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물가...ㄷㄷㄷ

ㅇㅇ 조회수 : 20,303
작성일 : 2022-11-12 20:34:04
짜장 짬뽕 탕수육 소자 남편 아들하고 셋이 먹었는데 40000원.
애가 까페 가재서 투* 왔는데 커피값 음료값 6000원 가까이 하네요. 세식구 밥 한끼 커피한잔씩 돈 6~7만원 우스워요.
이래서 힘들어도 그나마 집밥이 낫다는건지...
6~7만원 어치 장을 보면 그래도 몇일은 먹잖아요.
먹고 살 만큼 사는데 외식비 넘 아깝네요.
걍 집에 있을껄 싶구요.
비는 억수로 퍼 붓네요.
까페에는 사람이 넘쳐나요.
IP : 223.62.xxx.22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골집에
    '22.11.12 8:35 PM (14.32.xxx.215)

    장어솥밥 시켰더니
    송이 단호박 은행 밤 다 빠지고 고구마 한쪽 넣고
    밥은 정말 주먹밥 하나분량...
    장국 반찬 다 안주네요
    차라리 돈을 올리지 무슨 장어주먹밥 3만원내고 먹은것 같았어요 ㅠ

  • 2. 원글
    '22.11.12 8:36 PM (223.62.xxx.225)

    게다가 그다지 배도 안 고파서 짜장 짬뽕 2개만 시키고 탕수육 시키쟀는데 남편이 각자 먹자고. 다 남겼어요. 여기 공기밥도 따로 조그맣게 주는데.

  • 3. dlf
    '22.11.12 8:38 PM (180.69.xxx.74)

    물가 무서워서 외식 잘 안하고
    커피도 누구 만날때만 마셔요.
    그것도 저렴한걸로요

  • 4. ...
    '22.11.12 8:39 PM (221.151.xxx.109)

    음료수값 비싼건 인정
    밥값은 셋이가서 4만원이면 선방이죠
    일인당 만삼천원인 셈인데

  • 5. ....
    '22.11.12 8:39 PM (1.229.xxx.234)

    점심식사 때 구내식당(6천원)아니면 버거킹만 가요.

  • 6. ..
    '22.11.12 8:41 PM (118.235.xxx.221)

    그래서 외국애들도 커피 집에서 뽑아서 들고다닌다고 하더라고요.

  • 7. 버거킹도
    '22.11.12 8:41 PM (112.171.xxx.141) - 삭제된댓글

    신제품 만원 넘는거 보고 깜놀...
    그래도 행사 많이 하고 맛있는 버거킹은 사랑이죻

    외식은 미친물가 맞는거 같아요 일본은 다 거품 빠지고 저렴하다고 올라오던데...
    미국은 떡볶이가 6만원이라고 엊그제 유투버가 그러더군요
    우린 어떻게 되는건지 원

  • 8. ..
    '22.11.12 8:46 PM (14.36.xxx.129)

    물가 오름세 무서워요 ㅠ
    다발무 4개 묶음 한 다발에 6천5백원 주고 사서
    무 세 개는 무청이랑 같이 석박지로 담그고
    한 개는 얼큰한 무소고기국을 큰 솥으로 끓였더니
    가족들이 햅쌀밥이랑 같이 엄청 잘 먹네요.
    힘들어도 집밥뿐이에요 ㅠ
    후식으로 성심당에서 ktx 택배로 주문해서 냉동해놨던 순수롤을
    해동해서 한 조각씩 나눠먹었지요.
    순수롤이랑 보문산메아리를 여러 개 사서 냉동해놨어요.
    주변 베이커리보다 맛있고 오히려 저렴해요.

  • 9. 근데
    '22.11.12 8:46 PM (223.38.xxx.15)

    버거킹.맥도날드 요새 왤케 맛이없어요?

  • 10. ㅇㅇ
    '22.11.12 9:03 PM (49.175.xxx.63)

    예전 알바할때는 늘 외식했는데 이제 매일 도시락 싸들고 다녀요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은데 ,2,3만원은 되야 좀 맛있는거 먹을수있고 만원정도는 그냥 허기만 떼우는 수준이 된거같아요

  • 11.
    '22.11.12 9:08 PM (220.94.xxx.134)

    어제 코스트코가서 평상시 반정도산거 같은데 돈은 평상시대로 ㅠ 무서워 마트못가겠어요ㅠ

  • 12.
    '22.11.12 9:21 PM (61.255.xxx.96)

    버거킹 상시 할인해서인지 뭔가 맛이 떨어짐요
    당분간 안먹으려고요

  • 13. 김밥집에 배달
    '22.11.12 9:31 PM (221.149.xxx.179)

    3명 이거저거 시키면 3만원 금방되요.
    햄버거 대신 잡곡식빵 하나는 냉동시켜두고
    블루베리쨈 하나 발라먹는 치즈 하나
    두고 먹어요. 사실 냉동블루베리에 유기농설탕
    조금 넣고 조려두면 안달고 더 맛있긴해요.
    장보고 최대한 냉장고 파먹고 견디기 그러다 한 두개 낱개로
    사고 견디다 견디다 한꺼번에 장보고 그래요.

