀엽더라구요.

  • 13. 그마음
    '22.11.14 5:15 AM (121.133.xxx.137)

    잊지않도록 냉장고에 녀석들 꼬물하던시절
    사진 두장 항상 붙여놓고 삽니다
    덕분에?? 미운짓할때도 초심으로 돌아가
    그래 이랬던 녀석들인데...하면서
    ㅋㅋㅋ그것들이 서른이 돼 가네요 하하
    아직도 예뻐요 ㅋ

  • 14.
    '22.11.14 5:24 AM (116.37.xxx.176)

    돌 지날 무렵부터
    말 터질때가 젤 예뻐요

  • 15. ㅇㅇ
    '22.11.14 5:48 AM (107.116.xxx.78)

    계속 이쁘네요
    아들인데 25되어도 이뻐요. 웃기구요

  • 16. 고구미
    '22.11.14 6:02 AM (96.54.xxx.102)

    어릴 땐 마냥 이쁜데, 좀 크면 미운데 이뻐요. 말대답 따박따박 하면 순간 밉거든요. 근데 곧...요놈봐라 싶으면서 기특하고 귀엽고 더 이뻐요.

  • 17. 계속
    '22.11.14 6:12 AM (211.200.xxx.73)

    계속 이뻐요
    31,29세인데
    밥먹다 옆모습으보면 앙 물어주고 싶어요
    내년에 시집간답니다

  • 18. 계속이쁨
    '22.11.14 6:30 AM (124.5.xxx.96)

    23살인데 이뻐요.

  • 19. ..
    '22.11.14 6:33 AM (218.50.xxx.219)

    서른 살 넘어까지도 예쁘네요.

  • 20. 동동이
    '22.11.14 6:34 AM (113.131.xxx.169)

    전 애들 아가때 이쁘기도 하면서 힘도 들어 그 때를 온전히 누리지 못 했던거 같아 아쉬워요.ㅠ 미안하기도하고...
    그냥 자라는 한해 한해가 다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래요.

  • 21. ..
    '22.11.14 7:17 AM (211.36.xxx.103)

    임신테스트기에 두 줄 나왔을때 너무 기뻐서 "환희" 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고, 제왕절개로 출산한 탓에 병실에서 마취깨고 아기침대가 처음 들어오는데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첨보는 아이가 어쩜 그리 예쁜지... 지금 23살 된 아들, 한번도 힘들게 한 적 없는 착하고 예쁜 아이...원글님, 그니까 첨부터 그냥 계속 예뻐요. ㅋㅋㄱㄱ

  • 22. 아놧
    '22.11.14 7:17 A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

    아들 중3인데 이직도 이뻐요.
    매일 5분 정도는 꼭 안아주고
    도란도란 얘기 하거나
    몸으로 장난치며 놀아요.
    (성장마사지 하고 똥배 두들기기...ㅋ)

    이렇게 저처럼 평생 해온 사람은
    사춘기 지난 자식과도 어색함이 덜하더라구요.

    성인이 된 큰 아들도 집에 오면
    일단 스스로 엄마 안아주고 인사^^

    애착형성이 잘 되어서
    둘다

  • 23. 아놧
    '22.11.14 7:19 AM (106.101.xxx.164)

    아들 중3인데 아직도 이뻐요.
    매일 5분 정도는 꼭 안아주고
    도란도란 얘기 하거나
    몸으로 장난치며 놀아요.
    (성장마사지 하고 똥배 두들기기...ㅋ)

    이렇게 저처럼 평생 해온 사람은
    사춘기 지난 자식과도 어색함이 덜하더라구요.

    성인이 된 큰 아들도 집에 오면
    일단 스스로 엄마 안아주고 인사^^

    애착형성이 잘 되어서
    둘다 굉장히 독립적이에요.

    저도 그렇게 커서
    안정감있고 독립적인 성격이에요.

    사랑과 지지를 매일매일 보내주세요~~
    커도 무쟈게 이쁩니다^^

  • 24. ㅇㅇ
    '22.11.14 7:35 AM (119.64.xxx.101)

    따뜻한 글이네요~ 원글님 지우지 마세용 ㅋ

  • 25. Darius
    '22.11.14 7:41 AM (211.234.xxx.176)

    갑자기 엄마도 생각나고
    세월호도 생각나고 이태원참사도 생각나요
    너무 슬프고 마음 아프네요
    이렇게 예쁜 아이들인데

  • 26. 계속
    '22.11.14 7:47 AM (114.207.xxx.128)

    예뻐요. 공부 강요 안하고 남의집 애들과 비교안하면요..

  • 27. ....
    '22.11.14 7:56 AM (122.32.xxx.176)

    계속 예뻐요 사춘기오면 잠깐 미운데 자는거보면 짠하고...

  • 28. 영원히
    '22.11.14 7:56 AM (175.209.xxx.48)

    자식은 영원히 이뻐요

  • 29. 행복한새댁
    '22.11.14 8:00 AM (125.135.xxx.177)

    열 살인데 아직 예뻐요.