  • 14. ...
    '22.11.12 10:41 PM (221.151.xxx.109)

    프랭크버거가 버거킹, 맥 보다는 낫더군요
    동네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울 동네는 만족스러웠어요
    가격도 좋고

  • 15. ㅠㅠ
    '22.11.13 1:21 AM (125.177.xxx.53)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만 20% 이상 올랐어요.
    미국은 월급도 많이 올려줬다던데..
    한국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대기업 오너들 만나서 월급 올리는게 물가상승 불러일으키니 월급 올려주지 말라고 당부했잖아요. 썩을

  • 16. ..
    '22.11.13 3:58 A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동네 짬뽕집 짬뽕중 두어달 전 8000원 짜리 지금 11000원 이래요
    도대체 몇프로 인상인지.. 너무해서 그집 이젠 안가요

  • 17. 그래서
    '22.11.13 9:01 AM (39.7.xxx.114) - 삭제된댓글

    둘마트 특가할 때 많이 집어와요. 엄청나게 큰 국산단호박 2천원안되기 파는거 1+1, 맥주효모샴푸랑 섬유유연제 큰 것도 1+1에 10월에 감홍사과도 시중보다 더 싸게 팔고 계란오이 사라다빵도 크라상 큰 거 두개 5천원( 보통 한개 5천원) 오아시스는 더더 싸서 주로 여기서만 장보고 외식은 안해요 커피는 3500원이상은 안마시게 되고, 편의점 커피 1500원짜리도 맛있더군요. ㅡㅡ

  • 18. 그래서
    '22.11.13 9:03 AM (39.7.xxx.114) - 삭제된댓글

    둘마트 특가할 때 많이 집어와요. 엄청나게 큰 국산단호박 2천원안되기 파는거 1+1, 맥주효모샴푸랑 섬유유연제 큰 것도 1+1에 10월에 감홍사과도 시중보다 더 싸게 팔고 계란오이 사라다빵도 크라상 큰 빵에 든 것 두개 5천원( 보통 한개 5천원), 오아시스는 더더 싸서 주로 여기서만 장보고 외식은 안해요 커피는 3500원이상은 안마시게 되고, 편의점 커피 1500원짜리도 맛있더군요. ㅡㅡ

  • 19. 재래시장
    '22.11.13 9:06 AM (175.208.xxx.235)

    인테리어 깔끔하게 한 가게들은 확실히 오백원, 천원씩 더 비싸요.
    깔끔한곳에서 외식하고 싶다하면 비싼가격 지불해야합니다.
    저희 동네는 아파트 앞에 상업지구가 살짝 재래시장 분위기인데.
    오래되고 낡은 건물들이죠.
    여긴 물가가 오르긴 했지만 크게 오르지 않아서 그런대로 견딜만합니다.
    그러다 한번씩 한블럭 좀 더 중심가로 나가면 물가가 헉~~ 하네요.

  • 20. 음...
    '22.11.13 9:26 AM (188.149.xxx.254)

    세일 전단지 보면서 싼거(라고해봤자 예전가격) 보이면 그걸 사와서 쟁여놓고 있어요.
    커피, 물. 다 보온병에 싸짊어지고 다녀요.
    도시락도 싸서 다닌지 오래되었어요.
    아이가 점심 싸달래서 싸준지도 1년넘네요.
    외식? 왜먹니 식당밥 인가요....식당 들어가본지 어언...기억도 안나네요.
    집에서 만들어먹고, 냉동식품 사와서 오븐에 돌려먹고 그럽니다.
    치킨? 냉동치킨입니다.
    집안경제가 코로나 직격탄맞이로 이렇게 살아온지 어언 몇 년 되었지요.
    그래서그런지 사실 오른거 잘모르겠네요. 여기서 더 긴축은 못할거같음.

  • 21. 이번에
    '22.11.13 9:36 AM (124.57.xxx.214)

    북미 같더니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
    우리나라 물가는 그래도 싸다 했네요.
    둘이 쌀국수 한 그릇씩 먹었는데 50불.
    우리나라 돈으로 5~6만원이예요.

  • 22. 북미
    '22.11.13 9:55 AM (108.28.xxx.86)

    북미도 지역마다 다른데..
    택시비 15-20 달러는 기본. 쌀국수 2그릇에 50불이면 선방이네요. 둘이벌어 200,000달러 벌어도 대도시살면 중산층에 끼기도 힘듬.

  • 23. ...
    '22.11.13 10:14 AM (125.130.xxx.23)

    타국과의 비교는 아닌 것 같아요.
    수입액과 비교해야할 것 같아요.
    위 북미님의 월 수입액이 2억인데 중산층에 끼기도 힘들다 잖아요.
    우리와 끝자리 하나는 떼고 논해야 할 듯하네요.
    우리가 대도시에서 중산층을 논할려면 얼마는 벌어야 그에 합당하냐로 따져요.
    오히려 위의 15, 50불은 우리보다 그렇게 비싸다고 볼 수가 없을 듯 해요.
    퍼센티지로 따지면 우리 택시비가 훨비싸요

  • 24. ...
    '22.11.13 10:17 AM (125.130.xxx.23)

    위 북미 구조면 쌀국수 50불이면 우리돈 5000원에 해당돼요.
    우리나라에서 쌀국수 두그릇에 5000원으로 못먹잖아요.

  • 25. 잉?
    '22.11.13 10:27 AM (115.40.xxx.196)

    북미면 캐나다 달라에요? 미국달라 5불이 5천원 이상이지 뭔 50달라가 5천원이래요?

  • 26. ..
    '22.11.13 10:38 AM (112.159.xxx.188)

    원래 그렇죠
    커피까지 마시는 외식이면...
    데이트 비용도 엄청나서 젊은애들 연애하면 돈 다 써요

  • 27. 그래서
    '22.11.13 12:01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원래 시간이 금이다 싶고 관리포인트 늘이는게 싫어서 신용카드도 하나만 쓰고 포인트따위 신경안썼는데, 이번주 이리저리,머리 굴려서 신용카드 바꿨네요.
    할인 많이되고 포인트 팍팍 쌓이는걸로 갈아탔어요.

    오늘 아침 동네에 새로 생긴 핫한 브런치집 가서 팬케이크 먹었는데 둘이서 먹고 5만원 ㅋㅋ 그나마 외식비 5% 할인카트로 결제해서 47500원.
    팬케익6장, 해쉬브라운, 스크램블에그, 커피 2잔이 저 가격,.
    음식이야 그렇다 치고, 아메리카노 한잔에 6500원은 너무했다 싶었어요.

  • 28. 한국은
    '22.11.13 12:10 PM (211.246.xxx.56)

    가격 책정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가격 대비 서비스가 만족스러운 경우가 잘 없어요.
    그냥 거지 발싸개처럼 줘도 다들 개걸스럽게 먹고
    잘 먹었다 꺼억.
    한국 외식문화 수준자체가 처참해요.
    주는 사람도 차려주는 수준 생각 안 하고 막 올리고,
    사 먹는 사람도 그냥 막 사먹고..
    진짜 차라리 눈을 감지요

  • 29. 차라리
    '22.11.13 12:11 PM (39.7.xxx.158)

    파인다이닝이 제일 쌉니다.
    제일 제값 못 받는 건 파인다이닝 같아요ㅋ

  • 30. 너무 비싸
    '22.11.13 12:30 PM (24.124.xxx.64)

    50불이면 7만원입니다. 미국 외식비가 너무 비싸서 다 집에서 해먹습니다. 여름에 한국에 갔을 땐 외식비가 그래도 싸다고 생각했어요.

  • 31. ㅇㅇ
    '22.11.13 1:38 PM (223.62.xxx.202)

    미국은 1인당 국민총소득이 약 7만 달러 정도고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은 그 절반 3만 5천 달러 정도예요
    최저임금도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2만원 안팎이고
    우리는 대략 그 절반이에요

    그러니 아무리 미국 국민 소득 규모가 우리와 다르다고 해도
    50불이 우리나라 돈 5천원 정도에 해당한다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원래 유럽이나 미국은 장바구니 물가는 저렴한 반면
    외식비는 비싸요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장바구니 물가는 오히려 비싼 반면
    외식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구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식자재 유통 과정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며
    중간상인들이 마진을 챙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비효율적인 유통구조 때문인 거죠

    일례로 경남지역은 다른 지역들보다 물가상승률이 높은데
    이건 경남지역에 대규모 도매시장이나 물류센터가 부족해서
    농축산물 생산지 물가변동이
    최종소비자에게 바로 타격을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 32.
    '22.11.13 1:59 PM (61.80.xxx.232)

    너무 올랐어요

  • 33. ㅓㅏ
    '22.11.13 2:56 PM (125.180.xxx.90)

    그정도면 선방하신듯
    4인가족 나가서 밥먹고 커피마시면 10만원부터 출발입니다 ㅠ

  • 34. 진짜
    '22.11.13 3:22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외식물가 장난 아니죠 ㅜ.ㅜ

    신세계 제휴카드 만들어서(만들기 쉬워요)
    앱 다운받고 쿠폰 받으면,
    1만원당 5천, 2만원당 1만 할인쿠폰 가끔 줍니다.