  • 30. 자식은
    '22.11.14 8:03 AM (118.235.xxx.65)

    내가죽을때까지
    93세모친70된아들 보는눈에서
    꿀이툭뚝떨어져요

  • 31. . .
    '22.11.14 8:03 AM (118.220.xxx.27)

    계속 예뻐요. 즐기세요

  • 32. ...
    '22.11.14 8:05 AM (121.133.xxx.136)

    자식은 이쁘고 힘듭니다 영원히요 ㅎㅎㅎ

  • 33. 히야신스
    '22.11.14 8:08 AM (175.192.xxx.185) - 삭제된댓글

    2년 사귄 여친있고, 담배피는 24살 아들 너무 이뻐요.
    화가 잔뜩 나있는데, 엄마 왜그래~라는 능청스런 말 한마디에 흐흐흐 웃어버리고, 담배냄새 난다고 입 동그랗게 오므려 뽀뽀하자고 하는데 그 입도 아가때 생각나게 이쁘네요.
    엄마 껌딱지였던 어린 아들이 몸만 큰 느낌이에요.
    남들보면 이상타 하겠지만 내새끼라 사랑스럽고 이쁘고 그런가봐요.

  • 34. ㅇㅇ
    '22.11.14 8:11 AM (189.203.xxx.106)

    다 커도 이뻐요. 시집장가안가도 상관없을만큼

  • 35. ㅇㅇ
    '22.11.14 8:18 A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제가 키가 170인데 고딩 딸이 드뎌 엄마만큼 컸다고 엄마랑 누가 더 큰 가 키재보다고 하는데 넘 귀엽네요 ㅎㅎ 내가 먹인 밥그릇이 몇갠데. 보람차네요 ㅋ

  • 36. ㅎㅎ
    '22.11.14 8:21 AM (211.40.xxx.250)

    그 때만큼은 아니어도 지금도 이쁘긴 합니다.
    그냥 자는 모습 보고 있으면 흐뭇하고..
    아기때 모습에 비할 순 없지요.
    중딩 사춘기때는 애가 미쳤나싶었는데
    정점 찍고 이제는 조금 의젓해졌어요.
    얼마전 주민등록증 발급받았고
    수능 앞두고 있어요..
    둘째는 고1인데 키가 179
    아장아장 걷고 이쁜 짓 할 때가 가끔 그리워요.
    실컷 즐기세요~~~

  • 37. ..
    '22.11.14 8:32 AM (125.184.xxx.161)

    내눈엔 아기.. 중3딸 아침등교할때 거울앞에서 앞머리 돌돌말고있는데 옆으로 보이는 볼록한 볼떼기도 귀엽고 짜증내도 우습고 아기때부터 그냥 이뻐요 ㅎㅎ

  • 38.
    '22.11.14 8:42 AM (1.241.xxx.242)

    군대간 아들녀석 대학입학한 딸...지금까지도 너무 이뽀요 사랑으로 애지중지 키웠더니 둘다 연애한다고 ㅎ 부모에게 받은 사랑 그대로 애인한테 나누는구나 싶어 뿌듯합니다

  • 39. 으쌰
    '22.11.14 8:52 AM (119.69.xxx.244)

    죽을때까지도 예쁘다는거보면 참 자식은 축복이에요
    생의 가장 큰 선물 같아요
    내사랑 학교갔어요 귀여운 내사랑 ~~

  • 40. 홀로서기
    '22.11.14 9:22 AM (211.192.xxx.99)

    자식은 키우면 키울수록 귀하다고 !!
    시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길래
    들을 당시엔 설마~ 했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시어머님의
    아들사랑에 두손 들었습니다.
    맞는 말씀이더라구요 ㅎㅎㅎ

  • 41. 점점 더
    '22.11.14 9:31 AM (118.235.xxx.190)

    말하기 시작하면
    매일 기절할듯 이쁘고요.
    사춘기 들어가면서 부딪히긴 하겠지밀
    그또한 성장 과정일테고.
    지금 24살 딸래미 아직도 이뻐요~~

  • 42. 루라라라랑
    '22.11.14 11:57 AM (116.37.xxx.3)

    글쓰고 잠들고 일어나서 수유하고 소아과다녀왔는데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출산직전에 남편이 너무 좋아서 남편닮은 아기 낳고싶다는 글도 82에썼었는데..낳고보니 아기가 너무 이뻐서 누구 닮은지는 아무 문제 안되는 것 같아요ㅎ아직 외모는 남편지분이 좀더 큰것같기는 하지만요ㅎㅎ
    귀하게. 주변을 사랑할줄알고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열심히 열심히 육아해서 사회와 자신의 가정에서 한사람 몫을 잘해내게 키워 독립시켜야겠어요ㅎㅎ

  • 43. ...
    '22.11.14 4:34 PM (211.44.xxx.81)

    평생이요.

  • 44. 고3엄
    '22.11.14 5:53 PM (175.114.xxx.96)

    고3도 귀여움요
    공부 안해도 귀여움
    갈수록 사랑스럽고 귀해요
    나한테 와주어 고마웁고 내 지혜가 없어 상처줬을까 미안해요
    이런 존재가 자식말고 또 있을까 싶어요
    죽게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 45. ㅇㅇ
    '22.11.14 5:54 PM (45.64.xxx.123)

    아기 때 참 예뻐요^^ 근데 커도 예뻐요~!! 중딩인데 자는 얼굴은 애기예요! 평생 짝사랑 중입니다^^

  • 46. ..
    '22.11.14 9:42 PM (122.37.xxx.185) - 삭제된댓글

    사춘기에 서운한 일 있어도 예뻐요.
    퉁명스러워도 안타깝지만 예뻐요.
    성인이 됐어도 뭘 해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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