    가족당 계정 만들어서 쓰면,
    여러번 쓸 수 있어요.

    마감세일할때 3만원어치만 사도
    엄청 푸짐하게 들고 올 수 있어요.

    혹시 필요한 분은 보세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34409

  • 35. 그러니
    '22.11.13 4:08 PM (41.73.xxx.69)

    김대중대통령 때 마지막으로 2002-2022
    20년간 동결되어 오고 있는 공무원 월급은요?
    10년이면 강산 변한다는데 세상에 2번 바뀌고도 돌어오는건 계속 깍이는 연금
    대단하다

  • 36. ..
    '22.11.13 5:15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커피는 5~6천원대 된지 이미 몇년 지났고요
    인당 13000원이면 선방한것 같은데요?
    요즘 9천원은 줘야 동네 평범하고 작은 식당에서 찌개백반 먹을 수 있고 다른 메뉴로 외식하려면 그정도 들더라고요.
    물가처럼 월급도 올라야 하는데...

  • 37. ..
    '22.11.13 5:33 PM (117.111.xxx.173) - 삭제된댓글

    외식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

  • 38. 22222
    '22.11.13 6:40 PM (210.96.xxx.10)

    김대중대통령 때 마지막으로 2002-2022
    20년간 동결되어 오고 있는 공무원 월급은요?
    10년이면 강산 변한다는데 세상에 2번 바뀌고도 돌어오는건 계속 깍이는 연금 22222

    공무원 남편 둔 집은 웁니다 ㅠㅠ

  • 39. 이와중에
    '22.11.13 9:18 PM (188.149.xxx.254)

    지들 월급타령하는 공무원 수준하고는.
    그럼 나오시죠.
    박봉에 왜 그러고사세요? 더 많이 주는곳으로 옮기지도 못하는 주제에 더 올려달라는건 뭡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61 지금 회자되는 결혼얘기 중 1 말많은 결혼.. 10:41:46 245
1591160 서울 오늘 레인부츠 오바인가요? 3 ㅇㅇ 10:40:39 114
1591159 컵커피를 왜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6 오늘보니 10:30:51 894
1591158 비혼이 죽으면 3 .. 10:26:31 685
1591157 국민연금 얼마내는게 2 도대체 10:24:45 234
1591156 쿠팡 리뷰는 검열후 올리나요? 5 ㅇㅇ 10:20:36 364
1591155 윗집이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싸우네요 6 ㅇㅇ 10:20:18 996
1591154 아침에 오이, 깻잎 등등 사와서 장아찌 할거에요^^ 2 비오는일요일.. 10:13:45 397
1591153 죽음에 과학으로 도전한 의사 -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유튜브 10:13:02 391
1591152 논산 여행지로 갈만한가요?? 6 .. 10:10:07 337
1591151 그알ㅡ법조인, 교회장로..최악의 조합 6 그알 10:02:21 1,257
1591150 매너와 에티겟 1 읽어 볼만한.. 10:01:22 262
1591149 가족식사 예약했는데 차가 말썽 ㅠㅠ 5 Aa 10:01:06 1,045
1591148 (선재업고튀어) 과거에 솔이가 왜 선재고백 거절했나요? 7 솔선재 10:00:23 648
1591147 토마토에 대한 궁금함 9 토마토 10:00:08 722
1591146 20대 딸들 어떻게 사나요? 6 09:53:42 1,300
1591145 납골당, 수목장 가격이 비슷한가요? 2 ... 09:51:49 594
1591144 김규현 변호사 글 10 ㄱㄹㄱ 09:39:30 1,405
1591143 휴일 아침 2 .. 09:37:14 465
1591142 여름에 짧은 머리 vs 묶는 머리 어떤 게 시원할까요 13 여름 09:32:18 1,289
1591141 공익광고-반전매너- 2 아짐 09:31:13 377
1591140 이 식단 너무 부실한가요? 25 하루한끼밥 09:29:26 2,134
1591139 볼앤체인. 가방 2 .. 09:28:15 400
1591138 주택 곰팡이 어떻게 해야 안 생기나요 10 ㄴㄴ 09:25:26 753
1591137 로또 번호 네개맞고 오만원 되었어요 6 로또 09:23:37 768